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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H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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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PO로 일하고 있습니다. 다른 PO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길 바라며 글을 적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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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03T11:32: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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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썸택의 성장 과정 - 전문가를 찾는 곳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묻는 곳으로 &amp;mdash; 탐색의 시작점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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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15:00:17Z</updated>
    <published>2026-10-11T15: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문가를 찾는 곳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묻는 곳으로 &amp;mdash; 탐색의 시작점을 앞당기는 전략  집에서 물이 새면 누구를 불러야 할까. 배관공을 검색할 수도 있고, 아는 사람에게 괜찮은 업체를 물어볼 수도 있다. 몇 군데를 찾았다고 일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상황을 설명하고, 언제 올 수 있는지 묻고, 비용을 비교해야 한다.  썸택은 이런 일을 온라인에서 해결하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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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elp는 왜 리뷰 너머에서 다음 시장을 찾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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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15:00:20Z</updated>
    <published>2026-10-04T15: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글맵이 약화시킨 차별성, 홈서비스에서 증명해야 할 새로운 가치  식당을 찾고, 별점을 확인하고, 길 안내를 누른다. 구글맵에서는 이 일이 한 화면에서 이어진다. 이 정도로 충분한 사람이라면 굳이 다른 리뷰 앱을 열 이유가 없다.  Yelp가 겪은 변화는 여기에 있다. 동네 가게의 경험을 모아 선택을 돕는 시장을 키웠지만, 구글이 지도와 검색에 리뷰를 결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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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 성공 사례를 한국 기획에 가져오기 전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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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15:00:14Z</updated>
    <published>2026-09-29T15: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아는 연쇄 창업가가 있다. 미국인인데 한국에서 여러 회사를 창업했다. 그 사람에게 들었던 주요 전략은 꽤 단순했다. 미국에서 잘되는 사업을 한국에서 실행한다는 것이다.  처음 들으면 그냥 베끼는 것 아닌가 싶을 수도 있다. 그런데 그가 창업한 회사 중에는 이름을 들으면 알 만한 유니콘 기업도 있다. 적어도 가볍게 무시할 전략은 아니라는 뜻이다.  생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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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2dot과 현대차의 고민 - 자동차를 싸게 만드는 것만으로 충분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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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15:00:21Z</updated>
    <published>2026-09-27T15: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타트업 인수에서 대표 교체까지, 현대차가 소프트웨어에 건 기대와 늦어진 시간표  42dot(포티투닷)은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배하는 자율주행&amp;middot;차량 소프트웨어 자회사다. 이름은 낯설어도 현대차의 미래를 이야기할 때 빼놓기 어려운 회사다. 현대차는 이 회사에 큰돈을 투자했고, 창업자에게는 현대차&amp;middot;기아의 사업을 이끄는 사장 자리도 맡겼다.  그런데 투자와 권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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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빙이 해외로 가려면, 먼저 한국인의 일상에 들어가야  - 보고 싶은 작품이 없어도 켜는 플랫폼을 향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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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15:00:27Z</updated>
    <published>2026-09-20T15: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티빙은 어려운 문제 앞에 있다. 한국 시장만 바라보기에는 성장의 한계가 있고, 해외에 나가자니 국내에서 쌓은 경쟁력을 그대로 가져가기 어렵다.  한국에서 인기를 얻은 작품을 티빙에서 볼 수 있다고 해서, 해외에서도 티빙이 그 작품을 서비스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국내 판권만 확보했다면 해외에서는 별도의 권리를 구해야 한다. 국내에서 고객을 모으는 데 성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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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넷플릭스는 어떤 변화를 기회로 바꿨을까 - 블록버스터라는 골리앗 앞에서, 창업부터 상장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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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15:00:29Z</updated>
    <published>2026-09-13T15: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넷플릭스는 기업문화로 유명한 회사다. 자유와 책임, 높은 인재 밀도, 불필요한 규칙을 없애는 조직. 넷플릭스를 설명하는 글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런 이야기와 만나게 된다.  그런데 그 문화가 유명해지기 전, 작은 DVD 대여 회사였던 넷플릭스는 무엇을 보고 사업을 시작했을까? 영화 대여 시장에는 이미 블록버스터라는 거인이 있었다. 고객에게 익숙한 이름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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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 사례로 보는 크림(KREAM)의 미래 - StockX가 아니라 Whatnot을 봐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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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15:00:25Z</updated>
