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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젠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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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뭐라도 해보면 뭐라도 되겠죠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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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2T12:15: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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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러니까, 제철 복숭아가 책이 된다면? - 작가가 복숭아에 영감을 받아서 쓴 책 5권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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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13:41:30Z</updated>
    <published>2026-08-19T13:4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떨까? ? ​ 복숭아를 시작으로 해서 다른 과일들을 테마로 한 책들도 시리즈로 모아볼까 - 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알게 되었다. 복숭아만큼이나 작가들에게 영감을 많이 준 과일은 없다는 것을. ​ 보송하고 향긋하고 색감인 아련하고, 심지어 철이 짧아서 덧없는 계절의 상징처럼 여겨져서... 일까. 수박, 사과, 바나나, 무화과 등으로 검색해봐도 '복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u%2Fimage%2FKbKiR97deLJmHihfQ18VShElnb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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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 내 책장의 노란 책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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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00:22:33Z</updated>
    <published>2026-06-10T00:2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장의 노랑이들을 모아보았다 ??      Peanuts 5-Minute Stories  Charles M. Schulz  이따금 책장에서 뽑아서 아무 페이지나 펼쳐보는 피넛츠북. 이런 책은 그래서 딱히 언제 시작해서 언제 완독했다는 개념이 없는 법이지.     생각에 관한 생각  대니얼 카너먼  700페이지 넘는 하드커버. 그야말로 벽돌책의 정석.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u%2Fimage%2FE5aJ_NEFPOMAq7lkpx16yJprkm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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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양성을 책으로 배웠다(?) - 막상 이 책들을 읽어야 할 사람들은 안 읽겠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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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9T11:37:25Z</updated>
    <published>2026-06-09T11:3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양성에 대해 고찰하는 책들의 아이러니 : 막상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들은 이런 책을 읽을 리가 없다는 점...    DEI 시작하기: 기업과 개인을 위한 안내서  DEI란 무엇인가, 개념 정의부터 시작하는 가벼운 워크북. HR 담당자 및 조직을 운영하는 이라면 기본 상식으로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의 요약서. 이미 DEI에 대해 더 깊은 인사이트를 찾는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u%2Fimage%2Fz7zJNb5TH3zu-d-aKx5H7zRFPV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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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대를 사랑한다는 것은, 희곡을 들춰보게 된다는 것 - 에쿠우스, 오펀스, 더 컴업펀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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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9T11:00:24Z</updated>
    <published>2026-06-09T11: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러니까 이 책들은, 내 관극 덕질(...)의 산물들. 희곡, 그것도 김시유 배우가 등장한 연극의 원본 희곡들 되시겠다.  Equus by Peter Shaffer Orphans by Lyle Kessler The Comeuppance by Branden Jacobs-Jenkins  인생이라는 게 참 재미있어.  한 배우를 좋아해서 그의 무대들을 따라 다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u%2Fimage%2FDEXMi-6KsvMsv90jVsF50LplsK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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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자 둘이서 하는 이야기들(을 담아낸 책들) - 여자 둘이, 야망을 가진, 편집 기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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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08:22:15Z</updated>
