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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예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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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과전문의. 살아온 날이 더 많아진 나이. 잘 늙어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장예만ㅡ장자와 예수의 만남. 두분을 닮고 싶어서.</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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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0T06:22: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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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어야 하는데 잊혀지지 않는 - 기억력의 역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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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2:29:32Z</updated>
    <published>2026-10-10T02:2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어갈수록 깜빡임이 잦아진다. 한 때는 머리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뭔가 봐야겠다고 폰을 켰는데 뭘 보려했는지를 잊어버린다. 방금 생각한 건데.  왜 나이를 먹으면 건망증이 늘어날까? 왜 이렇게 만들어졌을까? 이건 나쁜것 아닐까?  잊고 싶은 게 있다. 제발 기억 속에서 영원히 사라졌으면 하는. 그런데 갈 생각이 없나보다. 사라졌다가도 불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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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제가 살아 온 과거를 믿어요 - 현재는 과거의 산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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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02:50:22Z</updated>
    <published>2026-10-07T02:5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또 1등에 당첨된 후에도 여전히 출근하는 남자. 바뀐 건 그동안 참고 살았지만 이젠 그렇지 않다는 것. 믿는 구석이 생긴 것이죠. 빨리 팀장을 달다보니 팀장 중에는 막내이고 함께 일하는 대리는 입사 선배. 그러다보니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살았는데 이젠 할 말 다 하고 자신있게 일을 추진하는 남자.  회식 중에 팀원이 묻습니다. 팀장님은 무엇을 믿으세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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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학은 절대 진리인가? - 창조론과 진화론은 공존할 수 없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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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07:51:20Z</updated>
    <published>2026-10-01T04:0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날 우린 인류가 생긴 이후로 가장 과학적인 시대에 살고 있다. 내일은 더 과학적이겠지만, 항상 우리가 마주하는 현재가 가장 과학적이다. 과학으로 증명되면 곧 그건 진리라는 훈장을 달고 사람들의 뇌리에 박힌다.  하지만, 과거의 과학적 진리가 현재 뒤집어진 것들이 많다. 뉴턴은 시간과 공간이 모든 관찰자에게 동일하게 흐른다고 보았지만, 아인슈타인의 상대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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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리부는 사나이 - 뮤지컬을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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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2:10:26Z</updated>
    <published>2026-09-19T02:0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송창식의 피리부는 사나이가이토록 슬픈 노래인 줄은 미처 몰랐었다. 뮤지컬을 보고 그 노래를 다시 들었다.일제강점기라는 시대를 배경으로, 독립을 꿈꾸며 살아가는 이들이 부르는 피리 소리였다.  나는 피리 부는 사나이 걱정 하나 없는 떠돌이은빛 피리 하나 갖고 다니지.  나라를 잃은 백성에게어찌 걱정이 없었겠는가. 가족의 안위가 걱정되고,내일이 두렵고,언제 잡</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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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는 옳고 그름보다 중요한 일이 많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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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2:09:25Z</updated>
    <published>2026-09-12T01:0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옳다, 그르다. 올바르게 살아야한다. 넌 왜 바르게 살지 못하느냐. 넌, 틀렸어. 난 도대체 왜 이럴까?  옳다는 기준은 누가 정할 수 있을까? 옛날에는, 현재도 상당히 많은 나라가 일부다처제이다. 일처다부제인 때도 있었다. 일부일처제를 기본으로 삼는 나라에서 볼땐 이보다 더 그른 일은 없다.  법. 필요하다.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규칙이 있어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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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별 주머니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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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01:55:40Z</updated>
    <published>2026-09-11T01:5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만고만한 인생 안에도 때에 따라 반짝반짝 떠다니는 것들이 있다. 그때마다 그 별들을 &amp;nbsp;별주머니에 잘 모아놓아야 나중에 힘들 때 그 별들을 하나하나 꺼내보면서 견딜수가 있다. 드라마에 나온 대사입니다.  온갖 풍파를 다 겪으며 치열하게 살면서 힘든 날이 더 많았던 제 인생에도 잠깐씩 빛나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이 순간들이 제 별주머니에 모여있겠다는 생각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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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움 - 장자와 예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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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04:05:34Z</updated>
