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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빈 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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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를 더 사랑하고 위로해주기 위해 글을 씁니다.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내 시선을 중심으로 살기 위해 노력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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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01T15:45: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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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쨌든 미술관은 재밌다 - 그림 앞에서 나를 만나다 - 세계 6대 미술관에서 처음 시작하는 그림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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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13:29:29Z</updated>
    <published>2026-10-11T13:2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럽 여행을 할 때면 나는 언제나 미술관을 찾았다. 극장과 서점, 그리고 미술관은 어느 도시에 가든 꼭 들러야 하는 나만의 필수 행선지였다. 그곳들은 내가 가장 고요해질 수 있는 공간이면서도, 마음속에 수많은 궁금증을 피워 올리고 위로와 영감을 얻는 장소였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나에게는 일종의 &amp;lsquo;최애&amp;rsquo; 공간이었다. 그래서 여행을 계획할 때면 미술관을 가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l0%2Fimage%2FIouuw9NcFsYElMRzqoIcwrqerF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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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작은 어떻게 도난 당하며 완성되는가, 도둑맞은 미술관 - 사라진 명화들이 건네는 뜻밖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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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15:12:50Z</updated>
    <published>2026-10-01T15:1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정한 걸작은 도난당하며 완성된다 나치의 약탈, 마피아의 장물, FBI의 추적, 몸값 협상까지 24가지 사건으로 되돌아보는 범죄와 추적의 미술사  * 이 책을 읽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사실 '널 위한 문화예술' 이지현 공동대표님의 추천사 때문이었다. 평소에 여러 행보를 응원하고 있기도 했고, 미술 관련해서 깊은 조예가 있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l0%2Fimage%2FrBwEOo8Ze8iWR7cWxbr-rRyriv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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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체가 필요한 이유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664쪽의 벽돌책에서 내가 건져 올린 니체의 문장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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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8:19:37Z</updated>
    <published>2026-08-24T08:1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리드리히 니체를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아마 대부분 한 번쯤은 그의 이름을 들어봤을 것이다. 나 역시 니체라는 이름은 꽤 익숙했다. 특히 연예인들이 니체의 책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보거나, 인터넷에서 니체의 문장들이 인용되는 것을 보면서 &amp;lsquo;니체는 대체 어떤 말을 했고, 어떤 철학을 갖고 있길래 이렇게 유명한 걸까?&amp;rsquo;라는 궁금증이 있었다. 언젠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l0%2Fimage%2Fp1DX7fXYFpt6uCT0WqbmQJBrd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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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독한 농담을 방패 삼아 살아가는 당신에게, &amp;lt;플리백&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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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5T07:43:42Z</updated>
    <published>2026-08-05T07:4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 정도면 청소년 관람불가를 붙여야 하는 거 아닌가?&amp;quot;  '플리백' 연극을 보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이다. 집에 와서 찾아보니 다행히 19세 이상만 관람할 수 있는 작품이었다. ﻿내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공연을 보다보면 성적인 농담과 거침없는 욕설, 음담패설이 쉼 없이 쏟아지기 때문이다. 이 연극의 원작이 블랙 코미디의 대가인 영국이어서 더욱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l0%2Fimage%2FST_KUj38aA4Z5jv5GcSC3_Zz9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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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의 내밀한 예술 이야기 - 파리의 작은 미술관 - 예술가의 길을 따라 걷는 골목길 산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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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1T08:21:44Z</updated>
    <published>2026-05-31T08:2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에게 파리는 어떤 도시인가요?  파리는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꼭 가보고 싶은 도시이다. 일주일을 봐도 모자른 루브르 박물관, 낭만적인 에펠탑, 여러 예술적 거장들이 살고 영감을 얻었던 파리라는 도시 그 자체가 모두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그 외에도 무심히 지나치기에 아까운, 파리 곳곳에 숨은 아름다운 공간들을 소개해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l0%2Fimage%2FyjuoX95ABJUY5XIlzo6hJ1BN04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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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하나씩 꺼내먹고 싶은 문장 - &amp;lt;타샤의 기쁨&amp;gt; - 타샤가 사랑한 문장들과 그림 조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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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8T06:46:32Z</updated>
