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낭만천사 유광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KQJ" />
  <author>
    <name>ad78b284df5744a</name>
  </author>
  <subtitle>행정학 박사, 명상가, 에세이 작가, 삶의 통찰로 자유로움을&amp;hellip;</subtitle>
  <id>https://brunch.co.kr/@@cKQJ</id>
  <updated>2021-07-14T13:08:50Z</updated>
  <entry>
    <title>강화도 여행(3) - 여행하기 좋은 강화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KQJ/88" />
    <id>https://brunch.co.kr/@@cKQJ/88</id>
    <updated>2026-10-07T13:29:57Z</updated>
    <published>2026-10-07T13:2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화도 여행 3일째, 오늘은 교동도를 둘러보기로 했다. 접경지역이라 그런지 교동대교를 건너기 전에 검문 초소가 있고 바리케이트로 차로를 지그재그로 막아놓았다. 우리나라가 긴장의 분단상태에 있다는 것이 실감난다. 평화적으로 통일이 되어 북한과의 안보문제가 해결된다면 보다 자유롭게 통행을 할 텐데 아직은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일부 통행에 제한이 있다고 한다. 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QJ%2Fimage%2FzA67WG_qf8QRe8Fkk5n33AExcU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강화도 여행(2) - 여행하기 좋은 강화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KQJ/86" />
    <id>https://brunch.co.kr/@@cKQJ/86</id>
    <updated>2026-10-07T13:25:35Z</updated>
    <published>2026-10-07T13:2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리바다 펜션에서는 작은 언덕 아래로 바닷가가 한눈에 들어왔다. 해안이 넓지 않고 바다 건너 아주 가까이 석모도가 있어 바다라기 보다는 강처럼 보였다. 하늘이 약간 흐리고 바닷물도 탁해 그리 운치있는 풍경은 아니다. 펜션은 낡은 건물의 스튜디오 형태로 침대가 하나뿐이며 공간도 그리 넓지 않아 다섯 식구가 잠을 자기에는 편치 않았다. 하지만 여기서는 잠만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QJ%2Fimage%2FoBzRqx-icxwiZ6lHMz96wMY0r6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강화도 여행(1) - 여행하기 좋은 강화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KQJ/85" />
    <id>https://brunch.co.kr/@@cKQJ/85</id>
    <updated>2026-10-07T13:21:41Z</updated>
    <published>2026-10-07T13:2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화도에 대한 첫 기억은 중학교 역사 수업에서 고인돌이 발견되었으며 고려시대 몽골의 침략으로 왕궁을 이전했던 지역, 외세의 침입으로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강화도 조약을 체결했던 곳으로 떠오른다. 마니산에서 전국체전 성화가 채화된다는 뉴스를 접할 때에는 강화도가 약간 신비감으로 다가왔다.  이렇게 막연하게 알던 강화도를 처음 방문한 때가 20대인 80년대 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QJ%2Fimage%2FaEGqe5DNk4IApS3jemj8mn_x_q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랑은 상대 앞에서 기꺼이 자유를 망각하는 일&amp;nbsp; - 영화 &amp;lt;아웃 오브 아프리카&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KQJ/84" />
    <id>https://brunch.co.kr/@@cKQJ/84</id>
    <updated>2026-08-24T05:25:12Z</updated>
    <published>2026-08-24T05:2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1985년에 제작된 시드니 폴락 감독의 &amp;lt;아웃 오브 아프리카&amp;gt;는 카렌 블릭센의 자전적 소설을 각색된 영화이다. 사랑과 자유, 상실과 기억, 자아 형성, 자연과 인간의 관계, 그리고 식민 시대의 역사적 공간 안에서 유럽인이 아프리카를 바라보고 소유했던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20세기초 동아프리카를 무대로 끝없이 펼쳐진 초원, 푸른 하늘, 붉은 땅, 야생동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QJ%2Fimage%2F_UXHC9xPsa0qC_fdLr9sG6xW5u0"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비오는 길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KQJ/83" />
    <id>https://brunch.co.kr/@@cKQJ/83</id>
    <updated>2026-08-25T07:05:10Z</updated>
    <published>2026-08-22T13:4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부터 비가 내립니다  더위의 두께가 얇아집니다  얇아진 틈새로 가을이 비칩니다  모퉁이를 돌면 &amp;lsquo;짠&amp;rsquo;하고 나타날 듯  보일락말락 그저 아련합니다  비에 젖어 길을 걷다가  추억에 젖어 돌아옵니다  돌아오는 길목 계절은 더 투명해졌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QJ%2Fimage%2FcQ6vVp5wQoanefwTSaJfckfRrD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한 뼘 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KQJ/82" />
