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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괴기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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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ulgoeg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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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중국이라는 넓고 낯선 바다에서 글을 쓰며 헤엄치고 있는 괴기스러운 물괴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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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8T01:11: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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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닷속 이방인》 에필로그 - 커튼을 닫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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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01:40:56Z</updated>
    <published>2026-07-21T01:4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닷속 이방인》를 마치며,  낯선 바다를 유영하는 영원한 이방인 물괴기 자리의 감사 인사글.   안녕하세요. 중국에서 로동중인 물괴기자리입니다.  《바닷속 이방인》을 함께 유영하여 주신 독자 바다생물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장의 아득한 담수 향기에 이끌려 무모하게 바다로 뛰어들었던 어린 물고기가, 이제는 스스로의 농도를 조절할 줄 아는 여행자가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Op%2Fimage%2F_yH91dnlVqkuaMGeXsMIG16Ve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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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닷속 이방인》#12 - [제4막] 귀로  (歸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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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23:00: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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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제4막] 이 이야기는 과거의 소용돌이를 지나 비로소 '지금-여기'의 물결을 마주하게 된 한 이방인의 기록입니다. 이미 흘러간 고통에 매몰되어 현재를 잃어버렸던 지난날을 뒤로하고, 지금 내가 헤엄치고 있는 이 순간의 농도와 파동에 집중하는 법을 배운 물괴기의 여정을 담았습니다.   19. 머릿속 미꾸라지   예전에 논 근처 강을 지날 때 미꾸라지를 본 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Op%2Fimage%2FEb5a6EqOtl0rGz5NFZVxTOayVl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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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닷속 이방인》#11 - [제4막] 기항지(寄港地)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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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6T23:00: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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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제4막] 이 이야기는 과거의 소용돌이를 지나 비로소 '지금-여기'의 물결을 마주하게 된 한 이방인의 기록입니다. 이미 흘러간 고통에 매몰되어 현재를 잃어버렸던 지난날을 뒤로하고, 지금 내가 헤엄치고 있는 이 순간의 농도와 파동에 집중하는 법을 배운 물괴기의 여정을 담았습니다.   17.  스스로 만들어낸 압력   나는 다시 바다로 돌아가는 길에 코끝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Op%2Fimage%2F3SVDud6SnXRFzVMFgTAItyvI7H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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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닷속 이방인》#10 - [제3막] 돌고래 부부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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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23:00: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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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제3막]의 이야기들은 고통에 기괴해져버린 회색 물괴기의 회복의 과정입니다. 타인의 인정만을 갈구했던 무너진 자아를 재건하고,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의 가치를 깨닫기까지의 정직한 여정을 그렸습니다.  16. 포옹: 자책을 멈추고 나를 충분히 사랑하는 법   나는 백상아리가 사는 바다를 뒤로한 채  더 먼 바다로 떠나보았다.  기나긴 여행으로 지느러미는 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Op%2Fimage%2FEEI3r00f4lzhRu31EiSNFjO7O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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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닷속 이방인》#9 - [제3막] 백상아리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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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23:00: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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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제3막]의&amp;nbsp;이야기들은&amp;nbsp;고통에 기괴해져버린 회색 물괴기의 회복의 과정입니다. 타인의 인정만을 갈구했던 무너진 자아를 재건하고,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의 가치를 깨닫기까지의 정직한 여정을 그렸습니다.  15. 평형: 불안정함 속 균형 잡는 법  내 몸에 잔뜩 끼어 있던 먹물과 진흙들이 떨어져 나가자, 몸도 마음도 더없이 가볍고 시원해졌다. 나는 다시 바다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Op%2Fimage%2FKmhh0D7lWnISHL-xmlck1jJyKq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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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닷속 이방인》#8 - [제3막] 청소새우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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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5T23:00: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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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제3막]의 이야기들은 고통에 기괴해져버린 회색 물괴기의 회복의 과정입니다. 타인의 인정만을 갈구했던 무너진 자아를 재건하고,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의 가치를 깨닫기까지의 정직한 여정을 그렸습니다.  14. 치유: 나를 잃지 않는 법  그렇게 나는 담수 향기에 이끌려&amp;nbsp;주마등처럼 지나가는 과거 여행을 이제 막 끝내고 돌아온 참이었다. 갯벌에서 밀물을 타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Op%2Fimage%2FFMSUiJQ4_6U-qIA4zOTgWdD6AT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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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닷속 이방인》#7 - [제3막] 꽃게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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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제3막]의 이야기들은 고통에 기괴해져버린 회색 물괴기의 회복의 과정입니다. 타인의 인정만을 갈구했던 무너진 자아를 재건하고,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의 가치를 깨닫기까지의 정직한 여정을 그렸습니다.  13. 