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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당탕 초보 사장의 제주 산장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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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한라산 끝자락에 자리한 산장, 초보 사장의 우당탕 산장 영업 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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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4T08:11: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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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37화, 시네마 공터 극장 - 정원 시네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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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6:20:30Z</updated>
    <published>2026-09-29T15:4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 영화, 시네마 천국은 나를 추억으로 안내하였다.  1970년대 중반, 제주 작은 읍내에 자리한 우체국.  누구의 주관이었는지는 모르지만한여름 밤이면 넓은 공터를 끼고 있던우체국의 하얀 벽을 스크린 삼아 영화를 상영하곤 했다.  영화 상영 소식이 들리면남녀노소 할 것 없이 우체국 공터 앞으로 모여들었다.  그리고 영화가 시작되기만을 기다렸다.  지금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nM-nFk6ft3-3dlCbvv5H1Gfh3Z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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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36화, 쥔장이 죄인?1탄, 시작은 창대하였으나... - 호수에 별 보러 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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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02:15:45Z</updated>
    <published>2026-09-09T00:5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원에 모인 어느 밤,  1호가 하늘을 올려다보며...                   &amp;quot;오늘은 별이 보이지 않네.&amp;quot;                   &amp;quot;그러게, 오후부터 구름이 꼈는데... &amp;quot;  그리고 하늘을 보는데, 문득 떠오르는 옛 추억 하나.  20대 청춘 시절, 성당 동기들과 술 한잔 나누면 우리는 어김없이 이시돌 목장 호수로 별 보러 가는 게 국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ENxsUwGjmj3KDQINHHQjooYqPWs.jpg" width="3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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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외 편) 애슐리로 와 줘라, 친구야 제발... - 욕을 먹어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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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05:52:57Z</updated>
    <published>2026-09-08T05:5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리 제주 여행을 왔다고 해도 매일 흑돼지, 갈치 같은 특산품만 먹겠는가? 한 번쯤은 도시 맛도 보는 거지...ㅎㅎ  그래서 가끔 손님들은 가격 부담도 적고 숙소에서 접근성도 좋은 애슐리를 방문하였다.  거기다 숙소 주인장인 나도 좋아하니. ㅋㅋ 나야 뭐, 종일 거기 있으라 해도 좋지.  그래서 문득 예전일이 떠올라 번외 편으로 애슐리 이야기를 써 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8y6E12xaaIY3OTXN4zNdSbAyeV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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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35화, 자연이 답이다. - 함께 떠나는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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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03:41:43Z</updated>
    <published>2026-09-07T03:4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 &amp;nbsp;아침의 일상  아이들은 어둠이 채 &amp;nbsp;걷히기 전부터 정원에 모였다. 그렇다고 특별한 놀이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 그저 서로 모여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아이들은 행복했다.  그러나, 어디 부모의 맘은 그러하겠는가?  여행에 대한 기대를 안고 제주까지 왔는데, 무엇이든 보여주고 싶고 알려주고 싶고 또 함께 경험하고 싶고...  그래서 아침이면 여기저기 실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WYs1kRTsC5gLPdoENgqbyv4KU2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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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34화, 차! 차! 차! - 뽀가족의 수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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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02:22:41Z</updated>
