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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불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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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higuk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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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작가 이불킥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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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08T13:14: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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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 회사를 다니든 안 다니든,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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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02:52:30Z</updated>
    <published>2026-01-13T02:5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 사직서를 품고 출근하는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 처음 브런치에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 내 마음은 화(火)로 가득 차 있었다. 당장이라도 사직서를 팀장의 면전에 날리고, 짐을 싸서 나가는 상상을 하며 키보드를 두드렸다. 제목을 &amp;lt;퇴사와 생존 사이&amp;gt;라고 지은 것도, 당장 퇴사를 못 하는 비루한 내 현실을 '생존'이라는 단어로라도 포장하고 싶어서였다.  그런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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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무기 - 회사 밖에서도 나를 증명할 수 있는 기술은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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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02:46:54Z</updated>
    <published>2026-01-13T02:4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 명함이 사라진 당신은 누구입니까? 여기, 두 장의 명함이 있다. 하나는 회사의 로고와 직함이 박힌 명함. 다른 하나는 오직 내 이름 석 자만 적힌 명함.  우리는 보통 전자(前者)의 힘을 내 힘이라고 착각하며 산다. &amp;quot;안녕하세요, OO물산 마케팅팀 김 과장입니다.&amp;quot; 거래처 사람들이 고개를 숙이는 건 '김 과장'인 나에게 숙이는 걸까, 아니면 내 등 뒤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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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직의 타이밍 - 떠나야 할 때를 아는 자의 뒷모습은 언제나 아름답...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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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02:39:50Z</updated>
    <published>2026-01-13T02:3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 퇴사는 '사이다'가 아니라 '행정 처리'다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다. 주인공이 악덕 상사 면전에 사직서를 팍 던지며 &amp;quot;나 그만둡니다! 더러워서 못 해 먹겠네!&amp;quot;라고 소리친 뒤, 박스를 들고 쿨하게 사무실을 나가는 장면. 배경음악으로는 희망찬 밴드 음악이 깔린다.  하지만 현실의 퇴사는 전혀 낭만적이지 않다. 그것은&amp;nbsp;지루하고 치사한 '행정 처리'의 연속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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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의 미학 - 회사 사람들과 적당히 거리를 두는 '손절'의 기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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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02:33:56Z</updated>
    <published>2026-01-13T02:3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 &amp;quot;우리는 가족&amp;quot;이라는 달콤한 거짓말 면접 때 가장 경계해야 할 문장 1위. &amp;quot;우리 회사는 가족 같은 분위기입니다.&amp;quot;  신입 시절, 나는 이 말을 '화목하고 따뜻하다'는 뜻으로 해석했다. 하지만 입사 3개월 만에 깨달았다. 그 말의 진짜 뜻은 &amp;quot;가족처럼 네 사생활을 침해하고, 가족처럼 희생을 강요하며, 돈 문제(야근 수당)는 대충 넘어가겠다&amp;quot;는 선전포고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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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승진과 연봉 - 내가 일하는 이유는 자아실현일까, 생계유지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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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02:30:31Z</updated>
    <published>2026-01-13T02:3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 매슬로우 씨, 당신은 틀렸습니다 대학 시절, 경영학 개론 수업에서 배웠던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 이론'을 기억한다. 인간의 욕구는 생존(1단계)에서 시작해 안전, 소속, 존경을 거쳐 마침내 '자아실현(5단계)'의 경지에 이른다는 그럴싸한 피라미드.  나는 순진하게도 그 자아실현의 장소가 '회사'가 될 줄 알았다. 멋진 수트를 입고, PT를 진행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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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아웃 증후군 - 어느 날 갑자기 눈물이 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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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14:12:00Z</updated>
