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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엉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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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몇년째 퇴사 준비하는 사람. 마케터. 공연 전시 기획자, 도시농부 그리고 아이를 사랑하는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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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7-27T04:53: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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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슈퍼앱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 20년 된 앱을 추억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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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01:00:07Z</updated>
    <published>2026-08-11T0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 1. 슈퍼앱과 작은 앱 그 어딘가  요즘 저희 회사는 앱들의 &amp;lsquo;통합&amp;rsquo; 이 최우선 과제 중 하나입니다. 앱도 다르고 백엔드도 다르고 회원도 다르고 여하튼 이래 저래 다른 애들을 모아서 하나의 앱으로 뚱뚱하게 만드는 작업입니다.  신규 앱을 만들거나 반대로 앱을 종료하는 것이나 많은 품이 드는 작업인데 어떤 앱은 없애면서 그 안의 기능과 서비스, 상품, 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S%2Fimage%2FhXNaE-Khw0Fi_NEszasmljeGXo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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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 앞, 한 바퀴만 더 돌고 들어갑시다!  - 도착했습니다. 당장 내리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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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23:00:27Z</updated>
    <published>2026-08-06T23: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 다왔습니다. 내리세요.  &amp;quot;한바퀴만 더 돌아주세요.&amp;quot;  회사 주변을 한바퀴 돔. (3분 소요)  &amp;quot;한바퀴만 더 돌아주세요.&amp;quot;  회사 주변을 한 바퀴 더 돔. (3분 소요)  &amp;quot;아.. &amp;nbsp;나 회사 넘 들어가기 싫은데. 회사에 무슨 재밌는거 심어둘 거 없을까?&amp;quot;  - 회사 커피 싸잖아.  &amp;quot;회사 카페 커피, 500원이었는데 1700원으로 올랐다구. 싸지도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S%2Fimage%2Fz7ygFsANO3pEBNawjgoCwRVto9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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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터너티브 직장인의 동인&amp;nbsp;&amp;nbsp; - 사소함은 이제 더이상 사소하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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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23:00:08Z</updated>
    <published>2026-08-03T2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래 봬도 저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한때는 말이지요. 11시까지 일에 매달려있다가 야근 택시를 타고 집에 가고, 녹초가 되어 화장도 안 지우고 쓰러져 잠이 들곤 했습니다. 이런 생활을 거의 매일 해도 불만은커녕 도파민이 돌았습니다. 간혹 주말에도 나와 일했습니다. 빈 사무실에서 혼자 일하면 집중도 잘되고 오히려 평온했습니다. 언제가 월급날인지도 몰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S%2Fimage%2Fqk9sokSxSs3fgVC159JTAJL2KP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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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OMO와의 대화 - 진짜 무서운 건 따로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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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8T00:00:03Z</updated>
    <published>2026-07-28T00: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 나 진짜 어쩔 땐 토할 거 같은 느낌이야.  와, 이런 게 된다고! 너무 들뜨고 뭔가 다 이룰 수 있을 거 같은 기분이 들다가도 다시 절벽으로 떨어지는 느낌이야.   - 너 참 유난이야  그래 AI가 대단하지, 근데 뭘 그렇게 FOMO네 어쩌네 하면서 바들바들 유난을 떠는지 모르겠어.  그냥 니 페이스대로 쓰면 되잖아.  필요한 경우에 적절하게 쓰면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S%2Fimage%2F2S9kZPlWH9gVLsD5fRtoMjAxSA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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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려움 없는 조직의 조건&amp;nbsp;&amp;nbsp; - 나 빼고 모두 동의하는 거 아니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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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23:00:02Z</updated>
