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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경영학 박사, 컨설턴트, 강사, 에세이스트, 러너이자 육아하는 아빠 CJbenitora입니다. 삶에서 지혜를 얻고 읽기 쉬운 글로 남기려합니다. 수없이 퇴고를 해도 늘 부족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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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06T16:17: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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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을 이제야 시작하는 사십 대에게 - 운동초보 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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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8T09:00:22Z</updated>
    <published>2026-09-18T09: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인생에서 운동은 없었다.  학생 시절에는 배는 홀쭉했고 움직임도 빨랐다. 그럼에도 체력장을 하면 100m 달리기는 앞선 친구 꽁무니만 보고 들어갔고 턱걸이도 몇 개 하지 못했다. 동기들에 비해서 모든 능력이 떨어졌다. 체력이 안되니 운동에 재미를 붙이지 못했다. 축구는 공을 멀리 못 차고, 농구는 골안에 못 넣고, 야구는 맞추질 못 했다.  성인이 되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Q8%2Fimage%2FBIqBiB3d3T2eZJzghZecuohlE4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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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혈압약을 먹기 시작한 이유 - 가슴통증와 병원진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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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22:15:14Z</updated>
    <published>2026-08-18T22:1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 한 방울 내리지 않는 무더운 여름의 초입이었다. 평소처럼 조깅을 하는데 심장이 저릿했다. 원래라면 힘든 훈련을 하여 심박박동이 빨라지면 나던 느낌이었다. 심장이 무리한 것이라 생각하고 쉬어주면 낫는 증상이었다.&amp;nbsp;그 당시에도 걱정이 안 되는 건 아니었지만 무리하게 운동을 안 하면 되니까 넘어간 것이었다. 그런데 힘들게 운동한 것이 아닌데 이렇다는 것은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Q8%2Fimage%2FpS1yeVSEMcDB2VG19zBM5AQ3t0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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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게 멈춰있는 여름 - 2026년 7월 27일 (월)의 심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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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12:37:33Z</updated>
    <published>2026-07-27T12:3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여름, 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제대로 된 장마 기간도 없이 와버린 폭염은 온 땅을 후끈하게 달군다. 밭에는 익어가야 할 작물들이 바싹 말라가고 있다. 중부지방은 비가 얼마간 내렸다는데 남부지방은 비소식이 없다. 향후 열흘간의 날씨를 예측해 주는 스마트폰의 날씨 앱은 구름 한 점 없는 태양 모양으로 가득 차있다.  땡볕에서 뛸 수 없으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Q8%2Fimage%2F9Pu-TSOxabx97oVUUZlZ_MeRQD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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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덕에서의 10km 달리기 - 2026년 영덕 해변마라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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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06:47:03Z</updated>
    <published>2026-06-22T06:4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 한 달은 대회 없이 조깅만 했다. 4월까지의 숨 가쁜 레이스를 마치고 느슨해진 마음 탓에 월 달리기 거리 150km만 넘기자는 생각만 가득했다. 일주일에 이틀씩 쉬고 비 오면 안 나가니 뛰는 거리는 쉽게 줄어들었다.   그 와중에 동생과 토요일마다 같이 뛰었다. 다행히 동생도 주말에는 천천히 장거리를 뛰는 훈련을 해서 심박을 낮추고자 하는 생각이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Q8%2Fimage%2FH9UdQm_WL2bxqkY0OtjqSAWveH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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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 2022년 크리스마스의 하루 기록을 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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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1T11:18:49Z</updated>
    <published>2026-05-31T07:3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미권 국가는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한다는 불문율과 같은 분위기가 있다. 하지만 한국은 커플이 시간을 함께 보내는 공휴일의 느낌이 강하다. 미혼의 청년들에게 크리스마스는 그저 솔로지옥을 맛보는 괴로운 공휴일일 뿐이다. 그럼 결혼을 하여 애를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공휴일일까?  마침 2022년도 크리스마스에 브런치글을 쓰기 위해 저장해 두었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Q8%2Fimage%2FuglPOh8HT1PFDCIWAEAGmCecGm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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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표를 세워두면 못하는 이유는 모두 핑계가 된다 - 마흔여섯의 어느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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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3T08:04:13Z</updated>
    <published>2026-05-22T04: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흔도 꺾인 지 꽤 되었다. 이제 살아온 궤적을 돌아보더라도 그리 짧지 않다.  30이 '청년의 시대가 저무는구나'라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면 40은 '이제 중년이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 45가 넘으면 흰머리도 노안도 대수롭지 않은 일상이다. 얼굴에 할아버지 되었을 때 이렇겠구나 하는 모습도 간혹 보인다. 더 이상 젊다고 할 수 없는 주름 얼굴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Q8%2Fimage%2Fab0mLTXMOLSncd1Zvt5ZSWoimF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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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나의 최대 고민은 이것입니다 - 둘째 아들과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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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8T01:54:29Z</updated>
