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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각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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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amteach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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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어린이들을 날마다 웃기고 싶은 마음이 큰 선생입니다. 과천에 자리한 초등 대안학교인 맑은샘학교에서 어린이들과 살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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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7T03:32: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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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 태워 줄 거야? - 잘 놀고 잘 먹는 자연속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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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0:05:59Z</updated>
    <published>2026-10-11T00:0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년 가을 하동 자연속학교 일지  2017년 10월 22일 해날 날씨: 아침에 하늘은 맑은데 바람이 매섭게 차다. 흐름: 아침운동-아침열기-콩 뽑기-섬진강 놀기-밤 탐험-마침회 아침에 밖에 나가 보니 바람이 매섭게 분다. 겨울이 성큼 다가온다는 느낌이 들면서 아이들 몸 상태가 걱정된다. 마침 자연속학교에서 첫 이끄미 노릇을 해야 해서 부담도 있다. 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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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으면 기분이 좋아질 거예요  - 어린이다운 마음과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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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2:38:11Z</updated>
    <published>2026-10-10T01:4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년 가을 하동 자연속학교 일지   2017년 10월 19일 나무날 날씨: 새벽에 제법 쌀쌀했는데 낮에는 햇볕도 쨍쨍하고 제법 덥다. 흐름: 아침운동-아침열기-성두마을 감 따기, 대나무 자르기-평사리공원 재첩 잡고 놀기-밤 탐험-마침회       7시 30분이 일어나는 때인데 6시 30분 정도 되자 일찍 깨어난 남자아이들은 야구하러 나간다. 7시쯤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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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안교육운동가 - 대안학교 선생은 여전히 대안교육운동가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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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2:57:31Z</updated>
    <published>2026-10-08T02:5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대안교육운동가로서요?&amp;rdquo;  시민의 날 행사에 학교 대표로 참석하고 끝나고 나오는 길에 무지개학교 교사대표가 물은 말이다. 저녁에 운영위 회의가 있어서 학교에 들어오는 길에 대안교육운동가라는 곱씹게 된다. 대안교육기관이라 불리는 대안학교 선생으로 산 지 10년이 넘었다. 맑은샘에 들어오기 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대안교육운동가라는 생각은 여전하다. 앞서서 대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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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비교사 일지_고마운 일 - 고마운 게 많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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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11:59:05Z</updated>
    <published>2026-10-07T22:4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년 12월 19일 불날   1. 아침열기  2. 아침공부- 메주콩 삶기                    마을 도서관 가기, 고마운 분들께 편지 쓰기  3. 낮공부- 메주 만들기  4. 마침회- 하루 되돌아보기       메주를 만드는 걸 전에 여러 번 보긴 했지만 직접 콩을 삶고 콩을 찧어서 메주를 만들기는 처음이다. 맑은샘에 와서 제법 많은 일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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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세히 볼 시간 없었는데요 - 어린이와 선생의 다른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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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05:35:51Z</updated>
    <published>2026-10-07T05:3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 묵 맛이 어때? 맛있지? 산0 : 떫은맛이 좀 나요 노0 : 우리 할머니가 만든 게 조금 더 맛있어요. 나 : 그래? 좀 있다 해0이 오빠한테도 물어봐야지. 노0 : 오빠도 할머니가 만든 게 더 맛있대요. 나 : 그건 물어봐야 알지. 그나저나 우리가 이 묵사발 한 그릇을 먹기 위해 무려 4주가 걸렸다니! 하0 : 노쌤~ 묵이 맛있어요. 소0 : 묵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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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토리묵 만들기 - 고된 도토리묵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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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22:53:11Z</updated>
    <published>2026-10-06T22:5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다시는 이렇게 도토리묵 안 만들어야지!&amp;rdquo;  도토리묵 만드느라 아침에 2시간 동안이나 주걱으로 냄비를 휘저었다. 선생 두 사람이 번갈아 가며 일하고, 오가며 다른 선생님과 어머니 한 분이 손을 거들기도 했다. 30분 안에 끝날 일이라 생각했는데 아침나절 내내 도토리묵 만드는 일에 붙어있어야 했다. 일이 고된 것도 있지만 어깨와 팔뚝이 아프다. 뒷정리 하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eQ%2Fimage%2Fw3rY1Tf0GD0WjVTYEMK1cZzEF5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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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비교사 일지_10주년 축하 - 10년의 길이와 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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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0:09:51Z</updated>
