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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낮</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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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세 군데 잡지사에서 편집 일을 배웠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 편집자로 일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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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8T03:38: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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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00자 독후감 쓰기 대회 결과 발표 - 두구두구두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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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8:41:16Z</updated>
    <published>2026-10-10T08:4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수작입니다. 첫 책을 꿈꾸는 사람에게, 《쓰는 이유》영풍문고 사당역점 신간 코너에 놓인 김선례 작가의 《쓰는 이유》를 보는 순간, 내 책이 아닌데도 가슴이 두근거렸다. &amp;lsquo;이런 게 출간의 기쁨이겠구나. 언젠가 내 책도 이곳에 놓일 수 있을까?&amp;rsquo;&amp;nbsp;20여 년간 편집자로 수많은 책을 만들어 온 김선례 작가는 첫 책을 출간한 일곱 명의 브런치 작가를 만나 왜 글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E1%2Fimage%2FRpRrOZyUTBqBWrAubPVEBHcptZ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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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이 유행이라더니 - 주말 독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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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04:19:16Z</updated>
    <published>2026-10-04T04:1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문학은 읽기 싫었다. 그런데 유행 탓인지 다시 문학이 눈에 들어온다. 재밌다. 편식하지 말자. 잡히는 대로 읽고, 내키는 대로 읽는 초등의 독서법을 따라가 보자. 무엇보다 독서는 sns와 달리, 많은 사람이 그 유용성을 찬양하는 덕인지, 읽고 나서 허탈함이 덜하다.  1. 곧 출간 예정인 김정숙 산문집 이슬과 먼지  얼마 전 책나물 인스타에서 아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E1%2Fimage%2FuXyOVsZeBsb1x2PHZJuGga-lRWI.pn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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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면 바로 1등? - D-7 500자 독후감 대회 참여 현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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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5:16:42Z</updated>
    <published>2026-10-02T03:3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자님께 감히 글을 쓰라고 하다니... 제가 잘못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후원금은 채우고 싶어요. plz  (응모 시 편당 2000원씩 독립서점 &amp;quot;어른들이 책 사줄게&amp;quot; 프로그램에 자동 후원ㅡ출판사가 부담합니다.)  책 안 읽어서 못 쓰는 것이라면, 괜찮습니다. 표지 읽고 적어 주세요. 쿨럭. (-.,-  ).. 독후감 공개가 싫다면 비공개 선택하시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E1%2Fimage%2FKJaN0b0QX9eB57XR2sB8eoXSE8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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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런 거 뭐 하러 해 - 이런 것도 없으면 재미없거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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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16:09:59Z</updated>
    <published>2026-09-29T16:0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런 구상을 해봤다. 독립서점에 모여 출간, 글쓰기, 책 이야기 말고 이런 유쾌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좋겠다. 낯선 사람들만이 품어줄 수 있는 종류의 대화들. 어쩌면 일회성 만남을 전제로 하기에 더 따뜻한.   &amp;lt;인생에서 해본(해보고 싶었던) 딴짓에 대해 말하기&amp;gt;방법: ​남들은 &amp;quot;그걸 왜 해?&amp;quot;라고 했지만, 나에게는 큰 전환점이나 위로가 되었던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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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다 - 무엇을 어떻게 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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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23:54:11Z</updated>
    <published>2026-09-28T17:1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2」 눈으로 대상을 즐기거나 감상하다. 「4」 대상의 내용이나 상태를 알기 위하여 살피다. 「5」 일정한 목적 아래 만나다. 「7」 상대편의 형편 따위를 헤아리다.  '보다'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자주 찾는다. 모르는 단어가 아니어도 쓰임이 많은 단어는 그 용도에 맞게 쓰였는지 확인하기 위해 찾곤 한다. 사전의 번호는 27까지 간다. 보조 동사와 보조 형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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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책, 어땠어요? 2 - 첫 책 출간 기록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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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14:38:23Z</updated>
    <published>2026-09-22T14:1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예전에 셀프 인터뷰 10문 10답을 따로 올리기도 해서 제 답변은 그다지 흥미롭지 않으실 수 있지만, 이 질문지에 답하기 전에 예상 답변은 이렇구나 하고 가늠하시면 되겠습니다.&amp;nbsp;다만 제 사례는 자비출판, 독립출판이라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출간하신 분이라면 이 질문들의 답을 스스로 작성해 보는 것이 지난 일을 정리해 놓는 데 도움이 될 듯합니다. &amp;nbsp;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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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책, 어땠어요? - &amp;quot;쓰는 이유&amp;quot; 인터뷰집 진행할 때 &amp;nbsp;사용한 질문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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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13:37:13Z</updated>
