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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흐르는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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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인생 자체가 여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열심히 정리한 오래전 배낭여행일지를 글로 엮어서 발행해 보고 싶어서 브런치로 이사왔습니다. 지금도 새로운 여행을 떠나는 분들을 응원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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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8T02:39: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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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름길'의 외상값 - 투자를 받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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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9-28T15:0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름길을 뚫어내고 나면 당장은 세상 모든 문제를 다 푼 것 같은 착각에 빠집니다. 남들은 몇 년이 걸릴 거리를 단 몇 달 만에 치고 올라왔으니 당연한 오만입니다.  하지만 기류가 조금만 바뀌어도 기체가 이상하게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속도감에 가려져 있던 미세한 균열들이 눈에 들어오는 순간, 환희는 서늘함으로 바뀌어 돌아옵니다. 실전의 생리에서 공짜 속도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Q%2Fimage%2FVGN2-j_Teswfwf8NgqpUhy4xXx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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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름길'을 찾아야 하는 숙명 - 스타트업 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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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9-05T02:3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한 창업가가 찾아와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경쟁사가 최근 마케팅에서 대단한 아이디어를 찾아내 순식간에 유저를 모았는데, 자신들도 마케팅부터 개발, 채용까지 한꺼번에 성장시킬 수 있는 지름길(Shortcut)을 찾아야 하지 않겠냐는 이야기였습니다.  조용히 커피를 한 머금고 그를 바라보았습니다. 경험이 쌓일수록, 한때 내가 대단한 열쇠라고 믿었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Q%2Fimage%2FoKSqyJVeu8Ug8yrViX0iXDt5tI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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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명, 10명, 30명, 그리고 100명 - 조직의 크기가 사장에게 묻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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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6:09:29Z</updated>
    <published>2026-08-29T0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타트업을 관찰하다 보면, 대표의 눈빛이 바뀌는 순간들을 목격하게 됩니다. 매출 숫자가 껑충 오를 때도 아니고, 화려한 투자 유치 기사가 대문짝만하게 찍힐 때도 아닙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사무실의 책상 수가 늘어나거나, 사장이 관리해야 할 리소스의 단위가 커질 때입니다.    최근 생성형 AI와 자동화 툴이 보편화되면서 &amp;quot;이제 1인 기업이 100명 분의 일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Q%2Fimage%2FSZzJIECL0aBvawhXFyB310oCcd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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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정말 같은 배를 탔을까 - 동지라는 상상이 깨어지고 마주하는 홀로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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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6:09:29Z</updated>
    <published>2026-08-15T01: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부터 점심시간이 가까워지면 사무실엔 묘한 정적이 흐르곤 합니다. 각자의 모니터에 시선을 고정한 채 키보드를 두드리는 소리 사이로, 누구 하나 선뜻 &amp;quot;오늘 뭐 먹을까요?&amp;quot; 하고 운을 떼지 않는 짧은 정적.  초보 사장 시절의 나는 그 공기를 눈치채지 못하고 &amp;quot;오늘 다 같이 맛있는 거 먹으러 갈까?&amp;quot; 하고 눈치 없는 제안을 던지곤 했습니다. 그러면 직원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Q%2Fimage%2FOrbcy6Jn3RJ6DFWxKpT2wQKw9L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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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만들 수 있는 것을 만든다 - 사장의 질문, 세 번째 - 제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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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08T0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사장의 노트북에는 '세상을 바꿀 비밀 무기'라 믿었던 첫 기획서가 남아 있습니다.  창업을 결심하고 첫 제품을 기획할 때, 사장의 머릿속은 거대한 당위로 가득 차 있습니다. 시장의 거대한 페인포인트를 해결하겠다는 명분, 기존 플레이어들의 허점을 파고드는 정교한 논리, 그리고 이 제품이 세상에 나오기만 하면 고객들이 구름처럼 몰려들 것이라는 확신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Q%2Fimage%2F9soBMLD4URPGq7-YqL2HLpqI37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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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표의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가상의 고객 - 사장의 질문, 두번째 - 고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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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01T0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주, 혹은 매달 참석하는 사업 발표장이나 IR 피칭 현장에서는 늘 비슷한 장담이 울려 퍼지곤 합니다. 정교하게 쪼개진 시장 규모 수치와 화려한 타깃 페르소나 장표 뒤에는 언제나 익숙하고 당당한 목소리가 얹힙니다.  &amp;quot;시장에는 지금 이런 페인포인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런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amp;quot;  뒤이어 경쟁사 비교 장표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Q%2Fimage%2FVhiEYSNiWMfqxbe9v0_5vZxULG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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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장이라는 자리가 묻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 사장의 질문. 첫번째 -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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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7-25T0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 창업판의 모습이 맨땅에 헤딩하며 판을 뒤엎는 '야성과 무대포 정신'이었다면, 요즘의 창업판은 지나칠 정도로 '배운 대로' 움직입니다.  이제 창업자들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거치고, 린스타트업 교본대로 MVP를 만들며, TAM-SAM-SOM을 깔끔하게 계산한 사업계획서를 제시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매끈하게 포장된 첫인상은 흠잡을 데는 없을지 몰라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Q%2Fimage%2F2caNgkp_sPQpwkGL0WCsFXtKqz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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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비즈니스 모델에 맞는 자금의 DNA를 찾아서 - 과연 투자가 필요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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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6:09:28Z</updated>
