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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오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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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로오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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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9T11:13: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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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들의 일그러진 일상. - 독감, 야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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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15:00:12Z</updated>
    <published>2026-10-09T15: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8월 말. 7살 2호는 친구의 생일파티에 초대를 받았다. 토요일 오후에 프리이빗한 대여형 키즈카페에서 같은 반 여자친구들과 모여서 신나게 놀면 되는 일정이었다. 생일을 맞이한 아이의 부모는 3시간동안 카페를 대여했고, 저녁을 먹고 노래를 부르고 케익을 자르고 키즈카페의 다양한 놀잇감을 꺼내서 놀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정확히 9명이 초대에 응했다고 들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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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오늘도 소리를 지른다.  - 2호는 오늘도 놀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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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15:00:21Z</updated>
    <published>2026-10-06T15: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아이를 때리지 않는다. 비폭력을 지향하는 육아관을 가졌다기 보다, 163cm에 64kg의 아이를 때린다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몇 번 때려보려고도 했는데 1호의 행동교정에도 도움되지 않았고, 무엇보다 내 손바닥으로 때리면 손바닥이, 내 주먹을 휘두르면 주먹이 아팠다. 우당탕탕 소리는 요란하지만 빈수레가 요란한 것마냥 효과는 없고 내 몸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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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금쪽이가 달라졌어요. - 휴대폰이 없거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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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15:00: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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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나는 아들에게 폭력적이다. 폭언도 했다. 나만큼 키가 크고, 발은 나보다 큰 아들을 키우면서 매를 든다거나 하는 등의 물리적인 폭력은 이미 끊었다. 때릴 힘도 없고, 때린들 아프지도 않을 것이고 무엇보다 아들 정서에 나쁘다. 아들이 어느 정도 컸다고 생각되었을 때부터 때리지 않았다. 며칠 전에는 너무 화가 나서 회초리를 휘두르려다 아들에게 팔을 잡힌 적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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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목동이여! - 아들은 거짓말을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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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15:00:17Z</updated>
    <published>2026-08-25T15: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과 도서관으로 향했다. 동화구연대회 대비를 위한 재능기부 일정이었다. 내가 수강생들을 지도하는 동안 아들은 한편에 홀로 앉아서 영어공부를 할 참이었다. 아들의 휴대본은 강제 취침 상태이기 때문에 내 폰과 갤럭시 버즈를 사용해서 공부하기로 계획했다. 2시간을 알차게 일하고, 공부하고 시내 중심가에 있는 제과점에서 팥빙수를 먹고, 귀가 후에는 돼지갈비를 뜯</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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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성교육이 뭔데요. - 대체 그게 가능한 거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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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2T02:00: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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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어릴 때 아버지에게 바둑을 배웠다. 아버지와 나는 바둑판을 사이에 두고 가부좌를 틀고 앉아서 진지하게 대국을 펼쳤다. 한참을 아버지와 바둑을 두던 중에 잠시 지루해져서 몸을 이리저리 비틀어 대다가, 아버지에게 한 번 크게 당했다.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보아도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었다. &amp;quot;나쁜 놈!!!!&amp;quot; 탄식 끝에 내뱉은 한 마디였다. 겨우 7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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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딸!&amp;nbsp;&amp;nbsp; - 나만 쓰레기는 아니지, 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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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00:00:21Z</updated>
    <published>2026-08-19T00: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은 네 식구다. 아들, 딸, 엄마 그리고 딸아빠. 2014년 세월호의 침몰로 전 국민이 애도하던 그 달에 아들이 태어났고 2020년 대구에서 코로나가 확산되던 달에 딸이 태어났다. 딸은 태어나고 보니 집 안의 유일한 딸이었다. 아들 둘을 성의 있게 키워내신 시어머니는 손녀의 탄생에 기뻐서 어쩔 줄을 몰라하셨고, 시아버지는 아이를 제대로 안지도 못 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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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진한 내 새끼 - 순진과 멍청은 한 끗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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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5T02:00:05Z</updated>