    <published>2026-10-05T22:5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년 11월 1일 물날  1. 아침열기- 학교 둘러보기 2. 아침공부- 텃밭(고구마 캐기) 3. 낮공부- 맑은샘 회의(물병 이야기, 청소 이야기) 4. 마침회 건0가 학교 겪어보기를 하게 되어 아침에 학교와 마을을 둘러봤다. 약간 낯을 가리는 것처럼 보였는데 자기소개도 잘하고 아이들과도 금방 친해져 잘 어울려 논다. 확실히 어린이와 어른이 다르다는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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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교살이와 선생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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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0:15:24Z</updated>
    <published>2026-10-02T00:1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1학년 두 번째 학교살이 날이다. 어제 가을 나들이에 이어 학교살이를 해서 아이들에게나 선생에게 부담 가는 일정이다. 다행인 건 다음 주 월요일이 대체공휴일이라 사흘을 쉴 수 있다. 그리고 한글날도 있어서 사흘만 학교를 나와 이번에 하는 것이 &amp;nbsp;알맞다는 판단이다. 아침열기 때 아이들 몸을 살피니 조금 피곤한 정도라서 다행이다. 하루 나들이하고 축구했다고 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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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DEC 이야기 마당을 듣고 - 즐기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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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23:25:36Z</updated>
    <published>2026-10-01T23:2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IDEC 이야기 마당이 줌으로 열렸다. IDEC과 APDEC에 참가했던 교사와 청년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인데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했다. 후기는 여러 번 들어 어느 정도는 예상되기도 했다. 세계에서 민주시민교육을 고민하거나 관심 있는 교사, 양육자, 청년들을 만나 자극받고 교사로서 자부심을 느꼈다는 것, 그들과 연결되어 있음을 느꼈고 공동체 정신을 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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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 나들이 - 노래가 절로 나오는 나들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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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04:06:14Z</updated>
    <published>2026-10-01T04:0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랗게 파랗게 물들었네♪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가을이라 바람 따라 마음 내키는 대로 어디든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때 가을 나들이를 나왔다. 1, 2학년이 같이 보라매공원에 왔는데 놀기에 딱 알맞은 날이다. 하늘은 맑고 푸르고 공기도 상쾌하다. 햇볕은 조금 세서 덥기도 한데 놀기에 그만이다. 아이들은 학교 나설 때부터 들떴다. 거기다 경전철을 타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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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비교사 일지_어린이 한 명 한 명 살피기 - 어린이마다 새로운 모습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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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0:09:22Z</updated>
    <published>2026-09-30T23:2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년 10월 13일 쇠날  1. 아침열기- 수학문제 풀기 모둠청소(사물함 정리) 2. 아침공부- 텃밭(고추, 땅콩, 오이 농사 정리, 밭 고르기) 3. 낮공부- 살아있는 그림 그리기(오이, 땅콩 그리기) 4. 마침회- 하루 되돌아보기 아침열기에서 수학문제 풀이를 저마다 하고 모둠 청소로 사물함 청소를 했다. 어느새 맑은샘에서 익숙해진 청소하는 것을 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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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그날 운대요 - 정말 엄마가 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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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12:29:09Z</updated>
    <published>2026-09-29T05: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학년 아침열기 시간에)       나 : 혹시 나무날 때 뭐 하는지 들은 사람? 모두 : 학교살이요! 나 : 어! 다 알고 있네. 하0 : 엄마는 그날 운대요. 나는 학교살이 해서 신나요. 나 : 하0이가 없어서 어머니는 우는구나! 하0 : 아빠는 청주에서 운대요. 나 : 응? 이미 떨어져 있는데 하0이가 집에 없다고 아빠도 우는구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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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상하는 힘 키우기 - 넘치는 게 오히려 방해하는 게 아닐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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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12:24:52Z</updated>
    <published>2026-09-28T12:1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그림책을 많이 읽은 게 오히려 상상을 더 못 하게 하는 게 아닐까?&amp;rsquo;   아침나절에 1, 2학년이 같이하는 연극 공부로 이야기를 만들었다. 이야기 만드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야기 만들기에 앞서 &amp;lt;학교에 지각한 날&amp;gt; 책을 같이 읽었다. 읽었다기보다 그림을 보면서 어떤 이야기인지 짐작하면서 확인하는 것이긴 했다. 이 책에는 의성어와 의태어만 있을 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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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석 연휴에 한 생각 - 여전히 생각이 많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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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23:21:36Z</updated>