    <published>2026-07-18T0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업 현장에 발을 걸치고 있으면 보통 자금 조달이라고 할 때 미디어에 화려하게 장식되는 &amp;lsquo;대규모 VC 투자 유치&amp;rsquo;만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언저리에서 각양각색의 기업들을 가만히 관찰해 보면, 투자 유치가 결코 만병통치약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비즈니스를 영위한다는 것은 끝을 알 수 없는 거대한 사막을 건너는 여정과 같습니다. 그리고 자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Q%2Fimage%2Fulnm2KfGBF-JvthAROLubtK5py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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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의 연애같은 투자 유치 - 투자 유치와 연애의 평행이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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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7-10T23:4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타트업 생태계의 언저리에서 자주 투자자와 창업자가 만나는 현장을 가만히 지켜보곤 합니다. 지인 네트워크를 타고 연결된 캐주얼 미팅부터, 제한된 시간 안에서 테이블을 바꿔가며 대화의 밀도를 높이는 매칭 상담회, 그리고 다수의 VC 하우스 앞에서 우리 팀의 비전을 증명해야 하는 데모데이와 IR 피치 행사까지.  차가운 밸류에이션(Valuation)과 비즈니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Q%2Fimage%2FoApKYtc17fc1xFSCDBMx6oQ5yE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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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장도 10년이면 전문직이다, 망하지 않는 법을 알더라 - 스타트업 씬에서 길어 올린 진짜 생존의 문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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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7-04T01: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전 어느 낯선 길 위에서 노트에 꾹꾹 눌러 적었던 오랜 화두가 있습니다.  &amp;lsquo;조금은 자유롭게, 조금은 불안하게.&amp;rsquo;  그 후로 2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남들이 당연하게 여기던 안온한 대기업의 길 대신, 내일이 불확실한 스타트업 씬에 발을 들였습니다. 시스템이 주는 안정감보다, 내 삶의 주도권을 쥘 수 있는 거친 필드가 제 체질에 더 맞다고 믿었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Q%2Fimage%2FllSX3SsA9YFQR3tqHWWlyrplpRc.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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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속되는 여행 - 여행하듯이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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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7T01:51:25Z</updated>
    <published>2023-09-27T04:0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시 제가 하는 일이 다 그렇죠 뭐.  튀르키예에 입국하자마자 공항에서 카드와 PDA를 보관하던 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 신용카드, 현금카드, 비상금 100달러를 잃어버리고, 따로 가지고 다니던 현금 밖에 안 남아서&amp;nbsp;여행 일정을 대폭 줄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성지순례 팀에게 환전해 줬던 현금이 아주 요긴하게 쓰였지요.  결국 튀르키예를 몇 주 돌아다니다가 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Q%2Fimage%2F5EQSXWpCfLgFEcWYcpqNJutVpH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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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여행을 떠납니다 - 이스라엘의 마지막 날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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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9T08:10:15Z</updated>
    <published>2023-09-27T00:3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튀르키예로 가는 공항은 텔아비브에 있지만, 전 예루살렘이 이스라엘의 처음이자 끝이고 싶었습니다. 이제 남은 기간은 4일, 그동안 못 가본 곳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으로 간 곳은 야드밧셈(Yad Vashem) 홀로코스트 기념관입니다. 1,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학살된 유대인들의 기록을 보관하고 추모하는 공간인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Q%2Fimage%2Fk2THFMkuNoapXLs9Yldjf2jB9l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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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사다 요새와 사해 - 다시 혼자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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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8T02:53:04Z</updated>
    <published>2023-09-26T02:2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그녀를&amp;nbsp;좋아해? 이제 늦었어&amp;quot; &amp;quot;아니 우리에겐 한 번의 기회가 더 있어&amp;quot;  트립에서 계속 미리암이랑 붙어 다니는 것을 보고 리더가 한마디 합니다.&amp;nbsp;딱히 그녀를 좋아한다기 보담, 처음 들어올 때 말이 잘 안 돼서 조용히 지내다가 늦게 터진 수다 본능과 미리암이 발론티어로 들어온 시기가 우연히 맞아떨어졌다는 이야기를 말로 설명할 만큼 영어가 잘 되지 않아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Q%2Fimage%2FggpSDBCUM1fx17zWfyZCJoFahj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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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게브 사막 트레킹 - 페어웰 발론티어 트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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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2T14:40:14Z</updated>
