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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숲</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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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성장하는 인간의 독서노트 + INTJ + 단단한 직장인 + 책소개 감상 + 비합리적인 현실에서 도피하는 합리적 현실주의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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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7T02:02: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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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서평] 슬픔의 발견 - 상실, 그 이후의 삶을 헤아려본 과학의 응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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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23:00:10Z</updated>
    <published>2026-10-06T2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가까운 이의 죽음을 본 적이 있는가? ​ 병원에서 근무하다 보니 장례식장을 자주 지나친다. 놀랍게도 이 시대 대부분의 죽음은 병원에서 은폐되고&amp;nbsp;잘 갖춰진 장례식장에서 포장된다.&amp;nbsp;때문에 생과 사가 얼마나 우리 가까이에 있는지 직관하기는 어렵고 자신의 생과 겹쳐져 있는 자의 죽음이 없다면&amp;nbsp;그 사를 실감하기는 쉽지가 않다.​ ​ ​​ 이 책의 저자는 남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y1%2Fimage%2FgZj7PCnf3pB3HZWwPYzZtT6sHZ4.jpg" width="2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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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서평] 기억의 무늬 - 볼 수 없어 더욱 선명하게 느끼는 것들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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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23:00:40Z</updated>
    <published>2026-09-29T23:0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이 다른 사람을 인식하고 구별하는데 가장 직관적인 것은 얼굴이다. 그 다음이 목소리 정도일 듯하다 다른 정보로 타인을 구별하기란 쉽지 않을 것 같다 신체적 특징, 걸음걸이, 자주 입는 옷의 특징, 냄새, 습관, 태도 같은 것으로 타인을 구별할 수 있을까? 나같이 부주의한 사람은 쉽지 않을 것 같다. 나는 어떤 사람이 어제와 똑같은 옷을 오늘 입고 와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y1%2Fimage%2F8_g94jnDPemHv8Nhmgv_QsrAX1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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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서평] 안과 겉. 결혼. 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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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23:00:03Z</updated>
    <published>2026-09-15T2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일어나고, 출근하고, 버티고, 퇴근하고...무수한 열심으로 일상의 시간을 채운다.&amp;nbsp;이 반복되는 삶은 내게 무슨 의미인가?이런 인생을 사는 것이 인간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우리가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건전한 운동을 한다고 해도결국 인간은 죽는다. 의미 없는 인생을 비관하며 스스로 삶을 마감할 것인가?이다음의 생을 희망으로 여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y1%2Fimage%2FOOnICiFOhOeBAQMh7Per1CT0h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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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서평] 독서의 기술 - 책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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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23:00:05Z</updated>
    <published>2026-09-08T2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매일 책을 읽는다 애써 읽는 것이 아니다. 그냥 습관처럼 읽는다. 무엇을 하기 위해 읽는 것이 아니다. 그냥 읽는다. 한 권을 다 읽으면 다음 끼니를 챙기 듯 다음 책을 읽는다. 냉장고에 필요한 식자재를 쌓아두기 위해 장을 보듯이 책을 산다. 꾸준히 다음에 읽을 책을 1~2권 쌓아둔다. 불행하게도 나는 이 책 저 책을 섞어 읽지는 못한다 그냥 한 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y1%2Fimage%2F0OW9b6kRyAkdKlr6ug03LRJa4Z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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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서평] 지푸라기 왕관을 쓴 여자 - 이 소설의 사랑은 망해도 너무 망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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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23:00:07Z</updated>
