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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가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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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책을 가장 좋아하고 독서할 때 제일 행복한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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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0T07:51: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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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관계에 쉽게 지치는 편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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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05:17:23Z</updated>
    <published>2026-08-06T05:1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내향적인 성향이라 인간관계에 쉽게 지치는 편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과 넓게 관계를 맺기보다 소수의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이어가는 것을 더 좋아한다.과거의 나는 사람을 피해 다녔다. 나만 잘 챙기고 내 인생에만 집중하면 된다고 믿었다. 하지만 갑자기 시련이 찾아와 삶이 무너졌을 때, 그 생각이 얼마나 오만한 것인지 깨달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0F%2Fimage%2FakT4znGNgavN1lxghq-IpvYCZz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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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책을 읽는 첫 번째 이유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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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03:01:42Z</updated>
    <published>2026-08-03T03:0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책을 읽는 첫 번째 이유는 책 읽는 시간 자체가 행복하기 때문이다. 책을 생명과 영혼이 깃든 양 소중히 대하곤 했다. 책은 나를 살려준 은인이자 평생 함께할 동반자이다. 좋은 길을 이끌어주는 스승이고, 한결같이 나를 지지해 주는 친구이다.읽다가 위로와 감동에 복받쳐 울었던 적이 있다. 읽고 난 책이 좋아서 한참 끌어안기도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0F%2Fimage%2FT8Uh-Qe2gCVlUwQxE_U--zYgP8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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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년 만에 처음으로 외식했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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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08:18:33Z</updated>
    <published>2026-08-02T08:1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은 행복에 대한 기존의 통념을 깨뜨린다. 행복해야 한다는 강박과 집착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지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7년간 외식을 단 한 번도 하지 못했던 시간이 떠올랐다.건강 문제, 특히 장이 매우 좋지 않았던 나는 철저하게 음식을 제한할 수밖에 없었다. 그때의 식단 관리는 건강을 유지하거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0F%2Fimage%2FfBRTbQWPV-txNUL7256JAddYtR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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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년 동안 내 몸을 제대로 본 적이 없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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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1T02:23:50Z</updated>
    <published>2026-08-01T02:2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망가진 내 모습을 마주하기 싫어서  7년 동안 내 몸을 제대로 본 적이 없었다.   한동안은 방안의 형광등도 켜지 않았다.  어두운 노란빛이 나오는 스탠드만 켰다.   내 존재가 연기처럼 흩어지기를 바랐다.   삶이 너무 무겁게 느껴졌고,  그 무게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그때 밀란 쿤데라의  &amp;lt;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amp;gt;이 떠올랐다.   이 소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0F%2Fimage%2Fs22Uokn0KEg7w7qbA1idY2fthg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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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자간호사가 내 기저귀를 갈아주면 어떡하지?걱정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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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1T05:34:10Z</updated>
    <published>2026-07-31T05:3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서를 통해 얻는 가장 큰 무기는  남들과의 경쟁에서 앞서려는 마음보다  남들과는 다른 관점과 생각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 역시 자기만의 시선과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결국 시선의 높이가 곧 삶의 높이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이 있다.   &amp;ldquo;철학적이고 인문적인 높이에서  살고 있는지를 확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0F%2Fimage%2Ftq0s7L9cLhVi--e4gcZAzrLMwE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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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아기로 돌아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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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09:02:24Z</updated>
