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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킹맘의 성장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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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ylifegoes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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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금융권에서 15년 넘게 일했던 워킹맘의 성장 일기 입니다. 예기치 않았던 회사의 파산으로 한 우물만 파던 커리어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더 성장하려고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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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8T14:44: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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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과생, 미국에서 잡 오퍼를 받다; 파이널 면접기 - 일주일에 4개의 면접을 보고 나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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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21:04:48Z</updated>
    <published>2026-08-14T21:0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의 K사 전략팀에서 오퍼 전화가 온 지 벌써 2주가 흘렀다. 그동안 background check을 하고, 기존에 진행하던 곳에 이메일을 쓰고, 아이들 스케줄링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시가총액이 200조가 넘는 회사에 4명밖에 없는 팀에 들어가게 된 게 약간 얼떨떨하기도 하고 뭐가 어떻게 된 건지도 잘 모르겠고 그렇다.  7월 19 일주에는 인터뷰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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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 취직하기 (5) 미국 인턴십에서 배운 것들&amp;nbsp; - 그래도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뼈아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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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8T20:04:37Z</updated>
    <published>2026-07-18T20:0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S사의 (사실 이렇게 말하면 다들 알 것 같다) 미국지사 VC에서 일하게 된 경험은 정말 값진 경험이었다. 섹터에 대해서 배운 것뿐만 아니라, 인맥과 콘텐츠를 얻었다. 하지만 오늘 남편이 이야기한 것처럼 실수한 부분이 있었고 정말로 너무 뼈아프기도 했다. 이미 계약이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났고, 이제는 꼭 써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써본다.  *콘텐츠 - 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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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 취직하기 (4 ) 1차 면접기 &amp;nbsp; - 이번에는 다 2차로 넘어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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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8T19:44:34Z</updated>
    <published>2026-07-18T19:4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S사의 인턴십이 full time으로 넘어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리고 너무 뼈아픈 나의 실수를 계속 곱씹으며, 지속적으로 지원을 했더랬다. 그중에서 하나는 정말 많은 사람들의 레퍼와 도움으로 recruiter (A사라고 하자)가 연락이 왔고, 1차 면접이 잡혔다. 나머지 하나 (K사)는 건너 건너 지인에게 도와달라고 얘기는 했었는데, 그 지인이 넣</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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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 취직하기 (3) 왜 연락이 없지? - 레퍼럴을 이렇게 넣었는데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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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8T22:43:01Z</updated>
    <published>2026-06-28T22:4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직히 지금의 상황을 잘 믿을 수 없다. referral이 3개는 들어갔을 A사에서 2주 동안 연락이 오지 않는다는 게 약간 황당할 뿐이다 (그것도 시니어들에게 들어갔다). 그 와중에 계속 인턴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으니, 내가 이렇게 ego가 높은 사람이었나 싶기도 하고, 내가 다니던 Investment bank가 문을 닫았을 때 exit package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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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 취직하기 (2) - 마흔에&amp;nbsp;인턴 하기  - 지금 어떤 방향으로 가는 것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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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23:02:48Z</updated>
    <published>2026-06-19T22:5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졸업을 6월 중순에 했고,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모든 것이 지나갔다. 지금의 환율에 달러를 버는 것이 중요했기에 나는 정말 열심히 잡 서치를 했고, 5월부터 인턴으로 어떤 회사의 Corporate Venture Capital에서 일을 하기 시작했다. 원래는 10주가 지나면 정직원이 되는 조건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 그것은 사실이 아니었고 (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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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덕외고 당경원 교장선생님에게&amp;nbsp; - 이메일을 찾을 수 없어서 여기에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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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17:03:18Z</updated>