    <published>2026-09-01T2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 더운 여름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 좋다 마치 한 여름밤의 귀신이야기처럼 등골이 오싹해짐과 동시에&amp;nbsp;그 내용이 너무 흥미진진해 더위도 잊을 수 있을 만큼의 몰입도가 좋은 소설이면 딱이다 이 소설은 그러면에서 어쩌면 딱일지도 모르겠다 미스터리 스릴러!!  엄마가 죽었다. 이 소설은 그 석연찮은 죽음의 이유를 찾기 위해 &amp;nbsp;엄마가 남긴 마지막 문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y1%2Fimage%2FiLHlDRngWI6mMImiOVaXq2azlY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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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서평] 읽지 않는 사람들 - AI만 읽는 시대, 퇴화하는 인간 지능에 관한 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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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23:00:21Z</updated>
    <published>2026-08-25T23: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코엑스에서 하는 AI 콘퍼런스에 갔다가 충격을 먹었다 한 가지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전산프로그램을 AI와 연동하면 그동안 각 부서의 담당자들이 쓴 기안, 메일, 게시물, 메신저 같은 발생자료를 분석해 특정 프로젝트에 투입할 적임자를 고르고, 그들에게 메일을 보내 회의 일정을 잡고 (조율, 컨펌) 빈 회의실과 시간을 잡고, 회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y1%2Fimage%2Fr9dbk7v_Uid7-XAZR9ghncqaBO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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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서평] 유럽도시기행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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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23:00:01Z</updated>
    <published>2026-08-18T2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가족들과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남들이 가는 장소, 남들이 먹는 음식, 남들이 사는 제법 쓸데없는 물건들을 샀다. 시간이 짧아서 충분히 누리지 못했던 이유가 가장 컸으나 무엇을 보고 즐길지 정하지 못한 탓도 있었다.&amp;nbsp;여행보다는 관광이라고 해야 맞을 듯하다. 빡빡하게 일정을 짜고 &amp;nbsp;몇 번씩 스케줄을 조율해 빈 일정까지 채워 넣어야 속이 후련한 성향 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y1%2Fimage%2FndTAaXPB4zJOIfy5a0OANsmP_5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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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서평] 바깥은 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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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23:00:04Z</updated>
    <published>2026-08-11T2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어려움을 타인과 공유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내가 강조하고 싶은 건 어렵다는 게 아니라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나의 고통은 오롯이 나의 것이다. 나의 감정은 오롯이 나의 것이다. 나의 생각은 오롯이 나의 것이다. 아무리 설명해도 &amp;nbsp;이 통증, &amp;nbsp;이 감정, 이 생각을 누군가와 공유할 수는 없다. 나는 오롯이 혼자 이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고 감내하고 극복해야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y1%2Fimage%2FxX1KWnYNWmyra9hZS6pQryt5ap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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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서평] 일상주의자의 감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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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4T23:00:07Z</updated>
    <published>2026-08-04T2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우유를 한잔 데워, 며칠 전에 무더기로 사서 냉동실 던져놓은 크로와상을 하나 꺼내 토스트기에 구워 함께 먹었다. 그사이 나보다 조금 일찍 일어난 남편이 요즘 바람이 났는지 몸 관리를 한다며 동네를 무자비하게 뛰다가 땀범벅이 되어 돌아왔다 내가 좋아하는 뜨끈한 라떼를 손에 들고 말이다 (의심이 의심으로 끝난 것 같아 좀 허탈하다)    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y1%2Fimage%2F0oMVhnOgwCmjC5C5EnN214fpkI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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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서평] 나와 당신은 왜 분노하는가 - 우리가 서로를 적이라 믿게 만드는 마음의 함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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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8T23:00:10Z</updated>
