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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미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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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기미서의 브런치</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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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3T13:16: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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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루함을 이겨내는 법 - 박서보 미술관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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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16:09:29Z</updated>
    <published>2026-09-13T16:0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새로 개관한 &amp;lt;박서보 미술관&amp;gt;에 다녀왔다.  총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 이어진 전시는 생각보다 짧아서 아쉬움이 남았지만, 박서보 선생님의 비움과 인내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스스로를 반추해 보기에는 충분한 전시였다.  박서보 선생님은 한평생 번뇌를 이겨내기 위한 수행의 수단으로 회화를 선택했다. &amp;ldquo;생각을 하기 싫어서 그림을 그린다&amp;rdquo;는 그의 인터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bA%2Fimage%2FkuHGqBcAGH_aRIDkCBhqB90dg7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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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감시와 통제 속에 살고 있지 않나요? - &amp;lt;1984&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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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09:51:18Z</updated>
    <published>2026-07-05T07:4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지오웰이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완성했던 &amp;lt;1984&amp;gt;를 읽고 감시와 관찰이라는 주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윈스턴이란 인물을 중심으로 감시와 강압 그리고 세뇌를 통해 한 인물의 의식이 어떻게 파멸되어 가는지 잘 묘사되어 있다. 작품 속에서는 &amp;lsquo;텔레스크린&amp;rsquo;이라는 장치를 통해 시민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텔레스크린이 없는 곳에서는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bA%2Fimage%2FnSVnpxCck8rCZ_EgTa1gA6jExK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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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의 인정은 필요 없다는 가스라이팅 -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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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5T07:43:50Z</updated>
    <published>2026-06-05T07:4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드라마 &amp;lt;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amp;gt;를 봤다. 드라마의 골자는 아래와 같다.  1. 무 쓸모에서 쓸모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한다.2. 그 쓸모를 인정받고 싶어 한다.3. 그 인정으로 본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살아있다는 사실을 느끼고 싶어 한다.  장 폴 사르트르는 말했다. &amp;ldquo;인간은 본래 의미를 가지고 태어나지 않는다. 다만 살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bA%2Fimage%2F4tBXMFeohMgGY_lHR1T8guz6ut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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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통의 불완전함이 만드는 비극 - &amp;lt;군체&amp;gt;를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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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1T23:42:49Z</updated>
    <published>2026-05-31T15:4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amp;lt;군체&amp;gt;라는 영화를 봤다.  오랜만에 나온 좀비물이라 기대가 컸지만, 지루한 전개와 허무한 결말 때문에 아쉬움이 남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가 던진 &amp;lsquo;소통의 불완전함이 만드는 비극&amp;rsquo;이라는 주제는 꽤 흥미로운 생각거리를 남겼다.  우리는 공동체 속에서 살아간다. 정보를 교류하고, 유대를 쌓고, 연대하며 강력한 사회를 만들어 왔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bA%2Fimage%2FREEiNjGtqYCURgNaGxElOyQ4Aj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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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통사람의 예의 범절 - 보통 사람도 보통 사람에 맞는 예의의 정의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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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08:01:51Z</updated>
    <published>2026-04-29T07:4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의'라는 단어가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오타니 쇼헤이  예의와 매너가 몸에 밴 사람을 언급할 때 우리는 보통 유재석과 오타니와 같은 사람을 떠올린다. 그들은 모두가 우러러볼 수 있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는 듯하다.  요즘 MLB를 보고 있어 오타니를 예시로 들고 싶다. MLB 조직은 세계에 존재하는 야생마들을 한대 모아 놓은 일종의 사바나 축소판이다. 약간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bA%2Fimage%2Fip5chE-VCuU89Bc38MQdjxn1Ld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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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순간을 기록해야만 해 - 할머니와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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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16:16:44Z</updated>