    <published>2026-05-15T08:0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문제의 원인이면 내가 고치면 된다. 남이 문제의 원인이면 관계를 끊으면 된다. 가족이 문제의 원인이면 이도저도 하기 어렵다.  세상 누구나 고민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어떤 이는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당연하게 여기기 때문에 고통스럽지 않다. 그 때문에 주변에 다른 사람의 고민이 더 깊어질 가능성은 있을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이는 너무 크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Q8%2Fimage%2FPqv9HJ0gewqsGsWUK6EugJS8vo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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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심히 달리지 않아도 결승점에는 모두 들어갑니다 - 2026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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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4T09:00:17Z</updated>
    <published>2026-05-04T09: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라톤 대회를 나가보면 여러 사람들이 있다. 가족끼리 온 사람, 친구와 같이 온 사람, 혼자 온 사람, 외국에서 온 사람 등 한눈에 봐도 제각각이다. 평소에 삶은 다 다르지만 대회에 나온 이들의 목표는 하나이다. 도착점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제아무리 잘 뛰는 사람도 도착점으로 돌아와야 하고, 중간에 뛰다가 포기한 사람도 도착점으로 돌아와야 한다.  이번 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Q8%2Fimage%2Fb41bAUFh2wFXh41nNM0sRU8l1o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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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와의 안동 여행에서 느낀점 - 2026 아이와의 여행 2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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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09:00:13Z</updated>
    <published>2026-04-28T09: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일어나서 뭉그적 대는 것도 여행을 와서 할 수 있는 여유였다. 오라는데도 갈 곳도 없었다. 그저 안동이라서 의미 있는 것 하나 먹고 가는 것과 도서관 들르는 정도를 막연히 생각하였다. 일단 어제저녁에 매장에 빵이 없어서 들어가 보지도 않았던 빵집으로 향했다. 오전 8시, 빵을 구워 내는 시간에 맞춰서 가보기로 했기 때문이었다. 쌀쌀한 아침공기를 가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Q8%2Fimage%2F7nPtsJODfjroT9yNwy_C5XiBgN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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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는 방법은 달라도 취미는 같은 달리기입니다 - 2026 울산중구청장배 힐링마라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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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5:00:08Z</updated>
    <published>2026-04-17T05: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씨, 더럽게 맛없네. 막걸리 나올 줄 알았더니 무알콜 맥주라니...&amp;quot; &amp;quot;작년에 막걸리가 나왔던가? 잘 기억이 안 나네. 그때도 맥주 준 것 같은데.&amp;quot; &amp;quot;이럴 때 알코올이 들어가야 되는데. 오늘 대회는 기록칩이 없어서 힘드니까 뛰기 싫더라!&amp;quot; S형은 특유의 웅얼거리는 목소리로 계속 투덜투덜거리고 있었다.  '오늘은 마음을 편하게 먹고 참여할 수 있는 울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Q8%2Fimage%2FPjuy-xC94hEpNGrxTZkAA1diLY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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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력은 한 번에 오르지 않는다 - 2026 영주소백산마라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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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8:55:30Z</updated>
    <published>2026-04-11T08:5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풀마라톤 42.195km는 일반인에게는 압도적인 거리이다. 서울에서 안양까지, 울산에서 경주까지, 제주에서 서귀포까지 가는 거리이다.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장거리를 경험해 보지 않고야 웬만한 사람은 도전을 꿈꾸지도 않는다. 보통 사람은 이 거리를 뛰어 보겠다고 마음을 먹어보지도 않겠지만 혹 뛸 생각을 하는 순간 남의 이야기가 내 이야기가 된다. 마라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Q8%2Fimage%2FVzblCPymYT0MRQSKtVEdKj8_21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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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풀 마라톤에 도전하는 나의 일상 - 출발 6시간을 남겨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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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6:51:24Z</updated>
    <published>2026-04-04T18:1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홧김에 신청한 풀마라톤이 나의 일상을 바꿔놓았다.  전에 챗GPT에게 달리기에 대해 질문한 적이 있었다. 그렇게 내 몸상태를 잘 알고 있는 AI에게 남은 기간을 알려주고 풀마라톤에서 서브 4를 하기 위한 계획을 물었다. AI는 지체 없이 남은 기간에 맞추어 훈련 계획을 짜주었다.  대회가 하나 끝나면 운동시간을 줄이거나 쉬는 날을 만들 핑계를 찾았는데 계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Q8%2Fimage%2FqfWbVfbK9Fz6GMX7WVexyvL0uq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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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백산 마라톤 코스 탐방과 안동시내 돌아다니기 - 2026 아이와의 여행 1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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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13:18:43Z</updated>
    <published>2026-03-31T13:1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년 학기가 시작되기 전 첫째와 단둘이 1박 2일 여행을 간지도 4년 차가 되었다. 여행지는 1학년 올라가기 전 2월에는 경남고성을, 다음 해는 경남밀양, 작년에는 경남창녕이었다. 올해도 멀리 가지는 말자고 하고 여행지를 정했는데 경북안동이 선정되었다. 아이는 안동에 대한 지식이 없었지만 들어서 알고는 있었고, 나는 일 년에 몇 번 일 때문에 다니는 곳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Q8%2Fimage%2F-oFYMzg9tfMAkQJHIJ2hBeWd_c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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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녕에서 뛰어보시지 않으시겠어요? - 창녕부곡온천 마라톤대회 10k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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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09:00:13Z</updated>
