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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초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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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okee9696</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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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은 서초량입니다. 일상에서 떠오르는 다양한 감정을 글로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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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8T02:50: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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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07.13 점심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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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04:12:46Z</updated>
    <published>2026-07-13T04:1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후 1시 8분. 회사.  너무 졸리다. 마운자로 때문이겠지. 집에 가서 자고 싶다. 그래도 일을 해야해. AI 덕분에 이렇게 컨디션이 나빠도 코드 품질이 아주 나빠지지는 않는다는 것에 감사해야겠지.  졸리다. 정말... 산책이라도 하고 와야 하나. 어떤 생각과 어떤 마음을. 깊이를 담으라고 했다. 깊이 있는 통찰이 사람을 끌어당긴다고 했다. 언제나 내게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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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07.10 점심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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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5:57:35Z</updated>
    <published>2026-07-10T05:5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후 2시 55분. 회사.  진짜 어쩌자고 또. 겨우 개발자로 계속 일하겠거니 생각했는데 왜 또 출판이라는 단어에 가슴이 뛰는 걸까. 아, 나는 이 애매하다 못해 형편없는 능력을 가지고... 창작에는 재능이 없다고 낙인찍힌 나를 데리고 스스로 가시밭길을 가야만 하는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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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07.08 아침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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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01:36:11Z</updated>
    <published>2026-07-08T01:3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시간은 오전 10시 20분. 회사.  오늘 아침에는 출근 전에 헬스장에 가서 러닝머신을 탔다. 오래 타지는 않았지만 오늘은 속도를 시속 9km로 맞춰놓고 뛰어보았다. 이 속도로도 뛸 수 있단 말이야? 신기하네. 라고 생각했다. 나는 체력이 정말 밑바닥이고 달리기는 더더욱 못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내게 힘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차지연이 부르는 Def</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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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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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5T05:25:36Z</updated>
    <published>2026-06-25T05:2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우. 아, 그러게. 겨우 평화를 찾았어. 벌써 5년이 넘었나. 그만큼 다녔는데 이제서야 겨우. 지지난주였나 그랬을 거야. 주치의쌤이 늘 그렇듯 어떻게 지냈냐고 물었는데 평화롭다고 대답했어. 진짜 그것말고는 달리 할 말이 없었어. 여기까지 오는 데에 대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던 건지 알 수도 없다. 그렇게나 사람을 그리워했는데, 인정받고 사랑받고 의지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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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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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03:00:07Z</updated>
    <published>2026-03-19T0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회사를 다닐 때부터 매일 써 오던 업무일지가 어느 새 4년, 793개가 되었다. AI가 발달한 덕분에 클로드 AI에게 업무일지를 주고 요약시켰다.  클로드가 한 문단으로 정리해 준 나의 회사 생활을 보며 생각했다. '아, 정말 열심히 살았구나.'  4년이라는 짧은 경력에 이 회사 저 회사 옮겨다녔고, 나는 회사라는 구조와 맞지 않는 걸까 고민했다. 나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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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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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01:41:50Z</updated>
    <published>2026-03-17T01:4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 나 돌아왔어. 나 결혼을 하게 될 것 같아. 지금 당장은 아니고. 한 두 달 뒤에 우리 부모님이 오빠를 만나러 온대. 나는 오빠 아버님 이미 뵈었으니. 아마 우리 부모님이 오빠를 보고 나면 이제 진행되지 않을까.  요즘은 잘 모르겠어. 괜찮은 것 같다가도 하나도 안 괜찮은 것 같아. 아, 아마도. 눈에 띌 만큼 큰 상처는 아니지만 자잘한 생채기가 쌓</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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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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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0:29:35Z</updated>