    <published>2026-07-28T2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은 화가 많아' 남편이 자주 하는 말이다 '너의 분노에 스스로 불 타 사라질 수도 있다. 제발 열과 열정을 낮춰라 친구야' 나는 화가 많다. ㅠㅠ  왜?   이 책은 나를 위해 쓴 책이다. 고맙습니다 작가님^^ 소인을 위해 이리 적절한 책을 써주시다니요 나의 분노는 왜, 누구를 향해 일어날까?ㅋㅋㅋ  저자의 주장은 간결하고 명확하다. 우리의 분노는 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y1%2Fimage%2FevI9nF2X2MJVAxf45WNdbJh_t7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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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서평] 비행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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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23:00:06Z</updated>
    <published>2026-07-21T2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은 공간을 벗어날 수 없다 공간은 그 자신을 보여주기도 하고, 깊이 영향을 주기도 한다  창도 없이 관처럼 반듯한 고시원방, 친구와 살던 원룸, 학교기숙사, 부엌을 공용으로 쓰던 다세대 반지하, 상가에 딸린 단칸방, 공장 한귀퉁이에 어설프게 대충 만든 단칸방, 푸세식 공용화장실을 한참을 가야 쓸 수 있었던 달동네, &amp;nbsp;재개발을 앞둔 허름한 아파트 그리고 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y1%2Fimage%2FF0SW7SxlfgtHaG1IvOdXdGKdAu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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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서평] 오독의 발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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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4T23:00:10Z</updated>
    <published>2026-07-14T2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책을 읽는다 어떤 날은 앉은자리에서 한 권을 다 읽기도 하고 어떤 날은 두어 문장정도 읽고 못 읽는 경우도 있다 어떤 주말에는 이틀 내내 책만 본다. 꼼짝없이 이틀을 돌부처 처럼 앉아만 있다가 주말이 끝나면 이렇게 살아도 되나 싶을 때도 있다.  일주일에 몇 권을 읽냐고 묻는다면, 잘 모르겠다. 어떤 기간을 두고 평균을 내면  숫자로 증명이 되겠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y1%2Fimage%2FJqxFnzuli8Cp8y3ZPhRubZAqVn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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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서평] 말하지 않고 말하기 -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의 심리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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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7T23:00:10Z</updated>
    <published>2026-07-07T2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이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단어는 진화하고 진화한다. SNS, &amp;nbsp;Youtube, 각종 매체... 여기저기에서 수많은 말들이 쏟아진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공허하다 너는 나의 말을 나는 너의 말을 듣고 있는 것일까? 왜 여전히 나는 너를 알 수가 없고, 나는 늘 섬에 갇힌 것처럼 외로운 것일까?      김정운 교수는 이것이 상호작용의 부재 때문이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y1%2Fimage%2FbJWCFubu7FGN3TPb9m-4RciuAoo.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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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서평] 여섯 번째 대멸종 - 멸종을 추적하다 보면 늘 동일한 범인, 인간을 만나게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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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30T23:00:27Z</updated>
    <published>2026-06-30T23: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신이었다.바다, 육지, 하늘 &amp;nbsp;심지어 지하세계까지 모든 것을 다스렸다. 우리가 닿지 못할 곳은 없었다. 정복하고 정복하고 또 정복했다. 정복의 땅 이곳저곳에 &amp;nbsp;종을 옮기고, &amp;nbsp;새로운 종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생명도 다룰 수 있는 우리의 기술력에 한계는 없었다. 점점 더 발전했고 점점 더 진화했다. 우리의 능력에 불가능은 없었다. 세상은 우리의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y1%2Fimage%2FMEZeD6otKdst8fSen8qAN6uLy5I.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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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서평] 클락헨 - 무한의 시간을 복제하는 닭 그리고 인간의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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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3T23:00:23Z</updated>
