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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ames 아저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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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유기견 이었던 살구.자두와 살다 이제 그 애들이 떠난 자리에서 헛헛하게 빈 발길질을 하는 중 그러다 어쩌면 진짜배기 하나 건질수도 있지 않을까 헛된 꿈도 꾸며... 오늘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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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7-25T14:58: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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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편, 마당에서는... - 6.&amp;nbsp;&amp;nbsp;삼순이와의 전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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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15:00:15Z</updated>
    <published>2026-10-08T15: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이 왔습니다. 그것도 한꺼번에 뭉텅, 하고 말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이 좋았는데, 이제는 그 선선함이 쌀쌀함으로 느껴집니다.&amp;nbsp;내 몸에 닿는 찬 기운도 그렇지만, 이러다 곧 추위가 오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먼저 앞섭니다.  고양이들 때문입니다. 걱정도 팔자라고 하겠지만, 가을이 오면 늘 똑같은 마음입니다. 이렇게 올겨울에도 이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uvM8Higl0xtORWguE7T3pcNUY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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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8. 조영래 변호사 - - 생의 길이보다 밀도로 기억되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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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06:44:14Z</updated>
    <published>2026-10-06T0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28번째: 조영래 세상에는 참 똑똑한 사람들이 많다. 막힘없는 언변으로 대중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이들도 흔하다. 하지만 그 귀한 재능과 명석함을 기꺼이 낮고 어두운 곳, 스스로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이들을 위해 내어 주는 사람은 참 드물다. 조영래라는 이름을 떠올릴 때마다 가슴 한구석이 뭉근해지는 까닭도 아마 그 지점에 있을 것이다. 그는 법을 다루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L20tUjAsjJll24ARbyi3ql5ID4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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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편, 마당에서는... - 5. 자두 없는 마당의 서툰 꽃밭에서 맞은 가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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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15:00:20Z</updated>
    <published>2026-10-01T15: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곳으로 이사 온 지 만 2년이 되었습니다. 23년 여름, 살구를 보냈습니다.&amp;nbsp;&amp;nbsp;그리고 그 이듬해 가을, 살구를 보낸 그 집에서 자두와 함께 이곳으로 이사를 왔습니다.&amp;nbsp;살구를 잃고 혼자가 된 자두에게는 고양이들이 친구가 되어주었습니다. 동네 길냥이들은 밥을 먹으러 왔다가 쉬기도 하고, 놀기도 하다 갔습니다. 어느새 그 집은 동네 고양이들의 사랑방 같은 곳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YkQ1QBE5abIv8TY_D7WhtPQ6yw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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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1. 기억의 소환 - 대학로, 명륜동의 기억-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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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4:45:37Z</updated>
    <published>2026-09-29T0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많던 사회과학서점은 왜, 어디로 사라졌을까  80년대부터 90년대 중반까지 대학가 학교 앞 골목에는 어김없이 작은 사회과학서점들이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그 책방 특유의 냄새와 때론 서점에 따라 등사잉크와 종이 냄새가 섞여 있었고, 좁은 통로 양쪽으로는 각종 인문사회 서적들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었다. 당시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그런 학교 앞의 서점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Lh56XXsNrZfQttqNw_e8lK38s-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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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편, 마당에서는 - 4. 이상한 삼순이, 안타까운 삼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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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04:28:37Z</updated>
    <published>2026-09-24T15: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순이는 요즘 내 손도 타고, 때론 먼저 다가와 머리를 콩 들이받으며 친근함을 보이기도 합니다. 퍽 살갑게 구는 녀석입니다. 그런데 이 삼순이 계열 아이들은 다른 고양이들과 소리부터 다릅니다. 고양이 소리 같지 않고 새 소리 나 쥐 소리 같기도 합니다. 보통 고양이 울음소리를 &amp;lsquo;냐~옹&amp;rsquo;이라고 하지만, 이 아이들이 내는 소리는 딱히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MxGuYAy3qkiPMCNpv1ACWu-g_k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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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28. 세계음악극 축제:해외초청작 - 중국 &amp;lt; 경극: 지단왕자의 복수&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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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07:18:21Z</updated>
    <published>2026-09-22T00: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9월 12일 5PM: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 성급한 마음인 줄 알면서도 바람 끝에 언뜻 가을 냄새가 묻어온다기에 국립극장 언덕길을 바쁜 걸음으로 올라갔다. 아직 다 물러가지 않은 늦더위 탓에 등줄기에서는 땀방울이 주르륵 배어 나왔지만, 남산 길을 오르는 발걸음만큼은 설렘으로 한없이 가벼웠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음악극 축제 관람이다. 지난해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GhlMXntClkiHRJXYWeSuCTIwT8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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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편, 마당에서는... - 3.&amp;nbsp;&amp;nbsp;아픈 까망이, 새끼를 밴 호순이, 삼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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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15:00:04Z</updated>
