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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새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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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한국어 사용자를 위한 서평 플랫폼이 하나 필요해 보입니다. 언젠가는 제가 만들 생각입니다. 그 전까지는 브런치를 통해 책을 소개드리겠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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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7T14:26: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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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언어와 존재&amp;gt;, 퀴브라 귀뮈샤이 - 증오는 의견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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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11:50:07Z</updated>
    <published>2026-10-05T08:0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증오와 폭력에 대한 원인으로 늘 저는 무지를 꼽습니다. 알아서 미워하는 경우보다 몰라서 미워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알지도 못하는데 왜 미워할까. 그것은 범주화 때문입니다. 남성/기독교인/백인 이렇게 범주화하면 나머지가 울타리 바깥에 놓입니다. 이런 식의 고민은 늘 저를 언어라는 영역으로 데려다 놓았습니다. 범주화 자체가 언어 때문에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z%2Fimage%2F5BlpGFkBidbVQb69MMcGoWssSh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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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찬란한 타인들&amp;gt;, 유이월 - 이토록 매력적인 짦은 이야기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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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1:37:24Z</updated>
    <published>2026-09-29T01:3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날 갑자기 김서령 소설가는 내게 아주 고마운 사람이 되었는데, 이유는 이러하다. 짧은 소설을 쓰고 있다는 나의 말에 &amp;quot;유이월을 한 번 읽어봐&amp;quot;라고 그는 말했고, 유이월의 &amp;lt;찬란한 타인들&amp;gt;을 다 읽고 났더니 소개팅 주선자에게 선물이라도 해주고 싶어진 미혼 청년처럼 그 소개가 좋았던 것이다.  유이월이 누구냐.  이름에 이응이 세 개나 들어가서 그런지 어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z%2Fimage%2F_XTxqHqH3VG1Hr6Cwp8IAlxAjiY.pn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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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오직 쓰기 위하여&amp;gt;, 천쉐 - &amp;quot;작품들이 우리를 지켜줄 것이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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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00:17:43Z</updated>
    <published>2026-09-28T00:1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석 연휴입니다. 늘 그렇듯 이번에도 양쪽 어른들을 찾아뵐 거고, 돌아오면 집 청소를 할 거고, 하룻밤 쯤 친구와 술도 마실 겁니다. 말해 놓고 보니 지난 설과 똑같은 일정이군요. 명절이란 늘 이렇게 비슷비슷하게 보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 그렇지만 설과 추석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계절에 의한 차이 말입니다. 연초에 가까운 설은 아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z%2Fimage%2Fd44TQpMYlz1hSQHS-XBdcthNWa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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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어떤 나무들은&amp;gt;, 최승자 - 최승자의 시를 읽는 것은 치유활동에 해당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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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08:56:40Z</updated>
    <published>2026-09-27T08:5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 쓰린 날엔 최승자를 읽습니다. 유난히 힘들었던 올 여름에도 저는 최승자라는 치료를 받으며 겨우 계절을 견뎌내었습니다. '개 같은 가을이 쳐들어온다'나 '공복의 술 몇 잔, / 불현듯 낄낄거리며 떠오르는 사랑, / 그리움의 아수라장.'과 같이 박력과 낭만 있는 시구들도 좋지만, &amp;nbsp;좀 더 느슨한 산문집도 좋습니다. 오늘은 그 산문집 한 권 소개시켜드리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z%2Fimage%2FYcdv16lVgldaQSsrSZfT5ttc9Yg.pn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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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밥 먹다가, 울컥&amp;gt;, 박찬일 - 이건 '페이지 터너'가 아니라 '페이지 홀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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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02:39:14Z</updated>