    <published>2026-09-06T15: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줄 요약  크림(KREAM)과 StockX는 리셀 시장의 레몬마켓 문제를 검수와 시세창(bid/ask)으로 풀어내며. 각자의 나라에서 유니콘이 된. 쌍둥이 회사다. 그런데 이 처방에는 부작용이 있었다 &amp;mdash; 브랜드 인기가 식으면 플랫폼도 같이 식고, 인기를 지키려 사들인 브랜드는 침체기엔 고스란히 비용으로 돌아온다. 이 벽 앞에서 StockX는 결국 실리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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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디엔(Qidian) &amp;mdash; 네이버 웹툰의 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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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15:00:28Z</updated>
    <published>2026-08-11T15: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줄 요약  치디엔이 ARPPU 한계를 뚫기 위해 걸어온 세 단계 &amp;mdash; 양산형 콘텐츠 확대 &amp;rarr; IP 라이선싱이라는 우회로 &amp;rarr;. AI 캐릭터 채팅이라는 최종 카드 &amp;mdash; 를 네이버 웹툰이 시차를 두고 거의 그대로 밟고 있다. 바이트댄스 판체소설이라는 정반대 노선(무료+광고+AI 창작도구)도 이미 네이버 안에 부분적으로 들어와 있다는 걸 같이 놓고. 보면, 네이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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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aire - 도매를 재발명한 B2B 마켓플레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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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9T21:00:14Z</updated>
    <published>2026-08-09T2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줄 요약 동네 소매점과 중소 브랜드를 연결하는 B2B 도매 마켓플레이스. 핵심은 상품이 아니라 '사입 리스크의 제거' &amp;mdash; 외상 60일 + 미판매 무료 반품으로, 오프라인 도매 거래를 온라인으로 옮기면서 소매점이 가장 두려워하는 현금 압박과 안 팔리는 재고를 플랫폼이 대신 짊어지는 구조로 시장을 장악했다.  얼마나 큰 회사인가? 기업가치: $5.2B 누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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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MF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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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9T04:05:46Z</updated>
    <published>2026-08-09T04:0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입: 왜 PMF는 사람마. &amp;nbsp;다르게 말하는가  PMF(Product Market Fit)라는 단어는 많이 쓰이고, 단어만 들어도 대략적으로는 이해가 되는 개념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말하는 사람마다 정의가 다르고, 서로 이해하는 바도 다르다.  이전에 재직하던 회사에서는 Retention이 생기면 PMF를 찾은 것이고, 그때부터 스케일업을 고민하면 된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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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글 - 남편의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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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15:00:35Z</updated>
    <published>2025-08-17T15:0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부부는 한 번 쉬었다 가기로 했다. 아내가 한 차례 쉬어가자고 제안을 했고, 나는 길게 생각하지 않고 바로 동의했었다. 딱히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지만 아내의 제안이 반가웠다. 내가 퇴근길 지하철에서 급하게 작성해 올리는 일이 반복되었는데, 이런 내가 바빠 보인 아내의 배려일 수도 있겠다. 물론 고민하는 시간이 짧아지면서 글의 퀄리티도 낮아진 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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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과 시간, 답이 있는 듯 없다 - 남편의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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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6T14:06:32Z</updated>
    <published>2025-08-06T14: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동 경제학에서 시간을 노동과 여가로 나누는데, 후방 굴절 노동 공급 곡선이라는 이름으로 노동과 임금에 대한 곡선을 가르친다. 이런 고민은 예로부터 있어왔고, 심지어 학문으로까지 발전했다는 의미이다.   이 차트는 두 가지를 설명한다. 시간당 임금이 높아질수록 노동에 대한 효용은 커진다는 점과 시간당 임금이 너무 높아지면 노동보다 여가에 대한 효용이 커지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JU%2Fimage%2Ftz7oogNYAxEZbQDlqzAXF7xk7a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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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과 시간, 부모의 딜레마  - 아내의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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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6T14:16:41Z</updated>
    <published>2025-08-06T13:1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초등학생 자녀를 둔 직장 동료와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이에게 더 많은 것을 해주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일했고, 이전보다 금전적으로 여유는 생겼지만 어린 시절 아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셨다. 현재는 금요일만큼은 일찍 퇴근해 아이와 시간을 보내려 노력하시고 계시다는 말과 함께 잘 고민해 방향을 정해보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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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용자 인터뷰, 왜 해야 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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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3T15:00:24Z</updated>