    <published>2026-09-17T1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순이...(삼색이 계열 색에 호랑이 같은 줄무늬가 있어서... ) 여름 어느 날부턴가 낯선 아이가 마당에 어른거리기 시작합니다. 나를 보면 도망은 가지만 멀리 가지는 않고 주변을 배회합니다. 밥을 줘도 경계심이 강해 와서 먹지 못합니다. 쯪즈... 그렇게 며칠을 주변을 배회만 하더군요. 이럴 땐 밥을 주고 자리를 피하면 와서 먹습니다. 아직 나를 믿지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M2E2SDSZmdIuMrz_pcseIReKQK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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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으면서 다른 - 10.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amp;amp; J&amp;aacute; Est&amp;aacute;, Even Whe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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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07:34:12Z</updated>
    <published>2026-09-14T15: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외국 팝이나 샹송, 칸초네를 우리말로 옮겨 부른 수많은 번안곡들이 있었다. 멜로디에 담긴 이국의 정취를 빌려와 우리의 말로 소화해 내 때론 슬프게 때론 우리 정서의 아름다운 사랑노래로 불려졌다. 그리고 여기서도 그런 곡들을 소개를 해왔다. 하지만 이번에 이야기는 그 반대의 여정이다. 우리 가요의 선율과 정서가 국경을 넘어 해외 아티스트들의 마음을 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LPZTAe2pd-yQcL7j5Bgm2gY4zi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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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편 마당에서는 - 2.&amp;nbsp;&amp;nbsp;우리 동네 호돌이와 검둥이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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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15:00:08Z</updated>
    <published>2026-09-10T15: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호돌이(몽이) 자두를 데리고 동네 산책을 다닐 때 꽤나 동네 개들을 만났습니다.&amp;nbsp;시골 동네에서 개를 키우는 모습은 대개 비슷합니다. 마당 한쪽에 줄로 묶어 놓거나 길가에 매어 놓은 집들이 대부분이었지요. 산책은커녕 한여름 땡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 하나 없는 경우도 많았고요. 시멘트로 포장된 마당에 작은 개집 하나 덩그러니 놓여 있는 것이 전부인 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75QJLEqTM9gDRPS9icPmWb57j-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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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 기억의 소환 - 대학로, 명륜동의 기억-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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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07:59:20Z</updated>
    <published>2026-09-08T00:2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우리 기억에 잊히지 않고 오래도록 남아 있는 것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특정 장소와 지역에 대한 기억 이야기다. 내 안의 감수성과 내 의식들이 탱탱하던 시절부터&amp;nbsp;내 안의 감성들이 차츰 사그라들던 40대 이르기까지, 내 청춘의 8~90년대가 머물던 곳은 대학로와 명륜동 일대였다. 제일 많은 지분을 차지하는 건 대개 술에 얽힌 기억들이지만, 그 흑역사들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_3dsRt20o8sNmAB_UTFjiSr5oz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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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한편, 마당에서는... - Plorogue / 나와 까망이와 새로운 친구들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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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4T00:54:56Z</updated>
    <published>2026-09-03T15: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Prologue  나는... 8월에 그만두기로 한 것을 결국 그만두지 못했습니다. 남들이 그렇게 예언한 것이 맞아떨어졌습니다.&amp;nbsp;지난 7월 말, 나는 새로 부임할 지사장님께 8월까지만 있겠다고 했을 때&amp;nbsp;그분은 다시 생각해 보라 만류를 했고 다시 8월 초, &amp;nbsp;확고한 내 생각을 전할 때 그분은 새로운 제안을 해왔습니다.&amp;nbsp;매일 나오시는 게 부담스럽고 힘들다면 일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ITAjBoIzh_kr1CQLi6GUX0g9s7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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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7. 윤희정 - -재즈를 우리 곁으로 데려온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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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06:44:32Z</updated>
    <published>2026-09-01T0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27번째:윤희정...  지난 글에서 미국의 재즈 가수이자 인권운동가였던 '니나 시몬'을 이야기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한 사람의 이름이 떠올랐다.  '윤희정'  우리나라에서 재즈가 대중에게 조금 더 가까운 음악이 되어가는 과정을 이야기할 때, 그녀의 이름을 빼놓기는 어렵다. 윤희정은 단순히 노래를 잘하는 재즈 가수가 아니었다.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재즈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qqkN_efhqzsphK49QigJh4VFGL8.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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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27. 2026 한영애 50주년 콘서트 &amp;nbsp; - SnowRa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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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07:18:52Z</updated>
    <published>2026-08-25T00: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8월 22일 3PM: 성남아트센터-오페라하우스 한영애의 목소리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보적인 결을 지녔다. 거칠게 긁어내리는 듯하면서도 가슴 밑바닥을 묵직하게 울리는 음색. 우리나라 여성 블루스의 살아 있는 전설이자 내가 오래도록 좋아하는 음악인이다. 지난 매거진 '사람과 사람'의 열한 번째 주인공으로 그녀를 기록했던 이유도 그 특별한 소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r0rLbAarEVccCBYuhbMU82mTaX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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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으면서 다른 - 9. 한국 '슬픈 인연' &amp;amp;&amp;nbsp;&amp;nbsp;일본 '슬픈 인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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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07:31:13Z</updated>
