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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맑은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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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lt;학교에 오래 머무는 아이들&amp;gt; 저자  학교에서 배우고 자라는 아이들 곁에서 편을 들어주고 응원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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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07T12:49: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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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기심은&amp;nbsp;어디에서 오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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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07:30:50Z</updated>
    <published>2026-08-07T07:3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리스토텔레스는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알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amp;nbsp;그래서 그런지 어린아이일수록 호기심을 감추지 않고 드러낸다. 1.&amp;nbsp;왜 그럴까? 하는 물음을 마구 쏟아낸다. -&amp;nbsp;왜 하늘이 파래요? -&amp;nbsp;엄마는 어떻게 엄마가 됐어요? -&amp;nbsp;왜 자꾸 눈물이 나지? 2.&amp;nbsp;익숙한 것에도&amp;nbsp;&amp;lsquo;만약에&amp;rsquo;라는 상상을 한다. -&amp;nbsp;줄다리기할 때 내 몸무게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k4%2Fimage%2FXI-eBQ1Bg2wUI9ZfJ6ttOVV-Z3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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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부모님께 가장 듣고 싶은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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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3:22:17Z</updated>
    <published>2026-07-10T03:1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이&amp;nbsp;5학년 때 회장이었는데,&amp;nbsp;집에 와서 투덜거렸다. -&amp;nbsp;엄마,&amp;nbsp;우리 담임선생님 정말 짜증 나요.&amp;nbsp;회장이라고 아이들 조용히 시키라는데 &amp;nbsp;애들은 말 안 듣고,&amp;nbsp;난 쉬는 시간에 놀지도 못하고&amp;hellip;&amp;hellip;. - 아,&amp;nbsp;그래?&amp;nbsp;애들이&amp;nbsp;5학년이라 회장 말을 잘 안 듣는구나. - 선생님은 그런 줄도 모르고 떠들면 임원들한테 뭐라고 하니까 정말 힘들어요 그때 나는 그냥 멈췄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k4%2Fimage%2FJMRZhzKouzH2N80JTx97hVu_T-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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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금에게 콩나물 물 주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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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01:43:34Z</updated>
    <published>2026-06-10T01:4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광샘 반에 금쪽이, 광금이가 있다. 키는 170cm이지만 몸무게는 100kg이 넘는다. 화가 나면 &amp;nbsp;소리를 지르며 운다. 그럴 때 반 아이들은 슬금슬금 자리를 피한다. 무서워하는 아이들도 있고,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다. - 내가 먼저 때린 게 아니라, 그냥 건드린 거예요 - 나는 놀린 게 아니라, 그냥 말한 거예요 광금이가 하는 말을 들으면 자기 잘못은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k4%2Fimage%2F3_yJVlCb_61dOWkHpiCFpUHIkz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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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빠노&amp;amp; 아알빠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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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2T05:44:26Z</updated>
    <published>2026-05-22T05:4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 3월  발령을 받은 초임교사 광샘은 한 달 만에 학부모공개수업을 했다. 6학년이라 &amp;lsquo;사춘기&amp;rsquo;에 대한 주제로 현명하게 사춘기를 보내기 위한 준비를 알아보는 수업이었다. 아이들은 사춘기 하면 떠 오르는 것들을 발표했다. - 여드름등 몸의 변화가 나타난다 - 갑자기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난다 - 이성에 관심이 생긴다 - 어른들의 말이 잔소리로 들린다 - 외모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k4%2Fimage%2FR-SvzJ9-Fw1w_Dwnvlr3UsFH-j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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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결하는 교육, 무엇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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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6:43:21Z</updated>
    <published>2026-04-19T06:4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은 수업 시간에 배우는 내용이 어렵다. 처음 배우니까 당연히 어려울 수밖에 없다. 배울 때는 재미있지도, 즐겁지도 않다. 그냥 배우는 거다. 하지만 배우고 나면 다르다. 새로운 걸 알게 되었다는 뿌듯한 성취감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는 아이들이 있다.  성민이는 퇴근하는 엄마에게 성적표를 흔들며 말했다. &amp;ldquo;엄마, 이거 봐요. 내가 만들었어&amp;rdquo; 엄마는 깜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k4%2Fimage%2Fz2tWvkNSW-SeKt-_JtQ3l2Rm6ls.jpg" width="35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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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이 원하는 교실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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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2:07:17Z</updated>
