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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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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명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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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8T02:51: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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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세이3차] 아이올로스의 바람 - 오디세우스 5권~10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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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03:08:29Z</updated>
    <published>2026-08-13T03:0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어보지 않아도 되는 것들 (아이올로스의 바람)  오디세이아에서는 아이올로스가 오디세우스에게 바람이 든 자루를 건네는 장면이 나온다. 바람을 다스리는 아이올로스는 오디세우스가 고향 이타카로 돌아갈 수 있도록 순한 서풍만을 남겨두고, 항해를 방해할 사나운 바람들은 모두 가죽 자루 안에 꽁꽁 묶어서 오디세우스에게 건넸다. 그렇게 아흐레 동안 항해를 하고 드디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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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벽돌책 - 우리는 왜 벽돌책을 읽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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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02:43:53Z</updated>
    <published>2026-08-13T02:4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벽돌책 읽기에 도전 중이다. 이건 오래전부터 해오는 나만의 도전인데 사회 생활을 시작하고 꽤 오랫만에 다시 시도하고 있다. 이번엔&amp;nbsp;오디세이아에 이어 모비딕에 도전중이다.  벽돌책의 진입장벽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우선 가장 먼저 꼽을 수 있는것 (나에게는 가장 큰) 은 &amp;nbsp;바로 들고다닐때 너무 무겁다는 것이다. 모두가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나의 경우는 시간을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C1%2Fimage%2F4vyBIpSEwsjgB55OCnSEsZTEJk4.png" width="46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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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 결혼도 싫고 아이도 싫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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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5T01:31:14Z</updated>
    <published>2026-06-15T01:3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때부터 나는 이상하게 결혼을 하기 싫었고 아이가 있는 나를 상상할 수가 없었다.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릴적부터 나는 커리어우먼을 꿈꿨고 능력있게 내 일을 하며 살아가는 여자이고 싶었다. 그러면서도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한 로망도 있었는데 아이와 함께 가정을 꾸린, 엄마로서의 내 모습은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가 없었다. 아니 상상도 하기 싫었다고 하는 게 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C1%2Fimage%2FD_P2NtD7ddF1ZGdR_xZ3a1IVYx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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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 나이가 든다는 것 -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 나의 작은 강아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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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5T01:30:50Z</updated>
    <published>2026-06-15T01:3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먹는다는 건 어떤걸까. 막연한 두려움만 가지고 있었는데 점점 그 실체가 느껴진다. 하고 싶은 걸 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 좋아하는 걸 그만해야 한다는 것.  지로는 어느새 13살이 되었다. 내 눈에는 아직도 어리고 귀엽고 작기만 한데 병원에서는 80대 이상 노인이라고 보는.. 노견에 속하는 아이. 작년 한 해 위험한 고비도 많이 넘기면서 몸 안에 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C1%2Fimage%2Fby184xLbzhS6guRhB_zCDyvz2nU.png" width="47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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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몽골여행] 드디어 갈 준비를 시작하다 - 몽골여행 준비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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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5T01:29:50Z</updated>
    <published>2026-06-15T01:2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표지의 이미지는 나를 몽골로 이끈 몽골의 밤하늘. 이런 몽골의 밤하늘을 보고 난 이후로 몽골여행은, 몽골의 사막여행은 나에게 버킷리스트가 되었었다.  그리고 2020년 드디어 몽골에 함께 할 친구를 찾고 몽골에서 잠시 살러 다녀왔던 친구까지 합세해서 가이드를 해주겠다고 나서 우리는 몽골 여행을 계획했다. 그 해 여름에 갈 계획을 열심히 세울 무렵... 그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C1%2Fimage%2FQlq9ISeoRevFhB7ulcbhkppku2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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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 이상한 출근길 - 뻔한 일상 속 한 구석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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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1T06:46:00Z</updated>
    <published>2026-05-31T06:4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정말 이상한 날이었다.  출근을 위해 지하첳을 기다리고 지하철을 타는 뻔한 일상. 평소처럼 지하철을 타기 위해 줄을 서고 기다리고 지하철이 들어온다. 아 내쪽에 자리가 하나 있구나. 저기 앉아야겠다. 나름의 계획을 조용히 머릿속으로 세워두고 몸을 긴장시킨다. 내 눈은 그 빈 자리에 고정되어 있다. 지하철 문이 열리고. 어?? 옆에 있던 얌전해 보이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C1%2Fimage%2F_IoB-qYvsj0IIJk1qQkfPywXEY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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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세이2차] 나는 미술관에 간다. - 루브르, 오르세 편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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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1T06:45:45Z</updated>
    <published>2026-05-31T06:4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해보면, 나는 늘 누군가를, 무언가를 부러워하고 동경해왔던 것 같다. 어릴때는 나에겐 없는 아주 다정하고 멋진 오빠를 가진 친구를 부러워했고 (일기장에 맨날 때리고 부려먹는 언니 대신 은정이 오빠를 내 오빠로 바꿔달라고 써놨었다.) 조금 더 커서는 노래방에 갈때마다 주눅드는 내 모습이 싫어서 노래를 아주 기깔나게 하는 친구를 부러워했다. 어느때는 화장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C1%2Fimage%2F-6i8siL_laiu_Zr2gjvBgxICu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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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 - 외롭다지 느껴지지 않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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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1T06:45:22Z</updated>
    <published>2026-05-31T06:4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작은 강아지 지로는 매달 몇 번씩 병원에 다니고 있는데 병원이 건대에 있다보니 매번 병원 가기 전날엔 지로를 데리고 언니네 집에서 잠을 잔다. 이번엔 언니가 지로를 데리고 병원에 가 주기로 해서 나는 언니네서 자고 회사에 출근을 했다. 그래서 오늘은 출근길이 집이 아니라 언니네 집이었는데 언니네 집에서 문정역까지 걸어가는 길에는 자그마한 공원이 하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C1%2Fimage%2FiJCkmVvXs0pInjb13OjHrWhO5A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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