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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보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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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019년 10월에 결혼해 아주 보통의 딩크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는 딩크부부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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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02T06:54: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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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년의 날을 준비하는 청년의 마음 -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얻고 싶은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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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8:14:53Z</updated>
    <published>2026-09-15T08:1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9월 19일은 청년의 날이다. 정부에서 지정한 법정기념일이지만, 아직도 청년의 날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은 청년의 날이다.  내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서도 당연히 청년의 날을 위한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올해는 지역에서 다양한 청년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보니 나도 축제를 준비하는 입장이 되었다. 내가 속한 지역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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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년 만의 모녀여행 - 1박 2일 부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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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09:11:13Z</updated>
    <published>2026-09-01T09:1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쉬면서 엄마와 여행을 가고 싶었다. 그래서 엄마에게 연차를 쓰라고 2개월 전부터 이야기를 했다. 엄마는 이런저런 회사 사정으로 미루다, 드디어 연차를 썼다. 그래서 8/30~31 1박 2일 우리는 모녀 여행을 가기로 했다.  처음 후보지는 여수였다. 그런데 여수를 차를 끌고 가는 것은 굉장히 무섭다고 느꼈다. 그래서 SRT나 KTX를 찾아보았으나, 너무 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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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첫 북토크쇼 - 모래알을 수집하는 시간 박선영 작가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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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9T12:54:38Z</updated>
    <published>2026-08-29T12:5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글을 쓰다 보니 북토크쇼에 관심이 많아졌다. 에세이수업을 들으면서 경기히든작가에 대해 알겠되었다. 그리고 박선영 작가님의 북토크쇼 소식을 듣게 되었다.  엄마의 2박 3일 휴가 중 첫 날인 오늘 토요일. 작가님의 북토크쇼를 갔다.  비가 올까 걱정했는데, 1~2방울의 비가 떨어졌지만 우산을 필 정도는 아니었다. 버스를 2번 갈아타고 북토크쇼가 열리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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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등바등 - 그래도 허송세월보다 아등바등이 낫지 않은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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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12:31:14Z</updated>
    <published>2026-08-06T12:3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주 일요일 저녁 요즘 챙겨보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라는 tvn 예능 프로그램이다. 경력도 화려하고 이미 사회적으로 성공을 이뤘다고 볼 수 있는 셰프들이 나오는데 그중 김희은 셰프님이 있다. 그분의 경우 '별난 부부'라는 가게명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아쉽게 탈락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 탈락 장면에서 그분이 하신 말이 내 가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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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이 좋아서 - 수줍게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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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06:30:10Z</updated>
    <published>2026-08-03T06:3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6년 5월 저녁을 먹고 바래다준 집 앞. 잘 가라는 인사에 그는 다급하게 트렁크로 향했다. 트렁크에서 꺼낸 것은 흰색과 빨간색이 조화로운 장미 꽃다발. 로즈 데이를 손꼽아 기다렸다는 그에게 나는 고맙다는 짧은 인사를 하고 집으로 들어왔다. 꽃다발을 화장대 위에 올려놓고, 한참을 생각했다. &amp;lsquo;내가 너무 딱딱하게 반응했나? 고맙다고 더 표현할걸&amp;hellip;&amp;rsquo;  다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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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더웠던 7월 - 7/3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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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1T08:28:59Z</updated>
    <published>2026-07-31T08:2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더웠던 7월의 여름. 야외는 너무 덥고 실내 공간은 에어컨을 틀어 놓은 곳들이 많다.  그러다 보니 감기에 걸린 사람들도 제법 된다.  오늘은 집에 있다가 조금 서둘러 나왔다. 2개월 동안 들었던 강의의 마지막 날! 수료 시험도 있고  저녁에는 맛있는 케이터링과 함께 담소의 시간도 있다.  시험공부를 하겠다는 핑계로 일찍 나왔지만, 핸드폰만 만지작 거린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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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끔은 종이를 펴고 - 직접 쓰고 싶은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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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9T02:28:54Z</updated>
