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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스메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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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유아발레 선생님이자, 조금은 느린 아들을 키우는 엄마이며, 나 자신과 일, 육아 사이에  발란스 이뤄내고 싶은 워킹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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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5T05:34: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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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의 다정함 - 이런 말은 어디서 배우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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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3T13:29:19Z</updated>
    <published>2024-01-30T23:4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밤이는 놀고 나는 바닥을 닦고 있었는데 &amp;quot;고마워요 엄마&amp;quot;  &amp;quot;응? 왜?&amp;quot; &amp;quot;엄마가 청소를 해주니까요&amp;quot; 라고 한다.  아이들은 어디서 이런 말을 배우는 건지 참 사랑스럽습니다. 스스로 장난감 정리도 하는 날은 언제쯤 올까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2q%2Fimage%2FG0_Tx-hv3BdR-KhnzuMT28lwse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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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이 오지 않는 날 - 왠지 속이 상한 날은 맛있는 제철음식을 먹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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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3T13:40:00Z</updated>
    <published>2024-01-30T19:5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특별히 능력이 좋은 사람과는 거리가 머나먼,  보통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내 감정과 타인의 평가에  잘 휘둘리곤 하기 때문에 일을 할 때 종종 &amp;quot;난 왜 이것밖에 못할까&amp;quot; 속이 상할 때가 꽤 많이 있다.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늦는 걸 알면서 좀 더 부지런 떨지 못하는 엄마로서의 내 모습이 영 탐탁지 않을 때도 있고, 누가 알아주는 일이 아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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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하지만 흔하지 않은 - 따뜻한 말 한마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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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30T22:11:30Z</updated>
    <published>2024-01-29T06:3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화센터 오후 혼자반  발레 타임은 4시부터 6시 사이에 진행되다 보니 아이들은 원에서 에너지 소비를 하고 조금쯤 지쳐서 온다. 어른들이 퇴근 후 &amp;quot; 아이고 운동... 해야지&amp;quot; 하는듯한  얼굴로 교실에 들어오곤 하는데 어느 날 수업을 하다가 아이들이 너무 피곤해하길래 2분 정도 클래식을 틀어주고 누워서 쉬게 해 주었다   &amp;quot;그래, 너희들 어린이집, 유치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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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놀기 - 소소한 에너지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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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9T06:39:44Z</updated>
    <published>2023-09-19T15:2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 전 후 틈이 나면 청소를 하고 깨끗하고 보송하게 침구를 정리하고 나면 상쾌하다. 후다닥 만든 반찬도 제법 먹을 만해 졌다. 얼마 전에는 인생 첫 간장게장을 담가 지인들과 나누어 먹으며  &amp;quot; 오 나 주부 다 됐잖아&amp;quot; 하고 뿌듯해했다.  만약 누군가 육아 중 언제가 가장 행복한때를 묻는다면 아이가 입술을 달짝대며 밥을 먹을 때, 말간 얼굴로 새근대며 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2q%2Fimage%2F2UkhHJ5R9w_8Wv1K9b83XTcEHh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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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반의 실업자 - 강제로 얻은 자유, 쉼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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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4T13:32:00Z</updated>
    <published>2023-03-14T07:0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안간 절반쯤 실업자가 되었다. 계획하여 채워둔 올해의 수업 중 3분의 1이 폐원과 인원미달로 2월 마지막주에 갑자기 수업 개설이 취소된 것. 새해 내가 계획한 경제적 계획은 실행도 하기 전에 갑자기 물거품이 되었다. 다음 달부터 갑자기 수입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다니, 학교에 가서야 생각난 무서운 선생님의 숙제 같은  공포다.  당장 해결할 수 없어 맞이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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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가끔 집에 가는 게 두렵다 - 그렇다고 안 가지는 않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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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2T14:35:02Z</updated>
    <published>2022-09-30T03:0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묘하게 하루가 꼬이고 지치는 날. 수업 내내 아이들이 유난히 산만하여 진이 다 빠진 채 운전대를 잡는 날은 잘 다니던 길도 잘못 들고, 차키와 핸드폰은 어디 들어가 있는지 찾느라 정신없다. 우리 몸은 필요 이상으로 음식을 먹으면 살이 잘만 찌는데 왜 잠은 저장이 안 될까. 잠도 축척되는 지방처럼 뇌 어딘가에 축적되어 피곤할 때 사용이 되면 좋을 텐데. 일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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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에게는 전혀 연습이 필요 없는 연습 - Where_Who_Wha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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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2T06:41:20Z</updated>
