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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대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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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indlaw119</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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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저는 해운대에서 지방행정과 도시의 변화를 기록하며 현실 문제를 깊이 들여다보고 정책과 일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글을 쓰려고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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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9T14:31: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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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을 쓰다 만 이유 - 변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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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3T02:54:32Z</updated>
    <published>2026-10-13T02:5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Life Still&amp;quot;이라는 제목으로 연재 소설을 쓰기 시작했었다. 오래 전부터 죽음이란 어떤 것일까 많이 고민하던 차에 상상력을 동원해 소설을 써보려고 한 것이다. 누구나 가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이면서 한 번 가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기에 상상이라는 매개로 밖에 설명하기 힘든 주제이다.  그럼에도 세상에는 임사 체험을 했다는 여러 이야기들이 있었고 종교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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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 증시는 왜 롤러코스터 장세를 반복하는가? - 한국 증시의 근본적 문제 분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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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13:36:33Z</updated>
    <published>2026-10-12T13:3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한국 증시의 역설: 기업은 성장하는데 시장은 불안정하다 최근 한국 주식시장에서 나타나는 가장 두드러진 현상은 기업의 실적 성장과 시장의 불안정성이 동시에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은 세계적인 반도체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국면을 맞고 있다. 인공지능 산업의 확대와 고성능 메모리 수요 증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성장 기대를 높였고 이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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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현실주의자가 현명한 삶을 살 수 있는가? - 낙관과 비관을 넘어서는 삶의 지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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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3T02:35:10Z</updated>
    <published>2026-10-10T13:1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빅터 E.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영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선택하고 판단한다. 그러나 우리의 판단은 객관적인 사실보다 기대와 감정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다. 어떤 사람은 모든 일이 잘될 것이라고 믿고 어떤 사람은 실패할 가능성부터 걱정한다. 낙관주의자와 비관주의자의 차이이다. 현실주의자는 이들과 다른 태도를 취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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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공계약에서 숨겨진 문제는 이것이다! - 공공계약에 대한 지방의회의 통제 및 행정사무감사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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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5:24:18Z</updated>
    <published>2026-10-09T05:2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방자치단체의 공공계약을 감사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계약의 적법성이다. 수의계약 대상에 해당하는지, 계약금액은 법정 기준을 충족하는지, 입찰공고와 계약체결 절차는 적정했는지 등을 살펴본다. 그러나 공공계약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이러한 형식적 적법성만으로 충분히 파악하기 어렵다.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수의계약을 체결했더라도 특정 업체에 계약이 집중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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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시이월의 적정성과 지방의회의 예산통제 - 명시이월 예산심사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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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5:31:46Z</updated>
    <published>2026-09-29T05:3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시이월은 해당 회계연도에 지출을 마치기 어려운 경비를 다음 연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그러나 제도가 허용된다는 사실이 과다한 예산편성이나 무책임한 집행지연까지 정당화하지는 않는다. 지방의회는 명시이월의 법정 요건을 확인하는 한편 이월이 발생한 원인과 집행부의 책임을 별도로 심사해야 한다. 특히 사업중단에 따른 손실과 주민불편 때문에 이월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Ax%2Fimage%2FTzZ3u4h2xsf_dX57k7smthPxs1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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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가경정예산은 왜 정례행사가 되었나? - 지방자치단체 추경 운영의 현실과 개선방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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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06:57:25Z</updated>
