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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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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annah716</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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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완성형이 아닌 진행형인 아만자의 느린 신앙 이야기 #아만자 #진행형인간 #신앙 #투병 #에세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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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8T04:09: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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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새로운 꿈 - 아만자의 일기, 아만자의 신앙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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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23:13:51Z</updated>
    <published>2026-10-09T23:1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 나의 꿈은 사랑을 전하는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막연하게 받은 사랑을 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한 유튜버의 사건과 내 안의 사랑을 비교해보니.. 나는 누군가를 사랑하기에 턱없이 작고 부족한 사람이었다. 타인에게 관심이 적은 나에게 사랑을 한다는 것은 특히 어려운 일이고, 또 관심 밖의 일이기도 했다.  그래서 나의 꿈에 대해 적은 이후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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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려놓음 - 아만자의 일기, 아만자의 신앙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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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01:59:11Z</updated>
    <published>2026-09-26T01:5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나님을 믿으면서 내려놓음을 겪은 적이 누구나 한 번씩 있을 것이다. 나 역시 그러하다. 나는 26살때부터 10년 동안 내려놓음을 연습하고, 내려놓고, 또 내려놓았다. 10년 동안 내려놓음을 겪으면서 그 내려놓음이 기꺼웠던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하지만 주께서는 나에게 내려놓으라 말씀하시고, 또 말씀하셨다.  사실 내려놓을 만큼 대단한 것을 가지고 있었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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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전하지 못한 나 - 아만자의 일기, 아만자의 신앙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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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8T22:46:01Z</updated>
    <published>2026-09-18T22:4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믿음은 온전하지 못하다. 한 때는 온전하다고 착각하고 살아간 적도 있지만, 전혀 온전하지 못하다. 그저 주님이 주셔야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늘 완전무결한 믿음을 꿈꿔왔다.  그런데 요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반발심이 들끓어 올랐다. 솔직히 말하자면 정결하라고 하셨는데, 정결해지고 싶지 않았다. 나는 이미 정결하지 않을 것도 없는 상황(?)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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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의 전환 - 아만자의 일기, 아만자의 신앙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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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5T01:07:54Z</updated>
    <published>2026-09-05T01:0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번이나 반복해서 얘기했지만... 나는 암환자다. 그것도 수없이 재발하고 여러군데 전이된 암환자. 그래서 가끔은 내가 죽어가고 있다는 생각도 들지만, 요즘엔 살아 있는 게 기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인간은 누구나 다 죽어가기에 나 역시도 죽어가고 있는 것이 맞지만, 남들보다 그 속도가 조금 빠르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요즘에는 내가 죽어가고 있다는 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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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흑과 백-1 - 아만자의 일기, 아만자의 신앙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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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23:32:49Z</updated>
    <published>2026-08-28T23:3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 어디서부터 무슨 얘기를 꺼낼까 조심스럽긴 하다. 요즘 우리는 흑 아니면 백의 시대를 살고 있다. 좋은 사람 아니면 나쁜 사람, 좋은 것 아니면 나쁜 것 등등 흑과 백으로 삶을 구분하며 살아간다. 물론 그렇게 살면 편한 것도 있다. 만약 악인의 선한 면따위는 고려하지도, 인정하지 않아도 되고 비난하면 되기 때문이다.  얼마 전에 한 유튜버가 영상을 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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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직한 마음 - 아만자의 일기, 아만자의 신앙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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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2T00:48:39Z</updated>
    <published>2026-08-22T00:4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바빠진 일상으로 한동안 휴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한다. 음.. 마감을 앞두고 있어서 그리고 쉼이 너무 좋아서 휴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무엇보다 무슨 글을 써야 할지 모를 때도 있다. 나는 하나님을 알리는 글을 쓰고 싶은데, 내가 살아가는 삶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물론, 순간순간 주님을 떠올리고, 주님과 대화를 하긴 하나.. 그것이 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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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신 하나님 - 아만자의 일기, 아만자의 신앙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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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06:27:52Z</updated>
