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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이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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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스치듯 떠오르는 머릿속의 잔상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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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8T13:56: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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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외) 긴 터널을 지나며 깨닫은 것, - 싫어할지라도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오히려 스트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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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13:53:23Z</updated>
    <published>2026-10-09T13:5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증인지 뭔지, 아무튼 이 긴 터널을 지나면서 나 자신에 대해 깨닫은 것이 있습니다.  싫어할지라도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오히려 스트레스.    2024년 5월 31일, 뱃속에 둘째 아이가 유산되었고 소파술을 해서 아이를 꺼냈습니다. 9주5일차의 계류유산 임신 초기였고, 계류유산은 원인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엄마의 잘못도,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 그냥 교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PZ%2Fimage%2Fw6vuyzF8Ih6B9chbFqqwwFzbd9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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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당 매거진 기록을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 그래서 우울증은 극복했냐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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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14:26:59Z</updated>
    <published>2026-10-07T14:2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8월에 둘째 아이를 출산했고, 아이가 100일이 되어갈 즈음인 그 해 11월부터 조금씩 이상했습니다. 다들 그쯤되면 산후우울증이 온다길래, 나도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연초에 받았던 건강검진에서 '우울증' 고위험군 결과가 나온걸 기억해냈고 초진 진료와 일부 검사비를 지원해주는 제도를 활용해 인생 처음으로 정신건강의학과에 다녀왔습니다. 심리학을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PZ%2Fimage%2Fdz0e7iuxAGWpAxpGz5nL-Bhxc8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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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로 누군가를 만나고싶어지는 밤입니다 - 갑자기..? 왜그럴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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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13:31:01Z</updated>
    <published>2026-09-11T13:3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상하게 글로 누군가는 만나고싶어지는 밤이에요 왜 그럴까요? 남편도 자고, 두 아이도 잡니다. 아직 밤 10시 17분 밖에 안되었는데 다들 피곤한가봐요.  저는 책상에 앉아있습니다.  작년 8월 출산을 하고, 아이가 100일쯔음 되어가는 11월, 12월부터 스믈스물 내 마음속에 어둠이 찾아왔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와 전마투 바우처 상담 기간을 거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PZ%2Fimage%2F1G2gcdzDYGNSLE7ESc95Av8BN9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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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제자훈련 겸 실천적 계획 수립 - 오랜만에 소집되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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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13:14:13Z</updated>
    <published>2026-08-26T13:1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동안 현생에 바빴습니다. 첫째 아이가 유치원 방학을 해서, 겸사겸사 데리고 제주도도 가고, 부산도 가고, 남편이 태백에 가보고싶다고 해서 태백도 다녀오고요 그 뒤로는 둘째아이 어린이집 입소가 예정되어서, 첫 일주일은 어린이집 30분 등원 그 다음주는 어린이집 1시간 등원.. 이런식으로 차츰 시간을 늘려나가다 보니 거의 한달이라는 시간이 훅 지났더라구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PZ%2Fimage%2FKWHWSG-QmtyMyhUCN6AmNQC6t7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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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CPA(부모-아동 놀이평가도구)_2 - 두번째 파트_아동 기질 관찰평가 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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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5:07:55Z</updated>
    <published>2026-08-23T12:1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지난 글에 이어서 PCPA의 두번째 내용을 이어서 써보려고 합니다.  1. (3영역) 아동 기질 관찰평가 기질이란? 유전적으로 타고난 아동의 성향 1) 새로움 추구성 : 중간 - 새로움 추구성이 높다는 건, 자극추구하는 기질이 크다는 의미 - 이런 아이들은 대게 기억력이 좋음 - 새로운 활동에 대한 강요보다는, 본인의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 - 지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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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CPA(부모-아동 놀이평가도구)_1 - 매거진 주제에서 벗어나는것 같지만, 요즘 이런거 하고 다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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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5:07:27Z</updated>
    <published>2026-08-22T12:2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가정양육지원의 일부로 지원하는 PCPA 검사 기회가 있어서 최근에 첫째아이 (4세 08개월) 검사를 했습니다  발달에 문제가있거나, 양육이 어렵거나, 놀이 환경이 어려움이 있어서 한건 아니고  둘째 아이로 알게된 엄마가, 이런이런거 있는데 한번 해보셔요~ 해서 선착순4명에 들어서 무료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가정양육에 힘드신 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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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호가 되다 - 아직 현생에 바쁜데요...?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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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12:16:59Z</updated>
