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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몽고메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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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느리지만, 천천히 성장하는 일상에 대한 긍정에너지를 나누기 위하여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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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29T09:36: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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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 가기 8시간 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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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12:42:14Z</updated>
    <published>2026-08-18T12:4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일저녁에 퇴근하면, 남편 얼굴이 아주 밝다. 소파에 앉아서, 방학이 시작된 아이의 얼굴처럼 주중에 나름 관리했던 간식부터 시작해서 맥주, 넷플릭스까지, 리모컨을 들고 탐험이 시작된다. 그러다가 토요일까지는 기분이 좋고, 일요일도 점심때까지는 나름 괜찮지만, 일요일 저녁 무렵부터가 되면 나름 회사 모드로 돌아간다. 가방부터 딱 챙겨놓고 이런저런 준비를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If%2Fimage%2F7X_fDl7y-aQhtdbAGffptSJ_kV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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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날의 병원 - 50세의 근막통증 증후군을 만난 연희 씨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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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03:52:21Z</updated>
    <published>2026-08-12T03:5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9시에 맞추어놓은 알람소리를 들었지만, 애써 외면하고 침대에서 뒤척거리던 연희 씨에게 미진이가 안방으로 와서 살짝 말을 건넨다.  엄마 밥 줘! 연희 씨는 목이 걱정이 되어 서서로 몸을 일으킨다. 숙여보니 역시 극심하고 날카로운 통증이 와닿는다. 지난 토요일부터 목의 통증이 심해져서 벌써 한의원을 두 번이나 다녀왔다. 일어나서 움직일 만은 하지만, 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If%2Fimage%2FVWydAQ3FDC41qBKWan-RftL-_c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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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삶에 설탕을 뿌리는 순간, - 행복으로 다가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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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0T02:35:11Z</updated>
    <published>2026-07-30T02:3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식사를 하고, 언제나 그렇듯이 머릿속에 커피가 떠오릅니다. 달달한 믹스커피 한 잔! 콜레스테롤도 조심해야지하는 마음이 잠시 1초 정도 떠오르지만, 망설이지 않고, 전기주전차의 버튼을 누릅니다. 열대야로 밤새 선풍기를 회전모드_1단계로 틀어놓아서 그런 것일까? 잠시 머리가 띵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약간의 느낌이라서 큰 걱정은 하지 않고 안방의 책상으로 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If%2Fimage%2FTR7_P25AmDZ7a9Cw7SjTyxaEYR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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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나는 내일의 나를 만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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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8T15:04:22Z</updated>
    <published>2026-07-28T15:0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일 30도가 넘는 기온 속에서 아침부터 더위에 몸이 축축 처집니다. 아침식사 준비까지는 그냥 환기를 시키면서 요리를 하지만, 설거지를 할 무렵부터는 더워서 거실에어컨으로 손이 갑니다.  여유 있는 시간이 있으면, 주로 드라마와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안방에 스탠드 텔레비전까지 들여놓았지만, 요사이는 TV를 켜도 예전처럼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잘 없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If%2Fimage%2FWp9Uz_RezzVVmrmYBhAqlpEByd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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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학 가는 날. - 슬프지만 담담히 우리는 이별을 맞이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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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6T13:40:21Z</updated>
    <published>2025-12-06T13:3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우리 반에는 전학을 가는 친구가 없었다. 가끔씩 학생이 전학을 가는 경우가 있다. 주로 이사를 하는 경우.. 얼마 전, 갑작스러운 전화를 받았다. 이사로 인하여 12월 한 달을 남기고 한 친구가 전학을 하게 되었다.   담임인 나는 미리 2주 전에 부모님께 전해 들었고 준비하고 있었다. 살짝 그 친구에게 물어보니, 마지막 날, 혹은 그 하루 전에 친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If%2Fimage%2FZeSvym4E8eZqT-whGyDLoNcLwT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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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내요 아들, 힘내요 고3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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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11:34:18Z</updated>
    <published>2025-11-16T11:3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능이 끝난 주말 이른 아침, 감기기운이 있어서 인근 병원엘 들러서 대기하고 있었다.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다. 큰 아이가 목이 깔깔하다고, 접수처에 아들도 추가로 접수했다.  아프면 안되는 아이, 고 3이다. 진료을 보는데 의사선생님이 07년도생인지 확인하셨나보다. 수능을 보았냐고, 고생했다고 간식선물을 한개 주신다^^  수능은 끝났지만, 수시 논술전형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If%2Fimage%2F4yxOD5vMbuxOJitZCdKYPwh_ux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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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 수입의 절반이 빠져나가고 있었다. - 판도라의 상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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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08:53:16Z</updated>
