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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이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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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미국 생활 9년차,나와 우리에 대한 고찰들을 적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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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9T04:34: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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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cademia를 떠나야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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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16:14:24Z</updated>
    <published>2026-09-15T15:5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30년간 목표로 했던 꿈을 이제 접을 때가 되었다.  내 가장 오래된 기억에서도 누군가 나에게 장래희망을 묻는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과학자라고 대답했다. 세상의 진리를 깨우친다라는 거창한 목표가 아니더라도 그저 많은 것들이 신기했다. 하늘에 물이 떠있다가 떨어지는 것도 신기했고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바람이 부는 것도 신기했고 생명이 태어나고 자라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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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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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2T16:54:44Z</updated>
    <published>2024-04-02T16:5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는 결국 남이고 가족은 내 삶의 동반자이다.  국토 면적이 작고 전 인구가 수도권에 집중되는 한국과는 달리 미국은 땅덩어리가 넓고 서울급의 메트로폴리스도 여럿이라 진로를 정한다는 것은 단순히 직업을 고르는 것을 넘어 내가 어떤 환경에 살 것인가를 정하는, 더 크고 중요한 문제이다.  죽고 못 사는 친구였더라도 진로 결정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한다. 친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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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나라의 민주주의의 모습 - 정책선거 좀 합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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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31T01:22:48Z</updated>
    <published>2024-03-29T21:5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모국인 대한민국과 거주지인 미국 두 곳 다 선거철이다. 정치뉴스가 가장 재미있을 시기라 요즘은 한국 미국 가리지 않고 양국의 뉴스를 매일같이 듣는 중이다.   미국은 거의 완벽한 양당제이고 한국은 다당제의 탈을 쓴 사실상의 양당제이다. 두 곳 모두에서 이 양당제의 폐해에 대해 성토하는 목소리가 있다. 양당제에서는 더 나은 비전을 제시하는 것보다 상대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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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생활의 필수품: BitchFac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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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7T05:53:53Z</updated>
    <published>2023-03-27T05:3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관에 갔는데 내 지정 좌석에 다른 사람이 앉아 있다. 여기서 당신이 가장 먼저 취할 행동 중 가장 적절한 것 은 무엇인가? 1번, 혹시 내가 좌석을 잘못 알고 있는지 재차 확인한다. 2번, 내 자리를 무단으로 점거한 사람에게 비키라고 다짜고짜 항의한다. 반대로, 내가 영화관에 앉아 있는데 어떤 사람이 내가 앉은자리가 자기 자리라며 항의해 올 때 적절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Ik%2Fimage%2FLZXqDcw-ZCzu7ET55EsViwBbTpA" width="44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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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서점엔 자기 계발서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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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0T12:57:29Z</updated>
    <published>2023-03-21T01:2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의 서점에선 자기 계발서를 찾기가 힘들다. 한국의 교보문고와 비슷한 포지션을 가진 반스엔 노블의 메인 웹페이지에는 자기 계발서가 단 한 개도 없다. 오히려 처음부터 끝까지 소설뿐이다. 어린이용 동화, 판타지 소설, 로맨스 소설, 역사극, 추리 소설 온갖 장르가 큐레이팅되어 있지만 자기 계발서는커녕 논픽션조차 거의 없다. 맨 아래까지 내린 후에야 &amp;lsquo;영감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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