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Clara Shin</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u9f" />
  <author>
    <name>e7eca797abf544d</name>
  </author>
  <subtitle>교육에 대한 에세이를 씁니다. 도전하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아이들을 키우는 교육을 꿈꿉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bu9f</id>
  <updated>2020-11-29T05:58:07Z</updated>
  <entry>
    <title>두번의 산행, 두개의 세계 - 율곡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강릉의 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u9f/177" />
    <id>https://brunch.co.kr/@@bu9f/177</id>
    <updated>2026-08-17T15:57:23Z</updated>
    <published>2026-08-17T11:1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릉을 떠올릴 때 바다와 함께 자연스레 겹쳐지는 이름이 바로 율곡 이이다. 오죽헌의 숲과 강릉의 자연 속에서 자라난 조선의 대사상가이자 철학자. 강릉에 가볼만한 산이 있는가?  대관령과 선재령의 바람 부는 능선을 걷고, 소금강계곡의 깊은 골짜기에 들어서는 일은 단순한 등산이 아니라 한 위대한 학자의 생애와 거취를 되짚어보는 사유의 여정이 된다.  대관령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9f%2Fimage%2F1LvHp57iL4KCNkRhdOuyXo1uHuk.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외할머니의 MBTI를 측정한 딸아이, 그리고 강릉 외가 - 외할머니가 키운 천재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u9f/176" />
    <id>https://brunch.co.kr/@@bu9f/176</id>
    <updated>2026-08-07T13:23:07Z</updated>
    <published>2026-08-07T13:2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저녁, 딸아이 연서가 눈을 반짝이며 던진 한마디에 나는 순간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amp;quot;엄마, 할머니 MBTI는 뭘까? 내가 한번 테스트해드려 봐야겠어!&amp;quot; 순간 머릿속으로 만감이 교차했다. '엄마한테 그게 굳이 필요할까?', '연세도 있으신데 그 복잡한 질문들을 이해는 하시겠어?', '일일이 설명해 드리려면 귀찮을 텐데&amp;hellip;' MBTI라는 요즘 아이들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9f%2Fimage%2FBlTeSOjtE5zDRLlNM1RJGgFU_mU.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율곡의 공부법, 신사임당의 교육법 - 수능 100일을 임하는 수험생가족의 마음이 이렇다면&amp;hellip;</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u9f/175" />
    <id>https://brunch.co.kr/@@bu9f/175</id>
    <updated>2026-08-11T13:10:53Z</updated>
    <published>2026-08-02T13:1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원 여름휴가를 맞아 수험생인 조카가 귀한 걸음으로 강릉을 찾아왔다. 수능을 100일 조금 더 앞둔 시기라 하루라도 책상에서 벗어나는 것이 마음 편하지 않았을 것이다. 치열한 입시의 한복판에서 묵묵히 견뎌온 조카와 함께한 1박 2일은 뜬금없지만 공부와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문득 이 도시가 간직한 특별한 두 인물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9f%2Fimage%2Fn56oZwEyZN_wd0McXZWWyI1mp_s.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이와 허균이 구해낸 두 명의 천재 - 기록의 중요성, 신사임당과 허난설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u9f/174" />
    <id>https://brunch.co.kr/@@bu9f/174</id>
    <updated>2026-06-29T05:06:06Z</updated>
    <published>2026-06-28T02:2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교의 도덕 규범이 견고했던 조선 사회에서 양반가 여성은 철저한 무명(無名)의 존재였다. 이름은 지워졌고, 일반적인 양반 가정에서 여성이 글을 쓰는 것은 탐탁치 않게 여겨지던 시절이었다. 만약 조선에 두 명의 선각자, 율곡 이이와 교산 허균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 우리는 오늘날 기생들을 제외하고는 조선 중후반에 배출된 위대한 여성 위인을 갖지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9f%2Fimage%2FFYwo8klzOjkACKBslq6tFFE_L6k.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강릉 초당동 소나무 숲이 키운 이단아, 허균 - 펜으로 유토피아를 쓰고, 칼날 위에서 외교를 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u9f/173" />
    <id>https://brunch.co.kr/@@bu9f/173</id>
    <updated>2026-06-29T10:15:05Z</updated>