    <id>https://brunch.co.kr/@@cKQJ/82</id>
    <updated>2026-08-25T07:06:21Z</updated>
    <published>2026-08-22T13:3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이 한 뼘 더 높아졌어요.  가을이 한 뼘 더 가까워졌어요.  마음이 한 뼘 더 깊어지네요.  우리 사이 한 뼘 더 가까워질까요?  두근거리는 마음 한 뼘 더 커지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QJ%2Fimage%2FsAOb-_OdZYkDMxAWZi_UgnmWvu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존재란, 관계가 걸어가는 길 위에 새겨진 발자국이다 - 영화&amp;nbsp; &amp;lt;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amp;gt; 감상 후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KQJ/81" />
    <id>https://brunch.co.kr/@@cKQJ/81</id>
    <updated>2026-08-07T04:07:33Z</updated>
    <published>2026-08-07T04:0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존재란, 관계가 걸어가는 길 위에 새겨진 발자국이다  관계가 존재를 만든다. 관계가 있음으로 우리는 존재한다. 머리(head)와 연결되지 않은 머리카락(hair)의 존재가 의미 있는가? 손가락에 붙어 있지 않은 손톱의 존재가 필요한가? 그렇게 관계에서 존재가 결정된다. 존재는 펼쳐놓은 &amp;nbsp;관계의 단면이다. 내가 만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내 존재가 결정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QJ%2Fimage%2FStfQf3CdkBLZPx8iz2vrcV8tdI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경청은 마음을 열게 하고, 공감은 마음을 얻게 한다 - 영화 「What Women Want」감상 후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KQJ/80" />
    <id>https://brunch.co.kr/@@cKQJ/80</id>
    <updated>2026-07-06T04:28:57Z</updated>
    <published>2026-07-06T04:2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영화는 &amp;ldquo;여자를 이해한다는 것은 무엇인가?&amp;rdquo;라는 화두를 로맨틱 코미디로 풀어냈다. 이 영화가 말하는 것은 결국 여성이라는 특정 집단이 아니라, &amp;lsquo;인간은 서로를 얼마나 이해하지 못하며 살아가는가&amp;rsquo;라는 보편적인 질문이다. 남&amp;middot;녀간 로맨스가 아니라 한 인간이 타인의 마음과 소통하고 진정 이해하는 법을 깨달아 가는 성장 이야기이다.  평소 여성의 감정을 무시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QJ%2Fimage%2FfI7n6jeXfWVrpPTjZvIxQQCqu0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긍정의 깔때기에 압축된 희망 - ― 영화 &amp;lt;인생은 아름다워&amp;gt; 감상 후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KQJ/79" />
    <id>https://brunch.co.kr/@@cKQJ/79</id>
    <updated>2026-06-28T11:41:14Z</updated>
    <published>2026-06-28T08:0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7년에 개봉한 로베르토 베니니 감독&amp;middot;주연의 영화 &amp;lt;인생은 아름다워(La vita &amp;egrave; bella)&amp;gt;는 홀로코스트 현장을 동화적 상상력의 렌즈를 통해 투영하고 있다. 주인공 귀도의 삶에 대한 태도로부터 인간 존엄과 가족에 대한 사랑, 그리고 낙관주의적 삶을 그려내고 있다. 이 영화는 긍정의 깔때기에 압축된 희망이 그리는 가슴 저린 기적의 이야기다.  스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QJ%2Fimage%2FvkPeXvOCj-EfFAr2LJlWZEiHXAA.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상실의 시대에 힐링하는 법 - 영화&amp;nbsp;&amp;nbsp;「카모메 식당」</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KQJ/78" />
    <id>https://brunch.co.kr/@@cKQJ/78</id>
    <updated>2026-05-30T13:16:12Z</updated>
    <published>2026-05-25T03:1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틱해의 차갑고 고요한 공기가 영화 전체를 감싸고 있다. 눈빛이 강하지 않은 헬싱키 사람들, 조용한 거리, 차분한 조명이 북유럽의 정적을 배경으로 깔고 있다. 도시 자체가 하나의 감정처럼 작용한다. 「카모메 식당」의 헬싱키는 낭만적인 여행지가 아니라, 조용히 숨을 돌릴 수 있는 곳으로 그려진다.  「카모메 식당」스토리 흐름은 잔잔하다. 극적인 사건이 터지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QJ%2Fimage%2FSiEgNs1juebLBsryK0OqAJLI7-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행복과 섹시함은 늘 새로워짐에 있다.  - 영화 &amp;lt;우리가 사랑이라고 믿는 것(Hope Gap)&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KQJ/77" />
