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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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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oonseol</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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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자기만의 세계가 넓어지고 단단해지는 여정을 좋아합니다. 누군가에게 작은 힌트가 될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쓰고 만듭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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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7T15:01: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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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관계에 필요한 코어근육이라면 - 의존하지 않으면서 잘 의지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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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02:36:57Z</updated>
    <published>2026-10-06T22: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친구가 별로 없다.  정확히 말하면 친밀하게 지내거나 나와 잘 맞는 친구. 그런 친구가 거의 없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긴 한데, 그중에서도 자발적인 영향이 가장 크지 않나 싶다. 물론 어딘가에 있는데 아직 못 만났을 수도 있다. 대신 가까이 지내는 몇몇 사람들이 있다. 지금처럼만 같다면 이 사람들은 아마 나의 앞으로의 인생에서도 꽤 오래가지 않을까 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5v%2Fimage%2FSmaocNvNZ7UW6ODTOphVxf_FcJ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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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답 대신 믿을 구석 - 나를 알아간다는 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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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22:00:35Z</updated>
    <published>2026-09-22T22:0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자타공인 결정을 어려워하는 사람이다. 최근에 겪었던 결정 이슈들이 떠오른다.  1. 새벽 일찍 일어나 아침형 인간이 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 영상을 봤다. 그런데 지난번 나의 사주를 봐준 사람은 나에게는 자정 넘어 새벽시간이 가장 활동하기 좋은 시간이라고 강력 추천했다.  2. 누군가는 프리랜서라는 형태를 통해 다양한 일을 넘나들며 자유로이 일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5v%2Fimage%2FOt8o9SsnXlhz_cNbbH9gVraUxs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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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에게는 각자의 공간이 필요하다 - 다 큰 딸들과 부모가 한 집에 산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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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22:00:31Z</updated>
    <published>2026-09-01T22: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내가 진짜 이 집에서는 못 살겠다. 나갈 거야.&amp;quot;  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재채기처럼 내뱉는 다짐이자 푸념이다. 물론 혼자 있을 때 읊조리는 말이다.  이로 말미암아 예측할 수 있듯이, 나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 일명 캥거루족이라고도 불린다.  이런 푸념을 종종 한다고 해서 정말로 나가 살기로 다짐을 했는가? 하면 그건 아니다. 나가서 살고 싶다는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5v%2Fimage%2FSv8yeKAZVMDScN9eGvRxlenjBtA.png" width="38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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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생활 체질은 아니지만 - Where will this year take you?</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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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14:12:32Z</updated>
    <published>2026-08-30T22: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몬트리올에서 지낼 때 친구로부터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amp;quot;와, 개행복하겠다.&amp;quot;  음.. 내가 그렇게까지 행복한가?  친구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안타깝지만 솔직히 개행복한 순간들만 있진 않았다. 원체 익숙한 것들로부터 얻는 안정감을 중요하게 여기는 편이다. 게다가 불안감도 높고 겁도 많고 극 내향인이라, 캐나다로 떠나기 전부터 약간 걱정되긴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5v%2Fimage%2FShbLXswbmGHzbnfnUmqroVZJg_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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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의 진로 고민은 현재 진행형 - 하고 싶은 일을 몰라도 해볼 수는 있으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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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11:08:17Z</updated>
    <published>2026-08-26T11:0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을 벌어야 할 이유를 찾았다.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한 비용은 내가 책임지고 싶다. 하지만 한 가지 걸리는 점을 고백하자면, 현재 백수라는 점. 그렇다면 이제 해야 하는 일은 당연히 돈 벌기일테다.  그런데.. 어떤 일을 해서 돈을 벌지? 그렇게 나는 서른이 되어서 또다시 진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어릴 때부터 귀에 딱지가 앉도록 받는 질문이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5v%2Fimage%2FkO948V-lDrESYJyguxXxmkBUXu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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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좋아하는 일을 찾았을까? - 캐나다에서 혼자 살며 정답 대신 가져온 단서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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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1:09:50Z</updated>
    <published>2026-08-23T22: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6개월 간의 캐나다 혼자 살이가 막을 내렸다.  이후로 두어 달의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도착했다. 반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하게, 한국으로 돌아오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캐나다에서 보냈던 시간들은 하룻밤의 꿈처럼 남았다. 언제 그랬냐는 듯 익숙한 일상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하룻밤의 꿈으로만 남으면 안 돼.. 절대 안 되지. 이 경험을 위해 들인 시간과 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5v%2Fimage%2Fh6MfIdOFO0CeeqImpIXykXilIl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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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년이면 정들기에 충분하다 - 벗어나고 싶었던 도시가 그리운 곳이 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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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7T03:00:09Z</updated>