    <published>2026-06-27T16:2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수저 중의 금수저, 안락한 온실을 박차고 나오다 허균은 흔히 소설 속 홍길동처럼 신분의 한을 품은 서얼로 오해받곤 했다. 하지만 사실 그는 조선에서 손꼽히는 최고의 주류, 이른바 &amp;lsquo;금수저&amp;rsquo; 가문 출신이었다. 아버지는 당대 선비들의 영수이자 가치관의 중심이었던 동인의 영수 허엽이었다. (우리가 강릉 여행길에 먹는 &amp;lsquo;초당두부&amp;rsquo;의 그 초당(草堂)이 바로 아버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9f%2Fimage%2FzkCeA5Lic0m0oue4TKCiHnnsraU.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같은 달을 보았지만, 다른 길을 걸었다 - 강릉이 품은 두 거인, 율곡 이이와 송강 정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u9f/172" />
    <id>https://brunch.co.kr/@@bu9f/172</id>
    <updated>2026-06-27T12:23:46Z</updated>
    <published>2026-06-27T10:3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릉을 이야기할 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두 사람이 있다. 조선 최고의 성리학자 율곡 이이와 우리말 가사문학의 최고봉을 세운 송강 정철. 단 한 살 차이의 동시대인이었던 두 사람은 선조라는 같은 임금을 섬겼고, 서인(西人)이라는 같은 당파에 속했다. 무엇보다 두 사람 모두 금강산의 장엄함에 감동하고, 강릉 경포대의 달빛에 깊이 매료되었던 이들이었다. 그러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9f%2Fimage%2FAEyVVY-k6URL9ulQxOGYFQvHmCo.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5000원 지폐 속 선비를 사랑한 통치자들 - 선조가 아꼈고, 정조가 배웠으며, 박정희가 다시 불러낸 율곡 이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u9f/171" />
    <id>https://brunch.co.kr/@@bu9f/171</id>
    <updated>2026-06-27T09:32:22Z</updated>
    <published>2026-06-27T07:1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5000원 지폐 속 인물을 떠올려 보자. 온화한 미소와 부드러운 눈매를 가진 한 선비. 많은 사람들은 그를 조선 최고의 유학자 정도로 기억한다. 그러나 그의 삶을 조금만 들여다보면 전혀 다른 인물이 나타난다. 그는 왕 앞에서도 할 말을 숨기지 않았고,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벼슬을 버리고 궁궐을 나가기를 반복했다. 때로는 &amp;ldquo;이대로 가면 나라가 망한다.&amp;ldquo;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9f%2Fimage%2FZlW39JWIhQ-bDY3ZllqZA8VwimA.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젊은이의 기개와 어른들의 품격: 이황,이이,이순신 - 오죽헌에서 만나는 3명의 위인: 조선의 철학과 국방을 이야기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u9f/170" />
    <id>https://brunch.co.kr/@@bu9f/170</id>
    <updated>2026-06-28T07:28:59Z</updated>
    <published>2026-06-27T04:2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세 명의 위인이 있다. 바로 퇴계 이황, 율곡 이이, 그리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다.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이들은 우리나라 화폐의 주인공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재밌는 것은 이 세 거인의 삶이 선조 재임 시기에 묘하게 맞물려 있었다는 사실이다. 율곡은 퇴계를 만나 큰 가르침을 얻었고, 이순신 장군을 만나고자 했으나 끝내 만나지 못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9f%2Fimage%2Fx81MekwJEnzPtHM5E2GXa0cY6fI.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역사의 숨결과 신화가 살아 숨 쉬는 축제, 강릉단오제 - 천년의 세월을 품은 강릉의 신화와 영웅들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u9f/169" />
    <id>https://brunch.co.kr/@@bu9f/169</id>
    <updated>2026-06-27T03:00:37Z</updated>
    <published>2026-06-27T02:4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국 각지에서 단오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리지만, &amp;lsquo;강릉단오제&amp;rsquo;가 갖는 위상과 규모는 독보적이다. 단순히 계절의 변화를 축하하는 세시풍속을 넘어, 천년의 세월 동안 지역 공동체의 역사와 신화가 결합하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라는 세계적인 가치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강릉단오제의 가장 독특한 점은 유교, 불교, 무속신앙이 한데 어우러져 운영되는 전 세계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9f%2Fimage%2FwtroPZiCdCl0UYXd_7TjeVRFbjE.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강릉, 교육의 도시 - 문향(文鄕)에서 글로벌 교육도시로 : 강릉, 천 년 학문의 물결을 잇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u9f/168" />
    <id>https://brunch.co.kr/@@bu9f/168</id>
    <updated>2026-05-14T14:18:01Z</updated>