탈피: 단단해지는 법  갯벌에서 고통의 몸부림을 치고 있던 그때, 나 혼자 있는 것이 아니었다. 바닷물이 빠져나간 자리에서 바삐 땅굴을 파고 있던 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Op%2Fimage%2FpLhK4VmiJaBImOv2d8lFtibird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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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닷속 이방인》#6 - [제2막] 침묵 속 결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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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8T11:29: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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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제2막] 한국을 떠나 낯선 땅 중국에서 이방인으로 살며 느낀 감정들을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회색 물괴기의 삶에 녹여냈습니다. 제가 겪은 소외감과 치유의 과정이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11. 도망자에게서의 도망  우리 둘은 닮은 듯했으나 실은 너무나 달랐다. 서로 다른 세상을 거쳐온 둘은 필연적으로 부딪혔다. 당연한 일이었음에도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Op%2Fimage%2F3dgbWVkOb6-hjG3NXnBgJoHlPY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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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닷속 이방인》#5 - [제2막] 상처가 빚어낸 단단한 침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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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8T11:30:35Z</updated>
    <published>2026-05-25T2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2막] 한국을 떠나 낯선 땅 중국에서 이방인으로 살며 느낀 감정들을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회색 물괴기의 삶에 녹여냈습니다. 제가 겪은 소외감과 치유의 과정이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9. 침묵 뒤에 숨긴 자기기만  진득하고 악취 풍기는 토사물은 마치 거머리처럼 내 정수를 빨아들이고 있는 것 같았다. 지치고 더러워진 몸을 이끌고 정처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Op%2Fimage%2FNHk9jMgAS9iye2B25G4ChfK7gE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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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닷속 이방인》#4 - [제2막] 심해의 괴물들을 마주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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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8T11:31:25Z</updated>
    <published>2026-05-18T23: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2막] 한국을 떠나 낯선 땅 중국에서 이방인으로 살며 느낀 감정들을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회색 물괴기의 삶에 녹여냈습니다. 제가 겪은 소외감과 치유의 과정이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7. 조명 속 눈부신 유혹  나는 여전히 바닷속 이방인이었지만, 민물에서의 삶보다 괴롭지는 않았다.  다만 바닷속 생물들 틈에서 그들과 섞이고 싶다는 갈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Op%2Fimage%2FWQjjYidsMUj_XxiggWMFgO0UTc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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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닷속 이방인》#3 - [제2막] 낯선 바닷속 첫 호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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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5-11T23:3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을 떠나 낯선 땅 중국에서 이방인으로 살며 느낀 감정들을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회색 물괴기의 삶에 녹여냈습니다. 제가 겪은 소외감과 치유의 과정이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5. 바다, 새로운 짜릿함  어떻게 그런 무모한 용기가 났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가끔 무모함은 생애 단 한 번뿐인 새로운 기회를 선사하기도 한다. 그날, 고향으로 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Op%2Fimage%2FE76grsHEz9rOW59HExIwZg1cDC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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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닷속 이방인》#2 - [제1막]&amp;nbsp;안정을 깨고 나아가는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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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5-11T12:1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을 떠나 낯선 땅 중국에서 이방인으로 살며 느낀 감정들을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회색 물괴기의 삶에 녹여냈습니다. 제가 겪은 소외감과 치유의 과정이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3. 안정이란 이름의 형벌  나는 민물 중류 부근에서 태어나 줄곧 그곳에서 살아왔기에, 민물에서의 삶이 당연히 안정적인 것이라 믿었다. 사실 그렇게 믿어야만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Op%2Fimage%2FkJ0SdIgisSTooZTjo7dNjuZda6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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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닷속 이방인》#1 - [제1막]&amp;nbsp;기괴한 물괴기의 탄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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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11:28:16Z</updated>
    <published>2026-05-11T12:1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을 떠나 낯선 땅 중국에서 이방인으로 살며 느낀 감정들을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회색 물괴기의 삶에 녹여냈습니다. 제가 겪은 소외감과 치유의 과정이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1. 괴기스러운 회색 덩어리  고요한 물속, 검고 푸르스름한 눈은 생기 없이 해수면을 바라본다. 바다의 삼투압을 힘겹게 견뎌 내고는 있지만, 끝내 압력을 이기지 못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Op%2Fimage%2Fs2RtpBVt5kkzuaJI8gQiBnrCEL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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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닷속 이방인》 프롤로그 - 커튼을 열기 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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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8T12:18: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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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수정)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 물고기와 물 사이에 일어나는 '삼투 현상'에 대해 짧은 이해가 필요하다. 세상에는 사는 곳에 따라 삶의 방식이 전혀 다른 세 종류의 물고기가 존재한다.  ▪담수어(淡水魚): 염분이 없는 민물에서 살아간다. 물고기 몸 안의 염분이 외부보다 높기에,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물이 자꾸만 몸속으로 밀고 들어온다. 몸이 물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Op%2Fimage%2FElakSFamBe9lLjHRqETAiCRsMn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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