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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니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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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가족 구성원 : 엄마(나) 아빠 딸 아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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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9T10:13: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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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어머니의 백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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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0T18:42:42Z</updated>
    <published>2024-09-02T14:0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같이 외식을 할까?' '음식 배달할까?' 아이를 보기도 버거운데 심지어 요리에 자신이 없던 나는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가 부담스러웠다.  마침 시어머님이 말씀하신다.  &amp;quot;추워서 밖에 데리고 나가면 힘들어, 내가 요리해갈게&amp;quot;   둘째의 100일이 다가오고 문득 첫째의 사진을 둘러보다 어머님이 차린 백일상을 발견했다. 도대체 이 많은 음식을 혼자 어떻게 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Nm%2Fimage%2FflnQR5LT--OmOrG1m6vyizdjue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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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산후 도우미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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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9T09:44:40Z</updated>
    <published>2024-06-17T22:2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 분유를 먹이며 혼자 밥먹고 있는 첫째의 뒷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짠한 마음에 자꾸만 가슴이 울컥거렸다. 동치미 국물을 마시겠다며 두손으로 그릇을 잡고 후루룩 하는 모습이 왜이리 애처롭고 안쓰러워보이던지; 하필 그때 마침 퇴근하고 집에 온 남편이 내표정을 보고 오늘 힘들었냐 묻는다. 배고파서 울고있는 둘째를 두고 첫째를 챙기고 있자니 둘째의 울음소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Nm%2Fimage%2Fe7ZH5QOUHDp7tiMOnbwOzf7ElI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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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엄마도 심심하고 싶어요?&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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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7T15:08:52Z</updated>
    <published>2024-06-13T09:2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고 가만히 있는 그 찰나의 순간 아이가 말했다. &amp;quot;엄마, 심심해요.&amp;quot;  이제 태어난 지 한 달 된 아기와 너를 함께 돌보며 심심함을 느끼는 네가 부러웠다. 그래서 솔직한 내 감정을 듬뿍 담아 이렇게 말해보았다.  &amp;quot;우와, 진짜? 부러워. 엄마도 심심해보고 싶다.&amp;quot; 하니 아이가 대답했다. &amp;quot;엄마, 부러워요? 심심하고 싶어요?&amp;quot; &amp;quot;응! 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Nm%2Fimage%2Fyx7hVh5Lkm30jrjBXrwvccycfU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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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댁에서 대화가 즐거우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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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9T22:31:54Z</updated>
    <published>2024-06-08T10:3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색하고 불편해서 가고 싶지 않은 시댁. 가족이 된 이상 1년에 몇 번씩은 만나게 된다. 그러니 천천히 긍정적인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서로에게 장기적으로 좋다. 이번 주말,  시댁에 간다면 이 3가지를 생각하며 즐거운 대화를 이끌어 가보자.  1. 과거 회상 남편의 어릴 적, 시부모님 신혼 때 등.. 과거를 떠오르게 하는 질문이 좋다. 기뻤던, 속상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Nm%2Fimage%2FkmCBknZT6aFnxY4mmhkQi-Vy3d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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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아기는 집에 언제 가요?&amp;quot; - 둘째와 함께 조리원 퇴소한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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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8T04:35:51Z</updated>
    <published>2024-06-04T02:2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이었나?' 싶은 마지막 조리원 생활이 끝났다. 꽁꽁 속싸개로 쌓인 둘째와 집에 가는 날이다. 집에서 엄마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너의 반응이 궁금하다. 문을 벌컥 여니 얼어붙은 얼굴이 보인다.  있는 힘껏 꼭 껴안아 주며 기다려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남편이 애써 포장한 선물을 마구 뜯어 보여주었다. &amp;quot;와~ 불빛 나는 줄넘기다!&amp;quot; 환한 미소를 보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Nm%2Fimage%2FkqsCDYsGTeep8yMGpPq7OqlvS2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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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없이 아빠와 함께하는 2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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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2T02:19:50Z</updated>
    <published>2024-05-27T22:3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 출산으로 인한 남편의 2주간 출산휴가가 시작되었다. 내가 조리원에 있는 동안 아빠가 주 양육자로 전환된다. 그동안 주말에 하루는 아이와 남편 둘이서  온전히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기 때문에, 그녀의 언어를 대부분 이해하고 있으며 싫어하고 좋아하는 것 그리고 하루 루틴도 완벽히 파악하고 있는 아빠다. 그렇다 해도 1도 걱정 안 되는 것은 아니다. 기온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Nm%2Fimage%2Fug5yWDvyTS7RzyoTaDMC-LzI9X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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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어머니의 둘째 출산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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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5T15:13:01Z</updated>
