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글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jsP" />
  <author>
    <name>wowkf1008</name>
  </author>
  <subtitle>[평일 오전의 작은 기적] 26년 4월 ,[우리는 육아가 끝나면 각자 집으로 간다] 25년 4월 출간, 모든 밤은 헛되지 않았다.] 22년 출간</subtitle>
  <id>https://brunch.co.kr/@@bjsP</id>
  <updated>2020-11-01T07:46:46Z</updated>
  <entry>
    <title>10문장 에세이 - 10문장에 담는 감정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jsP/867" />
    <id>https://brunch.co.kr/@@bjsP/867</id>
    <updated>2026-09-22T03:00:22Z</updated>
    <published>2026-09-22T03: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D+9  오랜만에 외부 일정 없이 쉬는 날이다. 오늘만큼은 아이들을 등원시키고 오전 내내 잠을 자다가, 고요한 집에서 책을 읽으며 나만의 시간을 가져야지 어제부터 생각했다. 그런데, 왜 갑자기 눈에 공기청정기가 들어오는 걸까? 왜 내 손은 공기청정기를 분리하고 있는 걸까? 세탁기에 빨래가 가득해 보이는 건 기분 탓일까? 큰아이 방이 새삼 지저분해 보이는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sP%2Fimage%2FE-ljrsihSRZneGSFcjJwC0mCSO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0문장 에세이 - 10문장에 담는 감정에세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jsP/866" />
    <id>https://brunch.co.kr/@@bjsP/866</id>
    <updated>2026-09-15T12:53:15Z</updated>
    <published>2026-09-15T12:5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D+8  1. 며칠 고민 끝에 1만 8천 원을 결제하고, 광교 CGV IMAX관에 영화 오디세이를 예매했다. 2. 이동 거리도 있고, 운전하며 기름값도 계산하니 3만 원 지출이 예상된다. 3. 나를 위해 쓰는 돈이라 3만 원이 아깝게 느껴져 잠깐 망설였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 중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가장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며 결제 버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sP%2Fimage%2FES_jAWra8p_z_lM4ZOy9iZO9mv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0문장 에세이 - 10문장에 담는 감정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jsP/865" />
    <id>https://brunch.co.kr/@@bjsP/865</id>
    <updated>2026-09-12T13:38:46Z</updated>
    <published>2026-09-12T13:3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D+7  1.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자 두 딸이 며칠 전부터 가을옷 타령이다. 2. 열일곱 살 고등학생 첫째야 멋 부린다고 그렇다 쳐도, 아홉 살 막내는 뭘 안다고 사고 싶은 긴팔 디자인이 있다고 안달이다. 3. 쇼핑을 가면 생각보다 지출이 클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이들이 옷이 없어 춥다는 소리를 하거나 입을 옷이 없어 입을 삐쭉 내밀고 있는 모습은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sP%2Fimage%2F9SWGVCKl5Q_Uo4Fib_jNRVtJwD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0문장 에세이 - 10문장에 담는 감정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jsP/864" />
    <id>https://brunch.co.kr/@@bjsP/864</id>
    <updated>2026-09-11T12:35:43Z</updated>
    <published>2026-09-11T12:3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D+6  1. 계절의 정직함을 살갗으로 느끼는 아침저녁이다. 2. 두어 달 제 몸을 뜨겁게 불태우며 쉬지 않고 엔진을 돌리던 에어컨을 이제는 쉬게 해 줘야겠다. 3. 몸체를 뜯어 필터를 빼내고, 핀셋을 잡고 구석구석 먼지를 닦는다. 4. 요 며칠 전에도 필터를 닦은 것 같은데, 물줄기를 따라 회색빛 먼지가 제법 쓸려 내려간다. 5. 뭉텅이진 찌꺼기가 여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sP%2Fimage%2F4mZXz-XjGSdqLUxbcdu64bg4E_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0문장 에세이 - 10문장에 담는 감정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jsP/863" />
    <id>https://brunch.co.kr/@@bjsP/863</id>
    <updated>2026-09-09T13:00:54Z</updated>