    <published>2026-05-05T13:5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릉은 예로부터 &amp;lsquo;글 읽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 곳&amp;rsquo;이라 불렸다. 푸른 동해와 웅장한 태백산맥 사이에 자리한 이 도시는 단순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넘어, 한국 교육사와 지성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왔다. 한 세대의 학문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고, 그 축적된 지적 유산이 다시 새로운 교육의 기반이 되는 흐름 속에서 강릉은 하나의 거대한 학문의 연속선 위에 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9f%2Fimage%2F3oOoQNcw4OzbkT0aLa8an0FPx54.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강릉의 사랑스러운 사랑이야기 - 산과 바다, 그리고 시간이 박제한 로맨스: 강릉에서 만난 천 년의 사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u9f/167" />
    <id>https://brunch.co.kr/@@bu9f/167</id>
    <updated>2026-05-05T23:21:03Z</updated>
    <published>2026-05-05T12:3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릉 곳곳은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로 흥미롭다. 서늘한 솔향이 감도는 경포호수부터 푸른 부서짐이 매력적인 주문진의 바다까지, 발길이 닿는 곳마다 누군가의 수줍던고백이 전설이 되어 흐른다. 오랜 시간 켜켜이 쌓인 이야기들이 공기처럼 스며들어,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감정과 조용히 맞닿는다. 이러한 전설들은 오늘날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로 재탄생한다.  1. 남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9f%2Fimage%2FR25oEIKLD0CiDmWRZkPzmUqguFg.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강릉단오제, 유네스코 유산이 되다 - 성찰과 저항이 만나는 공동체의 약속</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u9f/166" />
    <id>https://brunch.co.kr/@@bu9f/166</id>
    <updated>2026-06-17T13:19:15Z</updated>
    <published>2026-05-03T14:1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릉의 역사가 내면을 닦는 &amp;lsquo;성찰&amp;rsquo;과 외부에 맞서는 &amp;lsquo;저항&amp;rsquo;의 반복이었다면, 그 두 에너지가 하나로 응축되어 폭발하는 순간이 있다. 바로 강릉단오제이다. 이 축제는 단순한 계절의 잔치가 아니다. 그것은 수백 년, 아니 그보다 훨씬 긴 시간 동안 이어져 온 공동체의 신뢰와 약속의 기록이다.  1. [시초] 하늘과 땅을 잇던 고대의 제의 강릉단오제의 기원을 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9f%2Fimage%2FjqG_o6H2rznRJ4MbsRvgDJHowfk.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강릉, 대한민국의 발전역사와 함께 - : 전선에서 세계의 중심으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u9f/165" />
    <id>https://brunch.co.kr/@@bu9f/165</id>
    <updated>2026-05-04T14:59:53Z</updated>
    <published>2026-05-03T13:4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릉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층위가 겹겹이 쌓인 역사의 거울이다. 동해의 수평선을 마주한 이 도시는 국가의 위기 앞에서는 서슬 퍼런 전선이 되었고, 도약의 시기에는 민족 정신의 상징이 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세계와 소통하는 문화의 통로로 변모해 왔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스스로를 어떻게 정의하고 발전시켜 왔는지를 강릉의 변천사를 통해 되짚어본다.  1. [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9f%2Fimage%2FVXyyDmDWfNKvrEA0Xi2X9Qnep_o.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불굴의 기개, 동해의 수호자 - 강릉 사람들이 써 내려간 저항의 역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u9f/164" />
    <id>https://brunch.co.kr/@@bu9f/164</id>
    <updated>2026-05-03T13:43:33Z</updated>
    <published>2026-05-03T13:0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릉은 예로부터 영동 지역의 중심지였다. 대도호부로서 행정과 군사의 책임을 함께 짊어진 이 도시는, 바다와 산맥 사이에서 늘 외부의 위협을 가장 먼저 감지하고 막아내야 하는 자리였다. 그래서 강릉의 역사에는 단순한 풍류와 학문의 전통만이 아니라, 나라가 위태로울 때 스스로를 던져 공동체를 지켜낸 저항의 기개가 깊이 새겨져 있다.   1. 구한말 &amp;mdash; 선비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9f%2Fimage%2FQ-g9bg0WBsMgfVB7WAsCO8WDiCI.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건국의 초석에서 성찰의 꽃으로: 강릉 학문의 궤적 - 조선의 건국을 수호하고 개인의 성찰을 완성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u9f/163" />
    <id>https://brunch.co.kr/@@bu9f/163</id>
    <updated>2026-05-03T13:44:54Z</updated>