    <published>2026-09-06T10:4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 뽀 가족의 제주 입도  어느 토요일 오후. 부산에서 온 뽀자매 가족이 입실하였다. 그러나 우리 부부와 전 객실 식구들은 전날 밤, 바람에 뒤집힌 천막을 고치느라 고개만 겨우 까딱하고 다시 천막을 세우는 일에 집중했다.  &amp;lsquo;뭐지, 이 분위기...?&amp;rsquo;  당황스러워하는 뽀엄마의 표정, 다시 코앞까지 얼굴을 들이밀며 인사를 건넨다.  &amp;ldquo;안녕하세요, 저, 오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XLzfoslvFOoUqMUV0P2WHbfDHD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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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33화, 고사리 꺾으러 갔다... 길을 잃다. - 119 불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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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4T15:01:17Z</updated>
    <published>2026-09-04T15:0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 제주 봄의 제맛, 고사리  고, 사, 리 고사리는 구순 난 어르신도 벌떡 일어나게 만드는 신비의 생물체다. 고사리 꺾는 재미는 당구와 비견하는데 밤에 누우면 천장이 당구대로 보이듯, 고사리에 빠지면 천장이 전부 고사리밭으로 보인다는 얘기다.  그런 무수한 말만 들었지 산장 주변이 다 고사리밭이어도 그동안 나는 관심조차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나 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zUj3ny9gywTkmU2fsIN1X7qXcU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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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32화, 맑은 담배... - 그냥 웃지요. ㅎㅎ</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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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4T04:42:54Z</updated>
    <published>2026-09-04T04:3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어린 딸을 데리고 친정 엄마와 함께 온 젊은 엄마.  네 살배기 큰딸은 여행 내내 캐릭터 인형을 갖고 싶다며 졸랐고 결국 퇴실 전날 밤 그 인형을 선물하는데...  그리고 퇴실날 아침,  손님들 모두 나와 이별을 아쉬워하며 배웅하고 남편은 어린애들 데리고 택시 타기 힘들다며 공항에 데려다준다 한다.  그렇게 이별의 아쉬움을 나누고. 각자 객실로 돌아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ro9LSayTQotVrPOM4FjxK9qOimM.jp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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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31화, 과한 진심(4탄) 수산상회, 조기편 - 뭘 그리 많이 사오셨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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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04:38:34Z</updated>
    <published>2026-09-03T04:2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얘기에 들어가기 전,  우리 숙소 특징에 대해 말하자면 한 번 왔던 가족은 해마다 다시 오니 서로 다 친하다. 거기다 아이들도 괴짜지만 아빠들이 더 괴짜인 경우가 많았다.   그중 새벽에 남편을 따라나서는 다인 아빠는 얼마 전까지 아프리카에서 근무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그러나! 그것 보다 더 특이한 능력은 단 한 번도 정확한 지명을 말한 적이 없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xRbsKdfc-8XxKPC2TG5vorzC46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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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30화, 과한(?)진심 3탄, 수산상회, 갈치편 - 왕갈치를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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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05:11:50Z</updated>
    <published>2026-09-02T07:0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먹으려면 제대로 된 걸 먹어야지&amp;quot;   - 새벽 6시 출발! 수산 위판장으로, 고고!  우리 숙소 프로그램 중 남녀 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건. 새벽에 수산 공동 위판장에 가는 것이다.  그날은 초등학생 11살 윤서도 새벽잠을 이기며 따라나섰다. 생선을 워낙 좋아하는 윤서네 가족은 종종 백화점에서 갈치를 산다고 한다.  경매도 구경하고. 맘에 드는 고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nG2J8aey5ux-YCLGq-C0FTRnrv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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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9화, 마치 아쉬운 듯... - 여보, 다시 입금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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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12:35:48Z</updated>