    <published>2026-09-09T12:5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D+6  오늘 만난 엄마가 어제 미아가 될 뻔했다고, 마치 재미있는 에피소드 하나처럼 이야기한다. 친구네 집에 놀러 갔다가 오랜만에 탄 버스가 엉뚱한 동네에 내려주는 바람에 같은 길을 돌고 돌았다고 한다. 그러다 눈에 익은 교회가 나와 집을 찾았구나 싶었는데, 비슷한 길이 많아 또 그 길을 헤맸다고 한다. 몇 시간쯤 돌고 나니 길치인 자신에게 슬슬 화가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sP%2Fimage%2FCnoI_FVVHgzBW7fj8cdrG6ltnV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0문장 에세이 - 10문장에 담는 감정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jsP/862" />
    <id>https://brunch.co.kr/@@bjsP/862</id>
    <updated>2026-09-08T06:37:50Z</updated>
    <published>2026-09-08T06:3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D+5  1. 학창 시절에는 글씨체가 꽤나 예쁘다는 소리를 들었다. 2. 세월이 흐를수록 바쁜 일상에 쫓기면서 글씨체를 다듬어 쓸 여유가 없어 흘려 쓰는 습관이 몸에 배었다. 3. 가끔은 내가 쓴 글씨도 몰라 종이를 이리저리 돌려보기도 한다. 4. 그런 내가 책을 읽으면서 자꾸만 필사에 욕심이 난다. 5.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 번, 한 권이었다. 6. 책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sP%2Fimage%2FUDSSeaxJzlzhMqP6DQLMarPtFJ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0문장 에세이 - 10문장에 담는 감정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jsP/861" />
    <id>https://brunch.co.kr/@@bjsP/861</id>
    <updated>2026-09-06T11:41:29Z</updated>
    <published>2026-09-06T11:4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D+5  1. 낯가림이 필요 없는 사람들을 만날 때면 밖으로 나가기까지 갈팡질팡 변덕을 부리다가도 막상 얼굴을 보면 웃음이 먼저 난다. 2. 생김새도, 나이도 제각기인데 서로 주고받는 이야기는 작고 하찮은 수다에 불과하다. 3. 안부를 주고받는 일은 없다. 4.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뿐, 서로의 기분을 챙길 이유가 없어 편하다. 5. 뚜렷한 주제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sP%2Fimage%2FrDJnwxGFZXXFQRts35OGzZbLI_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0문장 에세이 - 10문장에 담는 감정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jsP/860" />
    <id>https://brunch.co.kr/@@bjsP/860</id>
    <updated>2026-09-05T13:33:32Z</updated>
    <published>2026-09-05T13:3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D+4  1. 열일곱 살 큰아이가 감기에 걸렸다. 2.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픈 아이는 엄마인 내 품에 파고들고, 나는 아이를 끌어안고 애를 태웠을 것이다. 3. 그러나 큰아이는 내 품 대신 친구들과 즐거움을 찾아 밖으로 나간다. 4. 엄마인 나도 아이를 품에 넣는 대신 감기약을 챙겨주는 것으로 최소한의 보살핌을 전한다. 5. 열이 나기 시작하는 큰아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sP%2Fimage%2F6IZ6vCYcf3Kj1qw0G2xleY3lG1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0문장 에세이 - 10문장에 담는 감정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jsP/859" />
    <id>https://brunch.co.kr/@@bjsP/859</id>
    <updated>2026-09-04T11:46:53Z</updated>
    <published>2026-09-04T11:4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D+3  게으름은 빈틈을 놓치지 않는다. 딴짓과 미루기 사이에 눌러앉기 시작하면 하루는 눈 깜짝할 새 지나고, 계획은 무산으로, 생산성은 제로가 된다. 게으름 피운 대가는 차갑고, 후회와 반성은 언제나 한발 늦고, 각성은 뒷걸음이다. 하루쯤은 괜찮다는 위로의 본색이 정말 순수함일까? 오늘은 게으름에 속박당하지 않고 진득하게 앉아서 책을 읽었다. 틈 사이 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sP%2Fimage%2FE1fsGgmmQEb2NxsB3tZvU6nex_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0문장 에세이 - 10문장에 담는 감정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jsP/858" />
    <id>https://brunch.co.kr/@@bjsP/858</id>
    <updated>2026-09-04T11:29:45Z</updated>
    <published>2026-09-02T10:5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D+2  차를 사고 진득하게 걸어본 지가 언제인지, 진담 반 농담 반으로 10보 이상은 걷는 게 아니라는 말이 일상이 되었다. 오늘 리뷰 장소가 집과 10분 거리 내에 있는 피부관리숍이라 실로 오랜만에 걷기를 택했다. 100보는 걸었을까? 다리에 근육이 없다는 사실이 종아리부터 스멀스멀 피부를 타고 올라온다. 차를 가져 나올걸? 200보도 못 걷고 터져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sP%2Fimage%2FJc-ovLBZdNnYbVrGzWz3OcUQi_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0문장 에세이 - 10문장에 담는 감성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jsP/857" />