    <published>2026-05-18T06:4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장 한 켠에 두고, 힘들 때마다 한 장씩 꺼내먹고 싶은 책  일상 속 소중함을 풀어내는, 타샤 튜더 이 책을 읽기 전에도, 서점에서 그녀의 이름을 꽤나 많이 마주했다. 항상 삶과 자연에 대한 이야기를 담백하고도 힐링되게 풀어내는 매력이 있는 사람. 어느 숲 속에 들어가서 조용히 읽으며 행복을 찾고 싶은 책들이 많았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떠올리게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l0%2Fimage%2F3ES24pStTRsKkau4dG5V0inNjg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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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히틀러가 한국인이라면? - 연극 '맵핑 히틀러' - 좋아요와 구독으로 만들어진 대통령, 선동의 아이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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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0:55:34Z</updated>
    <published>2026-04-03T08:1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래 권력의 돌연변이화, 변종 프로파간다 시대를 예언하는 블랙 코메디   연극 '맵핑 히틀러'는 예술창작공장 콤마앤드의 신작으로, 역사적 인물 히틀러를 2030년대 미래 한국의 취준생 청년으로 비틀어 해석한 정치 풍자 블랙 코메디 연극이다. 극은 스무살 무렵 아무것도 가진 게 없던 평범한 주인공이, 어떠한 선동으로 권력의 정점에 오르게 되었는지를 회상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l0%2Fimage%2FfJNzodObd4071ohnRSFmE-AZr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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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성의 문인들을 만나고 오다 - 뮤지컬 &amp;lt;팬레터&amp;gt; - 한국 문학계 속 오해와 사랑을 무대로 재현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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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06:32:13Z</updated>
    <published>2026-01-30T06:3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안녕. 나의 빛, 나의 악몽&amp;quot;1930년대 경성.카페에서 쉬던 세훈은 히카루라는 죽은 작가의 마지막 소설이 출간된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녀의 진짜 정체도 밝혀진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는다.세훈은 유치장에 갇혀 있는 소설가 이윤을 찾아가 유고집 출간을 중지해 달라고 부탁한다.그러나 이윤은 출간을 중지해야 할 정확한 이유를 밝히라며 소설가 김해진이 히카루에게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l0%2Fimage%2F-E1shxwEFMuzri8sj-ZeksU_v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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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전 '인간관계론' 읽다 포기한 당신에게  - 데일 카네기 New 인간관계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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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06:31:52Z</updated>
    <published>2026-01-30T06:2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맺고싶어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몇 번이고 펼쳐본 적이 있다. 하지만 당시 30개의 원칙 중에 3개의 원칙 넘어서는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 왜냐면 그 당시 그 말이 내게 와닿지 않았고, 너무 오래된 책이 건네는 말이라고만 느껴졌기 때문이다. 텍스트가 살아 움직이는 느낌을 느끼지 못 했다. 그러나 이번에 '데일 카네기 New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l0%2Fimage%2FTfRpyv6GNf8HotHqLsiruLaDe2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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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무엇이 책이 되는가 - 글이 책이 되기까지, 작가의 길로 안내하는 책 쓰기 수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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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6T05:35:39Z</updated>
    <published>2025-12-26T05:3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30살이 되면 어떤 것을 이뤄냈으면 좋겠냐는 교수님의 말에, &amp;quot;책을 낸 상태면 좋겠다&amp;quot;라고 대답했던 적이 있었다. 나는 그 정도로 나의 이야기를 바깥에 전하고 싶다는 욕망이 있는 사람이었다.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책으로 쓰고싶다고 오래 전부터 생각해왔다. 그러다보니 항상 &amp;quot;나는 어떤 책을 쓸 수 있을까?&amp;quot; 하는 질문도 함께 필연적으로 따라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l0%2Fimage%2FV4_RvucDz7yjcVjUHS5WdMbFKk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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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을 사랑한다면 꼭 읽어봐야 할 - 예술은 죽었다 - 예술은 무엇이고, 예술가는 누구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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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30T12:58:58Z</updated>
    <published>2025-11-30T12:5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업 중 교수님이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amp;quot;누구나 예술을 할 수 있나요?&amp;quot;  나는 너무 당연하게 &amp;quot;네&amp;quot;라고 대답하고 싶었지만, 어떤 말들로 근거를 대야할지 몰라서 망설였다. 나는 모두가 각자만의 예술을 하고있다고 생각하지만, 수십명이 있는 강의실에서 정리되지도 않은 의견을 내보이기엔 당시에 내 용기가 부족했던 탓이다.  교수님께서는 &amp;quot;누구나 예술을 경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l0%2Fimage%2FJLbo7J_6gXejySsEFD6r3bGVIq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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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탈리아에서 본 &amp;lt;채식주의자&amp;gt; 연극 - 너네는 소주랑 불고기가 뭔지 모르지? 난 아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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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2T09:44:14Z</updated>