    <published>2026-09-23T06:5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Ⅰ. 추가경정예산은 왜 필요한가 지방자치단체는 매년 다음 회계연도의 세입과 세출을 예상하여 본예산을 편성한다. 그러나 미래의 재정여건을 완벽하게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본예산이 성립한 이후 지방세 수입이 예상과 달라질 수도 있고 지방교부세나 국&amp;middot;시도비보조금이 변경될 수도 있다. 전년도 결산이 확정되면서 순세계잉여금 규모가 결정되거나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Ax%2Fimage%2FaTgMPc4hy3Pa9qG5e68n6B23qB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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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휴자금 관리로 이자수입 극대화하자! - 공공자금 관리방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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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03:28:38Z</updated>
    <published>2026-09-23T03:2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방자치단체의 예산을 분석할 때 대부분의 관심은 세입과 세출에 집중된다. 세금을 얼마나 걷었는지, 국&amp;middot;도비를 얼마나 확보했는지, 예산을 어디에 얼마나 사용했는지가 주된 관심사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잘 드러나지 않는 또 하나의 재정자원이 있다. 바로 지방자치단체가 금고에 보유하고 있는 공공자금이다. 지방자치단체에는 세입이 들어오는 시점과 실제 사업비가 지출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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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정이 부족하다는데 왜 매년 수백억 원이 남을까? - 순세계잉여금의 발생구조와 활용의 문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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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02:32:20Z</updated>
    <published>2026-09-23T02:3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방자치단체의 결산서를 살펴보면 흥미로운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 재정자립도가 낮아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의 재정지원에 상당 부분 의존하면서도 결산을 하면 적게는 수십억&amp;middot;수백억 원, 규모가 큰 지방자치단체에서는 1,000억 원을 넘는 순세계잉여금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언뜻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현상이다. 자체재원이 부족하여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 등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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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산심사, 전년도 예산액부터 의심해 보자 - 예산서 뽀개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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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03:22:52Z</updated>
    <published>2026-09-22T03:2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산안을 심사할 때 가장 먼저 보는 숫자 중 하나가 전년도 예산액과 비교증감액이다. 예를 들어 예산서에 다음과 같이 표시되어 있다고 하자. 전년도 예산액 : 10억원 다음연도 예산안 : 16억원 증액 : 6억원 증가율 : 60% 이 숫자만 보면 해당 사업의 예산이 전년도보다 무려 60%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정말 60% 증가한 것일까? 여기서 예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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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행률은 계속 떨어지는데 예산은 왜 매년 늘어날까? - 행정학 이론으로 보는 계속사업 예산분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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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6:55:19Z</updated>
    <published>2026-09-21T06:5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방자치단체 예산서를 검토하다 보면 이상한 사업을 발견할 때가 있다. 매년 반복되는 계속사업인데 집행률은 계속 떨어진다. 그런데 다음 연도 예산은 오히려 계속 증액된다. 이런 사업을 발견했다면 무엇부터 살펴봐야 할까? 단순히 &amp;ldquo;집행률이 낮으니 예산을 삭감해야 한다&amp;rdquo;고 접근해서는 안 된다. 집행률이 낮아졌더라도 실제 사업량이나 집행액은 증가했을 수 있기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Ax%2Fimage%2FlnsQdqXFmdrEXPlwYsq08Ja_Af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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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형벌설 VS 영원소멸설 - 요한계시록 20장10절과 14절~15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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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16:41:26Z</updated>
    <published>2026-08-19T16:4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경에서 말하는 마지막 심판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견해가 있다. 전통적으로 많은 교회에서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지옥에서 영원히 존재하면서 고통받는다고 가르쳐 왔다. 이를 흔히 영원형벌설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구원받지 못한 사람도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만 영원히 고통 속에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최종적으로 생명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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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연재] Life Still - 제17화 오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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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05:42:00Z</updated>
    <published>2026-04-20T05:4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한 마취제에 취해 쓰러졌던 박 군은 다시 실험실로 실려 왔으나, 결국 깨어나지 못했다. 코끼리도 쓰러뜨릴 용량의 마취액은 청년의 망가진 신경계가 감당하기엔 너무나 치명적이었다.  서현은 스테인리스 부검대 위에 놓인 박 군의 사체를 정밀 부검하기 시작했다. 메스가 지나간 자리마다 차갑게 식은 육체의 비밀이 드러났다. 서현은 혈액 분석 결과와 뇌척수액의 잔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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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연재] Life Still - 제16화 이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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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10:12:52Z</updated>