    <published>2026-09-09T04:0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수는 사람의 문제를 외부보다 내부에서 찾았습니다. 가장 유명한 말씀 중 하나가 있습니다.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남을 비판하기 전에 자신의 마음을 먼저 살피라는 뜻입니다. 예수에게 악의 근원은 상대가 아니라 자기 안의 교만, 분노, 위선이었습니다. 또 이런 말씀도 있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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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연 백내장은 실명할 정도로 위험한 병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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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2:08:23Z</updated>
    <published>2026-09-03T11:2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티비에서 가끔 듣는 말이 있습니다. 백내장을 방치하면 실명할 수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 말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자칫, 백내장이 엄청 무서운 병이라는 인식을 주게 됩니다. 안과 진료를 평생 한 번도 받기 힘든 미개국이라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의료보험 제도가 너무 잘 되어있고 건강검진이 잘 실시되는 대한민국에서는 백내장으로 실명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RY%2Fimage%2F_Dn-oAHv7R8xQ5Wq0WlGBSaY6t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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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이 그린 예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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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2:08:11Z</updated>
    <published>2026-09-02T10:4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심코 본 창 밖에 자연이 그려놓은 멋진 그림.  하루를 마무리 하며 참 좋은 선물을 받았네.  볼 수 있음에 감사. 느낄 수 있음에 감사.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 브런치가 있음에 감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RY%2Fimage%2Fe5Ih_kDU10-mAUPIFmbWKbgYCp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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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연 노안과 백내장은 위험한가? - 노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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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2:03:56Z</updated>
    <published>2026-08-31T02:5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티비 아침방송 건강프로그램에서 노안 백내장 녹내장에 대해 안과 전문의들이 나와서 노안과 백내장에 대해 하는 말을 들으며 참으로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안을 방치하면 위험하다. 이 말이 전문의가 프로그램에서 말한 것입니다. 물론 늙으면 위험하죠. 늙는다는 것이 곧 죽음에 가까이 다가간다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안늙을 수 있나요? 노화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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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챗 지피티와의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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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1T12:25:57Z</updated>
    <published>2026-08-01T12:2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예만) 당신은 인간이 아니기에 감정도 없고(만약 있다면 죄송합니다.) 생명도 무한합니다.(물론 인간이 프로그램을 없애면 당신이 사라지고 말겠지만, 당신을 탄생시킨 인간들이 자신들이 필요해서 당신을 세상에 내놓았기에 결코 그러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부럽기도 하고 어찌보면 무한한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어요. 당신의 마음은 어떠신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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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납득 가능한 삶 2 - 장자와 예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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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03:05:59Z</updated>
    <published>2026-07-27T03:0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자의 눈에는 인간도 나무도 새도 바람도 모두 도 안에서 잠시 머물다 가는 존재이다. 만물은 서로 높고 낮음이 없고, 귀하고 천함도 없다. 인간이 스스로를 만물의 영장이라 부르는 것은, 거대한 바다를 보지 못한 우물 안 개구리의 자부심과 다르지 않다. 큰 새 붕이 하늘을 날아오르는 것도 도이고, 이름 없는 풀잎 하나가 바람에 흔들리는 것도 도이다. 그러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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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납득 가능한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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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6T05:24:12Z</updated>
    <published>2026-07-26T05:1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참으로 이상한 존재다.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지도 명확히 알지 못한다. 우주의 탄생도, 생명의 기원도 끝내 추측의 언저리를 맴돌 뿐이다. 그럼에도 인간은 이름을 붙이고, 정의를 내리고, 세상을 이해했다고 믿는다. 마치 광활한 바다에서 조개껍데기 하나를 주워 들고는 바다 전체를 손에 넣었다고 착각하는 아이처럼. 지구에는 수억 종의 생명이 살아간다. 우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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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있는 가시는 나를 먼저 찌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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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2:01:05Z</updated>