    <published>2026-09-22T10:0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가 작가님들에게 드렸던 사전 질문지 파일을 오랜만에 열었습니다. 지금 보니 이런 세세한 질문에 답해 주신 작가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인터뷰집 《쓰는 이유》는 제게 첫 책입니다. 저도 이 질문에 답해 보려고 해요. 제 답변은 다음 글에 적겠습니다.  첫 책을 낸 어떤 작가님들이 이 피드를 본다면 복사해서 자기 점검용으로 쓰실 수도 있겠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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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내는 건 빚지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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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02:01:57Z</updated>
    <published>2026-09-16T16:1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여름부터 가을까지 인터뷰를 해서 겨울 동안 쓰고 봄에 만들어서 2026년 5월에 출간했다. 책 내고 한 달쯤 됐을 때 나는 윤준가 작가에게 이렇게 말했다. &amp;quot;출간은 정신 건강에는 해로운 것도 같습니다. ㅎ 빚지고 다니는 기분&amp;quot; 독립출판사를 운영하는 그는 이렇게 답했다. &amp;quot;ㅎㅎㅎ 맞아요. 원래 그렇습니다. 아는 사람들이 막 사주니까.&amp;quot; 나는 몰랐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E1%2Fimage%2FK7R3TWHzFsJLX4F_TsRlTrqsiag.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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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00자 독후감으로 2000원 기부하기 - 《쓰는 이유》 3쇄 기념 이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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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16:31:44Z</updated>
    <published>2026-09-16T08:1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뷰집 쓰는 이유가 최근에 3쇄 100권을 찍었습니다! 기념으로 이벤트합니다. : ) 《쓰는 이유》 500자 독후감 쓰기 대회      편집자가 기록한 작가들의 첫 책 이야기,   《쓰는 이유》를 읽고 나서 느끼고 생각한 것을 자유롭게 적어 주세요.  &amp;bull; 분량: 공백 포함 500자 내외 &amp;bull; 마감: 10월 9일(금) &amp;bull; 시상: 우수작 1편 (문화상품권 5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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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마케팅 2 - 영풍문고 오프라인 서점 10곳 입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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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12:11:12Z</updated>
    <published>2026-08-26T08:1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풍문고*인디펍 독립출판 기획전  인터뷰집《쓰는 이유》가 영풍문고 오프라인 서점에 들어갑니다. 9월 1일부터 1개월 간 아래 영풍문고 10개 지점의 독립출판 기획전에 진열됩니다.   &amp;lt;서울&amp;gt; 종각종로본점, 홍대점 상봉점, 사당역점, 용산아이파크몰점 &amp;lt;경기&amp;gt; 분당서현점, 동탄롯데점 &amp;lt;부산&amp;gt; 광복롯데점 &amp;lt;광주&amp;gt; 광주터미널점 &amp;lt;대전&amp;gt; 대전터미널점  소량 제작인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E1%2Fimage%2FKPBhiYa4lPFy4HGhV9yWPBkBDA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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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대웅 작가 글 공유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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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5:26:17Z</updated>
    <published>2026-08-21T05:1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brunch.co.kr/@woongscool/427 *댓글 라이킷은 원글에 해주세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E1%2Fimage%2FgdCJnXAl3KjN-cDI_k-WrfGB4I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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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짓 혹은 가짜 - 남을 속이려면 나를 부정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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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22:50:21Z</updated>
    <published>2026-08-10T17:4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브런치에 글 쓰는 사람 중에는 남을 속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으로 이익(금전적 혹은 비금전적)을 취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글만 보고 사람을 믿어서는 안 돼요. 조심하세요. 믿기 전에 의심하세요.&amp;quot;  심란하다. 브런치에서 글 읽을 때 알아둘 주의사항이 이런 거라니. 내가 보기에는 굉장히 허술한 사기인데, 단편적인 글만 보고 마음이 동하는 사람들이 있는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E1%2Fimage%2FY0Thv4Wt2Gi7GTNFE3aGR5mtvz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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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렁이이모 - 별명 닉네임 필명 대화명_혹은 변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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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9T15:21:37Z</updated>
    <published>2026-08-08T2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이름이 여러 개다. 나는 토마토, 대낮, 지렁이이모 등을 썼다.  대낮보다 오래된 별명은 토마토다. 무난해 보이는 이 별명엔 사연이 있다.  누군가 토마토는 징그러워서 못 먹겠다고 쓴 글을 봤다. 다른 이가 댓글에 토마토 속이 페이즐리 문양 같고 세련돼 보인다고 썼다. 그 글을 보며 갑자기 혼자 토마토에 대한 생각을 계속했다. 토마토는 과일이냐 채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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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애와 출간은 많이 할수록 좋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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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8T14:11:20Z</updated>
