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직장인C</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CKR" />
  <author>
    <name>officerc</name>
  </author>
  <subtitle>어느 회사에나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출근과 퇴근 사이,웃어야 했던 날과 울지 못했던 날,사람 때문에 흔들리고 사람 덕분에 버틴 시간을 기록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bCKR</id>
  <updated>2020-12-22T01:47:01Z</updated>
  <entry>
    <title>만 15주년 - 철밥통 속의 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CKR/5" />
    <id>https://brunch.co.kr/@@bCKR/5</id>
    <updated>2026-08-25T08:02:29Z</updated>
    <published>2026-08-25T08:0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15년을 다녔다. 힘든 날도 많았지만 출근 자체가 싫었던 적은 없었다.  괜히 정의를 찾겠다고 나섰나 싶다. 아닌 건 아니라고 말했을 뿐인데 결국 감당하는 건 나 혼자인 것 같다.  잘못한 사람보다 말한 사람이 더 힘들어지는 게 참 이상하다.  요즘은 아침이 오는 게 싫다. 15년 만에 처음으로, 정말 회사에 가고 싶지 않다.</summary>
  </entry>
  <entry>
    <title>한 장의 종이가 사람을 잃게 만들기도 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CKR/4" />
    <id>https://brunch.co.kr/@@bCKR/4</id>
    <updated>2026-08-12T12:49:56Z</updated>
    <published>2026-08-12T12:4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기했다.  누군가는 피해를 이야기했고, 누군가는 그 사람을 다시 데려오자고 이름을 적었다.  그 종이 한 장으로 사람을 다시 보게 됐다.  말보다 행동이 훨씬 솔직하다는 걸.  예전엔 사람을 믿었다.  이젠 사람이 하는 선택을 믿는다.  결국, 위기 앞에서 누구 편에 서는지가 그 사람의 전부였다.</summary>
  </entry>
  <entry>
    <title>철밥통에서 버티기 16년 - 나도 철밥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CKR/3" />
    <id>https://brunch.co.kr/@@bCKR/3</id>
    <updated>2026-07-22T23:42:53Z</updated>
    <published>2026-07-22T23:4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밥통에서 버티기 16년 차. 처음엔 사람 좋아서 다 잘 지낼 줄 알았다. 열심히 하면 인정받고, 성실하면 최소한 존중은 받을 줄 알았다.  근데 회사는 참 신기하다. 일 잘하는 사람보다 술 잘 먹고 눈치 잘 보는 사람이 살아남는 판을 몇 년 보다 보니까 이젠 기대 자체가 사라졌다.  맨날 남 얘기, 험담, 정치질. 일은 하기 싫고 생색은 내고 싶고 책임은</summary>
  </entry>
  <entry>
    <title>파릇파릇, 회사가 꽃밭인 줄 알았다 - 회사라는 정글을 몰랐던 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CKR/1" />
    <id>https://brunch.co.kr/@@bCKR/1</id>
    <updated>2026-07-21T06:18:05Z</updated>
    <published>2026-07-21T06:1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1년 8월 29일. 유난히 푸른 하늘이 펼쳐진 아침, 나는 생애 첫 출근길에 올랐다. 대학 졸업장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타 은행 인턴으로 쌓은 짧은 경험을 발판 삼아 &amp;lsquo;합격&amp;rsquo;이라는 두 글자를 손에 쥐었던 스물네 살의 여름. 지하철 창에 비친 내 얼굴은 아직도 학생 같았지만, 그날만큼은 낯설게도 &amp;lsquo;직장인&amp;rsquo;이라는 이름이 어울려 보였다.  임명장과 명찰</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