    <published>2026-04-29T08:2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책장을 뒤적거리다 보니 문득 - 내가 여자 2명이서 대화하듯이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 책들을 좋아한다는 게 새삼 보였다.  오늘 글에는 그 중에서 각기 다른 장르와 성격으로 3권을 골랐지만, 도서관에서 대출하거나 전자책으로 읽은 책들까지 합하면 훨씬 더 다양하다.  일단, 이런 책들이 있더이다 - 라는 느낌으로 살짝 들여다볼까.       여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u%2Fimage%2FdKNGPG3s7Z7Tl5vp_SM8ZZueeF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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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왜 우리는 다시 맥베스를 호출하는가 - 연극 &amp;lt;맥베스 리포트 쇼&amp;gt;가 던지는 불편한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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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06:13:23Z</updated>
    <published>2026-04-11T13:2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공연계에서는 유독 맥베스를 변주한 작품들이 이어지고 있다.  호텔 전체를 누비는 이머시브 연극의 신화 &amp;lt;슬립노모어&amp;gt;부터,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참호 속의 &amp;lt;벙커 트릴로지-맥베스편&amp;gt;, 역동적인 무협 액션으로 재탄생한 &amp;lt;칼로막베스&amp;gt;, 그리고 2025년 초연 전석 매진 후에 다시 돌아온 정치 풍자극 &amp;lt;맥베스 리포트 쇼&amp;gt;까지.  창작자들은 저마다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u%2Fimage%2FL9IZUm9mRP_PNE6cDqETe65OeY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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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년 세월이면, 세상도 변하고, 힘도 역전되더이다 - 정혜승 작가 열전(?) : 힘의 역전, 홍보가 아니라 소통, 정부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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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02:12:08Z</updated>
    <published>2026-03-19T02:1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장의 논픽션 칸을 뒤적이다가 문득 찾아낸 - 힘의 역전 by 메디치미디어  이 시리즈가 출간된 게 어느덧 2020년. 문재인 정부 후반부로 접어들 때였고. 2018년 판문점의 봄, 남북관계 진전. 그러나 2019년에는 북미정상회담 결렬.  국가와 사회의 변화와 불확실성은 차치하더라도 개인으로서도 직업과 인생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2026년 지금 돌이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u%2Fimage%2Fd57ZYs_A8PHYR-YLtX9eAJGBXk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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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통령도, 블로거도, 직장인도, 누구나 글쓰기는 어렵다 - 그러니까 글쓰기에 관한 책 5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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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02:41:42Z</updated>
    <published>2026-03-15T13:4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를 책으로 배웠어요, 라고 말할 수나 있으면 나름 성공한 셈이다.  글쓰기에 관한 책을 섭렵해도, 무언가를 쓰겠답시고 계속 끄작거려도, 심지어 말과 글을 다루는 업에 종사하더라도, 결코 쉬워지는 날은 찾아오지 않는 게 글쓰기니까.  그래도 글쓰기에 대한 책들을 뒤적여본다. 이걸 읽는다고 해서 잘 쓸 거라는 기대는 없다. 사실은 - 그냥 재밌어서 읽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u%2Fimage%2FvoXItzIO071SbUvqd9Hg34uira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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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진, 전쟁을 넘어, 사람의 말이 있다 - 구정은 작가의 말말말 글글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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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12:53:09Z</updated>
    <published>2026-03-13T12:5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장을 들여다보니 문득, 같은 작가의 책이 여러 권 보인다. 그것도 딱히 같은 출판사도, 한 시리즈도 아닌데. 한권씩 사모았네.  저자 구정은신문기자로 오래 일했다. 분쟁과 테러, 재해에 대한 국제 기사를 많이 썼다. 그럴수록 강한 것보다는 힘없고 약한 것에, 글이든 물건이든 쓰는 것보다는 안 쓰는 것에 관심이 많아졌다. 앞으로는 평화와 인권과 환경과 평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u%2Fimage%2FGITS1aWbY9sWQyS_YtxANhrg2E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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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책 커버 색감이 마음에 들어서... - Judging a book by its cov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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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05:11:27Z</updated>
