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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보소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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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먹보소녀의 브런치입니다. 자폐 스펙트럼 아들을 키우며 일도 합니다. 직장으로 출퇴근과 발달센터 출퇴근을 같이 하는 삶을 기록해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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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31T03:32: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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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브르에서 꿈꿨던 엄마 - 그 아이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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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13:28:26Z</updated>
    <published>2026-06-01T13:2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스물아홉에 처음 비행기를 탔다. 그게 나의 첫 해외여행이었다.  중환자실에서 20대를 거의 다 보낸 나에게 수간호사 선생님은 첫 부서 이동 전에 긴 휴가를 선물해 주셨다. 동기와 나는 그 휴가를 어디에 써야 할지 고민하다가 얼떨결에 프랑스를 골랐다. 왜 하필 프랑스였는지는 지금도 잘 모르겠다. 치밀한 계획도, 여행에 대한 지식도 없었다. 그저 여행사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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