    <published>2026-08-08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7월 한 달 동안의 휴직을 끝내고 복직을 앞두고 있다. 사실 뇌 재발이 확정된 6월 말부터 치료를 받던 7월 초중순까지는 꽤 힘들었다. 심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늘 죽음을 염두에 두고 생각하고 있었고, 몸은 몸대로 힘들었다. 스테로이드 부작용 때문에 온몸은 심하게 붓고, 아프고, 그런 내 모습이 보기 싫은 그런 7월이었다.  근데 복직을 앞두고 7월을 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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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살려주시는 하나님 - 아만자의 일기, 아만자의 신앙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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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1T03:00:01Z</updated>
    <published>2026-08-01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amp;nbsp;경험한 사람이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나눠보고자 한다.  나는 암에 반복해서 걸렸을 때, 하나님이 날 죽이려고 하시는 줄 알았다. 내 죽음에 하나님의 뜻이 있는 줄 알았다. 하지만 돌아보면 매번 날 살려주신 것은,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게 하신 것은 하나님이었다.  일단, 주변에 좋은 사람들을 많이 심어주셨다. 물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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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못해도... - 아만자의 일기, 아만자의 신앙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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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5T03:00:03Z</updated>
    <published>2026-07-25T0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에 청년부에서 부흥회를 했다. 설교의 내용은 하박국이었다. 자세하게 생각은 안 나지만 설명해보자면, 하박국은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어도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기뻐한다고 말했다. (하박국 3:17, 28) 뿐만 아니라 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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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한 심령 - 아만자의 일기, 아만자의 신앙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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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7T20:02:45Z</updated>
    <published>2026-07-17T20:0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에 3번째 뇌 재발이 되고 가장 상한 점이 무엇이냐 묻냐면 역시 마음이다. 잦은 치료와 스테로이드 때문에 몸도 몸대로 무너졌지만 가장 상한 점은 단연코 마음이렸다. 길을 잃고, 방향을 잃고, 목적을 잃고, 희망을 잃고, 소망을 잃었다. 늘 죽음을 염두에 두고, 언제 또 아플지, 이번에는 운이 좋아서(?) 1년 6개월만의 재발이었지만, 다음엔 더 짧으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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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둥이 - 아만자의 일기, 아만자의 신앙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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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19:53:42Z</updated>
    <published>2026-07-10T19:5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들 잘 모르셨겠지만 (?) 난 사랑둥이다.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다. 예를 들기엔 사실 너무도 많은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기억을 꼽자면 역시 첫 번째 기억인 친구들에게 받은 사랑이다.  우리집은 빈곤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부유하지도 않다. 그냥 살짝 부족한 정도. 내 생각에는 중하층 정도라고 생각한다. 이제 막 일을 시작하고 돈을 모아보려는 나는 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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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어떻게 살면 좋을까? - 아만자의 일기, 아만자의 신앙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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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4T03:00:06Z</updated>
    <published>2026-07-04T0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뇌에 3번째 재발 전이가 되며, 죽음을 염두에 두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들었다.  일을 그만 두는 게 나을까? 근데 일은 여러모로 계속 하고 싶은데.. 그러면 내가 해야 하는 것은 뭐고, 하고 싶은 것은 뭘까? 해야 할 것들을 하며 살아 왔던 나에게는 너무도 어려운 질문이다.  내가 사랑과 그 무엇</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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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야 살아 - 아만자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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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6T23:47:11Z</updated>
    <published>2026-06-26T23:4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에, 정확히는 다시 사이버 나이프를 들어가기 전에, 정신과를 급하게 다녀왔다. 사이버 나이프를 할 때는 내 얼굴을 본따서 만든 틀로 그 틀로 내 얼굴을 꽉 고정시키는 건데, 고정하는 정도가 정말 얼굴을 꾹 누르른 정도가 아니라 압박하는 정도라 (숨쉴 수 있지만) 괜시리 숨시기가 점점 힘들어 공황약을 처방받으러 급하게 정신과를 방문했다.  이번에는 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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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은 줄 알았던 날들 - 아만자의 일기, 아만자의 신앙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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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0T01:14:09Z</updated>