    <published>2026-07-27T2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 1.  나는 이 의견에 동의 안 하지만 왠지 다른 사람들은 다 동의하는 것만 같아서 가만히 있거나 반대의견을 굳이 말하지 않은 경험. 누구나 갖고 계시겠죠? 그런데 알고 보니 '다 동의하는 것 같다'라고 생각한 게 나의 착각이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나 말고도 다른 사람도 생각이 다르다는 확신이 든다면 아까와는 달리 의견을 말하는데 좀 더 용기가 생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S%2Fimage%2FPRw3vrDp8LjnBsthAREXaLwior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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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가 생산자인 세상  - 9살 꼬맹이가 만든 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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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13:43:45Z</updated>
    <published>2026-07-22T2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 1.  며칠 전 퇴근 후 그날도 어김없이 노트북을 열고 클로드를 실행했습니다. 화면에는 낯선 앱이 두둥 떠 있었습니다. 이거 분명 내가 만든 건 아닌데. 채팅 히스토리를 올라가 보니 메이커는 바로 9살 둘째 꼬맹이었습니다.  첫 번째 챗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지하철이 언제 올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모르잖아. 도착 시간을 알려주는 앱을 만들고 싶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S%2Fimage%2Fq70gA63qQ4Uv4yQAQND6Rbqa_g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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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앱을 만들어보니 그제야 보이는 것들  - 언감생심 꿈도 못 꾸던 앱 개발 도전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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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13:45:02Z</updated>
    <published>2026-07-21T01: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 1. 언감생심 꿈도 못 꾸던 앱 개발 도전  작년만 해도 '바이브코딩으로 누구나 앱을 쉽게 만들 수 있대' 하지만 '막상 해보면 안 그래'라는 반응이 많았는데요. 지금은 달라졌습니다. 아이디어를 앱으로 출시하고 반응 확인하고 방향 재정의하는 단계(피벗)까지 며칠 안에 끝납니다.  저는 시간이 조금만 생기면 딴생각을 합니다. '무엇을 만들까? 무엇을 할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S%2Fimage%2FmQUAZ5Rmsei_OXkYRhDt89Imk8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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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 세상이 우리가 아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동안에 - 불편하지만 파헤쳐보는 FOMO의 정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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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5T23:00:10Z</updated>
    <published>2026-07-15T2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 1.  이 시리즈의 첫 번째 글이었던 'FOMO와의 동거'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의 빅빅 FOMO는 AI라고 말씀드린 적 있습니다.&amp;nbsp;지금 제 옆에는 클로드가 있고 4년 전 챗지피티를 만났을 때처럼 똑같이 매일 놀라고 매일 신기합니다. 배워야 할 것이 참 많네요. 어제 겨우 습득했는데 오늘 또 달라져 있습니다.  항간에는 '클로드 코드를 안 쓰면 클로드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S%2Fimage%2FM0jd2tjiuapq1STHvfqi1ozoSZ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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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가 또 엎어졌다 - 프로젝트가 엎어졌을 때 내면의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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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1T04:24:13Z</updated>
    <published>2026-07-13T23: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니, 이거 이렇게 저렇게 해서 이렇게 하면 되는 거 아냐&amp;quot;  - 아니죠. 선생님 요게 보이는 건 한 줄이지만 뒷단에서 해야 할 일이 꽤나 복잡하고 많답니다.    &amp;quot;그래, 모 내가 이 분야 전문가는 아니니까. 그러타 치고. 일정은 왜 이렇게 못 잡는 건데!&amp;quot;  - 선생님 다른 사람들이 다~ 놀면서 이 일만 기다리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팀의 리소스와 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S%2Fimage%2F_iuLWcJA11K5DyNi8vaD4VBNao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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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거시 직장인의 태세 전환  - 인류최후의 직장인이어도 퇴사하고 싶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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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10:17:30Z</updated>