    <published>2026-09-26T02:3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식을 얘기할 때마다 떠오르는 장면이 있다. 오래 전 &amp;lt;도전 골든벨&amp;gt;에 나왔던 그 장면. '미식가라는 말에서 미의 한자는?'이란 질문 하나에 38명의 학생 중 37명이 떨어졌다. 짐작하시겠지만 대부분 맛 미(味)를 골라 떨어졌다. 살아남은 학생 한 명만 아름다울 미(美)를 골라 생존했다. 다들 틀리는 문제를 어떻게 혼자 맞혔냐는 질문에 살아남은 학생은 활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z%2Fimage%2Fl5roBgLdQCeBRkxxP5OaQHPZa0c.pn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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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시티-뷰&amp;gt;, 우신영 - 허영심 가득한 사람들의 도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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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02:37:19Z</updated>
    <published>2026-09-25T14:1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사교계의 스타이자 재력가인 패트릭은 사실 밤마다 매춘부를 집으로 불러 잔혹하게 살해하는 사이코 킬러다. 패트릭은 오늘도 커다란 시신을 가방에 담아 은밀한 곳으로 옮기려 하고 있다. 무거운 가방을 끙끙대며 트렁크에 싣고 난 그때, 하필 거길 지나던 친구가 말을 건다. 젠장. 당황한 패트릭은 서둘러 자리를 뜨려하지만 친구가 갑자기 탄성을 내지른다. &amp;quot;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z%2Fimage%2FDwUyy98aSgP-IaXJDH3Hw4OvEF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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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프로젝트 헤일메리&amp;gt;, 앤디 위어&amp;nbsp; - 기발하고 뭉클하고 장황한 우주명랑브로맨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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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14:06:29Z</updated>
    <published>2026-09-25T14:0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트럼프는 취임과 동시에 수 많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그 중 하나가 성인권에 관한 것이었다. 앞으로 성별은 남자와 여자 밖에 없습니다. 그는 말했고 주변 사람들은 박수를 쳤다. 사회가 어렵게 쌓아온 다양성에 관한 공감대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동아시아의 부상과 동시에 서구사회는 전통가치 되찾기로 퇴보하는 것으로 보인다. 증거가 숱한 곳에 있다.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z%2Fimage%2FXBsMknt03vWQIPpaY3p7iSrvaq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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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월든&amp;gt;, 헨리 데이비드 소로 - &amp;quot;나는 진정한 삶이 아닌 삶은 살고 싶지 않았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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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13:44:39Z</updated>
    <published>2026-09-02T2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짧은 줄거리 1800년대 미국, 소로라는 이름의 20대 청년이 숲속으로 들어가 오두막을 짓고 살기 시작한다. 월든 호수 앞에서 2년간 살아가며 그는 사회와 시스템, 자연과 자급자족, 지속가능성에 대해 고민한다.  왜 숲으로 가는가 EBS 다큐팀이 지적한 자본주의의 핵심원동력은 없는 돈을 있어 보이게 만드는 것이다. 금고에는 10만 넣어두고 90을 대출해주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z%2Fimage%2FgOyu8-HNRLU1dpR4C0ZqzXNLeM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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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amp;gt;, EBS팀 - 왜 물가는 내려가는 법이 없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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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13:42:38Z</updated>
    <published>2026-08-19T2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EBS팀이 자본주의의 동력과 한계를 살펴본다. 은행이 끊임없이 돈을 찍어내고 물가가 계속해서 오르고 우리의 삶이 나아지지 않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 ​ 은행에 100원을 예금한다고 해보자. 예금하고 나면 내 통장에는 예금 100원이 찍혀 있다. 이건 언제든 꺼내서 쓸 수 있는 돈이다. 한편 은행은 금고에 100원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z%2Fimage%2FdTMVIXvRaZO8FbYzPHcwSW6HlC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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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차이나 쇼크, 한국의 선택&amp;gt;, 한청훤 - 덕후의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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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13:47:42Z</updated>
    <published>2026-08-12T2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 '신냉전'이란 말이 부쩍 자주 들립니다. 세계화라는 이름 아래 사라졌던 것으로 보였던 냉전의 기류가 다시 감지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신냉전의 중심에 이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세계적으로 주목도 많이 받고 욕도 많이 먹는 중국입니다.  중국 얘기라면 듣기 싫다며 고개 젓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인터넷을 통해 퍼지는 여론을 보면 반중 감정은 서구권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z%2Fimage%2FSa_n1rGT3vSQ5h4sId2GH-ofH4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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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인민을 위해 복무하라&amp;gt;, 옌렌커 - &amp;quot;사랑이 폭발성 화약처럼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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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13:41:13Z</updated>
