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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붉은매화그리고청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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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붉은매화그리고청연의 브런치입니다. 배당 투자자 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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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09T15:19: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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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미투자자 _ 배당투자의 10가지 Q&amp;amp;A_7 - 배당수익을 통해 은퇴하고자 한다면? 어떤 배당주를 골라야 하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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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23:00:32Z</updated>
    <published>2026-10-05T23: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마도 나와 내 가족의 필요 비용을 알면 답이 보이지 않을까?  가끔 나에게 누가 물어온다. &amp;ldquo;한달에 배당으로 얼마나 받아요?&amp;rdquo; &amp;ldquo;배당으로 많이 받으면 금융소득 종합과세로 세금이 많이 발생하고, 건강 보험료도 많이 내지 않아요?&amp;rdquo; 아마도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기도 하고 &amp;ldquo;주식투자로 생활비를 마련합니다.&amp;rdquo; 라고하면, 많이들 궁금해한다. &amp;lsquo;돈이 많은 사람인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Un%2Fimage%2F30Jlj7p-srF7-GSYXNMhVZ2Q-x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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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미투자자 _ 배당투자의 10가지 Q&amp;amp;A_6 - 국내 배당주 vs 미국 배당주, 황금 비율이라는 것은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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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11:00:12Z</updated>
    <published>2026-09-07T11: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여섯 번째 이야기에 접어들었다. 그중 가장 재미없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사실 전 세계 주식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미국이 약 60%, 대한민국이 약 2% 미만으로 알고 있다. 가장 적절한 투자 비중은 시장규모에 따른 비율을 지켜 투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물론 미국 주식의 배당과 국내 주식의 배당에는 차이가 다소 있다. 미국 배당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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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미투자자 _ 배당투자의 10가지 Q&amp;amp;A_5 - 세금 숙제_배당금 15.4% 세금, 어떻게 하면 절약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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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4T23:00:05Z</updated>
    <published>2026-07-24T2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2년이 지났다. 그동안은 세금문제가 최소화되도록 잘 유지해왔다고 생각을 한다. 세금에 대한 깊은 지식이 있다고 할 순 없지만, 요즘은 You Tube를 보면 많은 전문가들이 방송을 하고 계시니 그들의 조언에 따라 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 계좌별로 마구잡이로 사두었던 탓에 하나의 종목이 여기저기 너무 많이 흩어져 있는 문제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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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미투자자 _ 배당투자의 10가지 Q&amp;amp;A_4 - 주가가 떨어져도 웃을 수 있는 배당 투자의 멘탈 관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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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7T23:00:15Z</updated>
    <published>2026-07-17T23: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락장이 오면 누구나 주식 앱 열기가 두려워진다. 파란 숫자가 가득한 화면을 마주할 때마다 가슴이 내려앉고, '지금이라도 팔아야 하나'라는 불안감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된다. 그렇지만 배당 투자자는 이 순간을 다르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 주가가 내려간다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내가 가진 같은 돈으로 더 많은 주식을 살 수 있는 기회의 신호이기 때문이다.  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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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미투자자 _ 배당투자의 10가지 Q&amp;amp;A_3 - 지금 시작하면 늦지 않았나요? 10년 복리의 마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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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7T06:25:30Z</updated>
    <published>2026-06-06T0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제 와서 시작해 봐야 얼마나 모이겠어?&amp;quot; 이 말은 배당 투자를 미루게 만드는 가장 흔한 변명이기도 하다. 하지만 포기하기엔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결코 짧지 않다. 50세에 시작해도 건강한 노년까지 20~30년의 시간이 있고, 그 시간 동안 복리는 조용하지만 강력하게 작동할 수 있다.  배당 투자의 진정한 위력은 '시간'과 '복리'가 만날 때 발휘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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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미투자자 _ 배당투자의 10가지 Q&amp;amp;A_2 - 스타 성장주 대박 vs 안정적인 Cash Cow 배당주 무엇이 필요한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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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7T06:24:41Z</updated>