    <published>2026-06-19T12:1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1호 성도 대상으로 제자훈련 같은거 들어갈 예정이니 만간에 일정 잡는다 그리 알아라 1호야, 날이 갈수록 성숙해지고 깊어지는 믿음 가진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축복하며 생일 축하한다 1호야~ 오티 언제 할까?   어쩌다보니 김목사님이 준비하시는 개척교회 준비 모임에 1호 성도가 되는 바람에 그 뒤로 저는 '1호' 라고 불리고있습니다.  우리가 준비하는 모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PZ%2Fimage%2Fjry7ApDVcbve1vskqgdMIMqf2l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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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에게 김목사님은 어떤 분일까요? - 뭐야 벌써 알고지낸지 18년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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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1T13:48:20Z</updated>
    <published>2026-05-31T13:4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89년생 뱀띠, 08학번으로 대학을 들어간 나이입니다. 2007년 11월에 수능을 봤지요 사실 저는 2007년 10월쯔음에 수시 전형에 합격해서 놀고 있는 중이었는데 친구가 물어보는거에요  &amp;quot;너 요즘 뭐해?&amp;quot; &amp;quot;나? 놀아&amp;quot; &amp;quot;우리 교회 가볼래?&amp;quot; &amp;quot;그래 그럼~&amp;quot;  저 짧은 대화를 계기로, 저는 성인이 다 된 나이에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곳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PZ%2Fimage%2FAGXkMHIwE-CBG7PiVqGURix2K-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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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개모 - 김목사와 함께하는 개척 준비 모임 - 첫 모임을 시작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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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13:39:40Z</updated>
    <published>2026-05-27T13:3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amp;lt;요한복음 1장 14절&amp;gt;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amp;lt;창세기 3장 21절&amp;gt; 그날에 우리 주님께서 밤중에 찾아 오실때에 기름 준비된 자만이 잔치자리 들어가네 &amp;lt;내 안에 부어주소서&amp;gt;   김목사님은 제가 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PZ%2Fimage%2FdEbOpiihJT4BSEPspbU3iTZvpi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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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안함에서 오는 느슨함 - 원래 알던 인연들과의 기막힌 재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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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12:12:26Z</updated>
    <published>2026-03-29T12:1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곧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것이 쉽지 않다. 쉽지 않다는 말은, 1. 굳이 새로운 사람을 사귀어야 할 필요성을 못느낀다. 2. 제한되고 반복된 생활동선이 굳어지다보니,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가 적다.  나는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도 근 최근까지는 다른 아이엄마들과도 사귀지 않았다. 2028년도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 계획되어 있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PZ%2Fimage%2Fyux-y9aZZLWLueKJ5Ec2ThVqPr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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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8회기_마지막) - 짧지만 강렬했던 8회기의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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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2:06:48Z</updated>
    <published>2026-03-20T13:5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심리상담을 받을거라고 평생 단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다. 가랑비처럼 찾아온 우울과 불안 때문에 출구가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나는것 같았고 전문가의 조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다행히 정부에서 지원하는 바우처사업이 있어서 자부담금을 적게 내고 상담을 받을수 있었다. (상담의 문턱이 훨씬 낮아졌다)  오늘은 대망의 마지막 회기였다. 나는 상담목표를 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PZ%2Fimage%2F7bGr7whPxhPGZo3nPB4N5ENRcl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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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7회기) - 잔잔하지만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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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01:53:52Z</updated>
    <published>2026-03-12T01:5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담이 2회기 남았다. 문득 이런것들이 궁금해졌다. - 상담 초기에 설정했던 상담목표 (육아휴직동안 쉼을 허락하기, 쉬어도 불안해하지않기) 를 잘 달성하고 있는지, - 상담이 끝나도 괜찮을지? - 상담비가 싼 편이 아닌데.. 지금 나는 바우처로 받고 있긴 하지만,  나중에 비슷한 문제가 생길때 난 내돈을 들여서 상담을 받게될지..?  이런것들을 떠올렸을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PZ%2Fimage%2Fxbemy9bAOeN3XXLadxucfVZF1c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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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6회기) - 학습형 인간은 취미가 없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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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13:58:33Z</updated>
    <published>2026-03-04T13:5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들어 주변 사람들과 갈등이 자주 생긴다. 친한사람들 말고, 애매하게 나와 관계맺는 사람들과의 갈등인데 '사회서비스제공인력' 정도로 정의할 수 있을것 같다.  갈등 1. 보험설계사 보험가입할때는 이것저것 다 보장되는 것 처럼 말했는데, 막상 청구하려고하니 '청구는 해봐야안다, 이런이런 서류들 다 떼와라' 해서 갈등이 생겼다. '서류를 떼는것도 비용이 드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PZ%2Fimage%2FFz4eJa7KIGq27S45HEh9EqeHL1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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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5회기) - 살아있다는 느낌을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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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12:09:04Z</updated>