    <published>2026-04-15T17:0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Stanford GSB에는 Winning Writing이라는 수업이 있다. 40년 동안 NY Times의 Managing Editor를 했던 이제 나이가 70이 다 되어가시는데 믿을 수 없을 만큼 정정한 Glenn Kramon이라는 교수님이 강의를 하신다. 이번 주의 숙제는 감사 편지를 쓰는 것인데, 나는 명덕외고에 다시던 시절 수학선생님이었던 당경원 교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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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처음의 아낙필라시스 쇼크 - 아이들 앞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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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6:02:14Z</updated>
    <published>2026-03-25T06:0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어제 월요일에 있었던 일이다. 아이들과 같이 저녁을 챙겨 먹고 (새우, 야채 볶음밥 위주로 먹었다), 미국에 주재원으로 나와있는 선배와 Stanford Track에서 뛰기로 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나갔다. Spring break를 이용해서 운동 좀 해보고 싶었고, 아이들이랑 같이 뛰면 좋을 것 같았다.  한 15분을 뛰었나.. 갑자기 손이 가려워지기 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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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 취직하기 (1)&amp;amp;nbsp; - 그래도 방향은 찾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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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21:23:46Z</updated>
    <published>2026-03-17T21:2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정신이 없었던 겨울학기가 끝나고 이제는 봄학기까지 2주 반 동안의 방학이다. 저번주까지 모든 리포트들을 마무리하고 토요일 일요일 애들과 지지고 볶고 하다가 어제 GTC에 가서 키노트도 들어주고 오늘 오전 내내 콜을 3개를 하고 늘어져 있다가 아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가방을 싸들고 도서관에 왔다.  나이 마흔에 미국에서 취직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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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반기를 정리하며&amp;nbsp; - 기억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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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1:08:41Z</updated>
    <published>2026-01-12T01:0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한 quarter동안에 들고 다니면서 끄적이던 수첩이 있다. 정리하면서 기억을 더듬어 보고자 한다.  1) 리서치 *투자할 때 overlooked signal이 있는지 같이 리서치를 한 classmate와 이야기했던 기억이 있다. 지난 분기에 했던 independent 리서치에서 가장 중요하게 얻은 것은 같이 일했던 동료들. 그 와중에 예전에 나의 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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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번의 인터뷰를 보면서  - 준비를 많이 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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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18:04:34Z</updated>
    <published>2025-12-05T18:0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적응하느라 정신없었던 Summer, 그리고 가을학기가 거의 막바지라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 나는 여기에 Job을 찾으러 왔기 때문에, 요새는 수업보다는 network 하고 지원하고 인터뷰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을 쓰고 있다. 이제까지 4번의 인터뷰를 보았고, 스스로를 반성하면서 그 기록을 써 보고자 한다.  여기 인터뷰는 경력이 있다고 해서 절대로 나이브하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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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주 반 스탠퍼드에서 수업을 들으며 느낀 것들&amp;nbsp; - WOW</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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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0T03:47:35Z</updated>
    <published>2025-07-30T03:2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 가지 쓸 것들이 매일 머리에 떠오르기만 하다가 사라지길래, 내일 수업도 없고 도서관에 앉아 있는 김에 여러 가지를 써보려고 한다. 앞으로는 생각나는 대로 바로바로 짧게 라도 쓰려고 한다.  *숙제/공부량에 대해서 - 제대로 수업을 따라가려면 요구하는 숙제/공부량이 많아서 깜짝 놀랐다. 내가 너무나 재미있게 듣고 있는 Financial Analysis</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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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캠퍼스에 도착하다&amp;nbsp; - 내가 할 일이 정말 많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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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9T18:17:24Z</updated>
    <published>2025-07-09T14:4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은 한국 시간으로 저녁 11시, 그리고 미국 서부 시간으로 오전 7시.  어제 점심때쯤 도착해서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짐을 기숙사로 옮기고, 친해진 홍콩의 애널리스트 출신 친구+ 중국 인터넷 회사 IR출신의 친구와 저녁을 먹고 (홍콩에서 온 그녀들은 정말 유쾌하다), 기숙사로 들어와서 빠지지 않는 열쇠와 싸우다가 housing service center</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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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 쓰레기를 쥐어주면 버리자  - 나한테 주지 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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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20:03:08Z</updated>
    <published>2025-06-30T20:0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사람이 있다.  이야기를 나누고, 밥을 함께 먹고 나면 오히려 기분이 더 나빠지는 사람. 작년에 내가 다니던 회사가 문을 닫았고, 비슷한 일을 가족 구성원도 겪고 있어서 아직도 마음이 복잡하다. 그런데 그런 내게 &amp;lsquo;우린 친하잖아&amp;rsquo;라며 다가오더니, 결국 본인의 감정 쓰레기만 잔뜩 쏟아놓고 떠난다.  회사 문 닫은 게 누구 한 사람의 잘못도 아닌데, 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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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님, 저도 경제적 기여를 한답니다 - 생활비의 반을 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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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4T14:53:40Z</updated>