    <published>2025-09-14T08:5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원에 급하게 입원하면서 전달하지 못한 아버지의 휴대전화를 내가 잠시 가지고 있게 되었다.  작년에 새로 바뀐 전화에는 연락처에 저장기능이 되어 있지 않아서, 그냥 번호만으로 수신을 하게 되어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가까운 가족들의 연락처를 저장해 드리면서 아빠의 휴대폰을 몇 가지 들여다보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최근 통화기록에 있는 내 번호가 그냥 번호로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If%2Fimage%2FeVb1vRQDxNAias0JjYlQaYSXs3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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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운 겨울, 아버지의 전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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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02:58:40Z</updated>
    <published>2025-09-14T02:5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의 전화에.... 나의 대답은,  &amp;quot;그럼, 우리 집으로 오세요&amp;quot;  재혼하시고 몇 달이 지났을까? 1년이 되었을까? 눈발이 조금 날리던 겨울 어느 날, 아빠는 나에게 차갑고 건조하고 불안한 목소리로 연락을 하셨다.  집안에서 있기가 힘들다고... 새 어머니와 집안에서 불화가 있고, 무리한 아파트마련으로 인한 대출금으로 인해 퇴직을 하셨지만 연금으로는 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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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재혼 통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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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02:39:57Z</updated>
    <published>2025-09-14T02:3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년전 친정엄마가 갑작스런 뇌출혈로 돌아가신 후, 아빠는 마음을 잘 잡지못했다. 워낙에 모든 것을 엄마에게 맡기고 직장 생활만 하신 터라 사실 현실감각이 별로 없었다.  마음을 못잡고, 살아가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말씀하셨다. 재혼을 하게 되셨다고 삼남매에게 통보하셨다.  새 어머니는 만난지 몇 달도 안된 분이셨고 매사에 마음을 먹으면 결정이 빠른 아빠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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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판도라의 상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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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3T14:58:11Z</updated>
    <published>2025-09-13T14:5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아버지의 휴대폰을 집으로 가지고 왔지? 어쩌다가 이렇게 번민과 복잡한 머릿속을 헤매게 되었지... 곰곰히 생각해본다.  그 날, 중환자실 면회는 10분동안 1명만 가능하기에, 전 날 아버지를 면회한 동생이 나에게 아버지의 휴대폰을 쥐어주면서 드릴 수 있으면 드리라고 하였다. 그렇게 들고 들어간 휴대폰은 당연히 아버지에게 드리지 못했다. 간호사님이 안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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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9입니다. 아버지가 쓰러지셨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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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3T14:25:35Z</updated>
    <published>2025-09-13T14:2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화로운 월요일이었다.  아주 평범하고 바쁜 일상속에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아버지번호로 온 전화를 받지를 못했나보다. 잠시후 친정오빠에게 전화가 왔다. 아버지가 길에서 쓰러지셨고, 119로 병원으로 가고 있다고 했다. 오빠는 서울에 살고 있어서 나에게 아빠가 살고 계신 도시로 바로 갈 수 있냐고 물었다. 나는 나보다 더 가까운 거리에서 근무하고 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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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편]스킨답서스에게 말을 건네는 날 &amp;ndash; 오늘의 커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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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3T16:42:03Z</updated>
    <published>2025-05-18T08:1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39년 5월, 어느 봄날의 오전.  ​무인카페 '윤슬'은 오늘도 조용히 깨어난다.  윤아리는 그 조용함을 누구보다 사랑했다.  이곳은 이제 그녀의 두 번째 교실이다.  ​  다만, 학생도 없고, 종도 울리지 않는다.  대신 커피머신이 따뜻한 숨을 내쉬고, 식물들이 햇살을 마신다.  &amp;quot;오늘도 잘 부탁해, 얘들아.&amp;quot;  아리는 커피를 내리며 창가의 식물들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If%2Fimage%2F7RmFeOU75booBmaNUJ_2tFTOBW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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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트랑의 첫인상 - 밤에 도착하니 달을 보았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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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1T00:38:12Z</updated>
    <published>2025-02-18T13:5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2월의 어느 날... 드디어 여행날이 되었다.  미리 준비를 조금, 제법 하였다. 나트랑 여행카페를 가입하여 검색을 좀 하였고  여행서적도 구입하여 좀 읽었다. 언제나 그렇듯 적당히 준비했다. 완벽하지는 못하지만, 웬만큼은 준비한...  항공은 에어서울로 6개월 전에 예약했다.  숙소는 시내에서 3박, 깜란의 리조트에서 2박을 계획했다.  마지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If%2Fimage%2FxHqECMeb0ZZK6BBX9cnU9Iuk_8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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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트남, 첫 번째 여행은 나트랑으로 - 나트랑은 어떤 곳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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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5T23:51:40Z</updated>