    <published>2026-02-16T10:1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지금 당장 와서 보고해.&amp;quot; 전화를 끊은 지 30분 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VVIP 별실. 서현이 굳은 표정으로 들어와 테이블 위에 태블릿을 올려놓았다. 방 안에는 아직 치우지 못한 제사 음식 냄새와 고급 와인의 향기가 묘하게 섞여 있었다. &amp;quot;놈의 정체가 뭐야.&amp;quot; 강인혁(강태준)이 와인잔을 신경질적으로 내려놓으며 물었다. 그의 눈에는 짜증과 불안이 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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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연재] Life Still - 제15화 상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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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7T01:40:08Z</updated>
    <published>2026-02-07T01:4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온 바이오 그룹 강태준 회장의 부고는 대한민국 재계를 충격에 빠뜨렸다.&amp;nbsp;향년 55세.&amp;nbsp;한창 그룹을 이끌어갈 나이의 젊은 총수가 심근경색으로 급사했다는 소식에 주가는 폭락했고, 호사가들은 온갖 음모론을 쏟아냈다.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대한민국 VVIP들이 모이는 특실은 조화로 가득 찼지만, 분위기는 벌집을 쑤신 듯 어수선했다.  &amp;quot;아니, 그 건강하던 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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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연재] Life Still - 제14화 이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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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14:04:06Z</updated>
    <published>2026-02-06T13:4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바로 수술 준비해.&amp;quot; 강태준이 텅 빈 눈의 남자를 어루만지며 말했다. 서현이 막아섰다. &amp;quot;위험합니다. 회장님. 초기화된 육체에 타인의 에너지를 주입했을 때, 인격이 온전히 자리를 잡을지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임상 실험을 한 번 더...&amp;quot; &amp;quot;이 아까운 걸 또 쓰라고?&amp;quot; 강태준이 인상을 찌푸렸다. &amp;quot;이만한 물건 구하는 게 쉬운 줄 알아? 게다가 기억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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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연재] Life Still - 제13화 포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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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05:58:15Z</updated>
    <published>2026-02-06T05:5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2 실험실의 참극 이후, 강태준은 지체하지 않았다. 그는 즉시 새로운 '재료'를 공수해 왔다. &amp;quot;이름도, 연고도 없는 놈이야.&amp;quot; 강태준이 가리킨 침대에는 30대 초반의 남자가 묶여 있었다. 노숙 생활을 오래 했는지 행색이 초라했지만, 신체 검사 결과 장기와 뇌는 더할 나위 없이 깨끗했다. 그는 겁에 질린 눈으로 의료진을 둘러보고 있었다. &amp;quot;제발... 살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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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연재] Life Still - 제12화 혼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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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05:50:16Z</updated>
    <published>2026-02-06T05:5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철민이 깨어난 지 3일 후. 지하 현장의 분위기는 고조되어 있었다. 강태준은 확신에 차 있었다. 죽음을 '리필'할 수 있다면, 그것을 '이동'시키는 것도 가능하리라.  &amp;quot;서 선생. 이론은 완벽해.&amp;quot; 강태준이 모니터를 가리켰다. &amp;quot;자네 말대로 생명 에너지가 세포를 움직이는 근원이라면, 그 에너지 안에 정보도 포함되어 있을 거야. 심장 하나만 이식받아도 기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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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연재] Life Still - 제11화 리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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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02:19:50Z</updated>
    <published>2026-02-05T01:5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연수 수석연구원이 B1층 강태준의 인간농장(?)에 도착했다. 그녀는 김 실장의 감시를 받으며 큼직한 하드 케이스 두 개를 끌고 들어왔다. &amp;quot;팀장님!&amp;quot; 이연수는 공포에 질린 얼굴로 서현을 불렀다. &amp;quot;이게 다 무슨... 김 실장님이 제 동생 학교까지 들먹이며 협박을...&amp;quot; &amp;quot;미안해, 연수야. 하지만 지금은 네가 필요해.&amp;quot; 서현이 그녀를 진정시키며 케이스를 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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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연재] Life Still - 제10화 인간농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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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01:38:02Z</updated>
    <published>2026-02-05T01:3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현이 김 실장의 차를 타고 도착한 곳은&amp;nbsp;부산 기장군 OO면&amp;nbsp;깊은 산속이었다.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비포장도로를 한참 달려서야 거대한 콘크리트 건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해온 힐링 센터] 겉모습은 숲속의 고급 요양병원이었다. 잘 가꿔진 정원, 피톤치드가 나오는 산책로. 하지만 서현은 건물 전체를 감싸고 있는 높다란 펜스와 곳곳에 설치된 CCTV를 놓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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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연재] Life Still - 제9화 포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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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01:08:53Z</updated>
    <published>2026-02-05T01:0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넷 신문 [위클리 팩트]의 기사가 터진 다음 날, 병원 감사팀이 들이닥친 건 오전 9시였다. 응급의학과 의국은 쑥대밭이 되었다. 공용 컴퓨터 하드디스크가 압수되었고, 간호사들은 불려 다니며 진술서를 써야 했다. 김도윤은 대기발령 조치를 받았다. 사실상의 업무 정지였다.  &amp;quot;미치겠군.&amp;quot; 김도윤은 병원 옥상 난간에 기대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손이 덜덜 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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