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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크릿의 책과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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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ecret74</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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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암을 지나온 독서가의 시선으로, 책이 건네준 치유와 삶의 방향을 기록하고 어둠을 건너는 이들에게 한 권의 책과 한 줄의 문장을 건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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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2T03:35: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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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 이 책이 있었더라면... - ― 『항암치료 환문명답』과 나의 항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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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22:31:25Z</updated>
    <published>2026-10-05T22:3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1월 3일. 건강검진센터에서 걸려 온 전화로 암 소식을 들었다. 정확히 어떤 말을 들었는지는 지금도 잘 기억나지 않는다. &amp;ldquo;악성 종양입니다&amp;rdquo;였는지, &amp;ldquo;유방암입니다&amp;rdquo;였는지. 다만 마지막 한마디는 또렷이 기억한다. &amp;ldquo;치료 잘 받으세요.&amp;rdquo; 그때의 나는 그 &amp;lsquo;치료&amp;rsquo;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앞으로 어떤 시간을 지나게 될지 알지 못했다. 내가 항암치료까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CJ%2Fimage%2FKfXcGizipTPR99CFwFAWjIFyCt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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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 전문의가 환자가 되어 알게 된 것 - &amp;mdash; 볼프람 괴슬링, 『오늘은 의사가 아니라 환자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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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23:07:43Z</updated>
    <published>2026-09-28T22:4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암을 연구하고 가르치던 의사가 어느 날 암 환자가 된다면?  저자 볼프람 괴슬링은 하버드 의과대학의 암 전문의이자 연구 교수다. 2013년 마흔다섯 살, 학생들에게 &amp;lsquo;환자와 대화하는 법&amp;rsquo;을 강의하던 중 혈관육종 진단을 받았다. 성인 암의 약 1퍼센트에 불과한 육종, 그중에서도 1퍼센트에 불과한 혈관육종은 매우 희귀한 암이었다. 종양내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CJ%2Fimage%2FkUrSO103VT9klbeh3FEwx5Kux0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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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발과 전이를 두려워하는 당신에게, 『뫔』을 권합니다 - -&amp;nbsp;『뫔』이재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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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23:00:40Z</updated>
    <published>2026-09-21T23:0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과 마음을 합쳐 만든 '뫔'이라는 단어는 낯설었지만, &amp;quot;제대로 알면 재발&amp;middot;전이암도 반드시 낫는다&amp;quot;는 부제가 나를 이 책으로 이끌었다. 암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발과 전이를 두려워한다. 표준치료를 마친 뒤에도 6개월마다 검진을 받을 때면 마음은 초긴장 상태에 들어간다. 지진이 지나간 뒤에도 계속되는 여진을 걱정하듯, 두려움을 떨쳐내야 한다는 걸 알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CJ%2Fimage%2FWhVJwJuS6Mo4DLPXZT0dJZPKKp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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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 당신은 어땠을까 - &amp;mdash; 장강명, 『서성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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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23:00:27Z</updated>
    <published>2026-09-14T23: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강명 작가의 소설을 좋아한다. 장강명 작가와 아내 김새섬 대표가 함께 출연한 북토크에 다녀온 적도 있고, 투병 중에 녹음한 김새섬 대표의 팟캐스트도 챙겨 들었다. 그래서 『서성이다』를 집어 들기 전부터 이 소설이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는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많이 반영한 오토픽션으로, 아내가 뇌종양으로 쓰러진 날부터 사흘간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CJ%2Fimage%2FztgijHcFFyXV-J4AdYlth98gh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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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삶은 암을 어떻게 이기는가&amp;nbsp; - &amp;mdash; 김의신, 『암에 지는 사람, 암을 이기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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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12:31:26Z</updated>
    <published>2026-09-08T12:3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든의 현역 의사, 그 에너지의 비밀  암에 관한 책을 고르다가 김의신 박사의 『암에 지는 사람, 암을 이기는 사람』을 접하게 된 것은 예능 프로그램 &amp;lt;유 퀴즈 온 더 블럭&amp;gt;에서 저자를 먼저 만났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암센터 엠디 앤더슨에서 1983년 종신 정교수로 임명된 뒤 여든이 넘은 지금까지 현역으로 일하고 있다는 이력도 놀라웠지만, 무엇보다 인상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CJ%2Fimage%2FNizqvyXJXxOeJs7gXv2RzeXqh1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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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방암을 진단받은 당신에게, 가장 먼저 건네고 싶은 책 - 김훈하,『열방약국 유방암 상담소』,리더북스, 20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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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01:24:01Z</updated>
    <published>2026-09-01T01:0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보의 홍수 속에서, 나침반이 되어준 책  조직검사를 한 병원에서 악성종양이라는 말을 처음 들은 날, 내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역시 검색이었다. 가장 빨리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예약한 후 계속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다. &amp;lsquo;유방암 2기&amp;rsquo;, &amp;lsquo;유방암 생존율&amp;rsquo;, &amp;lsquo;수술&amp;rsquo;, &amp;lsquo;항암&amp;rsquo;&amp;hellip;. 검색창에 하나씩 검색어를 넣을 때마다 가슴이 조여왔다. 검색 결과를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CJ%2Fimage%2FycxeY15h-fWAh26iCAP6oogc8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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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유방암 경험자의  가슴으로 책 읽기 - - 어둠 속에서 길을 찾아준 한 줄의 문장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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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23:46:57Z</updated>
    <published>2026-08-25T10:4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책을 읽는다는 것은 세상을 이해하는 눈을 갖는 일이다. 세상을 이해한 사람은 불평하지 않는다. 불평 대신 질문하고 원망 대신 방법을 찾는다&amp;hellip; 책은 고통 중에 읽어야 효과적이다. 시간이 없을수록, 내 삶이 어려울수록, 고통 중에 있을수록 기회라고 생각하라.&amp;quot; &amp;mdash; 고명환 『독서의 기술』  2022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아침이었다. 남편과 나는 분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CJ%2Fimage%2FgdYc-yPlGQS6p0oA5fNnPxpje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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