    <published>2026-06-23T23: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류는 쉽게 단백질을 공급받고 농사에 근력을 보태기 위해 가축을 길렀다. 인간의 선택과 보호 속에 가축화된 동물은 야생성을 상실했고 때로는 본성마저 상실했다.  지금의 지질시대를 인류세라고 불러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그 인류세의 지표화석은 닭뼈다. 한 해 동안 도축되는 닭의 수는 600억 마리라고 한다. 짧은 시간 동안 태어나고 소비되는(?) 양이 방대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y1%2Fimage%2FEe1Ed7R7XVh3x8y1w6NDzeH1Uz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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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서평] 은둔하는 청년들 - 풍요로운 고립의 시대에 홀로 남겨진 이들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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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23:00:30Z</updated>
    <published>2026-06-16T23: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주 전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라는 드라마를 너무 재미있게 봤다 주인공 &amp;nbsp;황동만은 20년째 데뷔하지 못한 만년 영화감독 지망생이다. 반면 주변 친구들(8인회 멤버들)은 영화계에서 자리를 잡고 잘 나가고 있었다. 황동만의 내면에는 깊은 열등감과 시기, 질투가 쌓여 있었다. 그는 마음속 깊은 불안과 수치심을 감추기 위해 모임마다 멈추지 않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y1%2Fimage%2FI07HcHQgZfZ1IHMz3uB4qJw9CY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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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서평] 현대 중동의 이해  - 중동은 더 이상 테러, 분쟁, 석유의 프레임에 갇힌 변방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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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9T23:14:50Z</updated>
    <published>2026-06-09T23:1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동이 어디일까? 아랍인은 누구일까? 이슬람국가라는 어느 나라일까? 이 세 가지 단어는 혼용되어 쓰이고, 그 정의와 기준이 모호하다.  테러와 내전 그리고 국제적 전쟁이 끊이지 않는 이 나라들에 대한 선입견은 그 모호함에서부터 시작되며, 그들이 이런 문제들로부터 왜 못 벗어나는지 이해를 하지 않으면 우리는 끝내 그들을 알 수 없을지 모른다. 그런데 분명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y1%2Fimage%2Fw-oqt8OZh5oJWsMNow5oNWgBH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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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서평] 기록이라는 세계 - 필사부터 감정노트, 탐구일지까지 나라는 세계를 확장시키는 기록 습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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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2T23:00:26Z</updated>
    <published>2026-06-02T23: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일기를 쓰자 ---&amp;gt; 실패매일 스케줄을 꼼꼼히 기록해 보자 --&amp;gt; 실패매일 먹은 것이라도 적어보자 ---&amp;gt; 실패  그나마 해야 할 일을 까먹지 않기 위해 쓰는 업무용 노트(오더, 회의내용, 할 일, 낙서, 명언, 그림, 볼펜 나오는지 안 나온 지 찍찍 쓰기 등)만 차곡차곡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필요할 때 한 장 두 장 써 놓은 것을 한 권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y1%2Fimage%2FAWz5AKWB8qhuV33sEteaqeicPCg.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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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서평] 쓰는 사람 - 평범을 비범으로 바꾼 건축가의 기록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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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6T23:16:02Z</updated>
    <published>2026-05-26T2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는 노트, 다이어리, 수첩이 엄청 많다 다 쓴 것, 쓰다만 것, 안 쓴 것 까지! 필기도구도 넘쳐난다. 맘에 드는 필기구를 발견하면 다시는 그 필기도구를 못 볼 것처럼 한 다스씩 쟁겨 놓기도 하고, 다시 다른 게 맘에 들면 그걸 또 몇 개씩 사둔다 내가 있는 자리에는 늘 필기구가 몇 개씩 뒹굴고 있다. 에버노트도 쓰고, 노션도 쓰고, 삼성노트도 쓰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y1%2Fimage%2FX6F74vl2BuEg-cMiOPXPTnyzdT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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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서평] 양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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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5-20T23:0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모심비우스  &amp;quot;양심이란 인간의 윤리적. 도덕적 내심 영역의 문제이고, 헌법이 보호하려는 양심은 어떠한 일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데 있어 그렇게 행동하지 아니하고서는 자신의 인격적 존재 가치가 허물어지지고 말 것이라는 강력하고 진지한 마음의 소리&amp;quot;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의 선고 [도로교통법제41조제2항등위헌제청]에 관한 전원재판부선고 96가 11  양심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y1%2Fimage%2FhEzovrrLba2gecvxiIavFkPjms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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