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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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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재가수행자의 '우당탕탕' 현실 '수행' 에세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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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4T23:56: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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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89 새싹의 몸부림.. 시장에서도 집중하는 명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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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0T07:51:24Z</updated>
    <published>2026-08-20T06:3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가를 가지 말까. 컨디션도 안 좋고 영 가고 싶은 마음이 안 나네.  출석이나 하자 하는 마음으로 요가 수업에 참여했다.   &amp;quot;오늘은 파드마(연꽃 자세) 자세를 응용해서 한 시간 동안 해보겠습니다.&amp;quot;  어머나. 그거라면 해볼 수 있겠어. 양쪽 발을 위로 향하게 하는 연꽃 자세를 기본으로 한쪽 다리씩 풀어 머리 쪽으로 늘리거나, 엉덩이로 발목을 눌러 스트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hf%2Fimage%2FPAaeUGpGpA7xEzSsrNXUxK_ibt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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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 여름 꼭 하고 싶은 한 가지.. 납작 복숭아 먹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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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13:44:05Z</updated>
    <published>2026-07-19T13:4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올 여름 제가 꼭 하고 싶은 한 가지는 납작 복숭아를 먹는 거예요.&amp;quot;  단골 티하우스에서 요가수업과 티를 마시는 행사에 참여한 날이었다. 카페 바닥에 매트를 깔고 요가를 마친 후 우롱차를 막 마시려던 참이다. 그날 처음 뵌 요가 선생님은 여름에 계획하고 있는 것이 있으면 한 가지씩만 말해보자 했다.  &amp;quot;저는 표도르 도스트옙스키의 &amp;lt;죄와 벌&amp;gt; 1권을 완독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hf%2Fimage%2FUA7tp-o70bLJ8aiETvV5i_sRC5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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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마철 열대야와 함께 찾아온 낯설지 않은 '손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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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12:28:20Z</updated>
    <published>2026-07-17T13:1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파드마 자세로 시작해 보겠습니다.&amp;quot;  파드마가 머지? 요가 선생님은 양쪽 발바닥을 위로 향하게 해서 앉은 후 엄지와 검지를 붙여 둥글게 만들어 무릎 위에 얹는다. 저것은 결가부좌?! 인도어로 파드마 인가부다.   &amp;quot;잘 안되면 반가부좌로 앉습니다. 잘 안되면 안 되는 데로 애쓰지 않습니다.&amp;quot;  저요! 저 앉을 수 있습니다! 너무 반가워서 하마터면 손을 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hf%2Fimage%2F58txvPsSxyKk4okhOkJcb6l65x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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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추기 딱 좋은 계절 여름.. 명상은 '강력한 멈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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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8T10:10:21Z</updated>
    <published>2026-06-28T09:2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생전 못 들어 본 소리가 거센 바람처럼 휘몰아쳐 왔을 때 하던 일을 모두 멈춘 게 당연하지요.   이윽고, 새가 사람들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amp;quot;  &amp;lt;멈춰서 바라보면&amp;gt;  아술 로페스 글&amp;middot;그림의 그림책 중 한 대목 중에서.   사람들은 건축물을 짓느라 바빴다. 하늘을 올려다보는 단 한 사람만 빼고. 그는 늘 하늘을 올려다보았으며 새의 울음에도 귀를 활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hf%2Fimage%2F-_VDZkpgC7cA1f3LB7hnw76w13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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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섬에 가고 싶다.. 배안에서 결가부좌 명상 27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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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3T00:53:50Z</updated>
    <published>2026-06-22T05:2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풀등(대이작도 &amp;lsquo;풀등모래섬&amp;rsquo;은 평소 바다 밑에 잠겨 있다가 썰물 때만 넓게 드러나는 모래사장. 너비 약 1km, 길이 3km 이상 규모. 현지에서는 갈치 새끼를 뜻하는 &amp;lsquo;풀치&amp;rsquo;라고도 부르며, 하루 두 번 물때에 맞춰 나타났다가 사라짐.)이었다.  바다 저 건너에 모래사장이 길게 보인다. 낮에도 빵빵 터지는 폭죽 같은 윤슬이 풀등을 애워쌌다. 하얀파도가 풀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hf%2Fimage%2FRac48KOUvbKDgmjzz4qUNJSR7_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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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나를 과대평가 하면 자존감이 떨어지고 우울해져요&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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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12:11:57Z</updated>
    <published>2026-06-10T05:5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내가 남을 과대평가하듯, 자신도 과대평가를 하고 있어요. 환상을 가지고 자신을 대합니다.   환상에 맞지 않으면 자존감이 떨어지고 우울해지고요. 남편도 환상에 맞지 않으면 미워요. 보기 싫어지죠. 남편이야 이혼하면 그만이지만, 내 자신하고는 그게 안되잖아요. 내가 꼴보기 싫어 결국 자살까지 이어집니다.&amp;quot;  -법륜 스님  &amp;quot;선과 청정함을 공경해야 합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hf%2Fimage%2Fu08EX-_5eTfLAl3Z3DvzkOHPZR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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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분' 신기록을 아주 잠깐 세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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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8T06:28:05Z</updated>