    <published>2024-05-24T21:2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리원 가지말까' '딱, 일주일만 갈까?' '첫째가 걱정된다' 계속되는 고민에 시어머니는 나에게 이 선물을 주셨다.    둘째 낳으러 갈 때 가장 마음에 걸리는 것은 첫째 였다. 출산으로 인해 장기간 떨어져 있는 것이 짠하고 마음이 아파 여러모로 고민이 많이 되었다. 둘째 출산일이 잡히자 어머님께서 말씀하셨다.  &amp;quot;그때 내가 연차 낼게. 몸조리 잘못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Nm%2Fimage%2FJgUu0d_CIpnjd-dwLapM3UGfnT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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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원실에서 아이와 영상통화를 하다 - 둘째 제왕절개 첫날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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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3T14:21:16Z</updated>
    <published>2024-05-21T09:2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인생 두 번째 6박 7일 입원실 생활이 시작되었다. '두 번 째니까 더 할만할 거야.' '아는 고통인데 뭐.' 하며 여유로웠다. 막상 3 년 전 왔던 수술실에 들어오니, 이전의 기억이 머릿속에 갑자기 사르르 펼쳐지며 덜컥 겁이 났다. 잔뜩 경직된 새우자세로 하반신 척추마취를 시작하였다. 배에 소독을 하는지 붓칠 하는 느낌이 든다. 초록색 천으로 잔뜩 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Nm%2Fimage%2FETSpcAqESRYO3-R69r0ixJQBtP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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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며느리를 사로잡은 비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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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4T23:41:31Z</updated>
    <published>2024-05-17T23:1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시댁은 나와 아이를 자주 만나고 소통하는걸 좋아하는 편이셨다. 누구나 그렇듯 그냥 우리가족 끼리만 있는 것이 가장 심신이 편안한 사람인 나. 그래서 남편한테 눈치를 주기도 했었다. 지금의 나는 적극적인 그들이 불편하거나 밉지않으며, 오히려 먼저 다가가는 때도 생겼다. 앗..시어머니의 매력에 빠지게 된 것이다. 그녀는 나와 만날때 마다 이런 태도를 보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Nm%2Fimage%2FL7tpEPpFMZ5D-6igrFTulUo4jZ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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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빈자리에 행복했다. - 매주말 남편과 시댁에 가는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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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7T10:34:51Z</updated>
    <published>2024-05-13T20:3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에 하루, 아이는 아빠와 시댁에 간다. 그때마다 마음속에서 '야~호'가 들린다. 가끔 '자고 갈게.'라는 메시지를 받으면 &amp;lsquo;오늘 계탔네!&amp;rsquo;하기도 했다. 덕분에 '이 정도면 둘째를 가져도 되겠어.' 하는 마음의 말도 내 곁을 늘 맴돌았다.   그러다 나도 모르게 가슴 한쪽이 텅 빈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떨어져 있어도 뭐 어때.' 하며 그 시간을 즐기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Nm%2Fimage%2FJMDFUQy5mtlKlFt1FeCcGcZ0nd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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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댁에 &amp;lsquo;이것&amp;rsquo;을 선물해 보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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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0T04:32:23Z</updated>
    <published>2024-05-10T15:3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손주를 본 후, 더 잦은 만남을 원하셨다. 우리 집에 오시고 댁에 오길 원하셨다. 남편이 매일 영상통화 하는 것도 불편했다. 꽤나 섬세한 감성의 나의 삶에 다른 이들과 함께하게 되는 것에 있어 모든 것이 불편할 수밖에. 하지만 손주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자연스레 나오는 행동을 막을 수는 없다고 여겼다. 대신 다른 전략을 짰다. 오히려 선물을 주는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Nm%2Fimage%2FyUxRZsHKPBknoM0UG5WYQY0JIL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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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아빠가 깨물었어요. 혼내주세요.&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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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5T09:49:04Z</updated>
    <published>2024-05-08T00:1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은 내가 닮고 싶은 사람이라 생각했다. 아이도 남편을 닮길 원했다. 그러나 내 생각과는 다르게 점점 나와 비슷해지는 것이 느껴진다.  '엄마, 아빠 좀 혼내주세요.&amp;lsquo; &amp;lsquo;아빠가 소리 크게 냈어요.&amp;lsquo; '아빠가 빨리 먹었어요.&amp;lsquo;   처음엔 '아빠를 미워하나?' 싶었다. 이 말들이 일상에서 무수히 반복되자, 아이 앞에서 남편을 대하는 태도를 돌아보게 되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Nm%2Fimage%2F9FHMUf9iOGUFSW91sCkYFU4vFP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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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둘째만 보내라는 시어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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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9T17:22:26Z</updated>
    <published>2024-05-04T04:1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주말 남편과 아이가 시댁에 가는 것이 당연해졌다.  꿀 같은 자유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늘 감사를 전했다. 며칠 전, 둘째 출산이 임박한 나에게 어머님이 말씀하셨다.  &amp;quot;이제 둘째만 보내거라.&amp;quot;  더 다양한 활동이 필요한 첫째를 아빠와 함께 시댁에 보내려 했던 나의 계획과 달랐기에 눈이 동그레 지며 여쭤보았다.   &amp;quot;어머니, 왜요?&amp;quot;  어머님은 이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Nm%2Fimage%2F_K4VbXXSDbTm6CoDJtkWwpKcF9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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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집 놀이터에 아이가 보이지 않던 날 - 하원하러 갔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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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1T07:44:52Z</updated>
