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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재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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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yunjeahyu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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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친구를 덕질하는 에세이를 연재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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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7T07:02: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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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칼날 위에 춤을 6-7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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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01:27:37Z</updated>
    <published>2026-09-02T01:2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6화. ⎡대동굿⎦  #1. 집, 창고, 이른 아침  동 트기 전, 창고 문이 드르륵 열린다. 먼지 쌓인 상자들 사이에서 매화가 뭔가를 뒤진다. 갓, 방울, 무구함, 색색의 천이 든 보따리들이 하나둘 꺼내진다.  &amp;ldquo;결국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네요.&amp;rdquo; &amp;ldquo;됐고, 이거나 옮겨.&amp;rdquo; &amp;ldquo;네, 네~.&amp;rdquo;  매화가 상자 하나를 건넨다. 길경이 상자를 받다가 휘청, 상자를 놓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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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칼날 위에 춤을 - 5화 - 백 선, 무술을 배우기 시작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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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05:19:00Z</updated>
    <published>2026-08-28T05:1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칼날 위에 춤을⟫ 5화 ⎡백 선, 무술을 배우기 시작하다.⎦  #1. 집, 신당, 아침  전화벨이 울린다.  &amp;ldquo;예.&amp;rdquo;  조촐한 신당 한 가운데서 전화를 받는다. 목소리가 낮다.  &amp;ldquo;네, 그 계좌로 보내주세요, 선이 아버님. &amp;rdquo;  백 선이 아침 물을 마시려고 컵에 물을 뜨고 나우던 중 그 소리를 듣게 되게 걸음을 멈춘다. 매화가 전화를 끊고 신당을 나오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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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칼날 위에 춤을-3, 4화 - 조폭과 귀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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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09:23:48Z</updated>
    <published>2026-08-27T08:4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칼날 위의 춤을⟫ 3화 ⎡  조폭과 귀신 ⎦  #1. 집, 마당.  &amp;ldquo;아침에 부딪힌 것도 너였냐?&amp;rdquo; &amp;ldquo;네.&amp;rdquo; &amp;ldquo;내 주머니에 돌멩이 넣은 것도 너고?&amp;rdquo; &amp;ldquo;네.&amp;rdquo; &amp;ldquo;미행한 것도 너?&amp;rdquo;  매화는 한숨을 깊게 쉰다.  &amp;ldquo;&amp;hellip;미친놈.&amp;rdquo; &amp;ldquo;오랜만에 뵙는데 첫마디가 그거예요, 누님?&amp;rdquo; &amp;ldquo;너야말로 오랜만에 본 사람에게 옴 붙은 돌멩이를 몰래 넣어?! 미행을 해? 그게 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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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칼날 위에 춤을 - 2화 - 재수 옴 붙은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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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0:14:06Z</updated>
    <published>2026-08-25T09:1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00. 이른 아침. 백 선이 새로운 방에 익숙해졌는지, 이불을 뒤집어 까고 침을 조금 흘린 체로 깊은 잠을 자고 있다.   #01. 학원 상가, 분리수거장, 이른아침 점프수트를 입은 매화가 수학 학원 문을 잠근다. 쓰레기봉투 두 개, 박스 뭉치 하나를 양 손에 쥔다. 매화는 그것들을 들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 뒷건물로 내려간다.  분리수거장. 박스를 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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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칼날 위에 춤을- 1화 - 신내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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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09:15:48Z</updated>
    <published>2026-08-24T09:2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골목길, 낮.  &amp;ldquo;어? 어!!!!!!!!!&amp;rdquo;  경적이 울린다. 매화는 이를 악물고 브레이크를 당긴다. 순식간에 핸들이 꺾이고 오토바이가 옆으로 미끄러진다. 아스팔트를 긁는 소리가 비명을 지른다.  쿵!!!  좁은 골목에서 교복을 입은 여고생 하나가 오토바이 앞을 양팔 벌리고 가로막고 서 있다. 겁에 질려 두 눈을 꼭 감고 있다. 넘어진 매화가 헬멧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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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화|조명을 비추는 사람의 미학 - 덕질은 예술이 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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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6T12:00:02Z</updated>