    <published>2026-07-29T02:2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컴퓨터와 스마트폰에 길들여진 요즘. 손글씨를 쓰는 것보다 타자를 치는 게 더 익숙하다.&amp;nbsp;특히 악명 높은 악필이라 내가 쓴 손글씨는 나중에 한창을 갸우뚱거리며 바라보아야 뭐라고 썼는지 감이 온다. 그러다 보니 손글씨를 쓰는 걸 크게 선호하지 않는다.  손글씨를 좋아하지 않는 나지만, 남편에게 늘 요청하던 것은 바로 손 편지. 연애시절 거창한 것이 아니더라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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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스트레스 - 통제 불가능 영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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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8T11:26:24Z</updated>
    <published>2026-07-28T11:2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어떤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지 알게 되었다. 바로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 나는 내 계획을 세워 일을 하는 걸 원한다. 그런데 타인으로 인해 내 통제 불가능 영역인 경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전 대표가 연락이 안 된다. 그래서 아무런 조치도 못 하고 있다. 뭔가 깔끔하게 시작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극심한 스트레스를 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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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풍기와 에어컨 - 아끼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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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06:35:05Z</updated>
    <published>2026-07-27T06:3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월요일. 에세이 수업 숙제를 해야 하니, 아파트 독서실에 갈지 고민했다. 그런데 마침 무료 음료 쿠폰이 있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는 스타벅스로 향했다. 걷는 동안 옷이 땀에 젖었다. 매장에 도착하고 땀이 채 식기도 전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음료만 주문하기에는 눈치가 보여 남편에게 핸드드립으로 내려줄 원두도 구매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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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00원의 오이와 1,800원의 콩나물 - 오이무침과 아귀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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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6T12:25:50Z</updated>
    <published>2026-07-26T12:2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이 더워지니 저녁을 먹으면서 남편과 시원한 맥주를 한잔씩 한다. 나는 무알콜 맥주맛 음료를 즐겨마시지만, 어제는 떨어졌는지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시원한 330ml 캔맥주를 하나 마셨다. 그랬더니 오늘 아침 일어나는 날 피곤했다. 왜 이리 졸리고 피곤한지... 9시까지 늦잠을 늘어지게 자고, 아침에 일어나 남편이 만들어준 맛있는 토스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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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서 만난 베트남 - 콩카페 코코넛커피스무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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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5T11:38:54Z</updated>
    <published>2026-07-25T11:3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다낭을 일주일 다녀왔다. 올해도 꼭 가자고 약속했지만, 고환율 와 유가 비상! 비행기 표를 끊기가 쉽지 않았다. 그리고 바쁜 남편의 스케줄을 조절하는 일은 마음처럼 쉽지 않다. 아쉬움이 가득했던 여행 계획을 뒤로하고, 날이 더운 오늘 우리는 콩카페에 갔다.  한국에서 만난 베트남 콩카페 코코넛커피스무디는 사랑이다. 600원을 추가해 꼭 라지 사이즈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1Q%2Fimage%2FsrM5G2bRAl6xlrLMsAJr75fJKy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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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쁘다고 생각하지만 게을러지는 날 - 이건 가짜 바쁨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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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4T13:25:31Z</updated>
    <published>2026-07-24T13:2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야 하는 일이 있다. 해야 한다. 그리고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늘 그냥 귀찮은 건 아니고, 미루고 싶었다. 왜 미루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굳이 핑계를 찾자면 날이 너무 더웠다. 아마 비가 왔다면 비가 너무 많이 오니까 미루고 싶었다고 했을 것이다.  핑계를 대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핑계를 대고 있다. 왜 핑계를 대는 건가 싶긴 하지만, 핑계를 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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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조용히 묻어가려고 했는데... - 갑자기 동아리 대표가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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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09:36:18Z</updated>