    <published>2026-08-15T0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날 오후 4시 30분은 빅데이 였다. 지난 4일동안 아들이 자기주도로 공부했던 것들을 체크하기로 한 날이다. 전에 없이 꼼꼼하게 가이드 해주었다.&amp;nbsp;단어 공부를 하고, 듣기를 풀고 딕테이션을 해 보자. 딕테이션 하다가 막히면 단어 페이지를 다시 훑어보고 다시 딕테이션 해보자.&amp;nbsp;&amp;lt;어쩌면 친절한 엄마&amp;gt; 컨셉으로, 심이 굵은 볼펜을 활용해서 책에 과제 표시 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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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나 이제 어디 다녀?&amp;quot; - - 엄마의 지랄 맞음이 먼저 일까, 너의 모자람이 먼저 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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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16:03:12Z</updated>
    <published>2026-08-11T15:5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의 난이도에도 단계가 있다.  처음 뱃속에 태아를 품게 될 때는 발가락 10개, 손가락 10개 무사히 달고 태어나기만을 바란다. 주말이면 베이비페어를 다니면서 태어나지 않은 아이의 취향에 대해 고민해 본다. 아들은 파란색, 딸은 핑크색은 이미 호랑이 담배 태우던 시절의 이야기이고, 이제는 남자도 핑크를 외치는 시대가 되었다. 다양한 패턴과 색감과 디자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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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 참 어렵다. - - 스파이글쓰기 5 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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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08:44:54Z</updated>
    <published>2026-03-08T08:4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남의 부동산 가격이 2주 연속 하락 중이다. 집을 내놓아도 잘 팔리지 않는다고 한다. 대한민국 부의 상징인 강남이 저렇다니!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효과가 있구나 싶다. 사실 이번 정부가 특별히 새롭게 만든 건 아니다. 잠시 그 집행이 미뤄줬던 법이 때가 되어 집행되는 것뿐인데, 하필 지금이라 아마도 집행이 되고야 말 것이다. 하지만 부동산과는 다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wl%2Fimage%2FRypRLiisTYh03DxCRcXIaCnJAE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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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에게나 병적인 구석은 있다. - - 스파이 글쓰기 4주 차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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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16:35:12Z</updated>
    <published>2026-03-02T16:3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펙트럼 (Spectrum)  빛이 프리즘이나 분광기를 통과할 때 파장(색)에 따라 분산되어 나타나는 색의 띠  증상이 가벼운 경우부터 중증까지 다양한 행동 특징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  스펙트럼이라는&amp;nbsp;단어를 처음 들어 본 것은 초등학생 때 과학시간이었어. 인간이 어떻게 무지개를 인식하는지 아니면 무지개라는 것은 어떻게 인간의 앞에 나타나게 되는지. 선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wl%2Fimage%2FrxBjIWIJdKICF0j4JU3UbgXwua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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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와인 한 잔 마셔볼까? - - 스파이 글 쓰기 3주 차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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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14:04:43Z</updated>
    <published>2026-02-09T14:0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와인을 마시지 않는다. 알코올에 대한 나의 취향을 굳이 따지자면 곡류다. 과일이 섞인 건 맥주도 사케도 와인도 싫어한다. 반면 위스키나 소주 같은 증류수는 독하게 스트레이트로 마신다. 술은 시원하거나 독하거나 둘 중 하나여야 한다.  나도 한 때는 와인을 마셨다. 2010년대에는 와인바가 유행했다. 신발을 벗고 좌식으로 앉아서 와인을 시키면 멋스럽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wl%2Fimage%2FKgQXU6ZsBL0NS6QuP7GJ4fwvhO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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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 -스파이 글쓰기 2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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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1:34:50Z</updated>
    <published>2026-01-26T01:3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그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다.  어쩜 이렇게 지조가 없을까. 어쩜 이렇게 제멋대로인가.  갈팡질팡하는 것이 마치 내 머릿속처럼 변덕스럽다.  &amp;quot;그런 건 진짜가 아니야&amp;quot;  라고 누가 그랬다. 그렇다. 진짜가 아닐지도 모른다.  드라마&amp;nbsp;&amp;lt;프로보노&amp;gt;&amp;nbsp;속의 주인공들은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진실을 찾아 고군분투한다. 의뢰인이 원했던 것은 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wl%2Fimage%2FQeP5AO0ZSIuMHbNyU-GTxchpox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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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DHD 아이 관찰일기 - 저는 adhd 아이를 키웁니다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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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15:34:46Z</updated>
