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김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6zL" />
  <author>
    <name>fantastic12</name>
  </author>
  <subtitle>삶은 무엇으로 살아내야 하는 걸까요</subtitle>
  <id>https://brunch.co.kr/@@c6zL</id>
  <updated>2021-03-08T14:32:13Z</updated>
  <entry>
    <title>쏟아내야 할 것이 있는 날 - 그래서 아주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6zL/8" />
    <id>https://brunch.co.kr/@@c6zL/8</id>
    <updated>2024-07-12T14:29:56Z</updated>
    <published>2024-07-12T14:2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브런치를 시작하고, 가슴 한 켠에 울컥하고 엉켜 있던 것들을 쏟아냈습니다. 그렇게 쏟아내니 고작 5개의 글이 나오더라고요. 아, 이렇게 오래 내 안에 거북하게 남아있던 것들이 고작 이 정도였습니다. 그 후 오랫동안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더 토해낼 것이 없어서요. 그리고 오늘 다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오랜만에 아주 단단히 체한 모양입니다.   세상을</summary>
  </entry>
  <entry>
    <title>첫 타투의 의미 - 부당함과 불합리에 맞설 용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6zL/5" />
    <id>https://brunch.co.kr/@@c6zL/5</id>
    <updated>2022-07-13T01:01:24Z</updated>
    <published>2022-04-18T16:0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왼팔에는 Courage라는 타투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첫 타투에는 각자의 사연과 의미를 담는다. 나 또한 그러하다. 두려움과 무력함에 꼬리 만 개처럼 벌벌 떨던 자신을 바꿔보고자 새겼건만, 타투 하나 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었다.   하지만 이 타투는 주홍글씨가 되어 내가 올바르게 살기를 포기하고 삶을 방관하려고 할 때마다 비겁한 과거의 모습을 끝없</summary>
  </entry>
  <entry>
    <title>일을 하는 이유 - 아파트 한 채를 가지기 위한 과정만은 아니었음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6zL/4" />
    <id>https://brunch.co.kr/@@c6zL/4</id>
    <updated>2022-04-24T08:08:21Z</updated>
    <published>2022-04-11T12:0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없이 살아서 그런지 아니면 타고난 기질이 그러한 건지 알 수는 없지만 어릴 적부터 가지고 싶은 게 많았다. 직장생활의 시작과 동시에 받기 시작한 월급은 너무 달콤했다. 그래서 일의 모든 순간에 성실하려고 노력해왔다. 나이가 들어서도 오래도록 달콤함을 맛보고 싶었기에.   첫해에는 명품 가방을 샀고, 이듬해에는 월세집에서 전셋집으로 이사를 갔다. 그다음 해에</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는 엄마로만 산 줄 알았어. - 내가 모르는 엄마의 인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6zL/3" />
    <id>https://brunch.co.kr/@@c6zL/3</id>
    <updated>2022-04-18T19:07:42Z</updated>
    <published>2022-04-04T12:3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부모님의 고향은 남해다. 서로 모르는 사이가 없는 작은 섬마을에서 그 당시로 치면 노처녀, 노총각이었던 엄마와 아빠는 선을 봐서 결혼했다 한다.   그 후의 삶이 그렇게 순탄치는 않았다고 전해 들었다. 남해에서 부산으로 나왔지만 형편이 좋지 않아 아빠는 원양어선을 탔고 엄마는 친척집 지하방 한편에 방을 얻어 오빠와 나를 낳았다고 한다.   내 최초의</summary>
  </entry>
  <entry>
    <title>지방민의 사회적 거리두기 - 연락할 수 없는 연락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6zL/2" />
    <id>https://brunch.co.kr/@@c6zL/2</id>
    <updated>2022-03-28T23:42:53Z</updated>
    <published>2022-03-28T08:3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 무료하게 시간을 보낼 때면 지인들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둘러보곤 한다.   한때 내 평생 죽고 못 살 것 같았던 학창 시절 친구들의 인생사를 몰래 엿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지나간 시간들을 촘촘히 훑어보게 된다.   타지로 취직이 결정되고 나는 고향을 떠나야 했다. 2-3년간은 친구들과 꾸준히 연락했지만 몇몇도 고향을 떠나면서 자연스레 연락이 뜸해져</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다이어트의 시작과 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6zL/1" />
    <id>https://brunch.co.kr/@@c6zL/1</id>
    <updated>2022-03-21T15:16:49Z</updated>
    <published>2022-03-21T09:3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때 나에게 식사는 끔찍한 행위였다. 또 한때, 나는 먹는 걸 좋아하는 20살 대학생이었다. 스스로 아름답다 믿어 의심치 않았지만 누군가에겐 그렇지 않았던 모양이다.   &amp;ldquo;우리 아가씨들끼리 사진 좀 찍어줘.&amp;rdquo;  &amp;ldquo;치마는 안 입고 다니면 안 되겠나?&amp;rdquo; &amp;ldquo;너는 애가 너무 게을러 보인다.&amp;rdquo;   나도 친구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것이 아니라 같이 찍고 싶었고, 가족에</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