    <published>2022-09-28T05:1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 즈음 여름이 오기 전 늦봄 무렵  나와 아이는 마트에 갔다가 어린이집 같은 반 친구를 우연히 만나 서로 짧은 인사를 나누었다. 마트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는 늘 하는 질문을 했다. &amp;quot;우리 어디 다녀왔지?&amp;quot; &amp;quot;마트&amp;quot; &amp;quot;마트에서 수족관에 갔는데 우리 어떤 거 봤지?&amp;quot; &amp;quot;......&amp;quot; &amp;quot;우리 하얀 토끼도 봤지?&amp;quot;  내가 힌트를 주었더니 곧 거북이, 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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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어가는 페이지  - episode_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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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8T16:55:10Z</updated>
    <published>2022-08-24T13:0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나 발달이 느린 그룹에서  있는 아들이 상황에 걸맞고 함께 있는 사람을 배려한 문장으로 말했다. &amp;quot;죠기요 엄마 커피 주떼요&amp;quot;라고 말이다.  나에게 아들이 이런 표현을 말로 한다는 것은 &amp;quot;이런 말도 할 줄 알아?&amp;quot;의 의미보다는 &amp;quot;됐다! 우리 해냈다!&amp;quot;의 의미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2q%2Fimage%2Fg9S_QvVvOc4hW2SESgG5lk9_F4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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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동통한 발레 선생님 - 먹는 게 낙인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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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0T23:46:25Z</updated>
    <published>2022-08-17T14:3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른, 서른 하나 초반까지는 예술학부를 나왔다고 하면 &amp;quot;무용과?&amp;quot;라는 이야기를 먼저 들었는데 서른둘 그무렵즈음이었나 몸무게가 생에 최고치를 찍을무렵 예술학부 나왔어요라고 하면 가야금? 가끔은 수영? 하는 이야기를 듣기 시작했다. 마트에서 과자를 고르는데 판매 직원분이 아이 간식으로 사가라고 한 것도 그 무렵 즈음이었던 것 같다. 내가 진짜 아이 간식으로 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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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우&amp;quot;나&amp;quot; 고우&amp;quot;나&amp;quot; - Part 2_ 불필요한 고통 뒤에 내가 기다리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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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9T03:04:51Z</updated>
    <published>2022-08-16T16:0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달간 7번의 발레 레슨을 가고 14편의 글을 쓰고 정서적 허기 좀 채웠다고 해서 내 모든 우울이 씻은 듯이 사라지거나 내 상황이 달라진 것은 없다. 어림없는 일이다. 하지만 일상에 아주 작은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자 머릿속을 헤집고 다니던 부정적인 생각의 부유물들이 가라앉고 가려져있던 좋은 생각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결혼 전에도 나는 아이들을 예뻐했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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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우&amp;quot;나&amp;quot; , 고우&amp;quot;나&amp;quot; - Part 1_ 정서적 끼니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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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6T13:43:03Z</updated>
    <published>2022-08-12T14:0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몇 년간의 나의&amp;nbsp;선택은 모두 잘못되었고 , 그 결과로 나는 불행한 게 마땅한 것이라고&amp;nbsp;믿으며 벌을 받듯 억지로 일상을 살아냈다. 사람과의 관계가 되었든지 일이 되었든지 어떤 결정을 하던 결과는 내 상상보다 훨씬 더 나빴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이야기는 성공한 사람들의 해피엔딩을 더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말 일 뿐일지도 모른다. 실패에서 실패로 이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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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어가는 페이지  - episode_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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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0T23:47:16Z</updated>
    <published>2022-08-11T06:4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아들은 자전거 밀어줄 때면  더 세게 해!!! 엄마 힘내!!!!라고 합니다. 확실히 딸들은 아기자기한 느낌이 더 있는 듯합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2q%2Fimage%2FS9yQVvVQBJwEgmmukl81J4w8Gb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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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방학 - 방학기간은 엄마 시간을 일시불로 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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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2T13:03:40Z</updated>
    <published>2022-08-11T05:3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운 여름이 시작되고 곧 여름방학이 되었다. 내가 미혼이던 시절에는 심심찮게 돌아오는 공휴일과 여름방학과 겨울 방학 (국제 학교는 한 학기 후 방학이 무려 두 달) 이 되면 부족했던 잠을 채우고, 가고 싶은 곳을 방문하고 여행을 계획했다. 지금은 나에게는 꽃같이 예쁘고 아직 여리디 여린 다섯 살 아이가 있으니 전개가 아예 다르다.  평소 하원 후 참새방앗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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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탁하지 않은 판단은 하지 않기 - 대체로 우리는 거기서 거기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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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1T03:55:28Z</updated>
