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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츠 Daltz</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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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밴드 판' 대표로 공연을 만들고 무대에 섭니다. 학교, 도서관, 연수원, 그리고 지역 페스티벌 등에서 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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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01T10:29: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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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엿한 소시민이 되었습니다. - 불안의 근원과 인사를 나누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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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9T22:55:41Z</updated>
    <published>2024-10-25T08:1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이 나를 잘 알지 못하는 중에도 마음껏 공연을 하며 지내는 '소시민적인 공연자'라는 직업은, 놀랍게도 실존했다. 소시민으로서는 참으로 황송하게도, 나는 매 공연을 마칠 때마다 분에 넘치는 박수와 환호를 받고 있다. 몇 번을 겪어도 감동이 사그라들지 않는 그 순간 속에서 나는 생각했다. 약 이십 년을 넘겨온 짝사랑이 마침내 끝난 것 같다고. 무대를 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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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찾아가는 공연, 배워오는 행복. - 전국을 돌며 만나는 가지각색의 일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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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5T05:40:04Z</updated>
    <published>2024-09-27T09: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주로 하고 있는 '찾아가는 공연'은 대부분 학교나 도서관, 관공서 등 관객들에게 익숙한 공간에서 진행된다. 많은 이들의 일상이 오랫동안 이어져온 공간에는 저마다의 문화가 배어있다. 같은 공연을 펼쳐놓아도, 공간의 분위기와 관객들의 성향에 따라 매번 다른 색깔의 반응이 돌아온다. 공연자 입장에서도 매 공연 때마다 색다른 감상 포인트가 생기는 거다. 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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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덕업일치의 부끄러움 - 일방적인 덕질을, 돈 받고 해도 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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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9T22:42:51Z</updated>
    <published>2024-09-11T13:3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윤동주 시인님의 시를 좋아한다. 이 문장을 꺼내놓기가 부끄러워서 이 글을 쓸까 말까 고민했을 만큼. 그러나 한편으로는 '부끄러움의 시인'인 그러면, 이런 부끄러움까지도 이해해 줄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더 좋아지고, 그래서 더 부끄러워진다.  나는 다소 강박적인 성향을 가지고 살아왔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도 없고 싶었으며 잎새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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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이 공연을 하며, 다시 쓰는 어린 시절. - 왕따 피해자였던지, 혹은 사회 부적응자였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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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9T22:42:50Z</updated>
    <published>2024-01-24T07:5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 성과가 없는 음악 활동을 10년 가까이하며 전문성이 없는 다른 일들로 생계를 꾸려나가는 동안, 그런 삶이&amp;nbsp;힘들지 않느냐는 이야기를&amp;nbsp;나는&amp;nbsp;꽤 들었다.&amp;nbsp;혹은 내가 힘들 것이라고 이미 가정한 사람들로부터 지나친 배려를 받기도 했다. 정작&amp;nbsp;음악 활동을 시작한 후로 나는 이전보다 훨씬 더 만족스럽게 잘만 지내고 있었는데 말이다.  그&amp;nbsp;와중에 가장 큰 스트레스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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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원사업 덕분에 자립, 코로나 덕분에 업그레이드! - 위기를 기회로, 동화콘서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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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9T22:42:50Z</updated>
