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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uy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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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느리게 굴러 갑니다. 1달에 1가지는 기억해보려 합니다.터벅터벅 살아지는 삶이 아닌, 뚜벅뚜벅 살아가고 싶은 삶이 되길</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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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0T20:05: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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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겪어보지 않은 건 정말 모르는 거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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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8T16:19:41Z</updated>
    <published>2025-06-08T14:5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화야 정말 이상하다 이 감정 이 기분 이 마음이... 내가 생각해보지 않은, 예상 밖의, 겪어보지 않은 완전 새로운 감정이야. 친구를 보낸 건 처음이라 그런가 봐. 엄마와는 또 다른 감정의 슬픔이야.어딘가에 있던 네가 없다고, 목소리 들을 수 있던 네가 없다고 생각하니 자꾸 눈물이 나온다.특유의 네가 주는 바이브가 있는데... 너만이 갖고 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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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미는 모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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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1T15:49:27Z</updated>
    <published>2022-03-31T14:4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삶 속에 취미는 뗄 수 없는 관계인지라 새로운 취미를 만들기 위해 여기저기 다양한 경험을 해보려고 노력해왔다.  나에게 누군가 취미를 묻는다면 멈칫하지 않고 말할 수 있는 몇 가지를 준비하고 싶었다. 그래서 난 취미가 없다고 한다거나, 삶에 즐거움을 찾기가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가지 않았다. 내가 좀 더 열정적이게 살고 싶어 하고, 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Klj%2Fimage%2FCAedb8MpB1gZddNq-_xANJM7NQ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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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에 부른 내 이름을 따라 부른다 - Where you at, 그녀 목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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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7T14:58:40Z</updated>
    <published>2022-02-23T19:1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를 만나러 약속 장소를  가다 결국 핸드폰을 꺼내 지도앱을 누른다. 낯선 곳을 갈 때마다 느끼지만 난 정말 길치다! 짜증 난다! 화가 난다! 핸드폰 덕에 길 찾는 게 쉬워지기 전에는 약속 장소를 가다가 짜증 나서 집으로 돌아간 적도 있다. 다들 분주하게 지나가는, 사람들이 휙휙 지나가는 번화가에서 나 혼자 그 자리에 서 있었다. &amp;lsquo;역시 오른쪽이 맞네!&amp;r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Klj%2Fimage%2FxLhGLgkBNG3lFQrBzDZRsHx6qT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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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적 식탐 - 김치기호, 김치의 어느부분을 드시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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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6T13:20:47Z</updated>
    <published>2022-01-23T14:4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스스로 내가 식탐이 없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언니랑 비교했을 땐 더더욱 그렇다.  내가 정의하는 식탐 있는 사람이란, 맛있는 음식이 있을 때 같이 먹는 사람보다 먼저, 더 많이 먹는 무의식적 행동을 하는 사람이다.   가족들과 밥이든 후식이든 무언가를 먹을 때, 언니는 마지막까지 자리에 남아서 다 먹는, 식성이 매우 매우 좋은 사람이다. 가족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Klj%2Fimage%2F5DxN_4xePfhL4EsmPyVnAGHtfw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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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찬밥 - 그녀, 그리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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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7T11:29:52Z</updated>
    <published>2021-12-19T21:3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이 좋게도 내가 어딘가에 소속되어서 찬밥신세라고 느껴진 적은 없다. 어쩌면 눈치가 장착된 내 성격상 알아서 찬밥 덩어리가 될 것 같으면 누구보다도 빠르게 그 상황에서 탈피했을 것이다. 그리고 일부러 누군가를 찬밥신세로 만든 적도 없는 것 같다. 물론 이건 확신은 할 수 없다. 내가 의도치 않게 소외감을 느끼게 할 수도 차갑게 마음이 식어버리게 할 수도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Klj%2Fimage%2FCf-Z36kC1fOCxcaDTxxXeqbAHZ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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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장르 - 드라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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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3T22:53:52Z</updated>
    <published>2021-12-03T10:1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오늘 선화를 만나기 위해 친근하지 않은 강변역으로 갔다. 다음 행선지인 압구정역을 가기엔 시간도 넉넉하고 날씨도 화창하고 해서 따릉이를 타고 가기로 결정했다.  워낙 길치이기에 네이버 지도를 몇 번씩이나 봤지만 왠지 걱정되어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따릉이를 대여하는데 옆에서 21~23세 정도 되는 여학생도 큐알코드를 찍고 있었다.  단발머리 얄상한 얼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Klj%2Fimage%2FHMXVNMwewz3gZ4y7cyYNOlIRpE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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