    <published>2026-07-06T1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6화. 조명을 비추는 사람의 미학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덕질은 대개 가성비가 떨어지고, 마음 졸일 일이 많으며, 때로는 가슴이 웅장해지는 순간을 동반한다. 그 덕질의 대상은 화면 너머에서 완벽하게 세팅된 모습으로 춤을 추는 아이돌, 대형 스크린 속 신들린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혹은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운동 선수, 모니터 안의 화려한 게임 캐릭터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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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번. 당신의 약혼자는 연쇄살인범이란 설정으로 써봐라. - - 상상력이 무제한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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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03:41:25Z</updated>
    <published>2026-07-05T03:2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Q. 당신의 약혼자는 연쇄 살인범이다. 다음 타깃은 당신이다. 무제한의 상상력으로 하나의 스토리를 짜보라.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날이다.   &amp;ldquo;오늘부터 장마래. 비 오는 날 집 안에서 밖을 쳐다볼 때 마음이 편하고 기분 좋을 때 있잖아. 그걸 뭐라고 하는지 알아? 크리셜리즘이라고 한대. 이름도 예쁘지? 왜 우리나라에는 그럴 때를 가리키는 말이 없을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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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문한 장소를 오감, 공감각을 동원해 묘사하시오. - -센스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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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4T15:02:15Z</updated>
    <published>2026-07-04T14:5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Q. 최근 방문한 장소를 공감각적으로 묘사해보시오(시각,미각,청각,후각,촉각 등).   뜨거운 볕이 내리쬔다. 검은 모자, 티셔츠, 바지, 슬리퍼, 축 처진 크로스백까지. 온통 검은색으로 내리쬐는 여름날의 뜨거운 열기를 흡수하는 인간이 있다. 그 인간의 이름은 전보리, 여자, 25살. 축 처진 검은 가방이 무거운지 한 손으로는 크로스백의 끈을 잡고, 다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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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화|덕질은 자꾸만 선을 넘고 싶어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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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12:00:03Z</updated>
    <published>2026-06-29T1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덕질은 자꾸만 선을 넘고 싶어 한다.  '좋아한다'는 감정은 본질적으로 지독한 중력을 닮았다. 자꾸만 상대방을 내 일상의 중심축으로 끌어당기고 싶어하고, 나 역시 그 사람의 궤도 안으로 대책 없이 빨려 들어가고 싶어 안달이 나니까.  처음엔 그저 결과물이나 작품이 좋아서 가볍게 &amp;nbsp;발을 들인 건데 어느 순간 겉잡을 수 없이 '그 사람' 자체가 궁금해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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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화 | 재벌이 아니어도 판을 짤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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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12:00:01Z</updated>
    <published>2026-06-22T12: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꼭 재벌이어야만 그 판을 깔 수 있는 걸까?' '출판사처럼 돈이 많은 기업이어야만 책을 낼 수 있는 건가?'  생각해보니 꼭 그렇지만도 않았다. 대형 출파낫가 통제하는 거대한 시장만 존재하는 시대가 아니니까. 많지는 않지만 아직도 작은 독립서점들이 골목에 자리해 있었고, 자기가 만든 콘텐츠를 스스로 인쇄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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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화 | 덕후는 왜 타인의 실패를 자기 일처럼 분노할까 - 안목이 붕괴한 오타쿠는 억울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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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5T12:00:02Z</updated>
    <published>2026-06-15T1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떨어졌어&amp;quot;  스크린 위에 뜬 문장은 고작 네 글자였다. 마침표도 없이 툭 던져진 메시지.  점심시간. 공터 벤치에 앉아 전날 나눈 메시지의 잔상이 아직 머릿속에 남아 있었다. 보통 이런 상황이라면 &amp;quot;아쉽다&amp;quot;, &amp;quot;고생했어&amp;quot;, &amp;quot;다음에 더 좋은 기회가 있을 거야&amp;quot; 같은 다정한 위로의 한 마디를 건네는 게 성숙한 답변일 것이다. 하지만 내 안에서 가장 먼저 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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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한다는 건 뭘까? - 키보드와 뽀모도로 타이머를 조공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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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9T03:08:48Z</updated>
    <published>2026-06-08T1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누군가에게 선물을 주는 일에는 언제나 적당한 수줍음과 미묘한 계산이 오간다. 생일이니까, 기념일이니까. 혹은 저번에 밥을 얻어먹었으니 이번엔 내 차례라는 답례 같은 것들. 그런 의례적인 주고받음 속에서 우리는 적당한 가격대를 고르고, 상대가 부담스럽지 않을 만한 브랜드를 저울질하며 안전한 선택을 한다.  하지만 이 행위가 &amp;lsquo;덕질&amp;rsquo;의 영역으로 훅 들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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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은 왜 타인의 재능에 자기 시간과 에너지를 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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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11:00:04Z</updated>
    <published>2026-06-01T1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돌 가수, 야구 선수, 작가 등&amp;hellip; 세상엔 참 재능 넘치는 사람들이 많고, 그 뒤엔 늘 그들을 향해 눈을 반짝이는 팬들이 있다. 팬들은 내가 고른 대상의 빛나는 재능을 보며 소소한 행복을 얻고, 그 가치를 세상에 증명하고 싶어서 소중한 시간과 비용, 그리고 에너지를 아낌없이 쏟아 붓는다.  나 역시 누군가의 재능을 지독하게 사랑하는 오타쿠 중 한 명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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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어떻게 친구를 덕질하는 거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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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5T11:00:14Z</updated>