    <published>2026-07-08T2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 1.  브런치북 '퇴사하고 싶지만 퇴사하기 싫어'는 지난 2022년~2023년에 걸친 1년 간의 기록입니다. (브런치북 링크) 입사 16년 차에 회사가 피인수합병을 겪으면서 조직에 큰 변화가 왔고 그 과정에서 심한 번아웃으로 몸살을 앓고 퇴사를 준비했습니다. 조금 머쓱하기는 한데 저는 퇴사를 못하고 올해 20년 차를 맞고 있습니다.  그런 저에게 요즘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S%2Fimage%2F28n84gTAIqFWnB-vArSB2m_XM9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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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에서 귀인을 만난 적이 있습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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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13:44:25Z</updated>
    <published>2026-07-06T2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 1. 회사에서 귀인이란  여러분은 직장생활에서 귀인을 만난 적이 있나요? 주로 빌런을 만나지 귀인은커녕 그냥 정상인 정도만 만나도 다행이다 싶은가요. 반박하기 힘들군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봐야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이 딱 그렇습니다.  회사에선 어쩐지 모두가 직장인 페르소나 탈을 쓰고 있기 때문에 본연에 닿기 어렵습니다. 사실 그럴 필요도 없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S%2Fimage%2F5CGG4NnWc-YGsju48V8TJ72pot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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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 온 디자이너 아이  - 날개 달린 아이 옆에서 기거나 걸어갈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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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07:13:45Z</updated>
    <published>2026-07-01T2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 1. 우리가 이제 막 걸음마를 떼고 하나하나 배우며 힘들긴 해도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느린 걸음으로 계단을 하나씩 올라가는 중입니다. 갑자기 엄청난 아이가 나타나선 단숨에 100 계단을 껑충 뛰어오르고 그것도 모자라 날개까지 달고 훨훨 날아다닙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여전히 한 땀 한 땀 계속 배워나갈 수가 있을까요?  저는 20년 차 직장인이면서 데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S%2Fimage%2Fus5u_aPyw85sBblHCx-o7I2p9m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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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와 으쌰으쌰 할 것이냐의 문제 - 궁극의 긍정적 마음, 으쌰으쌰에 직원들이 두드러기가 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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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4T23:00:12Z</updated>
    <published>2026-06-24T2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으쌰으쌰!&amp;quot; &amp;quot;회의 전 하이파이브!&amp;quot;  출근해 회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발견할 수 있는 문구입니다. 엘리베이터 안에도, 회의실 안에도 포스터가 붙어있습니다.  좋은 말입니다. 원팀으로 일하자, 의욕적으로 일하자, 네 맘 내 맘, 우리는 한편! 뭐 이런 거 아닐까요? 살짝 빈티지한 느낌이지만 그게 뭐 대수겠습니까.  하지만 의도와는 다르게 직장 내에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S%2Fimage%2FEnHqZHstDdbM0Q5xI9nX8axDP4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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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OMO와의 동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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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1T15:54:48Z</updated>
    <published>2026-06-17T23: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 이후, 갑자기 불쑥 엄청난 아이(AI)가 왔습니다. 처음엔 가끔씩 만나 놀기만 했죠. 어느새 아이는 회사 구석구석 들어오더니 여기 저기 닿지 않는 곳이 없었습니다. 처음엔 이 엄청난 아이가 신기했고 곧잘 친해졌습니다. 우린 재미있게 놀았고 어려운 일도 함께 척척 해냈습니다. 나중엔 좀 무섭기도 하더라구요? 나보다 어쩜 나를 더 잘아는 것 같은 착각마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S%2Fimage%2Fuo0VTstQ2tddUr-rY2NpLCbk_3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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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시연계프로그램도 기획해 봅니다 - 선시연계프로그램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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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12:46:55Z</updated>
    <published>2025-08-13T08:0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시를 혼자서 준비하는 과정은 기본 업무만으로도 벅차고 힘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시연계프로그램은 결코 제외할 수 없는 전시의 필수적인 요소라고 믿었습니다. 버팔로80 전시 참여 작가분들은 모두 고령이셔서 작가님들의 컨디션과 의사가 최우선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세 작가님들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지는 모름에도 관객을 직접 만난다는 것만으로 너무 기뻐하시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S%2Fimage%2FUR9O7S7o0JLtVIYXu-k1B1FzX_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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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시의 안내자, 전시 벽글을 써봅시다! - 버팔로80 세 작가님들은 팔순 넘은 나이에 어떻게 그림을 시작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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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12:46:55Z</updated>