    <published>2026-07-23T09:3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부터 지역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모임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만, 내가 리더가 되고 싶지 않다.&amp;nbsp;단 1% 도...&amp;nbsp; 나는 그저&amp;nbsp;그냥 조용히 묻어가면서 시키는 거 열심히 하는 그런 사람이다.  그런데 어제의 전화 한 통으로 모든 상황이 바뀌었다. 바쁜 대표를 대신하여 회의에 대리 참석하면 된다는 이야기에 흔쾌하게 알겠다고 했다. 왜냐...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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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이를 먹는 계절 - ​오이무침과 밥 두 그릇</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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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2T12:43:08Z</updated>
    <published>2026-07-22T12:4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을 하고 나는 집밥을 참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평소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다만 아무리 바빠도 밥을 차려놓고 출근하던 엄마를 보고 자란 탓인지, 결혼을 하면 꼭 집밥을 해 먹고 싶었다. ​남편과 나는 각자 자취 경험이 전무하였고, 우리의 독립은 결혼과 동시에 이뤄졌다.   조그마한 투룸 빌라에서 전세로 시작된 신혼생활. 가전이 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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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속의 두려움 - 잃을 게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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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08:22:15Z</updated>
    <published>2026-07-21T08:2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면서 겁이 많아지는 것 같다. 운전을 하려고 하면 다른 차들이 조그마한 내차를 못 보지 않을까 걱정되고, 빗길에 브레이크를 제대로 안 잡는 차들이 있을까 걱정돼서 무섭다.  그리고 지역 청년 모임에서 아이디어 이야기를 할 때도 내 의견이 이상하면(?) 어떡하지에 대한 고민이 되어 말하기에도 조심스럽게 느껴지고는 한다.  그리고 새롭게 기회가 주어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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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이 끝났다 - 하루 무사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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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0T14:15:14Z</updated>
    <published>2026-07-20T14:1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늘어지는 하루였다. 아침에 날씨가 흐리기도 했고 비가 왔었다. 비가 온 뒤에는 해가 나올랑 말랑 하는 어정쩡한 날씨가 이어졌다. 간단하게 에세이 수업 숙제를 끝내고 책을 읽었다. 다음 주 에세이 수업에 읽어야 하는 책을 미리 읽었다. 관찰일기! 요즘 내가 주변의 일들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관찰력을 길러보기로 했다.  저녁에는 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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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부터 대청소 - 불필요한 모든 것은 버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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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8T08:35:39Z</updated>
    <published>2026-07-18T08:3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 6시 30분 눈이 떠졌다. 아침에 자연스럽게 눈이 떠져도 몸이 움직이질 않았다.  하지만 계속 게으름을 피울 수는 없는 일. 작업실 청소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읽지 않는 오래된 책들을 고르고 불필요한 노트도 버리기로 했다. 언젠가 쓰겠지라는 생각에 버리지 않아 한쪽에 가득 차버린 책과 불필요한 노트를 싹 버렸다.  비가 오고 호우주의보라고 엄청나게 많</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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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알콜맥주 - 맥주맛 음료수를 먹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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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7T13:07:20Z</updated>
    <published>2026-07-17T13:0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드컵 경기가 한창 진행되던 시점 한 주류 브랜드에서 이벤트를 진행했다.  바로 무알콜 맥주 기프티콘 증정! 알코올이 들어가지 않은 맥주는 음료수 같다. 맛이 이상하다. 왜 먹냐 하지만... 내 입맛에는 맥주랑 똑같음. 그리고 원래 맥주를 마시면 다음날 뼈가 아픈 느낌인데 무알콜맥주는 그런 느낌이 하나도 없다. 그리고 남편이 저녁에 반주를 곁들이면서 소주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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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변 관찰하기 - 오감을 사용한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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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6T05:39:36Z</updated>
    <published>2026-07-16T05:3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주 목요일은 에세이수업이 있다. 오늘은 다행히도 비가 오지 않아 편한 마음으로 길을 나설 수 있었다.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평택과 수원 고속도로가 아주 조금은 익숙해지고 있다.  도서관에 오픈런! 도서관이 10시에 오픈하는데 맞춰서 줄을 섰다.  아침 일찍 이렇게 도서관에 오는 사람이 많다니!  오늘 에세이 수업에서 글 쓰는 부분에 대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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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 귀차니즘이 번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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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4T23:59:42Z</updated>
    <published>2026-07-14T23:5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 있다. 딱히 뭐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침대와 한 몸이 되고 싶어 지는 그런 날이 있다.   오늘이 딱 그런 날인데 몸을 일으켜 나가야지.  초복이라고 하는데... 무엇을 먹어야 할까 고민이기도 하다. 그래서 주말에 마트에 닭이 다 팔렸구나 싶기도 하고... 요즘 이것저것 해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 숙제 아닌 숙제를 하고 나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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