    <published>2026-05-25T1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덕질&amp;rdquo;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나 대상에 깊이 몰입하여 그와 관련된 정보와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을 넘어, 연구&amp;middot;수집&amp;middot;창작&amp;middot;홍보 등 능동적인 에너지를 쏟아붓는 행위. 단순히 '좋아함'의 상태를 지나, 대상의 가치를 증명하고 확장하는 데서 기쁨을 얻는 생산적 애호 활동이라 할 수 있다.   &amp;ldquo;어떻게 친구를 덕질하는 거에요?&amp;rdquo;  친구의 소설을 덕질한다고 말하면 종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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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집 고양이는 외계인일수도 - 초단편소설 1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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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10:10:58Z</updated>
    <published>2026-03-15T10:1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집 고양이는 외계인 일수도 있다. -라고 말자는 생각한다. 말자는 자신의 고양이 &amp;lsquo;금(金)이&amp;rsquo;가 단지 얌전한 고양이라고 생각했다. 그 의심이 확신으로 바뀐 건, 금이가 능숙하게 핑크색 발바닥 젤리로 키보드를 칠 때였다.  &amp;lsquo;어쩌면 0과 1로 외계 수신을 보내는 것일 수도 있어.&amp;rsquo; 하지만 화면에 찍힌 문장은 불규칙한 자음과 모음의 나열뿐이다. 그런데도 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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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가지 행동에 집중할 것 - 초단편소설 2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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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10:09:42Z</updated>
    <published>2026-03-15T10:0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40대 초반의 숙자는 변기 뚜껑에 걸터 앉아 스마트폰으로 주식 앱을 확인하며 소변을 보고 있다.  &amp;ldquo;오! 또 올랐다. 미친, 나 알고 보니 주식 천재 아니야?&amp;rdquo;  띠롱-!  스마트폰에 알림이 울린다. 상생페이 환급금 9만 원이 들어왔다는 알림 메시지다.  &amp;ldquo;대박, 환급금 들어왔다! 통과 됐&amp;hellip;으면 좋은 건가&amp;hellip;?&amp;rdquo;  작년 이 시기보다 지출이 많았다는 거니까 좋</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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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융문맹 탈출기] 11월 총평: 엉망진창 - 10월 보다 많이 썼지만...그래도 문제의 원인을 찾아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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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30T06:53:45Z</updated>
    <published>2025-11-30T06:5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0. 인사말 &amp;amp; TMI  안녕하세요? 물수 입니다! ?  쌀쌀하고 추워지는 나날 속 어떤 사람은 패딩을 입고 다른 사람은 반팔을 입는 알 수 없는 계절입니다.  최근 중고거래로 가로 1,200mm인 원목 책상을 구매하였습니다. 구매가격은 5만원!  아주 잘 한 소비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취미생활비에서 갑작스럽게 돈을 뺀 것이라 예정된 취미-발성수업 비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IV%2Fimage%2FZJWeNci6O3TZL3ZnxGGiwCWGzp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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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수LOG]조명 알람이 살포시 켜지면 깊은 잠에서 깨 - 25년 10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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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2T14:33:59Z</updated>
    <published>2025-11-02T14:3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사말 안녕하세요, 물수입니다.  올해 10월은 참 특이한 한 달입니다. �  10월 중순까지 반팔을 입었다가 말쯤되니 급격히 추워졌고, 방금 뉴스에서 내일은 영하 아래로 떨어진다고 합니다ㅜㅜ.  급격히 변화한 날씨를 따라 떨어지는 것이 있으니 저의 운동횟수 입니다.  평일에 주 4-5회씩 꾸준히 했던 운동을 지금은 화, 목 2회만 나가고 있습니다.� 원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IV%2Fimage%2FEBQhpEjB3Pmh-6LgNED5ZTnCgm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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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키린이, 결국 리얼포스를 샀다. - 근데 뭐가 그렇게 좋은지는 모르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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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8T20:56:22Z</updated>
    <published>2025-04-08T20:5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얼 포스를 샀다. 아니, 무슨 키보드가 35만원이야? 하면서 best로 표시되어 있는 것을 샀는데 생각해보니 나는 맥 유저였다.  그리고 내가 산 것은 윈도우용 키보드였다. 쓰는데 command 키를 window키로 눌러야해서 키 배열이 달른 키보드다&amp;hellip;라고 생각하고 쓰니까 별 문제는 없지만 솔직히 조금 불편하긴 하다.  그것 말고는 음&amp;hellip; 개인적으로 키캡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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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키린이, 독거미 F99를 사다.&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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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9T08:35:48Z</updated>
    <published>2025-03-09T06:2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키른이. 키보드에 빠진 어른이.  얼마 전까지 멤브레인도 몰랐는데 이제는 키압이 어쩌고 바디가 알류미늄이 아니네 스페이스가 텅텅 거리네  어쩌고 저쩌고 거리고 있다.  키보드에 2만원 이상 투자하지 않는다던 누군가는 방금 당근에서 4만 5천원을 주고  독거미 F99를 샀다.  &amp;quot;나는 절대 한글 각인이 없는 건 안 사.&amp;quot; 라고 했던 어느 누군가는  지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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