    <published>2026-07-27T08:3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깊은 영향을 준 소설 중 하나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실패로 끝났음에도  춤을 추었던 조르바를 보며 나는 다짐했다.  &amp;lsquo;앞으로 남은 인생은  자유로운 영혼처럼 살아야지&amp;rsquo; 과거의 나는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삶이  더 편하고 좋았다. 하지만 지금은 정반대다. 우리는 저마다 다양한 자유를 갈망한다.  직장으로부터의 자유, 경제적 자유,  시간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0F%2Fimage%2FBtrSKYH91lsKIIw1RaDGeiZybZ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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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일들이 한꺼번에 밀려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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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5T08:10:08Z</updated>
    <published>2026-07-25T08:1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직히 책 자체만 놓고 보면  이 책보다 법륜스님의 &amp;lt;행복&amp;gt;이 더 좋았다.  그럼에도 법륜스님의 &amp;lt;인생 수업&amp;gt;이  내게 의미가 매우 깊은 책인 이유가 있다.  지난 10년 동안 매일 책을 읽었는데,  10년 전 내가 가장 첫 번째로 읽었던 책이  바로 이 책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앞으로 출간될 내 독서에세이에서도  총 40권의 책 가운데 가장 첫 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0F%2Fimage%2FkcGzqm3uJsOW7OUx7-0oajazep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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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 하면 나중에 후회하는 3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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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2T05:46:20Z</updated>
    <published>2026-07-22T05:4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독서, 여행, 사람 만나기입니다. 안 하면 나중에 후회하는, 특히 평생에 걸쳐 반드시 해야 하는 것들이 독서, 여행, 사람들과의 지적 대화입니다. 다시 말해 끊임없이 세상으로부터 자극을 받으시라는 겁니다. 의미 있는 세상과의 충돌, 이것이 우리의 인생을 바꿉니다.&amp;quot;-정재승, &amp;lt;열두 발자국&amp;gt; :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0F%2Fimage%2FaRkTJHX3K0l3LhbA4pql54kxw4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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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늘 책을 사서 읽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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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2T07:24:40Z</updated>
    <published>2026-07-21T08:5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늘 책을 사서 읽는다.   10년 전 독서를 시작했을 무렵에는  건강과 체력이 좋지 않아  도서관에 갈 수조차 없었다.   건강과 체력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7년 동안은  온라인 서점에서 책을 주문해 누워서 책만 읽었다.  그러다 보니 지금도 ebook보단  종이책으로만 책을 읽는다.  어릴 적 엄마는 평소에는  소비를 절제하셨지만,  책을 살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0F%2Fimage%2Fux3iaS37rkvWf1_bbHe1gXmHl7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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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에는 나 자신만 바라보며 살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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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7T22:46:23Z</updated>
    <published>2026-07-17T22:4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요한 본질은 흐려진 채  갈등과 혐오만 넘쳐나는 세상을 볼 때면  마음이 아프다.  우리가 서로 미워하고 헐뜯으며  피 흘리는 동안,  누군가는 우리의 분열을 이용해  그 싸움 뒤에서 웃으며 자신의 이익을  챙기고 있을지도 모른다.   &amp;lsquo;누구 말이 옳고 누구 말이 틀렸는가&amp;rsquo;를  외치며 갈등을 부추기는 어른보다,  &amp;lsquo;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amp;rsquo;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0F%2Fimage%2Fr7kj632p-hnwxuNldnIWSzCyTs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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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원고 처음부터 끝까지 무한반복 프린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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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7T05:11:23Z</updated>
    <published>2026-07-17T05:1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전에 10개 더 프린트한 것도 있는데 수정작업하면서 예전에 버렸다.  출판사를 만난 이후에 내 원고를 더 열심히 수정한 것 같다.  신기하게도 토 나올 정도로 반복해서  내 글을 읽으며 수정했음에도 여전히 고치고 싶은 부분이 생긴다.  좀 더 시간이 있었더라면 더 완벽하게 고칠 수 있는데, 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퇴고를 많이 할수록 더 좋은 글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0F%2Fimage%2FjGq-bhkQ701cg4azM4qLIwcm0R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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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년 동안 매일 책을 읽었더니 책을 쓰게 되었어요 - 곧 머지 않아 제 책이 출간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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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4T09:40:02Z</updated>
    <published>2026-07-14T01:2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박가을입니다~! 브런치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그동안 책쓰기를 준비하느라  SNS 활동을 거의 못 했어요.  저는 작년부터 책쓰기를 준비했어요.  혼자서 준비했고, 올해 출판사 투고를 통해  좋은 출판사를 만나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책 출간 진행이  빨리 이루어지고 있어서 그동안 글쓰기에만 전념했어요.  이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0F%2Fimage%2FejVX3rVAdd8a3-XKojraUlDWjw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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