    <id>https://brunch.co.kr/@@bjsP/857</id>
    <updated>2026-09-04T11:30:03Z</updated>
    <published>2026-08-31T20:5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D+1 새벽 1시 25분 여전히 머리가 무겁고 지끈거린다. 두통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더니 또 체했다. 새벽이 깊어질수록 증상은 위와 장으로 증상 증가한다. 양쪽 엄지손가락을 따 빨간 피를 낸다. 화장실을 들락거리길 몇 번 속은 아직도 게워낼 태세를 멈추지 않는다. 아침이면 할아버지를 모신 절에 가야 하는데 뜬눈으로 보낸 새벽이 걱정이다. '할아버지 나 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sP%2Fimage%2FpzlM6ocuODcz3szKzBxNM8MaLN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멈추지 않는다면 - 일상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jsP/856" />
    <id>https://brunch.co.kr/@@bjsP/856</id>
    <updated>2026-06-19T11:27:42Z</updated>
    <published>2026-06-19T11:1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등단 작가를 목표하고 있어서&amp;nbsp;4월부터 크고 작은 공모전에 꾸준히 도전하고 있다. 어떤 공모전은 주제가 오묘해 내가 쓰고 있는 글이 맞는지 파악도 못하고 도전장을 내밀기도 한다. 주최 측의 목적과 주제를 파악하는 공부가 필요하지만 나, 엄마, 직장인, 그 외 여러 타이틀 안에서 써내는 글은 골인 지점이 정해진 단거리 달리기처럼 일단 뛰고 본다. 한 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sP%2Fimage%2FYiwVRG-XuToHszZ51gm_WfFBQr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발밑에 덫 - 일상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jsP/855" />
    <id>https://brunch.co.kr/@@bjsP/855</id>
    <updated>2026-06-15T10:15:57Z</updated>
    <published>2026-06-15T10:1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에도 수백 번 갈팡질팡하는 마음이 정신에 혼선을 줄 때면, 지금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한 자신감이 바닥으로 뚝 떨어진다.  바닥으로 곤두박질친 자신감을 다시 끌어올리는 일은 바다에서 고래를 낚는 것만큼 어렵다. 매번 수확 없이 올라오는 그물을 바라보며 원망과 슬픔을 견뎌야 하는 일과도 같다. 그런 날들 속에서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주저함이 앞선다.  &amp;quot;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sP%2Fimage%2FjtoCcHWWEWqcMSfuKBVNdIxXAKU.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돛단배 속도에 적응할 수 있을까 - 일상의 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jsP/854" />
    <id>https://brunch.co.kr/@@bjsP/854</id>
    <updated>2026-05-15T22:40:55Z</updated>
    <published>2026-05-15T13:3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일오전의작은기적 책을 출간하고 제목만큼이나 기대가 컸다. 평범한 주부가 평일 오전 시간을 활용해 서평과 동네 체험단 활동으로 매일 글을 쓰며다져온 꾸준함의 근육이 결국 작가로 성장하게 한 이야기였다. 그래서 나와 같은 평범한 주부들에게 &amp;ldquo;나도 할 수 있다&amp;rdquo;는 용기와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 믿었다.  지금 내가 성급한 걸까.. 내가 너무 기대했던 걸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sP%2Fimage%2Fu_dWLTX1hTw45TRf1QPMNTEX7nc.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걱정 내려놓기 - 일상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jsP/853" />
    <id>https://brunch.co.kr/@@bjsP/853</id>
    <updated>2026-05-01T11:44:37Z</updated>
    <published>2026-05-01T11:4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4월 15일, 세 번째 책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amp;nbsp;그리고 어느덧 2주라는 시간이 흘렀다. 선거로 인쇄가 밀리며 배송이 시작된 지도 열흘이 조금 넘었다.  시간으로 보면 아직 이르다 말할 수 있는 순간이지만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 앞에서 마음은 쉽게 조급해진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다스리고 기다려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생각과는 다르게 마음은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sP%2Fimage%2FWlULRBP14m4XAt7TQFAtG-pZKlw.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의 세 번째 책이 왔다. - 일상 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jsP/848" />