    <published>2026-05-30T00: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식 투자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amp;nbsp;'10배 수익' 를 꿈꾸며 변동성의 파도위를 헤엄쳤던 그 시절이 그리워질 때도 있을 것이다.&amp;nbsp;밤새워 미국 증시를 확인하고, 새벽 환율 알림에 잠이 깨고,그렇지만 그러한 것이 투자자로써 살아있다는 신호였던 그 젊은 시절. 그렇지만 오십을 훌쩍 지나온 이제는 상황이 많이 바뀌었고 점점 더 달라져가고 있다. 손실에 대해 회복할 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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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미투자자 _ 배당투자의 10가지 Q&amp;amp;A_1 - 월급이 사라진 날, 배당금은 답이 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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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7T06:25:05Z</updated>
    <published>2026-05-25T04: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흔 정도였을 것이다. 회사가 합병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떠돌기 시작한다. 이미 회사의 최대 주주는 바뀐 상태였고, 몇몇부서에서의 부서간 통폐합은 진행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난 시점이었다. 이런 소식을 접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매달 25일 급여계좌에 찍히는 입금 알람이 예전처럼 반갑지만은 않았다. 이 알람은 언제까지 울릴 수 있을까? 라는 막막함과 두려움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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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미투자자 _ 다섯번째 감정 - Individual investor_ 결국은 살아남아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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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23:00:13Z</updated>
    <published>2026-04-24T2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식 투자의 궁극적 목표는 단순히, 단기간에 큰 수익을 내는 것보다, 매일매일 살아 움직이는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 가능한 가장 오랫동안 살아남아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amp;nbsp;아무리 화려하고 정교한 투자 기술도, 단 한 번의 치명적인 실수나 통제 불가능한 시장의 충격으로, 시장으로부터 퇴출된다면 그 모든 것은 한순간에 무의미해질 수 있다. 극심한 하락장과 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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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미투자자 _ 네번째 감정 - Individual investor_&amp;nbsp;시장을 이길 수 없다면 시장을 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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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01:00:08Z</updated>
    <published>2026-04-04T0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식 투자를 시작 하고나서 가장 먼저 배운 교훈 중 하나가 바로 &amp;quot;시장을 이길 수 없다면 시장을 사라&amp;quot;는 워렌 버핏의 가르침과도 같은 말이었다. 자주는 아니지만 어떤 때에는 나만의 전략으로 시장을 뛰어넘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 뉴스와 차트, 그리고 수많은 분석을 통해서 '이번엔 내가 이길 수 있다', '남들이 모르는 정보를 나는 알고 있다'는 오만한 기대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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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미투자자 _ 세번째 감정 - Individual investor _탐욕과 공포, 영원한 동반자이자 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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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22:15:23Z</updated>
    <published>2026-03-29T12:3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번째 감정까지 정리된 후 다소 시간이 흘렀다.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없다 보니 다소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세번째 감정을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호기심으로 투자를 시작하고, 돈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느끼며 이 시장에서 꾸준히 삶을 이어가고 있는 과정이지만, 26년의 1월과 2월의 탐욕과 3월의 공포는, 주식 시장의 두 얼굴이자, 끊임없이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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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미투자자 _&amp;nbsp;개미투자자의 5가지 단상 - Individual investor _&amp;nbsp;서론: 자본 시장이라는 미로 앞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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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12:28:37Z</updated>
    <published>2026-03-29T12:2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미투자자. 거대한 자본의 생태계에서 가장 작고 미약한 존재를 일컫는 이 단어, 그렇지만 나는 단순히 자산을 불리기 위해 시장에 뛰어든 것이 아니다. 내가 가보려고 하는 길에는 숫자를 넘어, 인간 본연의 심리와 끊임없이 싸우고 화해하며 성숙해 나가는 자기자신에 대한 관찰 기록이다. 주식시장이라는 곳은 차트와 지표로 가득 채워진 차갑기 만한 숫자판처럼 보이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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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미투자자 _ 두 번째 감정 - Individual investor _ 두 번째 감정 두려움, 작은 움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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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12:55:56Z</updated>
    <published>2026-01-05T12:5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려움이란? 항상 투자자의 마음속 깊은 곳에 꿈틀거리는 원초적인 감정이다. 돈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예상하지 못한 강한 경기 침체, 하락하는 시장에서 느끼는 공포, 이러한 감정들은 충분한 투자 경험이 쌓여도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 인간 본성에 깊숙이 숨어있는 본능이다.  투자를 시작하는 순간, 그 돈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투자자의 노력과 시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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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미투자자 _ 첫번째 감정 - Individual investor _&amp;nbsp;첫번째 감정 호기심, 미지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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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05:47:29Z</updated>