    <published>2026-09-27T23:2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9년 전에 쓴 예비교사 일지를 다시 훑어보고 있다. 날마다 아이들과 지내면서, 교육활동을 지켜보고 도와주면서 겪은 게 다 연수인 것으로 남아있다. 중등 선생으로 있다가 초등 선생으로 변신하는 6개월 과정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지금 돌이켜봐도 다행스러운 일이다. 아이들을 어떤 마음으로 대하고 놀아줄지 겪으면서 배운 게 크다. 날마다 궁금한 것과 배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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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비교사 일지_선생으로 살아갈 준비 - 용기에 손뼉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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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0:09:01Z</updated>
    <published>2026-09-27T02:4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년 10월 11일 물날  1. 아침열기- 리코더 불기, 텃밭 둘러보기 2. 아침공부- 한글날 공부 (맑은샘학교/자기 이름으로 시 짓기) 3. 낮공부- 맑은샘 회의(함께 하는 공부 예절 지키기/ 숲속놀이터 사용 규칙) 4. 마침회- 하루 되돌아보기 추석 연휴를 지나 텃밭을 가보니 못 본 사이에 작물이 많이 자랐다. 벌레 먹은 자국도 뚜렷이 보이지만 빗</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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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비교사 일지_때와 발달에 맞는 교육과정 그리기 - 불안의 습관을 기쁨의 습관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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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0:08:33Z</updated>
    <published>2026-09-24T03:0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년 9월 25일 달날  1. 아침열기- 모두 아침열기(달과 별 노래, 추석날 밤 시) 2. 아침공부- 삶을 가꾸는 책 읽기 (서로 추천한 책 읽기, 책 읽고 내가 주인공이라면 상상하고 그림 그리기) 3. 낮공부- 몸놀이(솔잎 따기) 4. 마침회- 하루 되돌아보기, 한가위 의미 알기 높은 학년 높은 학년대로 낮은 학년은 낮은 학년대로 나름 모습이 다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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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와의 대화 2 - &amp;lt;회색인간&amp;gt; 외 여러 소설을 쓴 김동식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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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22:55:30Z</updated>
    <published>2026-09-22T22:5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작가와의 대화&amp;gt; 두 번째 자리로 김동식 작가를 모셔 이야기를 들었다. 부끄럽게도 강의 섭외하면서 작가를 알게 되었다. 특강이나 연수를 기획하는 것에는 여러 뜻이 있는데 미리 잘 알아보지 않고 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긴 했다. 그래도 워낙 유명한 작가라고 편집자 친구가 괜찮다고 해서 진행하게 되었다. 그리고 강의하는 게 확정이 되고 나서 알게 된 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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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앞서 가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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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22:54:53Z</updated>
    <published>2026-09-22T08:1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이 맑고 파란 날 청계산을 오른다. 부림동 행정복지센터 옆 청계산 올라가는 길목에 모여서 안전규칙을 확인한다. 매번 강조하고 아이들에게 조심하게 하고 선생들이 살피는 게 안전사고다. 그래서 늘 &amp;ldquo;사고는 순간이다!&amp;rdquo;를 외치고 산에 오른다.     올라가는 길에 도토리가 보여서 줍는다. 이틀 동안 도토리를 제법 주웠는데 도토리 가루를 내서 묵까지 만들기에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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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법의 가루 넣었어요? - 도토리 가루가 마법의 가루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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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07:25:26Z</updated>
    <published>2026-09-22T07:2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은 도토리 껍질 까는 일하고 선생은 묵 쑤고 있을 때)  나 : 얘들아 여기 봐봐~ 도토리가 뭉쳐진다. 은0 : 어디요? 나 : 봐봐. 묵이 만들어지지. 은0 : (신기한 듯) 마법의 가루 넣었어요? 나 : 아니. 도토리 가루밖에 안 넣었는데. 은0 : 도토리 가루가 마법의 가루예요? 나 : 그렇네. 도토리 가루가 마법의 가루지. 소0 : 비누 같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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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토리로 묵을 쒀 볼까 - 도토리를 주워 가루 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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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05:40:34Z</updated>
    <published>2026-09-22T05:4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도토리로 묵을 쒀 볼까?&amp;rsquo; 아침에 모둠 방에 놓여 있는 도토리를 보고 한 생각이다. 어제 아침산책으로 남태령 망루에 갔다 오면서 도토리를 제법 많이 주웠다. 가다가 보이 길래 별 생각 없이 아이들에게 줍자고 해서 주워 온 것이다. 산책을 마치고 학교에서 잠깐 쉴 때 아이들은 달걀판에 구슬을 옮기며 수 세기 한 것처럼 달걀판에 도토리를 한 개씩 놓으며 몇</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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