    <published>2025-05-14T03:5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탈리아에서 유학을 하던 중, 흥미로운 소식이 들려왔다. &amp;quot;한강 채식주의자가 연극으로... 이탈리아에서 연극으로 선보여&amp;quot;  한강이 노벨 문학상을 탔다는 소식과 더불어 들린 좋은 소식. 현재 이탈리아에 있는 나로서는 이 좋은 기회를 마다할 수 없었다.  나는 공연 예술에 관심이 정말 많은 사람이다. 특히 연극을 좋아한다. 한국에서도 공연이 되지 않은 &amp;lt;채식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l0%2Fimage%2F-vJPYeVK77hc-eQjulx8KNKL8I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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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에게 자꾸 짜증을 낸다 - 어버이날을 맞아 솔직하게 털어놓는 불효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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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4T03:59:51Z</updated>
    <published>2025-05-07T15:3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한테 자꾸 화를 내게 된다.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엄마는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한다. 포스터나 그런 걸 만들 때 항상 나를 부른다. 근데 나도 할 거 있는데, 자꾸 부른다. 그게 너무 귀찮다.  내가 엄마를 도와주는 입장인데, 나도 할 거 많은데, 자꾸 엄마 있는 데로 가서 봐줘야 되는 것도 짜증 나고. 항상 애매하게 물어보고, 주어도 없이 물어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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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재 누리는 것은, 과거의 내가 그토록 바랬던 것 - 항상 미래의 것들을 쫒고 기대하며 살아가는 나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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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8T06:53:21Z</updated>
    <published>2025-04-18T06:4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재는 25년 4월 18일 금요일,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날씨의 연속. 나는 집에서 혼자 토익 공부를 하다가, 생각이 갑자기 떠올라 글을 쓰고 있다.  문득 그런 생각을 했다. 나는 디지털 달력에 나의 중요한 일정을 써두는 편이다. 근데 앞으로 놓인 일정들이 빨리 내게 다가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현재가 빨리 지나가버리고, 미래가 훌쩍 다가왔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l0%2Fimage%2FykI7bxvBdB2FxW8dRftxwIwH9m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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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부턴가 샤워할 때 재즈를 튼다 - 밀려오는 생각들을 그대로 받아주는 매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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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8T06:53:45Z</updated>
    <published>2025-04-17T12:1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즈는 사실 어려운 음악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솔직히 재즈를 듣는다고 말하는 이들에게서 허세가 느껴졌다.  마치 지루한 클래식처럼. 아직 나는 정적인 클래식에 큰 울림을 받은 적이 없기에.  그런데, 내가 재즈의 매력을 알고 난 뒤로는 그들이 단순 허세로 재즈를 좋아한다고 말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됐다. 재즈는 정말 무궁무진한 매력이 있다.  재즈는 자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l0%2Fimage%2FNMak49L3H_v10qGVcavGB-m9RT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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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장님을 도루묵씨라고 생각하자 - 패스트푸드 알바 생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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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1T11:02:29Z</updated>
    <published>2025-04-11T07:1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패스트푸드 마감 알바를 끝내고 집에 와서, 또 생각에 잠겼다. 부정적인 생각들, 나를 자책하는 생각들로 나를 힘들게 했다.  나는 왜 그렇게 말했을까? 왜 이걸 못 하고 왔을까? 이러니 사장님이 날 더 한심하게 생각하겠지? 실수 투성이라고 생각하겠지? 이런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를 괴롭혔다.  물론, 집에 와서 나도 일 생각 하고 싶지 않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l0%2Fimage%2FeOU0o6o96mEvSuuGqJs-vFL6eB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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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꾸 실수하는 신입의 마음이 어떻겠어요 - 패스트푸드 알바 생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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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1T07:16:11Z</updated>
    <published>2025-04-09T04:5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알바를 처음 하는 것도 아니다. 영어 학원 강사, 문화 기획 사업&amp;nbsp;등 항상 바쁘게 지냈다. 어떨 때는 디자이너로 살기도 하고, 고등학생 아이들에게 영어 진단평가를 내주기도 하고.   며칠 전부터는 돈을 벌기 위해 패스트푸드점 알바를 시작했다.  정말 다들 얘기하는 바와 같이, 패스트푸드점은 정말 정신이 없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로.  영수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l0%2Fimage%2FWJNvP8UJUznk3dznWUK_862S-J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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