    <published>2026-06-08T06:2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16분은 넘겼고. 2분만 더.&amp;quot; 으으. &amp;quot;2분 더!&amp;quot; 더할 수 있을 것 같은데. &amp;quot;2분 더!&amp;quot; &amp;quot;2분 더 한번 만 더하자.&amp;quot;  24분으로 결가부좌 명상을 마무리 했다. 서주 스님과 첫 대면에서 한 20분이 최고 기록이었다. 그런데 이것을 4분이나 뛰어 넘었다. 뿌듯했다. 자신감이 모락모락 올라온다.  일상 생활을 하면서도 틈틈이 생각났다.  &amp;quot;내가 24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hf%2Fimage%2FYYOLptIfgFQd3TTULKOOWDQ06l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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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은 '16분'이 목표.. &amp;quot;명상할 때는 명상만&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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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2T05:51:57Z</updated>
    <published>2026-06-02T05:4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의 호기롭게 시작한 결가부좌 명상은 반쪽 자리로 끝났다. 중간에 다리를 한 번 풀었다.  15분에서 1분이 늘어 16분이 된 첫날이었지만 1분의 벽이 높았다. 컨디션이 받쳐주지 않은 것도 한 몫했다.  아이는 어린이집 하원후 놀이터에서 긴 시간 동안 논다. 1시간이 어느덧 1시간 30분이 되더니 요즘 2시간을 꽉 채우고 있다. 저녁 6시가 넘어도 집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hf%2Fimage%2FZln28OEFYV6EtVxO33DxEf4bLb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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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 빠지면 결가부좌 잘 될꺼야.. feat. 누가 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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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03:56:11Z</updated>
    <published>2026-06-01T03:5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하루의 시작은 전날 밤 10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일찍 자야만 다음 날 아침 스케줄을 실천할 수 있기 때문이죠.  10시쯤 누워 한시간 정도 책을 읽다 11시쯤 잠들어요. 다음 날 오전 6시쯤 일어나 제일 먼저 기도를 기록합니다.  기도 내용은 오늘 일정을 미리 체크하고 마음을 정돈하는 식입니다. &amp;quot;  요즘 푹 빠져있는 차인표 배우님의 말이다. 저말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hf%2Fimage%2FYhzsYD65aETGCHmVSel0JBjQIp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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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8일 '발작 버튼' 멈추기 실패.. 지금이 인생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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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1T03:10:19Z</updated>
    <published>2026-05-31T03:1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  보라선원에서 영화스님 법문을 들은 후 그림책 소모임을 갖는 날이다. 한달에 한번 투표를 통해 정해진 토요일에 정기 모임을 한다. ​ ​ 전날 화성동탄중앙도서관에 가서 사서가 추천하는 그림책을 대출해왔다. 그림책을 읽어보며 나만의 핵심 문장 한줄을 만들어 놓는 등 모임 준비를 했다. 오. 내가 만들었지만 꽤 괜찮은 문장이네 하면서. 두번째 모임에는 나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hf%2Fimage%2F6eAU1anjuoX8p6S9iaNlfNzAFQ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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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달 1분씩 2030년 2월 '1시간' 명상 완성 - 가장 느린지만 마음은 가벼운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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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1T01:58:14Z</updated>
    <published>2026-05-31T00:4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명상 챌린지 계획표 짜줘. 5월 15분부터 1분씩 늘려서 1시간이 될때까지. 달별 기준.&amp;quot; ​  &amp;quot;2026 명상 챌린지 계획표 (5월 15분 시작 &amp;rarr; 매월 1분씩 증가 &amp;rarr; 1시간 달성). 매월 1분씩 늘리면 60분 달성까지 약 3년 10개월이 걸립니다. 매달 5분씩 늘리면 10개월 만에 1시간 명상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amp;quot; ​  챗GPT가 짜준 결가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hf%2Fimage%2F3cgX7znAD2aBphbAIT-o3116LJE.png" width="46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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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15분의 기적&amp;quot;.. 집에서 하면 더 잘될 줄 알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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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6T05:23:02Z</updated>
    <published>2026-05-26T05:2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 부처님 오신날 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평일의 루틴이 돌아왔다. ​ 두돌이 막 지난 아이의 목소리가 달콤한 잠을 깨운다. 남편이 어린이집 등원을 맡은 날이라 오전 8시부터 여유롭게 증권 기사를 써 내려 갔다.  코스피 8000시대라니. 역사적인 날이다. 증권사 리포트를 처리하고 특징주와 공시 기사를 쓰면서 내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을 다시 사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hf%2Fimage%2F9I0vfZGvb941i6wOnNgHdj3RkR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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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일째-2: 온만 상을 지푸리고 있는 '현실 명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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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5T10:09:11Z</updated>
    <published>2026-05-25T07:1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 으. 내가 무슨 짓을 한거지? 내 발로 고통을 찾아 가다니. 아미타불. 발목을 조금만 내려보면 더 낫지 않을까. 몇 분 지났지? 아미타불. 도저히 못참겠다. 스님 제 왼쪽 발목 아킬레스건이 찢어지고 늘어났거든요. 그래서 말인데 발 위치를 서로 바꿔도 될까요.&amp;quot;   &amp;quot;다친지 얼마나 됐죠?&amp;quot;   &amp;quot;한 10년은 됐을꺼예요. 걸을때는 괜찮은데 이렇게 각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hf%2Fimage%2FXJoWUP0_O1W1t6chTzdJTDlc7V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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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리 누들과 시작한 결가부좌 명상 1일-1 - 부처님 오신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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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5T02:39:20Z</updated>
    <published>2026-05-25T02:3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처님 오신 날이다. 보라선원으로 아침부터 달려갔다.  얼마전에 보라선원 단톡방에 &amp;quot;커리 누들&amp;quot; 점심 이라는 글자가 매직아이처럼 아주 크게 보였다. &amp;nbsp;보통 부처님 오신날 하면 비빔밥인데 커리 누들이라니. 자극에 쉽게 반응하는 내 기질상 커리 누들 마케팅은 아주 적중했다. ​ 몇 번 경험해본 보라선원이나 보산사의 점심 공양은 정말 특이 했다. 영화스님이 베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hf%2Fimage%2FUWxFcrv7FOClR0EC9nOnPKw2bU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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