    <published>2026-08-17T0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몬트리올에서 보낼 시간이 한 달 남았다. 이 말은 즉슨, 반년 간의 캐나다 혼자 살이가 후반에 다다랐다는 사실..!  여느 때처럼 장을 보러 가는 길에 유유히 날아가는 비행기를 봤다. 창밖으로 날아가는 비행기를 보며 집으로 뛰어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을 때가 몬트리올에 온 지 한 달 정도 되었을 땐데 이제는 남은 시간이 한 달이구나. 나도 곧 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5v%2Fimage%2FRL2UITTHYiatdy6MQYn32Pa9Lr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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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 좀 없어도 괜찮다더니 - 좋아하는 것을 계속 좋아하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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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22:00:35Z</updated>
    <published>2026-08-11T22:0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스로 모순적인 사람이라고 느껴지는 순간이 종종 있다. 그 순간 중 하나는 바로 돈에 대해 생각할 때.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면 모르겠지만 그 생각을 툭 꺼내어내기에 아직까지 '돈'이라는 주제는 어렵고 껄끄럽게만 느껴진다. 그래서인지 30년 동안 살면서 돈 얘기를 입 밖으로 내뱉어본 적이 손에 꼽을 것이라 확신한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돈에 대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5v%2Fimage%2FPekUiAm4Evs3FyLd206JHXyBnrA.png" width="38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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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에서 나를 찾는다는 낭만 - 낯선 곳에서 혼자 살아보며 알게 된 나의 모습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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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9T22:27:47Z</updated>
    <published>2026-08-09T22: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나를 찾는 것. 어떤 사람들에게는 다이어트와 영어공부만큼이나 평생의 숙제다.  '나를 찾는'을 검색했을 때 가장 먼저 뜬 연관 검색어는 '나를 찾는 여행'이었다. 국내여행도 있을 테고 꼭 어떠한 장소로 가는 걸 의미하지 않는 또 다른 여행도 포함되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단연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해외여행.  꼭 여행이 아니더라도 어학연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5v%2Fimage%2FYPjcSHnAj02HyYkl8mmeJb-SXD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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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단 아침부터 독립해 볼까 - 아무도 대신 꾸려주지 않는 하루를 시작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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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4T22:00:23Z</updated>
    <published>2026-08-04T22: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가 나의 바람대로 흘러가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다.  &amp;quot;내 인생인데 왜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건데..&amp;quot;  30년째 살고 있지만 언제나 미스터리다.  그렇다고 아무런 방향 없이 하루가 흘러가도록 둘 수는 없다. 더군다나 독립하면 그 방향을 대신 잡아줄 사람이 없기에 하루를 스스로 꾸릴 줄 알아야 한다.  가족과 살 때는 깨워줄 사람, 끼니를 놓치지 않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5v%2Fimage%2FQATflhttHDrgS2Re33vTo6Kk1q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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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넌 선생이고 난 학생이야 - 어학원 선생님과 학생으로 만난 동갑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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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0T03:23:43Z</updated>
    <published>2026-07-29T22: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몬트리올에서 어학원을 다니다가 문득, 영어 실력이 오히려 퇴화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머릿속에 드는 생각을 잘 표현하지도 못하겠을뿐더러 어떨 땐 말이지 정말 '캐나다 왔는데 이 정도도 말하지 못한다고?' 싶을 만큼 실수투성이에 엉망인 영어를 내뱉을 때도 있었다.   뭔가 잘못됐다.. 이대로 가다간 사고다..  다행히도 먼저 말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5v%2Fimage%2FWGgElVNP1q9ueqVsfzyI8BFu7w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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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살면 엄마 아빠가 없다 - 그러니 독립하기 전에 많이 배워두기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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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8T22:00:24Z</updated>
    <published>2026-07-28T22: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 살면 좋은 점: 엄마 아빠가 없다. 혼자 살면 안 좋은 점: 엄마 아빠가 없다.  낳아주고 길러주는 것을 제외하더라도 부모님과 같이 살아서 누릴 수 있는 그들의 역할은 실로 엄청나다. 집 안에 고장 난 것들 고치기, 곰팡이 제거하기, 맛있는 저녁 요리하기, 지네나 바퀴벌레 같은 무시무시한 벌레 잡기 등등. 이 외에도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것들까지 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5v%2Fimage%2FG1YFqKwGHQgXCfMtHwww1CY5kY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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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다고 해서 따라 해봤는데 - 남들이 좋다는 것 말고 나에게 맞는 것들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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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23:24:05Z</updated>
    <published>2026-07-21T22: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것들이 있다.  남들에게는 분명 좋은 생활습관이지만 나에게는 왠지 버겁게 느껴지는 것들.  이를테면 물 2L 마시기, 땀 흘리며 운동하기, 미라클 모닝 지키기라던가. 이 외에도 건강을 위한 습관은 아니지만 피로를 풀기 위해 삼겹살에 맥주 한 잔 마시기 등도. 모두 사람들이 으레 좋다고 일컫는 것들이다.  이처럼 많이들 좋다고 하니 별 다른 의심 없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5v%2Fimage%2Fe-i3bVEyNIhIFLUBwW15YSRZxR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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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독한 이방인에게 다정 한 스푼 - 낯선 도시에서 발견한 작고 가벼운 다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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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16:30:53Z</updated>