    <published>2026-03-13T00:2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과 몇 년 전의 나는 내게도 봄이 올까라며 추위에 덜덜 떨고 있었더랬다.  지난 글의 &amp;quot;이상한 사람&amp;quot;은 이제 내 삶의 동반자가 된다.  지금은 3월 중순이고, 아직 쌀쌀하지만 제법 봄내음이 담긴 바람이 분다.  봄이 온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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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한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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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1T08:18:19Z</updated>
    <published>2024-07-11T07:1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상한 사람을 만나고 있다. 아니, 사귀고 있다.  사귀기 전에도 이상한 사람이었다. 사랑한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건네고, 낮이고 밤이고 나를 만나러 와 줬다. 날 이성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를 안아줬고, 쓰다듬어줬다.  사귄 이후에는 종종 말다툼 비슷한 것을 했다. 어제도 그러했는데 그 모든 상황이 다 끝난 후에 그 사람은 내게 물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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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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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2T11:47:58Z</updated>
    <published>2024-02-02T00:2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문득 사람의 마음이 궁금해졌다.  내 손을 잡고 싶다던 그 사람은, 가던 길을 되돌아와 날 보고 웃던 그 사람은, 내가 예쁘다고 말하던 그 사람은.  대체 어떤 마음이었을까.  그러다 사랑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나는 깊이 누군가를 사랑하지 못했음을 깨달았다. 사랑하고 싶다 말하면서도 사랑이 무엇인지 몰랐다.  한때는 절절한 짝사랑을 했던 것 같은데 빛</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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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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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3T13:38:53Z</updated>
    <published>2024-01-13T12:2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13인치의 작은 노트북이 위로가 되는 순간이 있다.  이렇게 글을 써야 할 때면 노트북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나를 스쳐간 사람들의 따스함을 기억한다. 그렇기에 더욱 슬프다. 이제는 돌아오지 않을 따스함이기에.  영원한 것은 없다고 한다. 나는 영원히 손발이 언 채로 덜덜 떨고 있을까. 영원한 것은 없다면 내게도 봄이 올까.  영원한 봄조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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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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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3T12:15:15Z</updated>
    <published>2024-01-13T12:1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롭다. 외로움에 덜덜 떨었다.  나를 바라봐 줄 한 사람을 원하는 마음은 헛된 것일까, 삿된 것일까.  외로움을 어떻게 이겨내야 할지 잘 모르겠다. 나를 응원하는 많은 사람 곁에서 나는 술을 마시고 정신을 잃었다.  도무지 제정신으로 버틸 수 없었다.  사랑받고 싶다고 외쳐도 그 사랑은 헛된 것. 사랑받고자 하는 내 마음은 삿된 것.  나는 숨을 죽이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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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마나 울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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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4T07:35:32Z</updated>
    <published>2024-01-04T04:2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젯밤에는 집 가는 골목길에서 울었다. 바람이 차갑고 온몸이 얼음장 같은데 따뜻한 것이라곤 내 눈물밖에 없었다. 그게 서러워서 더 크게 울었다.  나는 더 이상 사람을 잃고 싶지 않다. 내가 너무 우울해서 주변 사람이 힘들어한다. 가까우면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나는 대체 언제까지 울어야 할까. 얼마나 울어야 슬프지 않을 수 있을까. 그런 날이 오긴 할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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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번이라도 예전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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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10:46:29Z</updated>
    <published>2023-12-09T04:1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하고 있던 책방지기님의 게시물을 봤다. 은희경 작가님 사인이 담긴 책의 사진. 그걸 보고는 뜬금없게도 &amp;lsquo;나도 좋아하는 작가가 있었는데&amp;rsquo;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누구도 떠오르지 않았다. 내게도 있었는데. 책을 좋아하던 시절이. 책이 좋고, 좋아하던 작가도 있고, 감정에 충실하던 시절이. 그러면 뭐 해. 지금의 나는 마음에 아무것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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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오랜 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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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2:58:44Z</updated>