    <published>2026-08-05T2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단장 집에서 근무하는 우다왕은 마오 주석의 어록을 달달 외는 엘리트 군인이다. 그런데 그를 향해 사단장의 아내 류렌의 유혹이 시작된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것만이 삶의 미션인 그는 이 상황을 어떻게 할 것인가.   마오에 대한 거칠고 짧은 요약 1770년에 태어난 사상가 헤겔은 변증법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세상 만물이 정-반-합의 단계로 변화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z%2Fimage%2F1WyPkeU93TgS9gyBxpA4ja_Iak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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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amp;gt;, 마이클 센델 - 돈으로 살 수 없는 시민적 재화는 존재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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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13:39:28Z</updated>
    <published>2026-07-29T2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정의란 무엇인가&amp;gt;의 저자 마이클 센델이 석연치 않은 거래들에 대해 얘기한다.    하나의 거래가 유효한 것으로 인정받으려면 최소 두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첫째, 당사자간의 분명한 약속이 있어야 한다. 보통은 계약서가 이 기능을 한다. 둘째, 거래 자체가 합법적이어야 한다. 아무리 분명한 약속을 했어도 불법 거래라면 인정받을 수 없다. 그런데 이런 요소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z%2Fimage%2FNNJdVuMsiM8rM0xc0cFIFRU4vi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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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정의란 무엇인가&amp;gt;, 마이클 센델 -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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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19:42:50Z</updated>
    <published>2026-07-22T2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버드 대학의 명강의 &amp;lsquo;Justice&amp;rsquo;를 책으로 읽는다. 공리주의, 자유지상주의, 시장 논리 등을 이야기하며 센델은 &amp;lsquo;과연 그러한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amp;rsquo;라고 계속해서 묻는다.   석탄을 가득 실은 광차 한 대가 브레이크 이상으로 경사를 따라 빠르게 질주하기 시작했다. 이대로 두면 광차는 선로에서 작업 중인 5명의 인부들을 치어 죽이게 생겼다. 그런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z%2Fimage%2FRmC2mYS3jM1rkPn88KKHyvoDBk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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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몰입의 즐거움&amp;gt;,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 &amp;quot;일에 푹 빠져들어 시간 감각조차 잃어버리는 경험을 한 적이 있는가?&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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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19:35:34Z</updated>
    <published>2026-07-15T2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심리학 교수 칙센트미하이가 &amp;lsquo;몰입&amp;rsquo;에 대해 얘기한다. 그에 따르면 몰입은 단순히 뭔가에 집중한 상태가 아니라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칙센트미하이는 1975년 저서 &amp;lt;지루함과 불안을 넘어(Beyond Boredom and Anxiety)&amp;gt;에서 처음 &amp;lsquo;플로우(flow)&amp;rsquo;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그에 따르면 플로우는 뭔가에 깊이 빠져 들어 다른 건 아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z%2Fimage%2F8j8yl8LaYDJnR6Mcba_lS2jROmc.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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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멋진 신세계&amp;gt;, 올더스 헉슬리 - &amp;quot;자네는 지금 불행해질 권리를 요구하고 있군.&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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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19:31:57Z</updated>