    <published>2026-08-13T04:2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 낯선 이들이 잦은 방문...  산장 뒤 풀밭에는 사진에서처럼 고라니 가족들이 뛰놀고  말들도 항상 있어 아이들에게는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장소다.  그러나 당시 제주 부동산 광풍이 막 불던 터라  우리 산장도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산장을 중심으로 주변 임야들이 외지인들에게 팔리기 시작하였다.  농로 끝, 언덕 위 검은 숲으로 둘러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ngXMJJR9b7Td5RqGo1qurt-w2Z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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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8화, 바닥 예술. 거리의 예술가들. - 그곳에서 잘 지내고 계시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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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04:52:17Z</updated>
    <published>2026-08-07T04:4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 전화 한 통  10월의&amp;nbsp;&amp;nbsp;어느 날, 햇살이 따사로운 가을날의 오후였다. 형주 엄마에게서 한 통의 전화가 왔다.  &amp;quot;어머, 안녕하세요~?&amp;quot;  우리 집에서 한 달 살기 한 뒤  그해 아랫마을 장전으로 이사 온 가족이다.  한 달 동안 아빠들끼리도 형님, 동생 하면서 친해져서 이사할 집 리모델링 할 때도 놀러 가곤 했지만 요근래는 바쁘다는 핑계로 찾아가 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OfP-jql4IUxLDDJDGxJpAYB4gh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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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7화, 레알 담력훈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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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02:45:00Z</updated>
    <published>2026-08-06T02:4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 진정한 담력훈련, 그날 밤 무슨 일이 있었던가...    우리 숙소에 **&amp;lsquo;아빠 귀신단&amp;rsquo;**이 결성됐다.  &amp;ldquo;올해 담력훈련은 우리가 책임진다!&amp;rdquo;  엄마, 아빠들도 어릴 적 추억에 준비하는 동안 흥분과 장난기로 가득하다.  밤이 찾아오자 아빠들은 하얀 소복을 입고결의를 다지기 위해 맥주 한 캔씩 들이키며 외쳤다.  &amp;quot;파이팅! 아빠 귀신들 멋지다!&amp;rdquo;  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ucNkKWiMBR5V_9NurGWM-vydzJ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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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6화 우리들 축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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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0T04:37:02Z</updated>
    <published>2026-07-30T04:3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아이를 포함한 모든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부모 (손님)들이 직접 기획, 준비하고 진행한 우리들의 축제~!! 여행은 모두 포기! 며칠 전부터 기획 회의하고 다같이 준비한다.  우리 스스로 준비하고 즐긴 우리들만의 축제!  1호 &amp;nbsp;&amp;nbsp;&amp;nbsp;&amp;nbsp;부부는 &amp;nbsp;&amp;nbsp;쿠키굽기 2호 &amp;nbsp;&amp;nbsp;&amp;nbsp;&amp;nbsp;부부는 &amp;nbsp;&amp;nbsp;과자 따 먹기 3호는 &amp;nbsp;&amp;nbsp;전체 진행및, 물품 준비 4호는 &amp;nbsp;&amp;nbsp;그림그리기, 및 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Hbh4Nr7DU62WZF_GUDzVJvTnP8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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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5화,&amp;lt;집단 노동 2탄&amp;gt;난 그저 청귤을 썰었을 뿐, - 내가 꼭 그러려고 한 건 아닌 건 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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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4T11:50:35Z</updated>
    <published>2026-07-24T10:1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땐가 청귤청 붐이 일었다. 그래서 나 역시 유행을 나름 타니 그저, 단지, 청귤을 썰고 있었다.  '청귤청을 담가볼까...? '  하는, 되지도 않는 생각을 하며 나는 그저 청귤을 썰었을 뿐이다.  청귤을 썰기 전에 커피 한잔을 해야 되겠기에 커피를 마셨다.    잠시뒤 4호 맘이 나오더니  &amp;quot;언니 뭐 해?&amp;quot;  &amp;quot;응, 청귤 썰어&amp;quot;  &amp;quot;그래?&amp;quot;  그러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uRUylrtUGmQckYzSSsP-JmOvbEI.png" width="3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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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4화,&amp;lt;집단 노동 1탄&amp;gt;무 말랭이는 뇌사상태? - 담거야겠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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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4T10:31:20Z</updated>