    <published>2026-02-18T16:1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은 2월 19일 오전 12시 36분  귀찮음에 미루는 게 일상이 됐지만, 내가 느끼는 이 감정을 놓치기 싫기에 명절을 보내고 부랴부랴 서울로 올라와 옷을 갈아입지도 손을 씻지도 않고 노트북을 켰다.  지금 기록하고자 하는 것은 다름 아닌 할머니와의 산책이다. 나는 본가에 내려가고, 올라올 때 기차 출발 시간이 넉넉할 때면 할머니 댁에 한번 더 들리곤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bA%2Fimage%2F5CnsqMutOrbiOWwjGUhB00Tz-K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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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인의 정(情)의 종말 - 경험을 종말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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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16:43:17Z</updated>
    <published>2026-01-03T16:4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단어는 &amp;lsquo;정(情)&amp;rsquo;이다.  사전적으로 정(情)의 의미는 &amp;lsquo;마음과 마음이 서로 통하는 것&amp;rsquo;이다. 그럼에도 유독 이 단어 앞에는 &amp;lsquo;한국인&amp;rsquo;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아마도 한국 사회에는 타인에게 기꺼이 마음을 내어주는, 조금은 특별한 인심이 존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1년 전 방영된 흑백요리사 결승전에서 에드워드 리 셰프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bA%2Fimage%2F7t71FDW5IreIkQie3XkXhrVxhuI.jpg" width="47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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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빨간약을 먹는다는 것 - 메트릭스는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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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16:35:40Z</updated>
    <published>2025-12-14T16:2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히 30대에 접어들면 체감되는 변화는 체력을 가장 많이 언급하곤 한다. 하지만 내게 가장 피부에 와닿게 체감되는 것은 주변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시간의 세월이다. 20대에는 눈에 보이지 않은 그 세월들이 30대에 들어와서 그렇게 많이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때론 이를 몰랐을 지난 세월이 그립기도 하다.  엄마의 주름은 깊어져 가고, 할머니는 계속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bA%2Fimage%2FgFKIVbE5FoeX_W6s0U6nZ2yCM6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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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관을 가지는 법 2 - 내 색깔의 잉크를 만드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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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17:46:15Z</updated>
    <published>2025-10-09T15:1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서 나는 주관을 갖는 법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다.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나만의 주관을 가지기 위해서는 스스로 사색하는 시간을 적어도 10분이라도 가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었다.  돌이켜보면 지금도 그 말은 여전히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하루를 돌아봤을 때, 남들의 이야기를 듣고 받아들이는 것 외에 그 내용을 스스로 곱씹어 나만의 생각으로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bA%2Fimage%2Fo0ncvSUqXFT71x4Ewb2gcRD633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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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는 신이에요 - 신화가 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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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3T19:27:19Z</updated>
    <published>2025-08-03T16:5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IT 업계에 종사하는 프로덕트 디자이너이다. 그래서 GPT가 출시되었을 때부터 링크드인에 AI를 찬양하는 글을 수도 없이 보았고, 지금은 조금 지칠 만큼 다들 과도한 AI 찬양 시대에 살고 있다고 느낀다.  AI는 객관적으로 이 시대를 대표하는 혁신 기술이다. 혁신이라는 단어는 필히 일반 대중의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에 수식되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bA%2Fimage%2FBwqykNZ-HArShsljqGYSBdousg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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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유 부작용 - 소유냐 존재냐 - 에리히 프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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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6T18:56:03Z</updated>
    <published>2025-06-06T15:1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에리히 프롬의 &amp;lt;소유냐 존재냐&amp;gt;를 읽고 얼마나 자본주의이라는 체제 아래 무위도식 하고 있었는지 자각하게 되었다.   일상에 지칠 때면 이상하게도 꼭 &amp;lsquo;무언가 갖고 싶은 것&amp;rsquo;이 생겼다. 그래서 고민고민 하다가 가지고 싶은 것을 구매했을 때 그 잠깐의 순간에서 승리감과 만족감에 취해 일상에 지치는 감정을 잠시 잊곤 했다. 하지만 그 만족감은 3일을 견디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bA%2Fimage%2FrHBeqoSpAvDhE8wQ1PpeMPs0ZBw.jpeg" width="29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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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황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 4,5월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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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13:51:47Z</updated>
    <published>2025-05-24T03:0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짜 너무 바빴다. 30년 인생 중 가장 바쁘고, 심적으로 힘들었던 시간이 블로그 글을 작성하는 것에 귀찮음을 부여했고 두어 달만에 여유롭게 지난 두 달을 리뷰해보려 한다.  첫 번째, 갑상선 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마쳤다. 두 번째, 이와 동시에 이직을 했다.  내가 왜 바쁘고 심적으로 힘들었는지 상기 요약으로 충분히 설명되었다고 생각한다. 먼저 지난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bA%2Fimage%2FIGCko42oJ8cIxvy8HnzAl0vv59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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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니어에 대한 존중을 담은 글 - 양날의 일반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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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4T22:40:26Z</updated>