    <published>2025-08-12T06:0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반적으로 전시회에 가면 작품보다 먼저 우리를 맞아주는 것이 있는데 바로 벽글입니다. 벽글에는 작가 소개나 작품의 배경, 제작 의도, 해설 등이 담겨 있어 관람자들의 작품 이해를 돕는 역할을 하지요. 버팔로80 전시를 기획하면서 벽글을 준비하면서 내내 한 가지 질문이 머릿 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예술은 결국 본능일까?  버팔로80 전시의 세 작가님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S%2Fimage%2FhFF36I0rKqPKUKKq7_lAFk4WYN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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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산으로, 목포로, 작품 가지러 갑니다! - 작품운송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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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12:46:55Z</updated>
    <published>2025-08-12T02:5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시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기획 의도에 맞는 작가 선생님 세 분이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정선늠 할머니, 오화자 할머니, 김동협 할아버지. 평생 한번도 정규 미술 교육을 받은 적이 없으시면서 70세 이후에 각기 다른 자발적 동기를 그림을 그리며 그림이 루틴이 되신 작가분들. 세 분의 작가님은 살아오신 인생도 거주지도 모두 다르지만 황혼이 된 나이에 그림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S%2Fimage%2FGu7jWDEAyBRNKe99SAUu5LSTRw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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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침내 설치의 날이 오고야 말았다  - 전시 개막 D-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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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12:46:55Z</updated>
    <published>2024-06-03T14:2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시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마침내 설치의 날이 밝았습니다.  (마음 같아선 전시를 준비하거나 기획하는 분들에게 어쩌면 도움도 드릴 수 있도록&amp;nbsp;전시 준비 단계별로 글쓰기도&amp;nbsp;순서대로 착착 나왔으면 좋겠지만. 게으름과 에너지 고갈 등 수십여 가지의 이유(라 쓰고 사실은 핑계)로 글쓰기가 지나가는 시간을 따라갈 수가 없었습니다. 어느새 다 스킵하고 D-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S%2Fimage%2F7XVO93W7kpVp5zBO4prZ5ZtePI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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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도 힙하다!  - 꽃 사진 올리면 노인인증! 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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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12:46:55Z</updated>
    <published>2024-05-26T13:4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시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기획 초반인 4월 말 카카오와 지에스, 인트가 봄 나들이를 갔습니다. 4월 말이니 어디를 가나 제법 꽃들이 무성하고, 어떤 꾸밈 없이도 이뻤습니다. 이천 예스파크를 갔습니다. 신기한 꽃들도 있고 아무렇게나 핀 들꽃들도 모두가 이뻐서 우린 서로 너나 할 거 없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러자 함께 꽃 사진을 찍던 카카오가 말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S%2Fimage%2FT5RyUhJ_MBGDoL15x57IcxDRS1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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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은 때란 없다!  - &amp;lt;버팔로 80: 에브리바디, 플라워&amp;gt; 작가님들을 소개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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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12:46:55Z</updated>
    <published>2024-05-24T01:4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시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제목은 &amp;lt;버팔로 80: 에브리바디, 플라워&amp;gt; 정선늠, 오화자, 김동협 세 분의 80대 작가님들의 작품들로 구성됩니다.  &amp;ldquo;평생에 걸쳐 단 한 번도 정규 미술 교육을 받기는커녕 붓조차 잡아보지 않았던 80대 할머니 할아버지 작가들이 황혼이 넘어서 어떤 내재된 동기로 그림을 시작하고 또 그림 그리기를 루틴으로 삼았는지, 그 마음이 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S%2Fimage%2FdbxVbHgE0bUB--4wdmY13ExTVq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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