    <published>2023-12-25T15:5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8,19년은 우리 밴드에게 기념비적인 두 해였다. 우리 밴드의 공연이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일 년 동안 10 회차씩의 무대가 확보된 것이다. 2018년,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던 첫 공연은 '어른동화콘서트'였다. 동화책이나 그림책을 수집하는 것을 좋아했던 나의 취향을 반영하여 만든 공연이었다. 제목 그대로 '동화'라는 소재를 '어른'의 시각에서 보아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XC%2Fimage%2F2NvSh1t2aspciRZn5RlRS2_1Hy4" width="4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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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영업을 할 때처럼, 인디밴드 운영하기. - 모든 자영업에는 통하는 구석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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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9T22:42:50Z</updated>
    <published>2023-05-24T13:3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4, 15년에 모인 멤버들은 밴드가 별 성과를 내지 못하며 무료 공연 무대를 전전하는 동안에도 묵묵히 쭉 함께해 주었다. 연습실 월세로 매달 25만 원을 내야 했으니 수입은커녕 매월 각자 8,9만 원씩의 지출까지 발생하는 상황이었다. 밴드 활동 때문에 다른 경제활동을 마음대로 할 수도 없었으므로 그건 모두에게 꽤 큰돈이었을 거다.   5년 동안 이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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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인디밴드 멤버를 찾아서. - 저는 매력적인 목소리의 보컬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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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9T22:42:50Z</updated>
    <published>2023-05-07T12:3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밴드에서 새로운 멤버를 뽑은 뒤 얼마 되지 않았던 시점에 어디선가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나 들었다. 안정적인 조직은 30%의 기획자와 70%의 수행자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다는 거였다. 나는 100%가 기획자의 역할을 맡아 열정적으로 참여를 해주는 밴드를 만들고 싶어 했다. 하지만 그 이론에 따르면 모두가 기획자인 조직은 오히려 안정적일 수가 없다고 했다.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XC%2Fimage%2FtOpzaImnakKo9GCNtIkQpQTbmD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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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발! 인디밴드 멤버를 찾아서. - 그렇게 중용의 미덕을 깨닫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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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9T22:42:50Z</updated>
    <published>2023-04-30T10:1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밴드 멤버를 모아보기로 결심했지만 당장은 뾰족한 수가 없었다. 나는 내세울만한 게 하나도 없었다. 음악적으로 출중한 실력을 갖춘 것도 아니었고 그럴듯한 이력이&amp;nbsp;있는 것도 아니었다. 고민을 하던 중에, 예전에 우연히&amp;nbsp;스쳤던 퍼커션&amp;nbsp;연주자 한 사람이 생각났다.  웹툰과 음악을 연계하여 혼자 작업을 이어가던 시절. '우리 앞집엔 아티스트가 산다'라는 작은 행사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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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싱어송라이터로 취업을 했다. - 그리고 열 달만에 그만두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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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9T22:42:50Z</updated>
    <published>2023-04-20T15:1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싱어송라이터'로서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amp;nbsp;'취업'이었다. 나는 북콘서트를 만드는&amp;nbsp;회사에서&amp;nbsp;책의 내용이나 그에 대한&amp;nbsp;감상을&amp;nbsp;담아 작사,&amp;nbsp;작곡을 했다. 그리고&amp;nbsp;무대&amp;nbsp;위에서&amp;nbsp;그 곡을&amp;nbsp;연주하고 노래했다. 타인의 이야기로부터&amp;nbsp;시작되는 작업은&amp;nbsp;생각보다&amp;nbsp;훨씬 더&amp;nbsp;재미가 있었다. 내가&amp;nbsp;만든 이야기에 음악까지 혼자서 더하였던 예전의 작업들과는 또 달랐다.&amp;nbsp;'협업'의 매력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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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출은 끝났다. 2년 만에. - 저는 출가를 한 거였지만 말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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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9T22:42:50Z</updated>
    <published>2023-04-13T14:0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119 차량에 실려 병원에 가게 된 것은 하필 어버이날이었다.&amp;nbsp;본가에 가기 위해 방음부스를 나섰던 참이었다. 딱히 어버이날을 챙기려는 생각은 아니었다. 평소에도 휴일마다는 가끔&amp;nbsp;본가에 들러&amp;nbsp;부모님도 뵙고 빨래도 해오곤 했는데, 아무 생각 없이&amp;nbsp;잡은 일정이 우연히 어버이날과 겹쳤던 것뿐이다.  본가까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amp;nbsp;약 두 시간 정도가 걸렸다. 어차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XC%2Fimage%2F1iAWKlYKxsuWxoiTWgWc7vRRNaI" width="36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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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대안, 인디뮤지션과 웹툰 작가. - 안되면 그냥 지망생으로 살지 뭐. 세 개의 세계 속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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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9T22:42:50Z</updated>
