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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마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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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rystalfacet</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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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부끄럼이 많은 생을 살았습니다. 가끔 일기를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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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2T06:27: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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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9월의 기록 -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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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13:35:31Z</updated>
    <published>2026-09-22T13:3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요즘에는 내 성격이 언제부터 이렇게 사회적이게 된거지?싶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오는 손님들에게 물건만 계산해서 파는 게 아니라, 자발적으로 말을 걸고 제품을 추천하는 걸 자연스럽게 하고 있다. -.,- 이 정도 세일즈 정신이면 러쉬에서 일해도 될 듯 하다. 다음달에 일하려고 면접 본 매장의 면접 결과가 내일 나오는데, 낙방되면 진짜로 러쉬 매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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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9월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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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15:39:42Z</updated>
    <published>2026-09-12T14:4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몇 년 전 일하다가 그만 두었던 백화점 식품관 팝업 행사장에서 9월 한달 간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다. 책표지 디자인 외주가 점점 줄더니, 저번 달에는 의뢰가 아예 끊겼기 때문이다.  발전한 생성형 AI 탓을 하기에는 내 디자인 솜씨가 너무 어중간하긴 하다. 사람들 말로는 아주 뛰어난 디자인과 기획 실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앞으로 살아남기 힘들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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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6월의 기록: 맥주와 감자튀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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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14:50:42Z</updated>
    <published>2026-06-02T13:2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5월 후반부터 한 주에 1회, 서울에서 전통미술과 관련된 수업을 듣고 있다. 이전에 소설 모임에서 짧게 교류를 하고 한동안 연락이 없었는데, 내가 전통문화를 소재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다시금 교류하게 된 선생님이 강의하시는 수업이다.  그 분을 처음 뵌 게 2년 전 쯤 같은데, 그 사이에 모 대학의 교수님이 되셨고 정말 바쁜 일상을 보내고 계셨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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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4월의 기록: 재즈보다는 로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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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14:51:43Z</updated>
    <published>2026-04-15T13:5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요즘 저녁에는 글을 쓸 때 로파이 음악을 즐겨듣는다. Yellow Cherry Jam 이라는 아티스트의 음악이 좋다. 유튜브 알고리즘 덕분에 알게 된 아티스트인데 ai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기타로 녹음한다고 한다. 영상에 자주 커다란 리트리버 반려견이 등장하는데, 음악 제목에도 자주 멈무니를 등장시켜 써서 애정을 표현하곤 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싱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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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3월의 기록: 사랑 대신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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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14:58:03Z</updated>
    <published>2026-03-08T11:2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외주 일을 하면서 외출이 줄어서 지난 주에 산책을 몇 번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가족 외 사람을 만나지 않은 건 더 오래되었다. 어두운 방의 컴퓨터 앞에 앉아 jpop 일본어 가사를 중얼대는, 객관적으로 조금 기분 나쁠 사람이 되어버렸다. 주말에는 거래처에서 연락이 오지 않으니까 토요일은 의욕과 체력을 끌어모아 그림을 그려 인스타에 업로드했다. 일요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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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2월의 기록: 돌고 돌아서 다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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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14:58:31Z</updated>
    <published>2026-02-25T17:3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저번주 금요일에 정말 갑자기 웹소설 표지 디자인 외주 의뢰 메일이 왔다. 6개월 전에 보냈던 포트폴리오 메일에 답장이 없어 영영 잊힌 줄 알았는데 이제 와 새로운 디자이너가 필요해졌나 보다. 신기해서 그때 만들었던 디자인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다시 들어가 보았다. 왜 답장이 바로 오지 않았는지 이해가 가는 퀄리티의 디자인들이었다&amp;hellip; 지금이라도 메일을 준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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