    <published>2026-07-23T04:5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 삼시세끼 산장 편?  어느 날, 동네 어귀에 사시는 할아버지가 자신의 밭에 수확 후 남은 무를 가져가라 하셨다.  밭에 가보니 족히 두 트럭분은 되어 보인다.  그렇게 시작된 무 말랭이 사건....                                  - 행복한 삼시세끼!    아침부터 전 식구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1KnlncxwBCFFUUCjRibx0eLHrW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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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3화, 내 어릴 적 놀던 제주는... - '제주 가면 친구 있다!'라고, 말할 수 있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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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11:00:01Z</updated>
    <published>2026-07-16T01:4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함박눈이 자주 내리던 그 시절.  1970년대 중반, 제주 서쪽에 자리한 작은 읍내. 지금과는 달리 겨울이면 함박눈이 많이 내리던 우리 동네는 근래에 2차선 신작로가 새로 개통이 되었다. 그러나 버스와 트럭 이외에는 통행이 거의 없던 시절, 뒷산 민드레기 오름에서 눈썰매를 타던 동네 아이들은 어느 날부터 매끈하게 깔린 신작로로 몰리기 시작하였다. 그러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2SKZzeWWnyYy3sWsEji_ZcNB6x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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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2화, 난 밤하늘이 예쁘다고 했을 뿐이고... - 집단 광기 1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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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4T00:57:46Z</updated>
    <published>2026-07-13T15:1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단지, 밤하늘이 예쁘다고 했을 뿐이다...  모두가 잠든 겨울밤 12시. 정원 조명을 끈 뒤 밤하늘을 올려다보았다.  형용할 수 없는 별들의 향연... 초코칩 같은 별들이 밤하늘을 가득 수놓고 있었다.  이 아름다운 밤하늘을   나만 보고 있다는 게   너무 아쉬워 모두 잠에 들 시각임에도 불구하고  카톡방에 글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B_bvd_QPK4W4G_CwZlAi6PQZ2I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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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1화, 다시 찾아온 손님들, 감사하다. - 이 모든 일에 감사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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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15:22:44Z</updated>
    <published>2026-07-10T10:0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 &amp;nbsp;겨울이 따스해질 수 있어 감사하다.  사람의 온기가 이리도 따스할 수 있다는 걸 이 일을 하면서 새삼 느끼게 된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는 아무리 보일러를 최대로 돌려도 뼛속까지 파고드는 추위는 어찌해 볼 재간이 없었다.  그러나 사람들이 이 공간 안에 들어오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 산장이 따스해졌다. 참으로 감사하다.  정원에는 음악이 흐른다~ 오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TkHMPr4BEK-Q27caUOav2mjnPG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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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20화, 11월의 쓸쓸한 정원 - 그래, 가끔은 이런 단호함도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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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17:31:02Z</updated>
    <published>2026-07-09T08:0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이 모두 빠진 11월, 정원은 우리가 처음 만났던 모습, 메마른 잔디와 앙상한 나뭇가지로 다시 돌아왔다.  스산한 바람과 음습한 검은숲,  눅눅한 안개가 지배한 산장, 가을과 겨울 중간 어딘가에 멈춰버린 쓸쓸한 가을.  다시 만난 어둑한 숲은 마치 누가 있는 듯 두렵기까지 했다. 그렇게 사람들이 떠난 자리는 우리 가족에게 쓸쓸함을 넘어 공포까지 안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j-ngtQqE7YOHQ9pI16o7HDshSk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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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9화, 과한(?) 진심 2탄-솜사탕에 이렇게나... - 이러니 망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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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17:31:54Z</updated>
    <published>2026-07-04T15:2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장 정원은 언제나 아이들 소리로 가득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난 우리는 빈손으로 그곳을 떠나야만 했다.  그렇게 된 원인은 여럿 있지만, 그중 나의 즉흥적인 사고가&amp;nbsp;많은 부분을 차지하긴 했다...  오늘은 그 수많은 일화 중 하나, 바로 솜사탕 기계 이야기다.^^     - 뜨개질에 버금가는 명상시간, 솜사탕   '아이들에게 좋은 이벤트거리가 뭐 없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aLS9V-ScDVrQKUGFaCjqstUZoq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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