    <published>2022-07-29T07:0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흘 전 즈음 수업을 시작하기 전 두 아이가 팽팽했는데 대화의 내용은 이랬다. &amp;quot;you`re a whining&amp;quot;  &amp;quot;NO!!&amp;quot; &amp;quot; yes, you are!!&amp;quot; &amp;quot;NO!!!!!!&amp;quot; &amp;quot;I think you`re a whining&amp;quot;  whining? 그게 무슨 뜻이냐고 묻자 아이들이 징징대며 우는 시늉을 한다. 뜻을 찾아보니 &amp;quot;징징이&amp;quot; 다른 아이들마저 너 징징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2q%2Fimage%2FKcYh-eKF9ItJVp8nRMKMOwYZdR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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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레 한번 배워보실래요? - 발레의 희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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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9T06:45:42Z</updated>
    <published>2022-07-27T13:4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레리나 같은 외모나 몸매가 아니면 발레를 하는 재미가 없을까? 해보지 않는 이상 내 재능은 알 길이 없다.  내가 수강하는 강좌를 같이 듣는 분들은 3년 전후 꾸준히 취미로 배우고 계신다고 했는데 발레를 배우기에 매우 좋은 조건을 한두 가지 가지고 있다는 점과 (나는 갖지 못한 것들로 속으로  나는 매우 부러워했다) 쉽지 않은 발레 수업을 아주 잘 따라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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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어가는 페이지  - episode_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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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0T23:48:26Z</updated>
    <published>2022-07-26T13:4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쯧쯧쯧&amp;quot;을 버릇없다고 생각할분도 계실수 있겠습니다만 저 상황에서는 아이가 엄마가 걱정해주는 말투로 저를 걱정 한거라고 느껴져서 따로 어떤 이야기를 해주지는 않았습니다. 버르장머리 없는것과는 거리가 너무 먼 친구라서 저는 오히려 귀엽고 재미있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2q%2Fimage%2FDiZqSUmshOWMK9aGFGCiilZ7t9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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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이가 어떻다고요? - part 3. Happily ever aft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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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7T06:34:51Z</updated>
    <published>2022-07-25T14:2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달센터에서 놀이평가를 하고 소견을 들으러 가는 날 나는 영상 두 개를 준비해 갔다. 하나는 내 얼굴에 포스트잇을 이마, 코에 붙인 뒤 입김을 후, 불어서 날리면 아기가 깔깔 웃으며 종이를 주워 다시 내게 내밀면서 더 해달라고 요구하는 영상과 또 하나는 옥수수 알을 내가 입에 물고 장난을 치면 아기도 소리 내어 웃으며 나를 따라 하는 영상이었다.  내가 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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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이가 어떻다고요? - part 2. Happily ever aft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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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1T00:50:11Z</updated>
    <published>2022-07-20T13:4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는 내가 일을 멈출 수 없는 시점에 찾아왔기에  뱃속에서 콩알만 한 순간부터 나는 선택권이 없는 워킹맘이 되었다. 10개월이 채 안된 무렵 나의 아기는 다행히도 피아노를 전공하신 좋은 선생님이 인연이 닿아 맡아주셨고, 주말 하루는 시댁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아기의 안위는 걱정 없이 일을 했지만 아기는 본능적으로 내 잠옷을 꺼내와 뒤집어쓰며 엄마를 찾</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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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이가 어떻다고요? - part 1. Happily ever aft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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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0T14:06:12Z</updated>
    <published>2022-07-18T15:0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후  둘만의 삶을 살기로 결정한 게 아니라면 부부는 자연스레  아기를 만나기 위한 노력을 한다.  혹은  잠깐 손만 잡고 누웠다 일어났더니 느닷없이  한 몸에서 두 개의 심장이 뛰는 수도 있는데 나는 후자였다.  임신 당시 나는 일을 대차게 벌려놓은 차라 아이는 생각도 없었고, 가임기간도 아니었다.  내 인생 가장 큰 &amp;quot;사고&amp;quot; 같은 일이었다. 남편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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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어가는 페이지 - episode_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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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0T23:18:17Z</updated>
    <published>2022-07-13T12:1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클래스마다 한번 이상 화장실 가고 싶다거나, 물을 마시고 싶어 하는 친구들이 생깁니다.  당연한 생리현상이니 허락을 해주지만 그래도 수업 전에  할 일로 물을 마시고 화장실을 한번 다녀오는 게 좋다고 이야기해줍니다.  한 명이 간다고 하면  다섯명이 한줄기차로 다녀오기도 한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2q%2Fimage%2FWfcgVfSujyqkSiMidxBAclkAwQ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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