    <published>2025-03-24T17:1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미화 여사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사소한 오해였을 뿐인 해프닝에 대해 한 젊은 사원은 미화 여사님께 핏대를 올려가며 소리를 질렀고, 카톡으로 여사님을 '정신 나간 사람'이라고 언급까지 했다고.  이 상황은 참으로 안타깝고, 아이러니했다. 잘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인간적인 존중이 무너진 이 방식은 낯부끄럽기 짝이 없는 과잉 반응이었다고 느꼈다. 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bA%2Fimage%2F2yEAM5fkMP8Qw4jvZyXONcjAmN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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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키17]의 주인공은 &amp;quot;미키18&amp;quot; - 내 맘대로 해석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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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3T06:39:43Z</updated>
    <published>2025-03-03T04:4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키 17] 이라는 영화를 보고 왔다.  SF 영화를 보며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런 상상의 영역에서 뛰어노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길래 우리에게 항상 신선한 경이로움을 줄 수 있는지 매번 놀라곤 한다.  [미키 17]의 주된 내용은 '나와의 조우'이다. 인간 복제에 대한 윤리, 철학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지만 이보다 내 머릿속에 맴도는 것은 위와 같은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bA%2Fimage%2F53Oa628B782OUKoXmTrTiYtTp-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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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관을 가지는 법 - 나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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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4T14:06:21Z</updated>
    <published>2025-02-22T09:2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에 온전히 나만의 생각을 창조하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주제 아래 곰곰이 생각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색을 하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일어나서부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의 숏폼과 릴스를 소비하며 잉여 시간을 채웠다. 하루에 짧은 콘텐츠를 수십, 수백 개를 소비하는 것은 이미 너무 익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bA%2Fimage%2FtpmjTNbuJIWjbkEkx_W6JZh-Ir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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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고 싶은 삶은? - 내가 지향하고자 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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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4T08:37:21Z</updated>
    <published>2025-02-16T2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에 대한 나만의 기준을 세우는 것은 참 어렵다.  삶의 목표를 부와 명예로 설정하기 쉽다. 이는 사회적으로 깊이 뿌리박힌 고정관념과도 같으며, 쉽게 지워지지 않는 생각이다.  부와 명예가 삶의 목표로 자주 언급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본능적으로 타인의 인정을 원하며, 이 두 가지 요소가 그 인정의 가장 직관적인 증거로 여겨지기 때문이다.&amp;nbsp;누군가의 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bA%2Fimage%2FRwda_WCDMNZ479JsJehMgUfBK0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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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왜 일하지? - 안녕 나를 소개하지 2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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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3T00:08:36Z</updated>
    <published>2025-02-02T17:3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연금 복권에 당첨되어 50년 동안 매달 750만 원씩 받는다면 일할 거야?&amp;quot;  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이유는 무엇일까? 일을 하는 행위는 온전한 휴식을 더 달콤하게, 삶을 소중하게 만들어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결론을 낸 이유는 아래와 같다. 삶을 이루는 '일'과 '휴식'은 양립 절대 필수성을 가지고 있다. 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bA%2Fimage%2FYUexusU3u3ybvL_o3ovsbi7BpV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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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덕트 디자이너의 미션 - 임파서블, 파서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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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7T11:54:24Z</updated>
    <published>2025-01-27T05:3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수정 님의 &amp;lt;일의 격&amp;gt;에서는 이렇게 묻는다. &amp;quot;내게는 어떤 미션이 있는가?&amp;quot;&amp;quot;내가 이루려는 목표는 무엇인가?&amp;quot; 조직의 미션과 비전은 여기저기서 들어봤지만, 개인의 미션은 무엇인지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미션이라는 말이 거창할 뿐이지 목표가 무엇인지 깊게 고민해 봤던 적이 있었던가. 없었다.  그래서 내가 이루려는 미션이 무엇인지, 그걸 어떻게 지금 이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bA%2Fimage%2FQGrthbySqwLHKPkNfn7HS6os_i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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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날 소개하지 - 성장라이팅 속 나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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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7T12:24:23Z</updated>
    <published>2024-12-17T09:4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일이라는 굴레에 벗어난 나는 누구일까?&amp;quot; 2024년을 마무리하면서 내가 내게 묻는 질문이었다. 고민하고 어렴풋 답을 생각해 냈지만 게으른 탓인가 글로 적어 두지&amp;nbsp;않아 매번 까먹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한번 정리해 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노트북을 켰다.  나는 올해가 지나면 곧 3년차가 되는 프로덕트 디자이너이다. 운이 좋게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bA%2Fimage%2FYOS5WRpTll9dyGd9rvwylHdFM9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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