    <published>2026-08-03T05:5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레드나 브런치를 보면, 내 책을 출간하려고 준비 중이라는 사람들이 많다. 내가 편집자라는 정체성으로 활동하고, 인터뷰집 홍보도 하니까 알고리즘 탓에 그들이 더 자주 눈에 띈다. 출간에 도전해 성공한 사람이 출간을 꿈꾸는 예비 작가들에게 팁을 전수한다. 작가들끼리 서로의 출간&amp;nbsp;경험을 공유하고 어느 단계에서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도 알려준다.&amp;nbsp;'기획출판'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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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마케팅 - 독립서점 입고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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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8T06:02:57Z</updated>
    <published>2026-07-22T23: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립출판으로 책을 팔고 있다. 100권 찍어서 팔고 다시 100권 찍었다. 한 권씩 두 권씩 파는 것이다. 1000권 단위로 찍는 출판사에 비하면 10분의 1 수준. 판매속도를 보면 이것도 무척 부담스럽지만  다행히 책은 점점 줄어 이제 몇십 권밖에 남지 않았다. (당연하지. 책이 원래 적었으니까!). 한편으로 아쉬운 것은 가진 책이 적으니 뭘 해보기가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E1%2Fimage%2F0GiKzdiyLWkusDND0tVVuuB4Dy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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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 에세이란? - 어쩌면 껌에 관한 고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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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2T07:04:56Z</updated>
    <published>2026-07-21T08:2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조카는 창가에 앉아 울고 있었다. 왜 우냐고 물으니 자기만 불쌍하단다. 엄마 아빠는 돈이 있는데 자기만 돈이 없어서.  &amp;quot;돈이 필요해? 뭐 하려고?&amp;quot; &amp;quot;돈이 있으면 풍선껌도 살 수 있잖아.&amp;quot; &amp;quot;껌 엄마가 사주잖아.&amp;quot; &amp;quot;엄마가 사줘야만 하잖아.&amp;quot; 아!  당시 스물을 갓 넘긴 내 머릿속엔 늘 독립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내 눈에는 자주권을 주장하는 아이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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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는 마음에 마음이 쓰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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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5T06:00:04Z</updated>
    <published>2026-07-15T03:3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밥 짓던 내가 마침내 글을 짓는 사람이 되었을 때의 벅찬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정확한지 여전히 모르겠다.내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이었음은 분명하다. 최고의 이벤트가 끝나고 난 후의 나는 나를 더 미워하고 한심해하기 바빴던 것 같다.&amp;nbsp;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내가, 발목을 잡는 지긋지긋한 삶이 싫었다.다시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자 했을 때 비로소 나는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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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해한다는 말의 폭력성에 대해 -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닌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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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10:00:39Z</updated>
    <published>2026-07-09T09:2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읽은 태고 작가님 글이 계속 마음에 남았다. 나는 이것을 이혼 이야기로 읽지 않았다. 돌싱이란 타이틀이 내게 붙었을 때 나를 가장 힘들게 했던 건 의외로 주변 사람이었다. 친구는 내 앞에서 일찍이 파투 난 내 결혼생활에 대해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있었다. 네 감정은 이런 거였잖아. 그러니까 이렇단 거잖아. 나는 그 모습을 물끄러미 보았다. 이상하다 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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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성 - 다정으로 한 발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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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6T16:31:07Z</updated>
    <published>2026-07-06T16:3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정지 한 건을 마치고 자기 전에 짧은 기록.  그동안의 사회생활과 인간관계를 자꾸 돌아보게 된다. 최근 sns에 가볍게 글을 올리면서 그 일이 좀 피곤하게 여겨졌기 때문이다. 책을 홍보한 지 아직 한 달도 안 됐는데 말이다. 어떤 게 불편하냐고 누가 내게 묻는다면 몇 가지 구체적인 점을 나열할 수도 있지만, 그게 딱히 치명적인 이유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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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간하고 들은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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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08:18:53Z</updated>
    <published>2026-07-05T08:1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뭔가 해보겠다 하니 응원을 해줬다. 해보지 않았을 때보다 좋다. 실패하면 위로도 해줄 사람들... 내 곁에 사람이 있다고 말할 수 있게 해주는. 책 만들기 혹은 편 만들기 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E1%2Fimage%2Fp66yx23MFLKIhxzWHkPmuQKsI4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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