    <id>https://brunch.co.kr/@@cKQJ/77</id>
    <updated>2026-05-24T08:46:35Z</updated>
    <published>2026-04-23T23:1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젊었을 때는 스토리의 재미에 끌려 영화를 보았다. 그런데 지금은 스토리가 아니라 &amp;lsquo;사람&amp;rsquo;이 생각난다. &amp;nbsp;&amp;lt;우리가 사랑이라고 믿는 것(Hope Gap)&amp;gt;, 이 영화는 한 부부의 이혼 사건을 다루고 있지만, 기억에 남는 것은 사람의 얼굴이다. ​ 그들이 말하지 않은 것, 말없이 이해해야 했던 것, 그리고 결국 말하게 된 순간의 얼굴이 떠오른다. 사랑은 강요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QJ%2Fimage%2FiI_tDFBvLcNPGrEHm_r8F9Fy-D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행복은 복제되지 않는다. 늘 새롭게 창조될 뿐이다. - 영화 &amp;lt;모니리자 스마일&amp;gt;을 보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KQJ/76" />
    <id>https://brunch.co.kr/@@cKQJ/76</id>
    <updated>2026-01-09T04:22:52Z</updated>
    <published>2026-01-08T23:5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1953년 한국전쟁이 끝나고 사상 최고의 번영을 구가하고 있는 미국 사회는 강력한 보수주의 이데올로기에 빠져든다. 전쟁에 동원되었던 남성들을 대신하여 군수 공장과 사무직, 연구직 등 다양한 영역에 진출했던 여성들은 다시 가정으로 돌아갈 것을 요구받는다. 여성은 가정의 중심이자 도덕적 수호자로서, 다음 세대 올바른 미국 시민을 양육해야 하는 과제를 떠맡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QJ%2Fimage%2FD_TJ751KRVQ7IQA_9u-sQ0xhSQ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침묵의 무게, 아픔의 저울추를 기울이다. - 영화 &amp;lt;자전거 탄 소년&amp;gt;을 보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KQJ/75" />
    <id>https://brunch.co.kr/@@cKQJ/75</id>
    <updated>2025-12-21T11:09:04Z</updated>
    <published>2025-12-16T05:5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묵화에서 여백은 비어 있는 듯하면서도 깊이와 의미를 채운 공간이다. 안개와 구름, 물과 나무, 능선과 하늘이 끊어진 듯 이어진다. 비어 있는데 뭔가 꽉 찬 것 같고, 꽉 찬 듯한데 여백으로 남는 여유로움이 선불교(禪佛敎)의 공 사상(空思想)을 연상케 한다. 그래서인지 일본에서는 주로 선승(禪僧)들이 많이 그렸다고 한다. 수묵화의 여백은 비어 있으면서도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QJ%2Fimage%2F1QimCmaoDPyrxylsKCm-jy1yihQ" width="4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행복은 1.5인칭 - 영화 &amp;lt;꾸뻬씨의 행복 여행&amp;gt; 을 보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KQJ/74" />
    <id>https://brunch.co.kr/@@cKQJ/74</id>
    <updated>2025-12-10T07:10:51Z</updated>
    <published>2025-12-10T07:1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은 1.5인칭  헥터는 나름 잘 나가는 정신과 의사이다. 템즈강이 보이는 런던 시내의 전망 좋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 건강하고, 수입은 안정적이며, 동거하는 연인은 아름답고 능력 있는 커리어 우먼이다. 늘 헥터를 알뜰살뜰 챙기고 깔끔하게 행동한다.&amp;nbsp;그들은 오랫동안 서로에게 익숙해져 있다.&amp;nbsp;누가 봐도 부러워할 만한 커플이다.  &amp;ldquo;멋진 내 남자 헥터.&amp;rdquo; &amp;l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QJ%2Fimage%2FGK6F0lS4N7EiK5GTsH69HVVSno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신화와 유머가 흐르지 못하면 광기와 편견이 쌓인다. - 영화 &amp;lt;굿모닝, 베트남!&amp;gt; 을 보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KQJ/73" />
    <id>https://brunch.co.kr/@@cKQJ/73</id>
    <updated>2025-12-09T07:23:10Z</updated>
    <published>2025-12-09T07:2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트남 전쟁은 여러 면에서 현대사의 흐름을 바꾸어 놓은 변곡점이 되었다. 미국의 외교&amp;middot;정치&amp;middot;사회 구조가 뒤흔들리고, 냉전 질서가 재편되었다. 미국 전역과 유럽의 런던, 파리, 로마와 같은 도시에서 일어난 반전운동은 68혁명의 기폭제로 작용하였다. 체코 프라하의 봄과 폴란드의 위기가 발생하였으며, 프랑스의 드골 대통령이 물러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권위주의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QJ%2Fimage%2F017VBDeZCbzaBkChLszsQxA3Q0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복지관이 있어 참 다행입니다. - 홀몸 어르신 밑반찬 배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KQJ/72" />