    <published>2026-08-18T00: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은 곡인데 다른 느낌이 드는 두곡을 비교해 봅니다. 예전엔 외국 곡을 우리 가수들이 다시 부르는 경우 당시는 번안곡이라 하여 분위기를 비슷하게 불렀고&amp;nbsp;그렇게 비슷하기도 했지만 가수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또 가사 내용도 번안과정에서 정말 달라지기도 합니다.&amp;nbsp;두 곡을 비교하여 들어 보는데 유튜브에서 구할 수 있는 곡으로 한정했으며 그러다 보니&amp;nbsp;&amp;nbsp;예전곡들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kjS71509Jpl9hvDsDS0oXcAZ8G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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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9. 기억의 소환 - 햄버거와 투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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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07:16:23Z</updated>
    <published>2026-08-11T00: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해 여름, 이베리아반도를 여행했던 기억은 지금도 내게 눈부신 추억으로 남아 있다. 단 한 가지 기억만 제외한다면... &amp;nbsp;2009년이었던가?  아무튼, 의사소통은 좀 어려웠지만 그래도... 대충 가야 할 곳을 다 찾고, 볼 것을 다 보고, 먹을 것을 거의 다 먹으며 큰 불편 없이 흘러간 여행이었다. 만나는 사람들도 대체로 친절했다. 여행 중반쯤, 마드리드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HcCrDzVH0MhcfAi33v_FXcfTl_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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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 니나 시몬 - - 어떻게 예술가가 시대를 반영하지 않을 수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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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07:42:18Z</updated>
    <published>2026-08-04T0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26번째: 니나 시몬 90년대의 어느 날, 그녀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이내 노래를 찾아들었다. 마음에 이끌려 곧바로 음반을 샀다. 처음에는 낯설고 신기한 중저음의 목소리에 매료되었고, 흑인 특유의 깊은 울림에 빠져들었다. 그 시절 대중문화의 중심이 아닌, '저항의 아이콘'이라 불리던 그녀의 불꽃같은 삶에 호기심이 생겼던 것도 그때였다. 그렇게 잠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u9U5BvVvEtml6wwruyl2LhSHyK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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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두. 까망이 그리고 나 - 30. &amp;nbsp;연재를 마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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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4T04:16:10Z</updated>
    <published>2026-07-30T15: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3년 전 여름, 살구와의 황망한 이별로 시작되었던 저의 브런치. 어느새 그렇게 3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살구를 떠나보낸 슬픔을 달래려 시작했던 글들이, 어느덧 자두와 길 위의 고양이들 이야기로 이어졌고, 그렇게 지나온 3년은 글 속에서 참 많이 행복했습니다. 비록 살구와 자두는 이제 제 곁을 떠나고 없지만, 그 아이들이 남겨준 온기는 여전히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MClce2DDGhfNVSd903smMeBlMp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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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26. 일 노래 - 세종시즌 - 실내악 시리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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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07:19:17Z</updated>
    <published>2026-07-28T00: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7월 3일 7:30 PM: 세종문화회관 채임버홀 서울서 열리는 평일 저녁 공연은 기차 시간표가 좌지우지한다. 청량리역에 내린 시간이 6시 35분이니 여기서 다시 전철이든 버스든 갈아타고 7시 30분 이전에 도착해야 한다. 다행히 서초동 예술의 회관을 제외하면 대개의 공연장에 도착가능한 시간이다. 이번 공연 '일노래'도 그러했다. 그렇게 허겁지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I0LwThuDltizUIim6MJfRYzdw4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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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두.까망이 그리고 나 - 29. 장마 그리고 &amp;nbsp;까망이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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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23:33:01Z</updated>
    <published>2026-07-23T1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뒤늦게 찾아온 장마도 언제 끝날지 모르고... 요샌 장마라는 말도 맞지 않게 돼버렸습니다. 어쨌든 이 비가 언젠가 그치면 이제 본격적이 무더위만 남겠지요. 이럴때 길 위의 동물들,&amp;nbsp;길고양이나 버림받거나 집을 나와 떠돌이가 된 개들은 이 비를 어디서 피할까...&amp;nbsp;이 무더위를 어떻게 보낼까 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이기도 합니다. 우리 집에&amp;nbsp;오는 까망이는&amp;nbsp;장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8E7sIMhlmUmXt5AnB4HyJGuEr7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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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으면서 다른 - 8. '내 고향 충청도' &amp;amp; 'Banks Of The Ohio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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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07:31:28Z</updated>
    <published>2026-07-21T0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은 곡인데 다른 느낌이 드는 두곡을 비교해 봅니다. 예전엔 외국 곡을 우리 가수들이 다시 부르는 경우 당시는 번안곡이라 하여 분위기를 비슷하게 불렀고 그렇게 비슷하기도 하지만 가수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또 가사 내용도 번안과정에서 정말 달라지기도 합니다. 두 곡을 비교하여 들어 보는데 유튜브에서 구할 수 있는 곡으로 한정했으며 그러다 보니 &amp;nbsp;예전곡들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KwpRlWhOLVPiYkQqGN__VfCXPb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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