    <published>2025-02-04T15: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 6개월 전... 남편과 가족여행을 어디로 갈지 의논을 합니다~  그동안 가까운 곳 위주로 (아이들이 어려서 휴양 위주) 가족 여행을 다녔던 지라 이제 근처에서 가보지 않은 여행지 중에서 관심이 가는 곳을 추려보니, 베트남, 싱가포르, 대만으로 범위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가족의 여행 스타일은 한번 방문한 나라를 다시 방문하지는 않았습니다. 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If%2Fimage%2FJgZIBeI5oHcpSBA8zL_xAjcm6d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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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solation(고립)에 대한 Ai와의 대화 - 이렇게 감성적인 대화를 너와 할 수 있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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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7T19:30:26Z</updated>
    <published>2025-02-03T03:1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사이 매일 스픽이라는 어플을 이용하여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 ​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나는 전혀 이런 앱을 모르고 있었으나, 지난번에 출석연수를 갔을 때,&amp;nbsp;&amp;nbsp;30세 전후의 젊은 선생님과 대화를 많이 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겨울방학의 계획에 대한 대화를 하고 있었다. 그 선생님이 영어에 관련한 성장 목표를 갖고 있어서 함께 대화를 했다. 나도 영어공부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If%2Fimage%2F4aSVeVeVbfn4lNG1V4Rw6NxMrJ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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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화.&amp;nbsp;좋은 선생님이란? - 친절과 단호.. 그 사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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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12:31:04Z</updated>
    <published>2025-02-01T11:4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 정말 축하해. 좋은 선생님일 것 같아&amp;rdquo;  10년전, 준비하던 임용시험에 합격했을 때 친구가 해 준 축하의 메시지이다. 마음속으로 그래,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함께 했다. 두 아이를 키우느라 경력 단절의 시간이 있었지만, 결혼전과 육아 도중에 강사와 기간제교사로 일한 경력도 몇 해가 넘은 상태였다. 이제 정식교사가 되면 좋은 선생님이 될거야 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If%2Fimage%2FO-jPT6zg9YXD9boBpv2grBBe93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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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설에 눈사람이 수달이 되어버렸다. - 눈길에 안전운전 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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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0T07:35:26Z</updated>
    <published>2025-01-29T04:0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날 아침이다. 어제 1시간 남짓 거리의 어머님댁으로 왔다. 폭설로 인하여 차들이 다들 조심조심 운전하고 우리도 천천히 무사히 도착하였다 집에 오니 고모가 만들어놓은 눈사람이 대문앞에서 우리를 반기는 것 같다. 아파트에 살고 둘째는 정적인 성격이라서 주로 집안에만 있어서 눈을 보더니 참 좋아한다. 밤에는 아빠랑 나가서 눈사람을 엄청 키가 크게 하나 더 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If%2Fimage%2F77j4Q1UgHPdy8RB28FkEVDu3LI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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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화. 보석 같은 아이들. - 선생님은 같은데, 매해 아이들은 다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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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1T13:18:28Z</updated>
    <published>2025-01-27T13:1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가 바뀌었고, 새로 전입해 온 선생님께서 물어오신다.  &amp;quot;작년 4학년은 어땠어요?&amp;quot; (얼굴에 미소를 띠고, 부드럽게 대답한다) &amp;quot; 보석 같은 아이들이었어요 &amp;quot;   그 아이들을 만난 것은...교직 8년차였다.  코로나가 발생했던 해에 1학년으로 입학한 아이들. 빛나는 초등학교의 시작을 어색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첫 만남을 했었지. 친구들, 선생님의 얼굴을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If%2Fimage%2FyiQ55UKEVEeliw9siM179REB9v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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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정아빠와의 차 한잔 - 미래를 바라보셨으면 좋겠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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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7T23:34:32Z</updated>
    <published>2025-01-26T14:3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안에 다녀왔다. 아빠는 천안에서 살고 계신다. ​맛있는 점심 그리고 태조산에서 산책도 하고,  차 한잔을 함께 합니다.  아빠는 그냥 커피~ 라고 하고 가셔서, 제가 생각하기에 믹스커피랑 가장 맛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커피를  주문해 드립니다.  ​ 70 세 정도까지는 그렇지 않으셨던 것 같은데,  73~74정도가 넘으시면서 걸음이 많이 느려지시고, 걸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If%2Fimage%2FTmMBYHAKzOYXuMXBhvQqCsP2Ms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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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사카 가족여행(덴덴타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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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5T23:59:45Z</updated>
    <published>2025-01-24T02:0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amp;nbsp;29 (일) 아침이 밝았다. 오늘은 좀 늦게까지 자고 8시 30분정도에 일어났다. 맛있게 그동안 정든 조식을 먹고, 짐을 쌌다. 3일동안, 바쁜 여정으로 인하여 생각보다 쇼핑을 못했다. 이 날은 반나절정도의 시간이 있었다. 원래의 일정은 이 날 덴덴타운, 동키호테, 다이마루 백화점(신사이바시점) 정도로 계획하였다. 우리의 돌아오는 비행기는 5시 1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If%2Fimage%2FevuehmbjRi4jTYxmyJll6-z8KV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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