    <id>https://brunch.co.kr/@@bjsP/848</id>
    <updated>2026-04-18T17:09:08Z</updated>
    <published>2026-04-18T17:0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난히 길게 느껴지는 10일이었다. 두 번째 책까지만 해도 눈 깜짝할 사이에 새책이 나의 손에 쉽게 들렸는데 세 번째 책은 기획서부터 퇴고 내지 수정까지 단번에 이루어진 게 없다. 거기에 인쇄마저 선거에 밀려 며칠 미뤄졌다.  쓰는 동안에도 쓰고 난 뒤에도 내 품에 안기는 시간이 유난히 길었다.  그래서일까. 책이 담긴 택배 상자를 뜯는데 설레는 기분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sP%2Fimage%2FxLBLRqWFle1EyTu4svWC_0HdhPo.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마흔두 번째 생일 - 일상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jsP/847" />
    <id>https://brunch.co.kr/@@bjsP/847</id>
    <updated>2026-04-14T15:38:13Z</updated>
    <published>2026-04-14T15:3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십 대 후반부터 나에게 붙은 여러 가지 수식어들로 생일이라는 단어와 거리를 두며 살았다. 나의 생일이 특별해지는 만큼 상대에게 베풀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도 그랬지만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거나, 좋은 날이라는 이유로 거짓으로 포장한 행복을 나누고 싶지 않은 옹졸함이 뒤섞인 썩은 고인물 같은 마음 때문이었다.  그렇게 서른아홉을 맞이했다. 그리고 그 서른아홉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sP%2Fimage%2Fod1B8MGRkqabKBjHZblj95Df6H8.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또 다른 기적을 기대하며 - 일상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jsP/845" />
    <id>https://brunch.co.kr/@@bjsP/845</id>
    <updated>2026-04-09T23:41:18Z</updated>
    <published>2026-04-09T23:3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에세이스트 글짱입니다. 2025년 4월 15일 [우리는 육아가 끝나면 각자 집으로 간다] 도서 출간 할 때 4월 15일 매년 생일마다 신간을 출간하자고 약속했는데 2026년 4월 15일 그 첫 번째 약속을 스스로 지켰냈습니다.  [평일 오전의 작은 기적]   이번 책은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난 뒤 남겨진 고요한 시간, 그 시간이 무기력으로 흐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sP%2Fimage%2FOetloIOJIba0yYJiMdWNDEPjmu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반응이 뜨겁다. - 일상 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jsP/844" />
    <id>https://brunch.co.kr/@@bjsP/844</id>
    <updated>2026-04-07T13:07:50Z</updated>
    <published>2026-04-07T13:0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 수 없는 무게감에 마음이 불편했다. 마치 화장실에 다녀오고도 뒤를 닦지 않은 사람처럼 찝찝하고 초조했다.  무엇을 하지 않았나.무엇을 놓치고 있나. 정신없이 흘러가는 시간을 쫓고 있는다.  오전 8시. 그 모든 분주함을 한순간에 지워버릴 피드가 내 핸드폰 화면을 가득 채운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입 안에서 봄꽃이 만개하듯 기분이 피어오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sP%2Fimage%2FcnsxUfVCkYhPtKsfwr3PS-bsBrw.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성실한 봄처럼 - 일상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jsP/843" />
    <id>https://brunch.co.kr/@@bjsP/843</id>
    <updated>2026-04-03T04:15:11Z</updated>
    <published>2026-04-03T04:1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춥다고 말한 지 며칠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amp;nbsp;이제는 봄꽃이 이별을 고하고 있다.  개나리, 진달래, 목련이 피는 건 보지 못했는데어느 틈에 지고 있다.  봄의 부지런함과 성실함을 배우고 싶다.찬바람 속에서도 제 몫을 다하고마침내 결실을 맺는 그 성실함을.  떠날 때를 알고 미련 없이 꽃잎을 내려놓는 눈치도 배우고 싶다.자신의 색을 다해 피고 때가 되면 조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sP%2Fimage%2FB4PcBUZBHtnptSUzN1PJfNk894A.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