    <published>2026-03-12T05:1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책을 구매하는 이유는 뭘까. 검색을 하거나 책장에서 집어들고, 페이지를 들춰 보기도 했다가, 책장에서 자리 차지하는 것을 감수하고 돈까지 지불해가면서 말이지.  베스트셀러 목록에 있어서, 누군가의 추천이 있어서,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원래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라서...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때로는 단순히 표지가 취향이라서 집어들기도 한다. 적어도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u%2Fimage%2F4qKkwMhKnOMjQahSit2f4xDDNt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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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곡 에쿠우스를 읽는 n가지 방법 - 펭귄 모던 클래식, 범우희곡선, 연극과인간, 에쿠우스 리포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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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12:46:52Z</updated>
    <published>2026-02-26T12:4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극 에쿠우스,내용 알고 싶으면어떤 책 읽으면 되나요?  에쿠우스 국내 초연 50주년 기념 공연은 2월 1일부로 종료되었지만 - 그래도 혹시 궁금해할 이들을 위해서 풀어보는 에쿠우스 애호가의 책 수다 :)    ✔️ 펭귄 모던 클래식의 영문판 Equus (현재판 2009년) ✔️ 고 신정옥 교수 번역의 범우희곡선 (1991년 1쇄, 2009년 3쇄) ✔️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u%2Fimage%2Fn9nYTeRFPlgucxZK9WJO9KMrxH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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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 하반기 독서 기록 - 그러니까 이런 책들을 읽었다는 거로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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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03:58:56Z</updated>
    <published>2026-01-18T03:5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록에 치이는 것 같아서 더 힘을 빼기로 했다. 예를 들어서 이렇게, 반기별/월별 독서 기록은 노션 기록 캡처와 간단 메모로 대체한다든가.  2025년 7월-12월 읽은 종이책과 전자책, 그리고 오디오북들.   오디오북은 킬링타임 콘텐츠가 많았다 운동할 때, 운전할 때, 집안일할 때 무료함을 줄여주는 친구이긴 한데 이게 과연 내 삶에 남기는 의미가 있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u%2Fimage%2Ful3eVB0AfQNuiyzv6a2-kEBVZ4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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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극 에쿠우스 : 첫 관람을 위한 가이드 (약 스포) - 최대한 작품 초심자 눈높이에서 써봤심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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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12:12:17Z</updated>
    <published>2025-12-06T12:1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시대 가장 강렬한 연극 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피터 셰퍼의 연극 &amp;lt;에쿠우스&amp;gt;  내용이 강렬하고 어두운 듯해서 진입장벽을 느끼는 경우들도 있더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한 '연극 에쿠우스 입문자를 위한 가이드' 가봅시다.     참고로 현재 국내 초연 50주년 기념 공연 중이랍니다.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2026년 2월 1일까지 하니까 이 글을 보고 구미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u%2Fimage%2Ffrx7dt4uTrZE0Jej3IQZ9mO20u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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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이, 요즘 세상에 차별이 어디 있다고 그래? - (보이지 않는다면 그게 더 문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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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05:38:15Z</updated>
    <published>2025-11-16T05:3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말이 칼이 될 때&amp;rsquo; 이후 7년왜 이제야 오셨나이까(?)  그저 독자로서 작은 투정이다. 그동안 정권이 바뀌고, 사회의 주류 목소리도 변하고, 차별금지법과 다양성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들이 치열하게 오갔다. 그 과정에서 이런 책이 필요했는데. 일찍부터 &amp;lsquo;혐오&amp;rsquo;에 대해서 이야기해 온 사람이 더 눈에 띄었어야 했는데. 차별이 어떻게 혐오가 되며, 혐오가 어떻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u%2Fimage%2FOrsRut1n0iWRm3es5i4ww0vJ67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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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대의 17세, 현실의 30대&amp;hellip; 김시유, 이중의 시간 - [배우 인터뷰] 12년간 한 소년을 연기하며 자란 배우의 &amp;lsquo;졸업식&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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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3T05:50:50Z</updated>