    <published>2023-04-09T12:2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야기와 음악을 창작하는 작업을 수익으로 연결시켜 보자니 뻔한 직업과 뻔한 방법밖에는 떠오르질 않았다. 결국 나는 뻔하게도, 이야기는 웹툰으로 만들어서 연재하고 음악은 디지털싱글로 발매하기로 했다.   매주 한 화씩 웹툰을 그려 네이버 '도전만화' 코너에 올렸다. 보통 4,5편이 모이면 에피소드 하나가 완성되는 단편선이었다. 그렇게 단편 웹툰 하나를 완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XC%2Fimage%2Fdnpgn8bfIm5J8C-VIfdEOoJqu5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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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집이 아닌, 방음부스에서 살았다. - 야간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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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9T22:42:50Z</updated>
    <published>2023-04-04T03:4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에 다니는 동안&amp;nbsp;나는&amp;nbsp;수학을 팔아서 음악을 샀다. 과외&amp;nbsp;아르바이트를 해서 번 돈으로 화성학, 재즈피아노, 통기타, 보컬 등의 레슨을&amp;nbsp;받은&amp;nbsp;것이다. 물론&amp;nbsp;레슨을 받는다고&amp;nbsp;해서&amp;nbsp;내가 만들어내는 음악이 당장에 엄청나게 발전할리는 없었다.&amp;nbsp;그래도 그렇게 다양한 레슨을 받는 중에 가장 꽂히는&amp;nbsp;하나를 찾아서 진득하게 배워본다면, 언젠가&amp;nbsp;그것만은 잘하게 되겠지 싶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XC%2Fimage%2FZYvyl_Y2rEEldupKgjZjkzCDf8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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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십대의 꿈을 비웃지 말아 주세요. - 부모님과 선생님은 참 어려운 역할이겠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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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9T22:42:50Z</updated>
    <published>2023-03-31T10:3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업명을 구체적으로 떠올릴 수 없는 꿈을 그리더라도 아직은 괜찮을 것 같았던 청소년 시절. 막연하게 음악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부모님께 해본 적이 있었다. 나는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도 혼자서 작곡한 노래를 부르는 걸 좋아했으니까, 대학에 가기 전에 좀 더 본격적으로 여러 가지를 배우면서 음악 쪽의 직업을 탐색해보고 싶어진 거다.   하지만 아버지께서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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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창시절, 소심인의 장래희망. - 장래희망씩이나 갖기에는 너무나 소시민이라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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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9T22:42:50Z</updated>
    <published>2023-03-28T12:2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과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직업을 가지고 싶었다. 창작을&amp;nbsp;할 때&amp;nbsp;가장 행복했기&amp;nbsp;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음악이나 글을 다루는 데 아주 특출난 재능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작업의 즐거움을 오랜 기간 동안 유지해 나갈 수 있는 매니악한 성정, 그리고 무엇이든 꾸준히는&amp;nbsp;해나가는 성실함 정도가 나의 장점이었다.  그러니까 나의 작업물은 아마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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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현실적인 꿈을, 이루었다. -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음악과 이야기를 전하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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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9T22:42:50Z</updated>
    <published>2023-03-27T10:0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명하지 않은 채로, 음악 공연을 잔뜩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싶다. 라는 꿈은 어쩌면 스타가 되고 싶다는 것보다도 더 비현실적 일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기획부터 대본 쓰기와 작곡까지 모두 직접 한 공연을 무대에 올린 다음, 무대에서 노래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 싶다. 라는 세부사항까지 추가해놓고 나면 더 그렇게 느껴졌다.   나는 소심한 데다가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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