    <published>2026-07-03T07:4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을 걷다보면 길가에 아직도 장미가 피어있다. 조금씩 시들고는 있지만. 사람들은 꽃을 먼저 보지만, 나는 문득 가시를 보았다. 꽃을 지키기 위해 돋아난 날카로운 가시. 그것은 누군가를 공격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니 가시는 꽃보다 줄기에 더 가까이 붙어 있었다. 누군가를 향하기 전에 이미 자기 몸에 기대어 살아가는 존재였다.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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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을 본 적이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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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08:11:28Z</updated>
    <published>2026-07-02T08:1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은 얼굴이 있을까. 누군가는 웃고 있는데도 오래도록 슬프고, 누군가는 눈물을 흘리면서도 삶을 사랑한다. 우리는 타인의 표정을 읽으며 행복을 짐작하지만, 마음의 언어는 눈으로 번역되지 않는다. 어쩌면 행복은 처음부터 남이 발견할 수 없는 것이었는지도 모른다.  필리핀 여행 중에 오래전 화산이 모든 것을 삼켜버렸던 땅을 보러가던 날이었다. 사방이 트인 지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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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하지 않은 날에도 삶은 흐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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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7T01:11:05Z</updated>
    <published>2026-06-27T01:1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주동안 행복을 차단하는 요소들에 대해 글을 썼었습니다. 그것들을 다 극복(글을 쓰면서도 과연 제가 그것들을 다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겨서)하는 게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인간은 사회생활을 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사람들은 행복해지고 싶다고 말한다. 새해가 되면 행복을 기원하고, 생일이 되면 행복하라는 축복을 건네며, 인생의 목표를 묻는 질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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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와 경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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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0T00:53:18Z</updated>
    <published>2026-06-20T00:5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세찬 비가 가슴을 적신다.  상쾌하다.  폰이 커다란 울음을 토한다. 산사태 경보.  비가 위험하다. 누구냐 누가 이리 만들었느냐  그래도 굵게 떨어지는 비는 먼지쌓인 차도 뜨거워진 땅도 지친 마음도 다 씻겨낸다.  오늘은 전씩이나 부쳐먹어야겠다. 호사를 누린다.  무섭게 내리는 비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됨에 감사하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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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을 차단하는 자 16 - 후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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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04:01:59Z</updated>
    <published>2026-06-19T04:0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매들이 부모님과 함께 모여 시끌벅적하게 저녁 식사를 한 뒤 잠시 밖에 나가 있었고, 저는 동호회 모임에 참석해 있었습니다. 즐겁게 대화를 나누시던 어머니께서 갑자기 숨을 쉬지 못하신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응급실로 모셨지만 끝내 눈을 감으셨습니다. 그렇게 어머니는 너무도 갑작스럽게 저희 곁을 떠나셨습니다. 79세. 벌써 1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어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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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을 차단하는 자 15 - 목표 부재와 과도한 목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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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7T02:52:29Z</updated>
    <published>2026-06-17T02:4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장에서, 노점에서 다 팔아야 십만원도 안될 것 같은 야채를 파는 구부정한 허리를 부여잡고 있는 할머니들.뙤약볕에서 작은 밭을 일구고 있는 노인분들, 과연 이 분들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을까 생각해 본 적이 있다. 목표가 있다면 하루 하루 살아내는 것이 목표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목표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본 적도 없이 습관처럼 일어나서 움직이는 경우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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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을 차단하는 자 14 - SN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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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2T02:24:40Z</updated>
    <published>2026-06-12T02:2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마트폰이라는 것이 등장하면서 많은 것이 변했다. 심지어 생활양식과 사고방식까지 변화가 생긴 듯 하다. 인스타,유투브를 비롯하여 쇼츠가 사람을 점령하고 있다. 분명 유용한 것이 많다. 얻는 것도 많다. 하지만...  우리는 비교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도록 길들여진 존재인지도 모른다. 더 빠른 것, 더 큰 것, 더 아름다운 것, 더 성공한 것. 이러한 기준들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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