    <published>2024-04-30T00:4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따스해진 요즘, 오랜만에 놀이터에서 하원을 기다리는 아이들을 보았다. 그 틈에 당연히 우리 아이가 있겠거니 했는데, 없다.  출입구와 가장 가까운 곳에 한 아이가 서있다. 연신 고개를 기웃거리고 있는 너를 발견했다.  오늘따라 하원길에 '안아줘요!'라고 유독 많이 외치는 너에게, '엄마 배 좀 봐. 동생 낳으면 많이 안아줄게.'라며 시간을 끌어보다 시무룩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Nm%2Fimage%2FkNYxVbXSKCNAo-gU09ILQtv1Al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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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댁이 절대로 싫어질 수 없는 비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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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0T00:41:43Z</updated>
    <published>2024-04-27T14:5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남들보다 유독 시댁을 좋아한다. 시댁 가는 것을 즐기며 그들과 대화하는 것도 좋다.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었다. 예민한 성격의 나는 어려운 분들을 만나면, 과도한 에너지 소비로 쉽게 지쳐버리는 것이 문제였다.  그땐 그걸 몰라서 남편한테 짜증 내고 울면서 이야기한 적도 많았다.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 사람들을 만나면 온통 시댁 식구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Nm%2Fimage%2Fknox_xcJcx5HBP6tQ_gATzK0fi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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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집선생님이 &amp;quot;면담조사서에 이런 글은 처음이에요.&amp;quot; - 첫 면담을 경험한 초보엄마의 실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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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1T12:57:22Z</updated>
    <published>2024-04-23T13:0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이집에는 '학기 면담'이라는 하나의 제도가 있다.  선생님과 부모가 소통하며 아이의 발달과정을 살피고 공유하는 것이다. 아이가 만 1세 반에 있었을 때도 1학기, 2학기 한번씩 이루어졌는데, 두 번 다 남편을 보냈다. 내가 갔다가 괜히 선생님 앞에서 눈물을 보이진 않을지 걱정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때 면담하고 돌아온 남편은 항상 이렇게 말했다.  &amp;quot;1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Nm%2Fimage%2FT7AJQ2A10SYu1xq_2BmOnqbAtg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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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댁 간섭 없애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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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2T16:17:09Z</updated>
    <published>2024-04-20T13:1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시댁은 간섭이 없다. 그래서 그들과 대화를 하고 만남을 가져도 딱히 불편하지 않다. 하지만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다.  누구보다 나와 남편에게 관심을 많이 쏟았고 특히 걱정 어린 말들이 신경 쓰였다. 이를테면 '아침은 밥으로 먹어야지.' 라던지 '밀가루 음식은 안 좋은데.' 등등... 이런 사소한 말에 예민하게 굴지 않기 위해서 내가 사용한 방법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Nm%2Fimage%2FfRQaI72kA_khsU_BzneZSAVmxF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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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이집 선생님이 &amp;quot;오늘 기분이 안 좋아 보이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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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7T03:34:26Z</updated>
    <published>2024-04-16T00:4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주 화요일, 어린이집 등원 준비 시간에 일어난 일  1. 변기를 권유했지만 바지에 쉬하다. 2. 블록 쌓기를 하며 짜증이 나다. 3. 아침식사 직전, 더 자겠다며 침대에 눕다. 4. 유모차에 탔다가, 걸어가다가, 다시 타겠다 하다.  지극히 평범한 일상의 일부다. 하지만 준비 시간이 평소보다 지체되었다. 아이에게 더 큰 소리로 지시하고 짜증냈다. 눈물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Nm%2Fimage%2FJ8gEsBczGEXp9ATm3fTw9eQ0Qu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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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댁에 숨기지 않은 한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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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7T04:16:27Z</updated>
    <published>2024-04-13T10:1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청첩장을 받기 위해 친구들을 만났다.  '너는 어쩜 그리 시댁식구들이랑 잘 지내니?' '시댁에 불만이 별로 없네' 하며 각자 시댁에 대한 불만을 늘어놓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의 결혼 초 모습이 생각났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선이 흐려지며 불편해지는 지점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땐 왜 몰랐을까.  이왕 평생을 함께할 가족이 되었다면, 만날 때만큼은 편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Nm%2Fimage%2FjXTsAYdCzct0tzpd8KJ5iNy0Kh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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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V 없는 집에서 살아남는 육아법 - 미디어 노출이 고민된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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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9T21:50:22Z</updated>
    <published>2024-04-09T00:2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TV도 없고, 장난감도 책도 별로 없네. 아이는 뭐 하고 노니? 그리고 육아가 힘들지 않니?&amp;quot;  라는 우려의 말들에 나는  '내 육아가 잘못된 건가?'  '너무 심심하게 하나?' '혼자 노는 시간이 긴가?' '다채로운 활동이 더 필요할까?'  하고 고민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여전히 TV 없는 삶을 선택하고 있다. 그 비결은 바로 '한 가지에 집중하는 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Nm%2Fimage%2F6QSDt8tP3GKpxuByB31_NgUBSF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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