    <published>2025-06-20T13:4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학휴직을 하기까지는 많은 분들을 설득해야 했는데, 그중에는 시부모님도 계셨다. 당연히, 적지 않은 나이에, 병원도 제대로 못 간다는 미국에 (뉴스들은 얼마나 부정적인가), 금쪽같은 손주들을 데리고 간다니 이 며느리가 미쳤나 싶으셨을 거다. 그러한 부정적인 반응들을 타고 가기로 결정하면서, 어쩔 수 없이? 남편과 대화를 많이 했으니 그 부분은 긍정적이라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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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에 유학휴직을 내면서 돌아보는 나의 모습 - 하하 미쳤다고도 하더라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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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07:22:21Z</updated>
    <published>2025-06-11T11:0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해외유학휴직을 내었다 (월급의 반을 주는 케이스도 있다던데 현재 재직하고 있는 회사는 무급이다. 나는 휴직을 받아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작년에 이 회사에 입사할 때까지만 해도 이런 상황은 생각을 못했는데. 유학휴직계를 내고 나니 이 휴직계를 내기 위해 고민하고 머리 싸매던 시간들이 너무 어이없게 느껴지면서 나의 성격에 대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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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나만 힘들다는 착각 속에 살아왔다&amp;nbsp; - 엄마도 정말 힘들었다. 내색하지 않았을 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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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1T00:38:24Z</updated>
    <published>2025-06-10T11:2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론 나는 힘들었고, 힘들다. 워킹맘으로 아이 둘을 키우면서 일을 이제까지 끌어왔다는 거, 모두가 쉽지 않은 일이라고 이야기해 주었고, 실제로 내 몸을 깎아가면서 나는 일을 했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 그런데 나는 착각하고 있으니, 나는 나만 힘들다고 생각했었다.  우리 엄마. 나는 엄마가 치과의사의 부인으로 편하게 살아왔다는 착각 속에 살아왔었다.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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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FA 레벨 2를 보고 나서 느낀 점 (워킹맘 버전) - 수고했어 그동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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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7T02:29:52Z</updated>
    <published>2025-05-26T10:5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오랜만에 브런치에 글을 쓴다. 어제 본 CFA2 시험 준비를 하느라 최근에 모든 리소스를 다 이쪽에 쏟았었다. 아직 결과도 안 나왔지만, 작년 10월 말 정도부터 시작한 몇 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면서 몇 가지 느끼는 바가 있어서 글을 쓴다 (아직도 Forward rate과 Spot rate이 머릿속에서 빙빙 도는 중이다&amp;hellip;).  *금융 쪽 직장인이라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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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아, 결혼하면 네 집안일은 직접하렴  - 너는 보살핌을 받는 존재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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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8T01:46:37Z</updated>
    <published>2025-02-16T12:1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 아이들에게 집안일을 많이 시키고 있다. 빵도 굽게 시키고, 방바닥도 물티슈로 닦게 하고 용돈을 주고 있는데 시아버님이 아이들에게&amp;nbsp;'그런 일' 하지 말라고 할아버지가 용돈을 주겠다고 하셨다. 과거와 현재, 미래는 정말 각각 다른 모습이니까, 그냥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가시고 나서 그냥 다시 시키고 있다.  얼마 전에 신문에서 보았다. 경제성장이 빠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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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기분을 나쁘게 만드는 것들의 리스트; 회사 편&amp;nbsp;&amp;nbsp; - 정리해 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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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5T07:59:14Z</updated>
    <published>2025-02-15T04:2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에 유튜브의 강의를 보다가, 나를 기분 나쁘게 하는 것을 피하는 방법이 더 중요하다는 내용의 강연을 보았다.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집에서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냈던 회사, 그곳에서 어떻게 하면 나의 기분을 좋게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나는 요새 기분이 좋지 않다. 15년 넘게 외국계 사기업에 있었던 나에게, 공기업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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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찌질한 워킹맘, CFA 2차 시작하기 - 그래 이게 나인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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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5T11:14:34Z</updated>
    <published>2025-01-29T19:0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생각해 보아도 매우 부끄러운 글을 쓰고 거진 3주 넘게 지난 지금, 나는 조금씩 못난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다. 그래, 바로 전 글을 쓰고 나서 스스로 참으로 못 낫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부끄러워서 브런치에 들어올 수도 없었다 &amp;ndash; 여전히 참으로 찌질하다. 하지만 이 시점의 나의 모습도 나이기에, 받아들이고, 여기서 다시 발전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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