    <published>2025-12-17T01:0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엇인가에 대한 새로운 호기심이란, 설사 그것이 투자에서 손실을 맛보는 길을 열어주었다 하더라도, 나에게 있어서는 투자라는 거대한 시장에 처음 발길을 딛게 해준 새로운 감정이다. 그리고 늘 가슴 한구석에 자리 잡고 있는 작은 투자의 씨앗 같은 것이다.  호기심이란 투자가 아닌 삶의 다른 영역에 있어서도, 누군가에게는 살아 있음을 그리고 정체하지 않고 앞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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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 오는 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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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01:53:56Z</updated>
    <published>2025-12-13T05:3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 내리는 요일입니다.누군가 꼭 안고늦잠을 자고 싶은 날씨입니다.침대 밖으로 나오고 싶지 않네요.그저 빗소리 들으며그 사람 숨소리 들으며따뜻해질 오후까지조금 더 게을러지고 싶어요빗소리가 귓가에당신 숨소리는 내 심장소리에비 내리는 요일 아침이에요.오늘은 조금만 더 느려지고 싶어요.폭 안겨 당신의 심장소리에 맞추어눈감고 있을 거예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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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 속으로 - 부제 : 퇴직 (최근 회사를 떠나는 나의 친구들을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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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6T22:20:07Z</updated>
    <published>2025-10-15T08:4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바람이 서늘하다.누군가는 오늘, 오랜 문을 닫고 세상 밖으로 나온다.두렵지 않으리, 세상은 그리 차갑지 않다.낡은 명함 대신, 세상 속에서 네 이름으로 다시 시작하라.너를 기다리는 목소리는 아직까지 따뜻함이 분명하다.   나무에 잎은 다시금 흙으로 돌아가듯, 너 또한 세상으로 돌아갈 때 일 뿐.끝이 아니라 한 걸음 나온 그곳에 더 넓은 세상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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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회와 공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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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7T07:00:56Z</updated>
    <published>2025-10-11T03:1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새벽에 눈을 뜬다.지난 일이삼일에도또다시 일공하나하나일에도글쎄,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새벽에 눈을 뜨면 습관적으로악마를 깨우고 그 얼굴을 조심스럽게들여다보곤 한다.지난 일이삼일에는 TV속 악마의 얼굴에서공포를 보았고,일공하나하나일에는 기회를 보았다.이른 새벽 문득 일어나 악마의 얼굴을 보았을 때악마가 보여주는 것은,같은 파란 숫자들 이였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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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이 성공이고 행복이란 말인가? - 친구의 눈, 나의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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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10:38:48Z</updated>
    <published>2025-08-10T10:3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팔십오년에 처음 만난 친구는 언제부턴인가 아이에 아침을 챙기고, 왕복 4시간 거리의 직장을 출퇴근한다. 구십이년에 처음 만나 친구는 일만 칠 천리 타지에서 일을 한다. 자신에 아이는 서울에서 대학을 보내야 한다며 또다른 친구는 거실에 TV를 튼다고 한다. 아들이 극우 방송보다는 평범한 뉴스를 보면 좋겠다는 심정이라고 했다.  그들에게는 본인보다는 소중한 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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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이 화창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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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7T07:02:03Z</updated>
    <published>2025-06-07T10:4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TV속 여주인공의 이야기를 듣는 동안에 눈물 콧물까지 끊임없이 흘러내린다.  삶에서 무엇을 보았을까? 그리고 무엇을 느꼈을까?  이야기를 듣다 보면 밥 한 젓가락, 눈물 한 수저, 콧물 한 그릇이 같이 넘어간다.  그저 한참을 듣고 눈물을 흘리고 콧물 한 그릇 마시고 나니  하늘이 화창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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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백육십오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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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12:19:31Z</updated>
    <published>2025-05-28T02:2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이런 생각으로 시작하는 오늘 하루 내 인생에 하루는 누가 계획을 해주었을까?  어느 하루는 글쓰기를 배우는 학생으로 살았고 또 하루는 최저 시급 노동자로 살았고 다시 하루는 주식 투자자로 살아가고 나는 지난 삼백육십오일 중 어느 하루도 계획하지 않았는데  오늘 문득 생각해보니 내 삼백육십오일은 누군가 계획한 것처럼 매일 다른 모습으로 살게 계획을 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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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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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0T22:59:24Z</updated>
    <published>2025-05-03T23:4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가는 곳에 어디든 네가 있다는 것을 안다. 그게 너인지는 난 알지 못했지 그러던 어느 날 너를 알게 되었다. 바로 그 날은 세상에서 내가 가장 나약했던 날이었다. 그날 네가 나의 곁으로 와 나에게 친구라고 했지, 내가 흘리는 눈물을 타고 왔고 나에게 들려오는 신음 소리를 타고 나에게 와 내 마음에 어느새 앉았더구나  길고 긴 어둠이 끝나가고 있다. 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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