    <published>2026-02-28T12:0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담이 중반에 이르렀다. (총 8회기 진행중) 상담에 가면서 든 생각은, - 음 나는 이 상담이 끝나고도 문제를 해결하고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을까? - 지금은 전문적인 조력을 받는다는 느낌에 든든하지만, 혹시 내가 일주일에 한번 한시간 수다만 떨고 오는거 아닐까? - 내 마음속에 정답은 이미 정해놓고, 여기에 맞장구 쳐 줄 사람을 찾는건 아닐까?  상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PZ%2Fimage%2FsCGcN8lg3ie85eMj8XjCDbIZ42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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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4회기) - 이력서에 쓰던 나의 강점을 되짚게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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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13:50:48Z</updated>
    <published>2026-02-20T13:5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 명절 전,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함께 일하던 상사가 연락이 왔다. 기사 링크 몇개를 보내며, - 니가 하던 프로젝트는 이렇게 잘 진행되고 있으며 - 니가 복귀했을때 좀 더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게 이런저런 시스템을 만들고 있고 - 아무튼 프로젝트가 호황을 맞고 있다  엥? 나는 그 프로젝트로 복귀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걸요..?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PZ%2Fimage%2FMAHBraSFigMDaxtyoGGtwkxa0H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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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3회기) - 인정을 통해 안전함을 찾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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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13:39:36Z</updated>
    <published>2026-02-13T13:3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에 나는 인정욕구가 없는 사람인줄 알았다. 주변에 이야기 할때, '나는 인정에 대한 욕구가 별로 없어' 라고 이야기했지만 주변에선 다들 '아니야, 넌 인정에 대한 욕구가 엄청나!' 라고 했다. 늘 헷갈렸다. 나는 성취욕은 있고, 나에게 주어진 일은 최선을 다해서 잘하고싶지만 그렇다고 막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지는 않았다. 헷갈렸던 나의 내면을 오늘 상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PZ%2Fimage%2FIji3OZBrk2nPH_foDX8an6LAo7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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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증상기록) 몸이 긴장됨을 느끼다&amp;nbsp; - 그래서 잠이 잘 안오나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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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12:13:07Z</updated>
    <published>2026-02-10T12:1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개 가운데가 움푹 들어가있어서 원래는 거기에 뒷통수를 쏙 넣으면 베개의 아랫부분이 목 뒤까지 받쳐주면서 폭-감싸지는 아늑함이 있다.  옆으로 누울때에는 둘째아이용으로 사둔 동그란 쿠션을 다리사이에 끼어넣으면 온 몸이 나른해지면서 잠이 잘 온다.  그런데 요 몇일 자려고 누우면 몸이 경직되는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늘 베고자던 편하면 배게도 어딘지 모르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PZ%2Fimage%2FTD3XLa4We3a3P48AHlF_01N7Ts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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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2회기) - 과거에 나와 마주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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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00:57:36Z</updated>
    <published>2026-02-06T00:5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심리상담의 전형적인 패턴을 따라가고있다.  첫 회기에서 현재 나의 불편한 점, 내가 해결하고 싶은 문제들에 대해 나누었고 2회기에서는 과거의 나와 마주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의 나와 마주하는 시간은 종종 가진적이 있었다.  약 15년전, 칠레에 시골마을에서 6개월정도 살게 될 일이 있었는데 그땐 스페인어 못할때라 말도 안통하고 친구도 없고, 즐거운 일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PZ%2Fimage%2FuT6Z4HaaLMdbbSOVu0q0fp2ONL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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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순간들을 적어보다 - 우울했던 감정 말고, 이번에는 좋아하는 것들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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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5:19:30Z</updated>
    <published>2026-02-02T05:1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한 감정을 느끼면서, 과연 나도 극복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글을 적기 시작했다. 5개월 아이를 키우며, 외출은 쉽지 않은게 현실이고 우울하거나 기쁘거나 슬프거나 매몰되거나 모든 감정을 나는 집 안에서 고스란히 감당하고 있다.   그런데 어느날, 내가 좋아하는 순간들이 집 안에서도 생기기 시작했다. 잊고싶지 않아서 적어보기로 했다.   1. 첫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PZ%2Fimage%2FABvA61-D6Z7jSokMRmc5zlECK1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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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1회기) - 내담자 소파에 앉는 기분이 새롭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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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06:23:59Z</updated>
    <published>2026-01-30T06:2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회 방문했던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는 당분간 미뤄두고,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로 상담을 8회기 받아보기로 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미뤄둔 가장 큰 이유는, 마지막 진료가 저녁 18시인데, 아이를 보면서 도저히 방문하기 힘든 시간대여서.. 남편이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일찍 퇴근하는것도 눈치가 보이고 내가 진료를 가 있는 동안 남편이 두 아이 저녁육아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PZ%2Fimage%2FWjKTOYQfCfsh-b_tQylymdbxf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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