    <published>2026-06-20T01:1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개인적으로 강철 멘탈 5% 안에 든다고 생각한다. 상황도 상황이지만, 이렇게까지 되어 버렸는데 일하며 버티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요즘은 스스로가 대단하고 대견하다고 생각하는 나날이다.  간략하게 나의 투병기를 읊어보자면 아래와 같다. 2016.02.&amp;nbsp;유방암 3기 진단 2016.03.&amp;nbsp;항암 시작 (AC 4차 + TC, 허셉틴 4차) 2016.08.&amp;nbsp;전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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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약에 말야 2 - 아만자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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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4T09:57:53Z</updated>
    <published>2026-06-13T0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약에 말야, 내가 언젠간 예상보다 빠르게 죽게 된다면 말이야. 예전에는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 그냥 원래 없었던 사람처럼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었어.  근데 그것도 내 욕심이고, 그런 큰 감정을 묵히며 사는 건 결국 독이 되더라. 그러니 충분히 슬퍼하고, 언젠간 그 슬픔을 떨쳐내었으면 좋겠어. 잊어달라고 말은 하지 않을게. 그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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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뇌에 있던 암이 커졌다. - 아만자의 일기, 아만자의 신앙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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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5T21:54:54Z</updated>
    <published>2026-06-05T21:5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뇌에 있던 암이 커졌다. 사실 이번에는 느낌이 좋지 않아서 어느정도 예상했던 결과이다. 계속 낫게 하시는 것도, 고치시는 것도 하나님이라는 말씀을 주셨기에 어느정도 각오하긴 했던 것 같다. 음 그래도&amp;nbsp;마음은 꽤나 슬프다. 그리고 치료를 하는 것도 나고, 아픈 것도 난데, 다 낫는 것도 아니고 계속 주기적으로 재발과 전이가 되기만 하는데 왜 감사해야 하는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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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직한 마음-2 - 아만자의 일기, 아만자의 신앙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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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6T04:34:16Z</updated>
    <published>2026-05-23T04: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래서 나는 생각을 해본다. 나에게 남은 것은 무엇일까? 나에게는 하나님밖에 남지 않았다. 내가 신앙이 좋아서, 믿음이 좋아서, 독실한 크리스천이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나에게는 하나님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하나님한테 매달리는 것밖에 없었으니까.  늘 소망을 붙들며 살아왔다. 희망도 있었고, 열정도 있었고, 의욕도 있었다. 그런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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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직한 마음-1 - 아만자의 일기, 아만자의 신앙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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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6T03:08:15Z</updated>
    <published>2026-05-16T03:0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살짝 우울하지만 진솔한 얘기를 써보고자 한다. 음.. 어디서부터 얘기하면 좋을지 모르겠지만, 우선 나는 암환자이다. 10년차가 된 35살 암환자.  25살부터 투병하기 시작하여 수많은 재발과 전이를 지나 지금에 이르렀다. 지금이라 하면 뭐라고 하는 게 좋을까 평생 치료해야 하는 사람? 하지만 그럼에도 회사를 다니는 사람? 여튼 나는 림프절 전이, 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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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걱정 중독 - 아만자의 일기, 아만자의 신앙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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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9T06:28:20Z</updated>
    <published>2026-05-09T06:2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나는 걱정거리가 많다. 경기가 어려운데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다는 점, 지금 일하는 곳도 병원 이슈로 자주 빠져야 해서 짤리지 않을까하는 점, 다시 구해도 나의 사정을 잘 이해해줄 수 있을까 하는 점, 늘 마감을 다 치고 나면 재발, 전이가 되었는데 이번에도 그러면 어떡하지 라는 점, 실력에 그렇게까지 자신이 없다는 점, 모아놓은 돈도 없고, 미래도 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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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과 편법 - 아만자의 일기, 아만자의 신앙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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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2T00:22:03Z</updated>
    <published>2026-05-02T00:2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은 완벽을 강요한다. 안 그래도 된다고 말을 하고, 그런 책들도 많이 나오지만 정작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거나 책의 제목들, 안면 우리 마음 속에 있는 본능, 혹은 우리를 정의하는 말들을 보면 여전히 완벽을 추구하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얼마 전에 동생이랑 서점에 갔는데 &amp;lt;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amp;gt;라는 책을 봤다. 아마 이런 류의 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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