    <published>2026-07-19T22: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캐나다로 떠나기 전 폭풍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된 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캐나다 사람들은 착하고 상냥하다는 소문이었다.  정말로 그럴까? 모두가 그렇진 않지만 정말로 그렇다.  캐나다에서 지내며 한국에선 듣기 어려운 다정한 말과 겪기 어려운 친절을 받았다. 문을 잡아줄 때나, 살짝 부딪칠 때, 물건을 살 때, 길을 비켜줄 때 등 지극히 일상적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5v%2Fimage%2F130FW1L8d5oSgWSx13_NI7R3pd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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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이 되어서야 체력을 기를 결심 -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왜 기운은 없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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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5T02:54:46Z</updated>
    <published>2026-07-14T22: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30대에 접어들면 그때부터 서서히 근육량이 줄어들기 시작하고 체력이 떨어진다는 무시무시한 소문이 종종 들려왔다.  비록 저질체력이긴 하지만 솔직히 그전까지는 체력의 한계에 부딪히는 일이 크게 없이 무난히 잘 지내왔다. 무기력할 때도 있었지만 체력을 길러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끼는 데까지 가닿진 않았달까.  그러다 체력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번쩍 든 데는 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5v%2Fimage%2F6VaYxNSXlyoqYhxMEOZftC3v7I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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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취레벨, 0에서 1로..! - 해외에서 혼자 살면 생활력이 올라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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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05:39:49Z</updated>
    <published>2026-07-12T22: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나의 해외 혼자살이 목표 중 하나는 바로 '몸과 마음이 독립적인 사람 되기'.  부모님과 사는 집으로부터 나와 자취하는 친구들을 보면 혼자서 살아가는 데 뒤따르는 어려움도 많아 보이지만 나였다면 잘 해내지 못할 것 같은 것들을 척척 해내며 생활력을 쌓는 모습이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했다.  아마도 이렇게 생각하는 딸의 속마음을 엄마가 알았다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5v%2Fimage%2FFfwIgft_NftI0xwJ6buiVkgK1l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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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향인이 어학원에서 친구를 사귀면 일어나는 일 - 인간관계에도 나만의 방향과 속도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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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22:00:20Z</updated>
    <published>2026-07-08T22: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해외에서 혼자 살아본다는 건 한 번쯤 꿈꾸던 일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피하고 싶은 것들이 몇 가지 있었다.  그중 하나는 바로 어학원에서 친구 사귀기.  어학원에서는 팀 활동을 자주 하기도 하고, 수업 시간 중간에 라운지에서 점심식사를 해야 하는 등 여러모로 무언가를 함께 해야 할 때가 많았다. 그래서 있는 외향성 없는 외향성을 모두 꺼내어 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5v%2Fimage%2FdBnSDNrBfQWCPF053M1I5DrATM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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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립의 단서를 찾아서 - 모두가 저마다의 단서를 갖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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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09:52:54Z</updated>
    <published>2026-07-07T22: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립이라는 것과 책임지는 태도에 대해 생각해 봤겠다, 앞으로 남은 건 실행하는 것뿐.  그러면 이제 뭘 해야 하지..?  눈을 크게 뜨고 수집해야 한다. 무엇을? 독립의 단서를!  여기서 독립의 단서라 함은 독립하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을 의미한다.  우선은 독립을 떠올렸을 때 해야 할 것들을 하나 둘 적어보기도 하고 챗GPT에게 도움을 받아가며 목록을 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5v%2Fimage%2FoCUbV90lk6KXZn3A_m6Dx_zWVKw.png" width="38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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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마음은 종종 효율을 이긴다 - 영어가 아닌 프랑스어가 공용어인 곳으로 떠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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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22:00:16Z</updated>
    <published>2026-07-01T22: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나의 제1외국어는 영어, 제2외국어는 프랑스어다.  누구나 그렇듯 영어는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접했던 반면, 프랑스어는 성인이 되고 나서 배우기로 선택한 언어다.  스무 살 즈음 프랑스어를 처음 만난 후로 스페인어, 몽골어, 일본어를 제치고 프랑스어는 나의 제2외국어가 되었다. 다만 bilingual까지는 아니고 그저 계속 관심을 놓지 않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5v%2Fimage%2F57RLxM12T3xKusD4z-OCf8B9FG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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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제적으로만 독립하면 끝일까? - 경제력 너머에 있는 다섯 가지 독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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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13:19:03Z</updated>
    <published>2026-06-30T22: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립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아마도 경제적 독립일 테다.  재정적인 기반을 갖추면 내가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원한다면 자취를 시작할 수도 있으며, 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도 많다지만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은 얼마나 많던지..!   그만큼 경제적인 부분을 고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5v%2Fimage%2FE-WzIiOEK7THUcGyKPkbuQpXBYU.jpg" width="4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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