    <published>2026-01-12T14:1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 열심히 산 죄, 그 형벌은 무기력 형이었다 ​사건은 화요일 오후 2시, 탕비실에서 일어났다. 커피머신에서 갓 내린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들고 돌아서던 찰나, 손이 미끄러졌다. &amp;quot;아...&amp;quot; 바닥에 쏟아진 갈색 액체를 보며 휴지를 가지러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대신 눈에서 뜨거운 것이 툭 하고 떨어졌다.  ​상사에게 혼난 것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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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딴짓의 기술 - 회사가 모르는 나만의 사이드 프로젝트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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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14:00:36Z</updated>
    <published>2026-01-12T14: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엑셀 창 뒤에 숨겨진 CEO의 꿈 ​오후 3시, 식곤증이 몰려오고 업무 집중력은 바닥을 치는 마의 시간.나는 모니터 화면 가득 엑셀 파일을 띄워놓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미간을 찌푸린 채 키보드를 두드리는 내 모습은 영락없이 '분기 실적 보고서'와 씨름하는 열혈 대리다. ​하지만 내 모니터 하단 작업표시줄에는 비밀스러운 크롬 창 하나가 숨겨져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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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급의 실체 - 통장을 스쳐 가는 사이버 머니, 이대로 괜찮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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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14:04:41Z</updated>
    <published>2026-01-12T13:2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돈을 버는가, 빚을 갚는가 ​&amp;quot;띠링.&amp;quot; ​매월 25일, 오전 10시.지옥철에서 시달린 내 영혼을 잠시나마 구원해 주는 유일한 구원자, 입금 알림 문자가 도착한다. 숫자를 확인한다. 그래, 이번 달도 30일간의 인내심 테스트를 견뎌낸 대가치고는 귀여운 금액이지만, 어쨌든 들어왔다. ​하지만 이 기쁨의 유효기간은 짧다. 아니, 찰나다.곧이어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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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빌런 대처법  - 소시오패스 상사와 무능한 동료 사이에서 멘탈 지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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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14:03:48Z</updated>
    <published>2026-01-12T12:5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는 거대한 정신병동이다 직장인 3대 미스터리가 있다.첫째, 월급은 왜 통장을 스치기만 하는가.둘째, 점심 메뉴 고르기는 왜 업무보다 힘든가.셋째, 도대체 저 인간은 어떻게 입사(혹은 승진)를 했는가. ​일이 힘든 건 참아도 사람이 힘든 건 못 참는다고 했다. 업무는 배우면 늘지만,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불행하게도 우리 사무실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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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나는 왜 매일 아침 사직서를 가슴에 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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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08:57:03Z</updated>
    <published>2026-01-12T12:2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 지옥철에서 쓰는 생존 일지 ​오전 6시 59분. 지하철 1호선, 사람과 사람 사이에 틈이라곤 없는 이 빽빽한 공간에 내 몸을 구겨 넣는다. 타인의 샴푸 냄새와 덜 마른 옷 냄새, 그리고 피로에 절은 날숨들이 뒤섞인 공기. 이것이 나의 하루를 여는 첫 호흡이다.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는 신나는 아이돌 댄스곡이지만, 내 표정은 흡사 도살장에 끌려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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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어쩌라고&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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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6T21:08:32Z</updated>
    <published>2025-05-14T04:1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라고 정신으로 살아야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는데 어쩌라고' 하면서 기억과 사고를 다잡으세요.  기분이 흘러가는 대로  자신을 표류하게 두지 말아요.  '뭐라도 하자'며 자신의 외부에서 자신의 머리 끄덩이라도 잡아서 일으키는 게 더 우아합니다. 또다시 바닥이 보이지 않는 불안감과 우울감이 당신을 들여다볼 때, 입 밖으로 소리 내어서라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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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모순&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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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2T02:15:08Z</updated>
    <published>2025-04-28T08:1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실은 시궁창인데,  마음가짐을 바다처럼 하라는 말 이 또한 지나간다는 말 무슨 소용 있을까 싶다.  - by 김주환 -   주말에 친한 형과 저녁을 먹게 되었다. 참 착하고 좋은 형이지만 어른은 아닌 형 내 상황도 힘든데  답답한 마음 좀 달래 보려고 만났는데 더 답답한 것은  내 선택에 대한 결과...  우연히 대화를 듣고 옆자리에 앉은 주인아주머니께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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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중꺽그마&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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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5T11:52:05Z</updated>
    <published>2025-04-25T04:5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경은 게으름뱅이에게 빵을 약속하지 않는다  &amp;ldquo;The Bible promises no loaves to the loafer.&amp;rdquo;  - 작자미상-    이 문장을 처음 봤을 때, 나는 웃었다.&amp;nbsp;그리고 곧 울컥했다. 2004년, 나는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등록했다.&amp;nbsp;그해 겨울, 처음으로 기사를 썼다.&amp;nbsp;&amp;lsquo;시민기자도 기자다&amp;rsquo;라는 마음으로 한 자 한 자 정성 들여 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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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 무제 &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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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4T12:01:14Z</updated>