    <published>2023-11-04T04:0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게는 중증 강박과 우울이 있다. 치료를 받기 시작한 것은 대학 졸업을 앞둔 시점이었지만 증상 자체는 초등학생 때부터 있었던 것 같다.  강박과 우울. 이 질병을 가진 사람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을까. 나의 강박은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는 병이었다.  이만큼도 하지 못해? 그러면 너는 살 가치가 없어.이런 것도 못하다니 너는 쓸모없는 인간이야.왜 살아? 없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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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거 조울증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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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3T12:11:48Z</updated>
    <published>2023-11-01T08:2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거 조울증이야.  이미 조울증을 겪고 있는 친구의 한마디가 나를 때렸다. 평생 우울증인 줄 알았는데 내게 조증 삽화가 있었나. 병원에 가 봐야 확실히 알 수 있겠지만.  무언가 하고 싶고 미친 사람처럼 새로운 자극을 계속 찾다가 갑자기 우울해지고 모든 일이 부질없게 느껴진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마음이 곪아가는 게 만져지는 것 같다. 이렇게 슬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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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곳이 성공은 아닐지라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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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3T22:17:07Z</updated>
    <published>2023-10-26T08:4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있어 바이스탠더,우리는 걸어갈 거야.이 길의 끝이 천국이거나 그곳이 아니라고 해도.- 사요나라 바이스탠더, YUKI  애정하는 애니메이션, 3월의 라이온 오프닝 '사요나라 바이스탠더' 후렴구. 천국이 아니어도 걸어간다는 말이 좋아 늘 흥얼거렸다. 그러다 지금처럼 제목을 붙여야 할 순간에 번뜩 떠올라 주었는데, 그리하여 나온 제목이 '그곳이 성공은 아닐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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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한다는 마음만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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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1T12:51:19Z</updated>
    <published>2023-10-26T07:5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이 흐리다. 꼭 내 마음 같다.  밤새 한숨도 자지 못했다. 앞날이 캄캄해서 눈을 감을 수 없었다. 무엇이 이리도 불안할까. 어떻게든 취직은 할 텐데. 무엇을 하든 회사는 다닐 텐데.  무엇이 걱정인지 이미 알고 있다. 쫓기듯 아무 회사나 입사하고 나와 맞지 않아서 힘들어하는 상황을 피하고 싶은 것이다. 이제는 재밌는 일을 하고 싶다. 대체 재밌는 일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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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수의 서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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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10-25T03:0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수 이야기를 하려니 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재수를 결심했던 때? 수능을 망쳤던 고3 때? 나는 분명 좋은 대학에 갈 거라고 확신하던 중학생 때? 고민 끝에 재수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말했을 시절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스물두 살, 서울에 갓 상경한 새내기는 신입생인데 왜 스무 살이 아니냐는 질문을 하루에 한 번 이상 받고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A1%2Fimage%2FFQBiSV9SNDqM29oL0-92LJQlq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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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혹시 거기에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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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08:09:25Z</updated>
    <published>2023-10-20T06:2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신이 없다. 내가 쓴 글에. 내가 하는 일에. 내가 자신을 가진 적이 있던가?  자신감이 자만심이 될까 무서워.  이 생각을 15년 전에도, 10년 전에도 했다. 가장 찬란한 순간에도 난 그렇게 생각할지 모른다.  학생 시절 일기를 열심히 썼다. 일기에 썼던 문장은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한 채 종이류로 분리되어 버려졌다.  일기에도 빠지지 않았던 말.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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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책은 안 팔리는 책인가 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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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6T15:24:39Z</updated>
    <published>2023-10-19T12:4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을 한 권의 책이라고 한다면 내 책은 안 팔리는 책인가 보다.' 출판사 투고를 거절당하며 그런 생각을 했다. 말도 안 되는 비약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흘러가는 생각을 막을 수 없을 뿐.  '비전공 개발자나 신입 개발자가 공감하기에는 개인적인 이야기다.' '에세이라도 독자에게 유용한 정보가 필요하다.'  공통된 피드백. 하지만 나는 그런 걸 원한 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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