    <id>https://brunch.co.kr/@@cKQJ/72</id>
    <updated>2025-12-04T03:06:36Z</updated>
    <published>2025-11-11T06:1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롱불빛에 젖어든 듯 느티나무 이파리가 주황빛을 더해간다. 초록과 빨강 사이의 스펙트럼이 햇살에 무지개처럼 층위를 이룬다. 미처 주황을 거치지 못하고 말라 버린 낙엽은 자동차가 지날 때마다 여기저기 날리다가 하수구 쪽으로 모여든다.  오전 열한 시. 독거노인에게 밑반찬 도시락을 배달할 시간이다. 한 평짜리 고시원에 오랫동안 머물다가 시청에서 마련해준 전세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QJ%2Fimage%2FzkfYmsoJ4ZmqKXVQF6iz1eY2Ra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불안과 평온함 사이에는 호흡의 알아차림이 있다. - 감정의 강을 건너 의식의 저편으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KQJ/71" />
    <id>https://brunch.co.kr/@@cKQJ/71</id>
    <updated>2025-08-25T23:54:20Z</updated>
    <published>2025-08-18T06:3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안과 평온함 사이에는 호흡의 알아차림이 있다.  찰스 다윈과 뇌신경과학자 안토니오 다마지오에 의하면 느낌은 우리가 생존환경에서 급하고 필요한 행동을 즉시 일으키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느낌은 빠르다. 그렇지 않다면 분초를 다투는 위급상황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원시시대 자연 속에는 포식자의 출현, 기상 이변, 갑작스런 환경 변화와 같은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QJ%2Fimage%2F5U6K-M7xK6bReB9OZcPtY9xqv6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삶의 무게를 다른 이의 저울에 달지 말라. - 영화   -  &amp;lt;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KQJ/70" />
    <id>https://brunch.co.kr/@@cKQJ/70</id>
    <updated>2025-08-08T22:43:21Z</updated>
    <published>2025-08-08T13:2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각자 빛나는 별이다.   질량과 중량(무게)은 물체의 고유한 양과 중력의 영향을 받는 양을 구분하는 개념이다.  질량은 중력가속도나 위치에 관계없이 일정하다. 즉, 질량 6㎏은 지구에서나 달에서나 똑같이 6㎏이다. 반면 중량(무게)은 지구에서는 6㎏이 달(Moon)에서는 1㎏에 해당한다. 달의 중력이 지구의 1/6이기 때문이다.        내 삶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QJ%2Fimage%2FF35p5EM1RjdzoCxge53_X5Nh3F0.jpg" width="475"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삶은 굴러가는 공 위의 광대 - 기울기 따라 굴러가고,&amp;nbsp;&amp;nbsp;발짓 따라 움직인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KQJ/69" />
    <id>https://brunch.co.kr/@@cKQJ/69</id>
    <updated>2026-08-25T07:07:11Z</updated>
    <published>2025-08-01T10:5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은 굴러가는 공 위의 광대  지금 여기 집중하지 않으면 균형을 잃고  멀리 앞을&amp;nbsp;내다 보지 않으면 방향을 잃는다  삶은 굴러가는 공 위의 광대  균형을 잡으려면&amp;nbsp;생각 앞서 움직여야 하고  방향을 잡으려면 생각하며 움직여야 한다.  삶은 굴러가는 공 위의 광대   구르다 부딪혀서&amp;nbsp;다른 공을 굴려주기도 하고  구르다 부딪혀서 다른 공을 깨뜨리기도 한다.  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QJ%2Fimage%2FibSW_y2JcJ1nMChI8PaBbkV2sf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감성이 없는 신념은 좀비다.  - 영화 -&amp;nbsp; &amp;lt;초콜릿&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KQJ/68" />
    <id>https://brunch.co.kr/@@cKQJ/68</id>
    <updated>2025-07-28T00:07:36Z</updated>
    <published>2025-07-27T23:5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성이 없는 신념은 좀비다.  중세 유럽의 뒷골목이 떠오르는 1950년대 프랑스 어느 시골 마을, 교회를 중심으로 한 믿음과 윤리의식은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마을 공동체의 규범과 질서의 바탕이다. 감성의 정직함을 비틀고 위선(僞善)의 무게로 눌러 놓은 채, 소박한 이 마을에서는 중세적 권위가 아직도 품격을 누리며 행세하고 있다.  이러한 가식적(假飾的) 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QJ%2Fimage%2Ff8D0kAnWt3ZK3bCbC0jXZE_UxF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