    <published>2026-03-18T09: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과 가을은 바야흐로 마라톤의 계절이다. 전국 각지에 수많은 대회들이 열리고 겨울 동안 열심히 훈련한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훈련을 성공을 했던, 부상으로 힘들어하고 있던 대회에 나가서 모두가 함께 출발하는 것은 신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2026년 상반기에 풀 1개, 하프 2개, 10km 3개, 5km 1개를 신청해 뒀더니 주말에 자꾸 밖으로만 나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Q8%2Fimage%2FYZMEoAfPvjq7nfYYzaUgaUK-Nh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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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파가 들이닥친 전주에서의 휴일 - 본가식구와의 전주여행 2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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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04:00:04Z</updated>
    <published>2026-03-14T04: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풍이 조금 있긴 했지만 바닥이 따뜻해서 꿀잠을 자고 일어났다. 시간은 새벽 5시였다. 전주에 온 김에 새벽조깅을 하자고 동생에게 얘기하긴 했는데 같이 갈 마음이 있는지 모르는 상태였다. 혼자 갈 생각이었으면 바로 일어섰겠지만 혹시 몰라 6시에 나가기로 하고 이부자리에 그대로 누워서 폰으로 이것저것 검색하였다. 이따 나가면서 부스럭거리면 동생이 나올 것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Q8%2Fimage%2F0pNlbJWR3ibY_ZncH0tApGO7wi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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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주 한옥마을에 숙소를 잡으면 편한 점 - 본가식구와의 전주여행 1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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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09:00:06Z</updated>
    <published>2026-03-12T09: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라북도 전주는 위도로는 경주와 비슷하다. 거리로 따지면 우리 집에서 경주 시내까지는 1시간도 걸리지 않는 반면 전주 시내까지는 3시간 30분은 잡아야 한다. 전라도와 경상도의 차이만큼 많은 터널을 지나야 하고 직선거리의 도로가 없어 오르락내리락 몇 개의 고속도로를 거쳐야 한다. 아내가 전주를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고 하는 것이 이해가 되는 부분이었다.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Q8%2Fimage%2FZJMFeycgst7fvuUeTD8xA9n5wk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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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 성주참외마라톤 참여기 - 하프마라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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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04:00:09Z</updated>
    <published>2026-03-10T04: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는 울산대회를 위주로 하고 경주, 포항의 가까운 지역 대회에 참여했다. 올해는 그 범위를 조금 더 넓혔다. 2월에 대구 대회에 참여하였고 3월 초는 경북 성주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여하기로 했다. 풀코스 이후 2주 만의 대회이고 1주일 전에는 30km LSD도 했기 때문에 하프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었다. 새벽 5시 영하 2도의 쌀쌀함 속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Q8%2Fimage%2FFc03t3Lkr2A-_N1dGznGiUnoO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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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SD훈련을 풀마라톤으로 하였습니다 - 2026 대구마라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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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11:59:08Z</updated>
    <published>2026-02-27T09: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구마라톤을 LSD 33km를 뛰는 무대로 삼기로 결정을 하고 나니 마음이 편안했다. 한 달 보름 뒤의 영주소백산마라톤이 지난겨울을 나름대로 훈련해 온 결과를 보는 날이라고 하면 대구마라톤은 그날의 풀마라톤 기록을 예상하기 위한 리허설이 될 것이었다. 2025년 대구마라톤은 추위로 인해 러너들이 비닐우의를 입고 출발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데 이번 2026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Q8%2Fimage%2FGSHG03iC0rGvjTSD7Asj9xLSa8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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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쿨렐레 연주자가 되어보다 - 별들의 잔치 부모공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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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23:00:28Z</updated>
    <published>2026-02-20T23: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다 보면 여러 가지 행사에 참여할 일이 생긴다. 첫째 때도 어린이집의 요청으로 코로나 방재를 해봤고, 부모교육으로 평일 낮에 공원에 나가서 다른 부모님들과 레크리에이션을 하였고, 졸업식 때는 축사를 맡기도 했다. 둘째 어린이집은 첫째가 다니던 어린이집에 비해 2배 정도 규모가 있는 곳이라 역시나 행사가 더 많았다. 이제 보낸 지 1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Q8%2Fimage%2FMqVbAAuXHjfVjeqjGwS8kwMA3J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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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총무직의 어려움 - 지회의 총무이사로의 1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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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08:38:35Z</updated>
    <published>2026-02-04T09: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왜 총무를 자처하였을까? 귀찮음과 시간에 대한 압박, 일일이 얻어야 하는 회장의 의견과 주변인들의 말들에 신경 써야 하는 총무 직함, 명예도 돈도 없는 총무 타이틀은 없어도 그만이다.  작년 1월,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울산지회 신규 지회장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amp;quot;OOO지도사님 이신가요?&amp;quot; &amp;quot;네 그렇습니다.&amp;quot;로 시작된 대화는 통성명이 끝난 후 &amp;quot;이번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Q8%2Fimage%2FfPj8ubTnykH3reMEENjKAngZNk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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