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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등학교 선생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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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행을 즐기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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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7T12:31: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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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에서 온 전학생의 급식시간 -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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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5T12:14:23Z</updated>
    <published>2021-09-02T03:4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1학년 X반. 우리반에 전학생이 왔다. 한국인인데 캐나다에서 몇 년간 머무르다 올해 국내로 온 것이다.  &amp;quot;실~래화 주뭐니! 갖꼬우~ 다녀야 해요우?&amp;quot; 외국에 있다보니 한국어도, 한글도 잘 몰랐다. 그래서 수업 시간내내 붙어 있다시피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쳤다.  점심 시간이 되었다. 급식판을 들고 반찬 앞을 쭉 지나가면, 배식 종사원 분들이 음식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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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비 초등학생과 전화 통화하면 벌어지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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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8T12:53:50Z</updated>
    <published>2021-02-16T09:4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글에 쓰인 이름은 가명입니다. 1월 8일은 초등학교 신입생 소집일이었다. 이 날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가 학생을 데리고 학교에 방문해야 한다.&amp;nbsp;교사들은 학부모에게서 취학통지서를 받고 학생 신변을 직접 확인해야 했다.  원래는 1학년 선생님들만 하면 되었지만, 요즘 코로나로 특수한 상황이라 인력이 많이 필요해서 나까지도&amp;nbsp;나가게 되었다. 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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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불륜이란? - 온라인 수업에서 벌어진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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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2T22:36:28Z</updated>
    <published>2021-02-14T13:5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글에 나온 등장인물은 가명입니다. 학생들과 수업을 하다 보면 가끔 민망하거나 당황스러운 질문을 받는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이게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일이라면 금방 수습이 가능하지만, 요즘 같이 온라인으로 화상 수업을 진행할 때는 옆에 학부모들도 있기 때문에 대처하기가 참 난감하다. 내 말 한마디가 자칫 하다가는 민원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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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등학생과 화상 수업을 하면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일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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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4T22:41:49Z</updated>
    <published>2021-02-14T03:1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며&amp;nbsp;화상 수업을 하게 되었다. 학부모들과 교육청 관계자들은 이것이 굉장히 이상적인 수업 방법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현실은 처참하다.  화면을 키고 수업을 하면 별별 일들이 다 벌어진다. 화면에 발을 내밀고 있는 학생, 침대에 누워서 코딱지를 파는 학생, 마이크에 대고 흥얼거리며 노래를 부르는 학생, 자신의 방에서 기르는 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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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대에서 막 전역한 친구와 여행 가면 벌어지는 일 -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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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34Z</updated>
    <published>2021-01-18T23:3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대에서 전역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친구와 유럽 여행을 갔다. 그 친구는 틈만 나면 계속 군 생활 이야기를 했다. 모든 이야기는 기 승 전 군대였다. 나도 친구와 비슷한 시기에 입대하고, 전역했다면 맞장구치며 공감을 많이 했을 테지만 그러지 못했다. 왜냐하면 나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입대할 예정이어서 그때 당시 미필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친구가 하는 말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Kc%2Fimage%2FJpvDLDO9pE49OJX5r8vEMw0tEy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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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페에서 주스 나오는데 왜 30분이나 걸렸을까? - 인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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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1T09:27:11Z</updated>
    <published>2021-01-09T11:1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의 빨리빨리 문화에 적응해 있는 사람은 외국에 나가면 크게 답답함을 느낄 것이다. 나는 특히 인도의 &amp;lsquo;카주라호&amp;rsquo;라는 도시에서 그런 것을 많이 느꼈다. 수도 델리로부터 약 400km 떨어진 이 도시는 관능적인 조각으로 꾸며진 유명한 사원들로 유명하다. 쇼핑몰이나 외국 음식 체인점을 전혀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작은 도시이지만, 인도의 한적한 정취를 느낄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Kc%2Fimage%2FDXqm1Hv65ji7hxnNCPrKn9Cjk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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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막의 유혹 - 인도&amp;nbsp;&amp;nbsp;&amp;nbsp;(길 위의 꿈 여행에세이 공모전 수상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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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4:01Z</updated>
    <published>2021-01-08T23:5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하늘을 장식한 수많은 별들을 헤아리고 있노라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곳. 쓸쓸해 보이면서도 아름다움을 갖고 있는 곳. 어린왕자가 뱀의 도움을 받아 모래언덕에서 사라지는 배경이 되는 곳. 사막에 가고 싶었다.  어렸을 적 어린왕자 책과 여러 영화를 보고 접한 사막의 모습은 신비함 그 자체였다. 끝없이 펼쳐진 모래밭, 어딘가에 숨겨져 있을 법한 오아시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Kc%2Fimage%2Fzrw4eWufaIttmfzSuMQVu5BpLj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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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착잡한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다. - 중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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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3:50Z</updated>
    <published>2021-01-08T01:3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생 때였다. 할아버지, 할머니, 우리 가족, 작은아버지네 가족, 삼촌이 모두 함께 중국으로 여행 가기로 했다. 대가족이 해외여행이라니. 요즘에도 보기 드문 일일 것이다.  여행사 패키지 상품이기는 했지만 다른 사람과 껴서 같이 가는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우리 11명만 가는 것이었기에 거금이 들었다. 명절 때에만 잠깐 며칠 보는 친척들과 시골이 아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Kc%2Fimage%2FPtRb0KWv0q3xSIc5stEPoFc5_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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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두쇠의 난생처음 해외여행  - 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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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1T09:27:11Z</updated>
    <published>2021-01-07T07:5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교 졸업을 앞두었을 때,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부모님께서 대만으로 가족 여행을 가자고 하신 것이었다.  학창 시절에 우리 가족은 단돈 100원을 아끼기 위해 악착같이 살았다. 변기 물 사용량을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물탱크에 벽돌을 집어넣은 채 살았고, 샤워할 때는 항상 대야에 물을 받아서 썼다. 사람이 없는 방에 불을 켜 놓는 일은 상상도 못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Kc%2Fimage%2FtNwNcpCToK94K0C0KMF3WB8DCr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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