    <published>2025-04-24T10:0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깥세상은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없어도,  우리 마음은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이것을 알면 힘이 생길 것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로마 제국 황제-   남들이 &amp;ldquo;경력도 없고, 자격증도 없으면서 뭘 하겠다는 거야?&amp;rdquo; 라고 코웃음 치던 순간을 잊지 못한다. 이력서 한 장 들고 면접장에 들어가면, 면접관의 눈빛은 이미 나를 평가했다고 단정짓고 있었다. 숫</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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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배려없음&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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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3T05:05:59Z</updated>
    <published>2025-04-22T15:0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은 친절이 큰 변화를 만든다. &amp;ndash; 아에스 -  우리사회는 배려가 많으면서도 없는 나라다. 이게 무슨말이냐 자기 자신한테만 관대하다는 의미다.  일하다보면 배가 고프거나 군것질이 하고싶어서  간식을 사다 놓는 경우가 많다. 그럼 누군가가 와서 허락없이 먹거나  나는 지금 먹을 마음이 없는데 뜯어놓는경우가 있다. 매너가 개똥인 경우다. 그래놓고 본인들 물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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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침묵&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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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2T05:58:29Z</updated>
    <published>2025-04-22T01:1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우리에게 결핍되어 있는 것은 침묵이다.자신감이 넘치는 사람과 강인한 사람은 침묵을 통해 휴식한다.  - 라이언 홀리데이, &amp;lt;에고라는 적&amp;gt; -   어느 날이었다.  평소처럼 사람들과 어울리고, 말하고, 또 무언가를 이뤄내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머릿속은 시끄러웠다. 해야 할 일, 해야만 하는 말들, 증명해야 할 나. 그런데 문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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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 질문 &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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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1T08:21:09Z</updated>
    <published>2025-04-21T04:0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어는 질문하기 위해 창안되었다.  대답은 투덜대거나 제스처로 할 수 있지만 질문은 반드시 말로 해야 한다.  사람이 사람다운 것은  첫 질문을 던졌을 때부터였다.  사회적 정체는 답이 없어서가 아니라  질문을 할 충동이 없는 데에서 비롯된다.  -에릭 호퍼, &amp;lt;길 위의 철학자&amp;gt;-   어릴 적부터 나는 늘 '왜?'를 달고 살았다. 교실에서, 운동장에서, 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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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살아내는 기술&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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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0T11:33:46Z</updated>
    <published>2025-04-20T07:5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점에서 종점까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하루 아침 7시, 알람 소리에 눈을 떴다. 눈꺼풀은 무겁고, 마음은 답답했다. 침대 위에 앉은 채, 오늘 하루를 생각했다. 생각보다 먼저 떠오른 건 통장 잔고였다. 마이너스 2만 3천 원. 커피 한 잔도 사기 애매한 숫자다.  변한 건 없고, 앞으로도 당분간 변할 일도 없을 것 같다. 그저 시간만 흘러간다. 해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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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 무사무려 &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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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09:38:42Z</updated>
    <published>2025-04-20T07:1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있잖아...  사람은 말이야  상상력이 있어서  비겁해지는 거래  그러니까  상상을 하지 말아 봐  x나 용감해질 수 있어&amp;quot;  - 영화 올드보이 대사 -   나는 늘 머릿속으로 최악의 시나리오를 돌려봤다. 회의실에 들어서기 전, 목소리가 떨리고 손이 떨릴 상상을 했고, 발표 도중 화면이 꺼지거나 질문에 답하지 못해 창피당할 장면을 밤새 그려냈다.  어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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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 직장인 &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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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0T00:16:47Z</updated>
    <published>2025-04-19T12:5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처럼 일할거면  어렸을때 존나놀껄  - 이환천 -   내가 매일 아침 눈 뜨면 제일 먼저 하는 건  커튼 걷기 전에 핸드폰으로  &amp;lsquo;오늘도 출근?&amp;rsquo;  확인하는 일이다.  &amp;ldquo;맞다, 오늘도 출근 맞다!&amp;rdquo; 알람이 울릴 때마다 머리가 빵 터진다.  &amp;ldquo;이렇게만 일할 거면, 어렸을 때 존나 놀 걸!&amp;rdquo;  공부도 어중간하게 노는 것도 어중간하게  공부로 1등 못할 거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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