    <published>2025-08-03T15: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PO 구루님, PM이나 PO에게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고객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거잖아요. 근데 그 문제 자체를 어떻게 정의해야 할지 항상 어려워요. 구루 그래서 제일 먼저 던져야 할 질문이 있어. 우리가 만드는 프로덕트가 정말 고객에게 필요한가? 이 질문에 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PO 요즘엔 A/B 테스트를 많이 하잖아요. 버튼 색이나 문구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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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실적인 QA를 위한 목표 설정 - 미완성을 넘어서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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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3T09:00:07Z</updated>
    <published>2025-08-03T09: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PO구루님, QA 단계만 들어가면 이상하게 끝이 안 보이는 터널에 들어간 느낌이에요. 계속 수정하고 싶고, 개선 아이디어도 끝도 없고&amp;hellip; 도대체 어디까지 해야 &amp;quot;이제 배포하자!&amp;quot;라고 말할 수 있는 걸까요? 구루좋은 질문이구나. 많은 팀이 QA를 '끝없는 수정의 늪'이라고 느끼는 이유는 단 하나야. 목표 없이 QA를 시작하기 때문이지. POQA에도 목표가 필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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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웃, 불확실성 - 남편의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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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9T20:10:20Z</updated>
    <published>2025-07-29T15: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웃에 대해서 이웃에 관해서 항상 인용되는 글이 있다. 바로 착한 사마리아인으로 길을 가다 강도를 당했는데, 다른 사람은 다 나를 피했는데 사마리아인만 나를 도왔으니 사마리아인이 나의 이웃이라는 내용이다. 이 우화에 따르면 나를 피한 사람은 나의 이웃이 아니고, 나를 도와준 사람은 나의 이웃이다. 성경은 잘 모르지만 아마 어떤 비유일 것으로 생각한다. 왜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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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웃, 거주지의 또 다른 가치 - 아내의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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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9T15:00:22Z</updated>
    <published>2025-07-29T15: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남편과 거주지에 대한 글을 발행했다. 나는 그 주제로 글을 쓰며 아이의 성장을 위한 더 좋은 학군지로의 이사를 당연하게 여겼다. 하지만 남편의 글에서 &amp;quot;나이가 들어 대출 만기가 내 정년퇴직보다 이후로 예상된다면 그때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까?&amp;quot;라고 적은 것을 보고 생각에 작은 변화가 생겼다.  지금보다 집값이 3배 비싼 아파트로 이사한다고 가정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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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팅이 시간을 잡아먹는 괴물이 되지 않으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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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20:46:52Z</updated>
    <published>2025-07-27T15: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PO 요즘 미팅이 너무 많아요. 하루에 세 개, 네 개씩 잡히면 정작 제 일이 밀려버려요. 근데 더 답답한 건, 그렇게 많은 회의를 해도 성과가 느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구루 그런 느낌이 드는 이유는 간단해. 그 회의들에 목적이 없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 PO 그럼 모든 미팅에는 목적이 있어야 한다는 뜻인가요? 구루 정확하게는, 모든 참석자가 그 목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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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업무 분배를 넘어: 진짜 위임이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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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00:43:06Z</updated>
    <published>2025-07-26T15: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PO구루님, 위임을 잘하는 게 중요하다고 많이 듣긴 했는데... 정확히 &amp;lsquo;잘한다&amp;rsquo;는 건 어떤 걸 말하는 걸까요? 구루좋은 질문이야. 우선, 위임은 단순히 일을 넘기는 게 아니야. &amp;lsquo;위임&amp;rsquo;이란, 상대에게 책임과 권한을 함께 주고, 스스로 결정하고 성장할 기회를 주는 행위지. PO그럼 그냥 &amp;ldquo;이거 좀 대신 해줘요&amp;rdquo; 하는 건 위임이 아닌 거군요? 구루그건 단순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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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주지, 가치의 이동 - 아내의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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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14:02:58Z</updated>
    <published>2025-07-22T15: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인이 되어 처음으로 독립했을 때, 나에게 집은 회사와의 근접성과 가성비라는 두 가지 가치에 맞춰진 공간이었다. 평수가 작고 저렴했으며, 인테리어는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주변 편의시설 유무 또한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남편과 나는 둘 다 외출을 즐겨하는 편은 아니다. 연애 시절에는 같은 직장에 다녔고, 둘 다 직장 근처에 살았기 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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