    <published>2023-09-25T06:1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떠날 때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발론티어 트립을 계속 계획했다가 정원 미달로 취소되기를 반복했었는데, 이번엔 키부츠 하쪼레아와 함께 드디어 트립이 만들어졌습니다. 리더가 계속 고생하던데 딱 제가 키부츠를 나가야 할 때에 때마침 이벤트가 찾아와서 다행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하고 남은 데이오프를 써서 트립 날짜까지 딱 맞춰 기다리는 동안 식당 분들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Q%2Fimage%2F2VR6nLorMmCE06tpVFzUZ492j5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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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스라엘의 설날, 로쉬 하샤나 - 유대인의 명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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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1T21:36:58Z</updated>
    <published>2023-09-22T07:4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스라엘의 설날, 로쉬 하샤나 유대인 최고의 명절인 설날이었습니다.  우리의 설날과 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연휴가 시작되기 전부터 쇼핑하고 선물도 준비하고 파티도 준비하고 키부츠 사람들이 모두 모여서 파티를 했습니다. 평소에는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조용한 사람들이 모여서 웃고 떠들고 먹고 마시는 분위기가 한국의 마을 잔치 분위기랑 비슷했습니다.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Q%2Fimage%2FQLxNxMxcrRQ-go8-VEEKgU0RAa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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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루살렘 올드시티 - 누구나 좋아하는 올리브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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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6T17:54:51Z</updated>
    <published>2023-09-21T06:1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난 올리브산에 매일 갈 거야&amp;quot;  예루살렘에 동행하던 미리암이 한 말입니다. 돌이켜보면 올리브산을 매일 산책 삼아 가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저도 한번 간 후에는 예루살렘에서 지낼 때는 거의 매일 오르락내리락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긴 코스도 아니면서 중간중간 들릴만한 명소들도 많고, 무엇보다 기드온 계곡 건너 맞은편에 보이는 예루살렘 올드시티의 석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Q%2Fimage%2FcWTf-n1Hz3AkhDaTpZlOspF69v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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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들레헴 방문하기 - 서안지구의 체크포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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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1T22:24:00Z</updated>
    <published>2023-09-20T03:1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목적지는 예수님이 탄생했다는 베들레헴입니다.  베들레헴은 팔레스타인 안에서도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성지로 기독교의 지원을 많이 받는 곳입니다. 물론 다윗이 탄생한 곳으로 유대교에서도 성지입니다. 그래서인지 여느 중동 도시 못지않게 발전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이곳에 갈 때는 체크포인트라는 국경인 듯 아닌 듯 한 곳을 지나야 하는데, 이것이 항상 여행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Q%2Fimage%2Fxx7tMwh5MrpY9KqVhIxzSRYdjO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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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부 해안도시 하이파 - 성스러운 도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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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7T10:18:29Z</updated>
    <published>2023-09-19T05:2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키프로스로 가는 배편은 중단되었습니다.&amp;quot;  어디선가 하이파에서 키프로스로 가는 배편이 있다고 해서, 키프로스를 거쳐서 튀르키예로 가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시리아와 다시 긴장 관계가 되어서 키프로스 여객선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하이파를 여행할 때 여행사에 들러서 물어봤는데, 이제 튀르키예로 바로 가는 수밖에 안 남았네요. 왠지 편해지는 마음. 어떨 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Q%2Fimage%2FI4fmABaj_QJFQEPnZikBrdmJW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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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보르산 자전거 여행 - 같이가는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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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8T01:44:15Z</updated>
    <published>2023-09-18T04:5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자전거도 빌렸는데 같이 갈까?&amp;quot;  드디어 룸메이트인 필리페와 함께 하는 여행입니다. 계속 같이 어디 가자고 하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각자 갔던 여행을 이번엔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목적지는 타보산(Mt. Tabor)입니다. 여기는 성경에는 '변화산'이라고 알려진 곳입니다.  갈릴리에 가는 길에 올라가는 표지판을 봐서 당일에 다녀오기 적당한 거리로 골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Q%2Fimage%2F0Tmdg6NTc4LHQl4dZhlKzkNHgH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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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갈릴리 자전거 여행 - 키부츠 키네렛, 폭탄탐지로봇</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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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8T01:41:18Z</updated>
    <published>2023-09-15T09:0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지 여행을 해야지.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재미를 느끼다 보니, 왠지 게을러지는 것 같아서 다시 여행을 계획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저기 갈만한 곳을 찾다가, 요르단에서 초대를 받았던 키부츠 키네렛이라는 갈릴리 근처의 키부츠에 방문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amp;quot;갈릴리 오면 찾아와. 재워 줄게&amp;quot;  작은 문제가 있었는데, 초대는 받았지만 미리 연락을 할 방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Q%2Fimage%2F2E8ZyLaCPU1jacnttY8lZJI916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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