    <published>2026-07-09T00:2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래 어느 시점의 런던. 사람들은 과학기술에 의해 인간을 대량생산하고, 생산된 인간을 철저한 통제 속에 놓아두고 있다. 리더인 무스타파 몬드에 따르면 이곳은 누구나 행복한 완벽한 세계다. 그러나 주인공 존은 행복하지 않다. 그는 고민 끝에 사회 바깥에서 살아가기로 하지만 이 여정은 쉽지가 않다.   &amp;lt;멋진 신세계&amp;gt;의 원문은 이렇게 시작한다. &amp;quot;A squa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z%2Fimage%2FeE74sJ0MhYvQZx4kXqhM1Gdgu2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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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앤트로픽 웨이&amp;gt;, 카이로스 윈터 - 앤트로픽이 주장하는 안정성은 진짜일까? 마케팅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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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13:49:28Z</updated>
    <published>2026-06-01T08:3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앤트로픽이 한 차례 더 투자 라운드를 해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역시 투자자로 이름을 올려 국내에서 더 화제가 됐다. 놀라운 건 기업가치다. H 시리즈를 통해 확보된 건 650억 달러, 그리고 기업가치는 9650억 달러다. 한화로 1400조원. 대한민국 국가 예산의 2배 수준이다.  전세계가 주목하는 앤트로픽의 광폭 행보에는 두 가지 수식어가 따라다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z%2Fimage%2FuIl0zh2ujxOVY6sXCN3dOLnmY0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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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프라이즈&amp;gt;, 무라야마 유카 - 그토록 바라는 것이 있습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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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19:29:23Z</updated>
    <published>2026-02-20T22: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에게나 욕망은 있습니다. '저녁에 맛있는 것을 먹고 싶다'는 소소한 바람부터 '유니콘 기업을 만들고 싶다'는 거대한 야망까지, 그 크기와 종류는 제각각이죠. 욕망은 때로 우리 삶의 강력한 원동력이 되지만, 타인과의 깊은 갈등을 초래하는 불씨가 되기도 합니다. 인류사의 굵직한 사건들 배후에는 늘 욕망이 있었고, 그렇기에 문학과 영화가 사랑하는 영원한 테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z%2Fimage%2F4vcvU23NTs8DLgghSfKI5DgKcsk.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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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AGI, 천사인가 악마인가&amp;gt;, 김대식 - 당신이 알던 세상은 끝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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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19:24:18Z</updated>
    <published>2026-02-03T06: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 앎에 대한 목마름이 강한 저는 많이 아는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박사들의 책을 자주 읽고 있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박사의 특징은 단순히 학위가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박사들이란 자기 분야 외의 다른 분야까지 시선을 넓혀, &amp;lsquo;기술, 경제, 역사를 종합해보면 이렇게 보인다&amp;rsquo;라는 하나의 통찰을 제시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z%2Fimage%2FnKOY-5JBZcjzc_fT_pxuC_UGRlI.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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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아마존 언바운드&amp;gt;, 브래드 스톤 - 골드러시 시대에 돈을 버는 소수는 누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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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13:50:18Z</updated>
    <published>2026-02-02T06:0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948년 캘리포니아에서 금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은 곧 미국 전역에 퍼졌습니다. 다만 당시만 해도 인프라가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 1949년이 되어서야 그걸 되었다고 하죠. 얘기를 듣고 캘리포니아로 몰려간 사람이 25만 명이라는데, 이들을 포티나이너(49er)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황금을 좇아 떠난 49년 세대라는 의미에서 말입니다.  이른바 '골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z%2Fimage%2FMSk5qRTeC4QJC_JuXLhSIUsgwmc.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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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피지컬 AI 패권 전쟁&amp;gt;, 박종성 - 중국 피지컬 AI의 포텐셜과 한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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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13:48:25Z</updated>
    <published>2026-01-06T08:2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스턴 다이나믹스가 개 로봇을 선보이고 테슬라가 휴머노이드를 선보였을 때까지만 해도, 로봇은 미래의 일일 줄 알았다. 그런데 최근 LG전자가 빵 굽고 빨래 개는 홈로봇 'LG클로이드'를 선보였다. 그러자 로봇이 이제 오늘의 일이라는 실감이 들었다. LG전자는 너무 친숙한 일상의 브랜드라서. 곧 베스트샵과 하이마트에서 홈로봇을 실제로 구매하러 다닐 날이 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z%2Fimage%2F_1bUa71lvo1ghVBHB2aPjKF2hY4.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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