    <published>2026-05-03T12:1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릉은 예로부터 태백의 준령이 동해의 기상을 만나는 곳으로, 영동 지역의 행정 중심인 강릉대도호부로서 그 위상을 떨쳐왔다. 이곳은 단순한 지방 도시가 아니었다. 조선 왕실의 뿌리인 삼척의 준경묘와 영경묘를 수호하는 전략적 보루였으며, 고려 후기 도입된 성리학이 조선이라는 새로운 국가의 기틀을 다지고 '인간의 본성을 닦는 학문'으로 승화된 철학적 고향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9f%2Fimage%2FaPihQ1wg4Jzkg31nxtWo5WIrVlA.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강릉, 소나무의 도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u9f/162" />
    <id>https://brunch.co.kr/@@bu9f/162</id>
    <updated>2026-05-05T13:02:33Z</updated>
    <published>2026-05-03T01:4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릉의 해변을 따라 걷다 보면, 바다보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다. 거친 해풍을 온몸으로 받아내며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소나무다. 파도는 끊임없이 밀려왔다 사라지지만, 소나무는 그 자리를 떠나지 않는다. 강릉은 어쩌면 바다의 도시이기 이전에, 소나무의 도시다.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솔숲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 선비의 기개와 국가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9f%2Fimage%2F8oWasAtLqmVKn7F_8PoMfA7-ddI.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고려의 시작과 끝에도 강릉이 - 왕건, 공민왕, 최치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u9f/161" />
    <id>https://brunch.co.kr/@@bu9f/161</id>
    <updated>2026-05-03T08:39:23Z</updated>
    <published>2026-04-21T14:3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릉은 고려라는 국가의 탄생부터 마지막 불꽃이 꺼지는 순간까지, 왕실의 가장 든든한 동반자이자 문인들이 동경한 안식처였다. 사람과 유적의 흔적을 따라 고려를 넘어 조선으로 이어지는 강릉의 깊은 역사를 살펴본다.  고려의 개국과 '왕의 성'을 품은 도시  고려의 시작은 강릉의 호족 김순식의 결단과 함께한다. 신라 무열왕계의 후손으로 동해안 일대를 장악했던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9f%2Fimage%2FHr3EumOygBAAdoi_bCbsw3WGgk8.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강릉의 여름이 음악으로 북적이기까지 - 동계올림픽의 유산과 한옥에서 울리는 선율의 향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u9f/160" />
    <id>https://brunch.co.kr/@@bu9f/160</id>
    <updated>2026-06-16T09:35:32Z</updated>
    <published>2026-04-20T12:5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은 강릉에 단순한 국제행사를 넘어, 도시의 구조를 바꾸는 결정적 전환점이 되었다. 올림픽 타이틀에 &amp;lsquo;강릉&amp;rsquo;이라는 이름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함으로써 세계 속에 도시 브랜드를 각인시킬 소중한 기회를 놓친 아쉬움은 분명히 남는다. 그러나 올림픽이 남긴 인프라는 강릉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이 되었다. 수도권과의 심리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9f%2Fimage%2FgCIbAuwxU2yvZltvtzaOjpqDIag.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모든 것을 섞어 문화를 빚는 도시 &amp;lsquo;강릉&amp;lsquo; - 블랜딩의 미학, 커피, 이제 또 등장할 커피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u9f/159" />
    <id>https://brunch.co.kr/@@bu9f/159</id>
    <updated>2026-05-05T14:36:46Z</updated>
    <published>2026-04-20T12:0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릉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상품은 단연 강릉커피다. 이제 우리에게 친숙한 서울우유처럼, 강릉커피는 그 자체로 하나의 고유명사가 되었다. 커피 한 알 나지 않는 이 낯선 도시가 어떻게 커피의 성지가 되었을까. 그 비밀은 한 장인의 고집스러운 장인정신과 이를 산업으로 일궈낸 창의적 비즈니스, 그리고 무엇이든 섞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내는 강릉 특유의 융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9f%2Fimage%2Fq5jjIyNk6TQX2pCORI-7A-B9kE4.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감자의 끈기, 딸기의 혁신: 강릉이 빚어낸 달콤한 변화 - 함영일 박사와 청년농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u9f/158" />
    <id>https://brunch.co.kr/@@bu9f/158</id>
    <updated>2026-04-20T00:44:46Z</updated>
    <published>2026-04-19T14:5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릉을 찾은 이들은 종종 예상 밖의 풍경과 마주한다. 푸른 바다를 떠올리며 도착했지만, 예상외로 넓은 논밭이 먼저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이 낯설면서도 평온한 장면 앞에서 문득 질문이 떠오른다. 강릉을 대표하는 작물을 하나만 꼽으라면 무엇일까. 많은 이들이 망설임 없이 &amp;lsquo;감자&amp;rsquo;를 떠올릴 것이다. 강릉의 땅은 묵묵히 버텨온 감자의 시간과, 상식을 깨온 딸기</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