    <published>2025-11-12T14:4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amp;lsquo;알런&amp;rsquo;과 작별하려고요.&amp;rdquo;  지난 12년 동안 연극 &amp;lt;에쿠우스&amp;gt;의 &amp;lsquo;알런 스트랑&amp;rsquo;을 살아온 배우 김시유는 담담하지만 또렷한 목소리로 말했다. 무대 위의 그는 언제나 17세였다. 여전히 해사한 소년 같은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지만, 현실의 시간은 흘러 그는 어느덧 30대가 되었다. 이제 그는 &amp;lsquo;알런&amp;rsquo;이라는 자아에서 &amp;lsquo;졸업&amp;rsquo;을 준비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u%2Fimage%2FROCK8ucJoQmCAurBj92nSk6ZUy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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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법정은 ( )의 공간이다 - 세계의 주인, 프리마파시, 그리고 에쿠우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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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12:42:04Z</updated>
    <published>2025-11-05T11:5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 영화 &amp;lt;세계의 주인&amp;gt;의 특정 장면을 언급함으로써 줄거리에 대한 간접적인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amp;quot;그날 나는 분명히 아니라고 말했다.&amp;quot; (프리마파시)  &amp;quot;법정에서는 소년에게 종신형을 구형하려고 했어요. 이를 막기 위해서 나는 2시간 동안 열변을 토해야 했죠.&amp;quot; (에쿠우스)  &amp;quot;원고는 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바로 그날에, 아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u%2Fimage%2FyJEM_IscfQTzV6z8h_vw7HWzxN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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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 상반기의 책들 - 기록하지 않으면 그저 흘러가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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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13:38:10Z</updated>
    <published>2025-07-27T12:3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금 뒤늦게나마 올해 상반기의 이런저런 독서 기록들을 엮어보자. 물론 언제 뭘 읽었는지는 그때그때 노션에 기록하는 중.  굳이 집계라는 걸 하자면 상반기에 대략 30권쯤에 해당하지만, 숫자에 연연하고 싶지는 않다. 숫자를 채우기 위한 독서를 하고 싶은 건 아니니까. 그보다는 뭐가 왜 어떤 테마로 기억되는지를 남겨두고 싶네.     가장 강렬한 독서의 경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u%2Fimage%2FBj7pLKrI2ewr4xcMC-dps0ym6G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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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년의 책들 - 총 읽은 권수, 최고의 책, 독서의 순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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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04:22:05Z</updated>
    <published>2025-01-01T07:0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24년에 읽은 책들 : 총 70권 오디오북 제외 중도 하차한 책들 제외 시집 대다수 제외 (발췌독)  2024년 장르별 최고 취향의 책들 금빛 종소리 (에세이) 우울할 땐 뇌과학 (논픽션) 급류 (픽션)  2024년 최고의 독서 순간 모국어는 차라리 침묵 (싱가폴 출장 가는 비행기 안, 속세와의 온전한 단절 속에서)  2024년 독서 경험의 요약 윌라 오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u%2Fimage%2F2eyNgpmMgVccdJk4_Oq84H9zfv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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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OOK | 다섯 가지의 프랑스 - 90일, 크루아상, 무정형, 말들, 그리고 침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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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1T08:42:24Z</updated>
    <published>2024-11-10T13:2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알게 되었다. 올해 프랑스에 관한 책만 여러 권 읽었다는 사실을.  프랑스 작가가 쓴 문학 작품들은 제외하고. 프랑스에서 먹고 여행하고 사유하면서 지낸 에세이들만 하더라도 말이야.        프랑스에서 몸으로 90일돈들지 않는 삶의 순례 여행이반  처음에는 한국 남자가 프랑스에서 워킹홀리데이라도 한 이야기인가, 싶었다. 사실 그렇게 큰 관심은 없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u%2Fimage%2FBYBiZ2rwdK8xIZkFQF7HvIaoL9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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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인간관계 손절 고민 상담소입니다(?) - &amp;lt;나는 오늘도 손절을 고민한다&amp;gt; 공동저자 북토크 (10/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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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1T02:05:16Z</updated>
    <published>2024-10-20T13:2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 이렇게 고민할 바에야 그냥 손절하고 싶다. 그런데 이렇게 그냥 잘라내 버려도 되는 걸까.  ... 라는 생각을 가진 분들과 함께 했던, &amp;lt;나는 오늘도 손절을 생각한다&amp;gt; 북토크 with 서늘한여름밤 &amp;amp; 공동저자들. (그런데 그중 하나가 나인...)   공동저자 중 1인이기는 하지만, 북토크에서 나의 역할은 대단치 않겠거니 생각했다. 사실 내가 심리학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cu%2Fimage%2FrrVKtsMPs9jWmuP1JeQjZgDVZX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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