    <published>2026-01-16T15:3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맘카페에 걸핏하면 올라오는 내용이 있다.  - 우리반에 금쪽이가 있어요. adhd라고 하는데. - 수업을 그렇게 방해하고 주변 아이들을 괴롭힌데요. - 우리 아이가 피해를 입진 않겠죠? - 선생님께 말씀드려야겠죠?  adhd 는 주홍글씨가 아니다. 면죄부 또한 아니다. 이 아이들의 별난 특징들은 일반 아이들 특히 어린 남자아이들에게서 종종 발견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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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자존감이 떨어지면 책을 읽어 - - 스파이 글쓰기 1주 차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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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1:33:46Z</updated>
    <published>2026-01-16T01:0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날이 있어. 되는 일이 없이 일진이 사나운 날. 세상이 나를 가로막는 것 같은 기분?  자주 가는 김밥집이 있어. &amp;nbsp;포장만 가능해. 앉아서 기다릴 공간도 마땅치 않고, 주차장이 따로 있지도 않아. 그냥 흔한 간판의 흔한 가게야. 속이 꽉 찬 김밥은 한 입에 먹기도 힘이 들어. 얌전한 자리에서 이 김밥을 먹어야 한다면 반 입씩 먹고 한 손으로 입을 가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wl%2Fimage%2F7Y4grTCXVLgMEzfT8tRh5QFunfQ.png" width="41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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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탈리아 BLT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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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9T13:42:32Z</updated>
    <published>2025-09-09T13:4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가 시작되었다며 올해는 어떤 계획을 세워볼까 고민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월도 일주일이 훌쩍 지나갔다. 작년 6월에 할머니를 보내드렸고 올해 첫 제사를 지낸 참인데도 나는 마치 올 여름에 할머니를 보낸 것 같은 착각에 빠져있다. 사실 올 해 봄에는 세째 고모를 보내드린 터였다. 이제 육십이나 되었을까. 성인이 된 아들딸을 두고 떠나는 고모의 마음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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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월을 건너뛰다. - 칠월도 가버리려고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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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18:22:51Z</updated>
    <published>2025-07-20T16:2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 국민이 외출금지였던 코로나 시대에 나는 인스타와 부쩍 친하게 지냈다. 각종 챌린지가 난무하던 인스타 세계관에 따라 나도 다양한 챌린지에 도전했다. 미라클 모닝... 새벽 4시에 일어나서 하루를 알차게 사용해 보자던 한 변호사분의 말씀을 듣고 도전했다. 24시간을 촘촘하게 나눠 쓰다 보면 효능감이 밀려오며 자존감 또한 차올라서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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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anks to ME - 오월은 감사의 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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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2T14:42:08Z</updated>
    <published>2025-05-18T16:1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월은 감사의 달이다. 미세먼지와 꽃가루가 한 몸이 되어 날아다니는 통에 비염인들은 고통스러울지언정, 매달 고정적으로 빠지는 대출금과 보험료 등으로 이미 숨이 막히는 직장인들에게 현금을 쥐어짜게 할지언정, (왜 부모님 용돈은 카드결제가 되지 않는 건지) 학원 선생님들에게는 스승의 날이라고 온갖 성의 표시를 하면서 막상 학교 선생님들에게는 꽃 한 송이도 전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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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DHD아이 관찰일기 - - 오! 학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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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8T17:09:37Z</updated>
    <published>2025-04-09T15:5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ad아동을 키우고 있다. 성질이 순한 편이고, 겁은 없는데 간이 작은 편인 이 아이는 곧 만 11세가 된다. 대부분의 남자아이들이 사춘기를 시작하게 된다는 초등학교 5학년! 5학년이라는 명찰을 달게 된 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작년에는 화가 많은 젊은 남자 선생님이셨다. 철이 든 아이, 철이 안 든 아이, 사춘기가 시작된 아이, 아직 아이 같은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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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날 집에 가던 길에. - AI 너란 녀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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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7T17:35:32Z</updated>
    <published>2025-03-11T15:1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상남도 고성에서 경상북도 포항으로 가는 길은 험난하다. 휴게소를 찾아볼 수 없는 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려 마창대교를 지나 창원땅을 밟는 듯싶다가 다시 장유를 통과해서 서김해로 빠져나온다. 서김해에서 동김해로, 김해분기점에서 대구, 울산, 양산 방향으로 제한 속도 60km 구간을 지나면 널찍한 도로 양옆으로 물류센터가 쫙 늘어선다. 그렇게 또 대구라고 적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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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DHD 아이 관찰일기 - 어머님, 약이 없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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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6T06:28:21Z</updated>
    <published>2025-03-06T05:2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sold out  품절대란  품귀현상  전국적인 콘서타 대란.  나는 아이에게 콘서타를 먹이고 있다. 뇌신경물질을 조절하는 약으로 알고 있고, 부작용은 울렁증으로 인한 식욕부진이다. 잘 작용하는 경우게 아이는 지나치게 차분해진다. 근래에는 차분함을 넘어서 의욕이 없어지고 몸을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며, 불편하거나 불쾌함을 느낄때면 우울감까지 느끼는 듯 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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