    <published>2026-04-10T04:4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3학년 때 우리 반 선생님은 금박종이로 봉황을 만들어 교실 앞 게시판에 붙여 놓았다. 그해 우리 반은 환경 미화 우수반으로 꼽혔고, 상장을 자랑스럽게 교실 앞에 걸어 놓았다. 선생님 덕분에 우리 반은 전교생들이 구경하러 오는 반이 되었고, 우리도 선생님처럼 그림과 만들기를 멋지게 하려고 노력하였다.  교실 환경은 반마다 다양하다. 어떤 반은 전시관이나 자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k4%2Fimage%2FCMpcXzrZ5PSQKn8ys_Rz0rPKQT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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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친구는 누구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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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9:54:24Z</updated>
    <published>2026-03-06T06:2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광샘 반에는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준우가 있다. 전부터 아이들과 갈등이 있었는지 6학년이 되고 친구가 없이 혼자다. 쉬는 시간이 되자, 준우는 아이들이 모인 곳에 갔는데, 어떤 아이가 &amp;ldquo;저리 가. 오지 마&amp;rdquo;라고 했다. 그 말에 준우가 발로 걷어찼다는데, 준우는 절대 그런 일이 없다며 울었단다. 광샘은 두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친구에게 &amp;ldquo;저리 가라는 말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k4%2Fimage%2FPZtgxBTchr99QhkzRkdanfMZKb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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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침반을 가지고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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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06:35:46Z</updated>
    <published>2026-02-06T06:3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실 창가에 개인별 화분을 키워 식물관찰을 하고, 배추흰나비와 사슴벌레도 키웠다. 여름이면 작은 오이가 달리고, 방울토마토도 제법 열려서 따서 아이들과 먹기도 했다. 반 아이들과 하고 싶은 방향을 찾는 것을 교사의 &amp;lsquo;나침반&amp;rsquo;이라고 본다. 처음에는 나는 옆반 선생님, 동학년 선생님, 학교에서 훌륭하게 학급 운영을 하는 선배 선생님을 따라 했다. 그러다가 맵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k4%2Fimage%2FO0SEzR2_tWSv8FEq02PmTvq2a8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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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사람, 누구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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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12:38:50Z</updated>
    <published>2026-01-30T02:1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 아이들에게 하는 말을 누가 가장 잘 들을까? 말하는 교사 자신이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교사 자신이 가장 많이 깨닫는다. &amp;lsquo;일찍 일어나야지, 약속 시간 잘 지켜야지, 골고루 먹어야지&amp;rsquo; 결심한다. 나는 길을 잘 못 찾는다. 길치면 미리미리 나서야 하는데 의외로 느긋하다. 제시간에 갈 거라고, 제대로 찾을 거라고 믿고 천천히 나섰다가 자주 늦는다. 아이들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k4%2Fimage%2FEe_qRGNvWgIcf5y53ssEQ5FcYG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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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은 어떻게 배우고 싶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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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23:09:26Z</updated>
    <published>2026-01-22T23:0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학교에서는 입학생들에게 &amp;lsquo;꽃다발&amp;rsquo;을 준다. 꽃다발은 우리 학교의 &amp;lsquo;꽃&amp;rsquo;인 입학생들을 환영한다는 뜻이다. 이스라엘(정통 유대)에서는 처음 글자를 배울 때 글자 위에 꿀을 발라서 맛보게 했고, 옛날 서당에서는 꿀과 엿을 주었다. 글자 공부가 꿀처럼 달콤하다는 의미다.        백일축하 수업을 하며 입학생들에게 학교 공부가 어떠냐고 물었다.  &amp;ldquo;친구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k4%2Fimage%2FskOfIjlJ73zWO5os3TntvrfZJy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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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업은 대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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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10:22:34Z</updated>
    <published>2026-01-16T07:4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1988년 첫 발령을 받고, 이듬해에 6학년을 맡았다. 그때는 전 과목을 담임교사가 다 가르쳐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32시간 수업을 했다. 4월부터는 목이 아파서 퇴근 후에 병원 치료를 받았다. &amp;lsquo;내일은 좀 살살해야지, 작게 말해야지&amp;rsquo; 결심했지만, 아이들 앞에만 서면 소용없었다. 저절로 목소리가 커지고 높아졌다. 주로 교사가 설명하고, 아이들은 조용히 듣&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k4%2Fimage%2FReJ4OmZZbvo74qwQ9VmoixJQyM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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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찰은 있는 것을 그대로 보는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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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9T07:39:52Z</updated>
    <published>2026-01-09T07:2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찰의 시작은 관심이다. 사랑하는 사람, 좋아하는 아이, 친하고 싶은 친구를 유심히 보게 된다. 꽃과 나무나 하늘과 바람처럼 흥미 있는 사물이나 현상을 관찰하기도 한다. 나는 학교에서는 학생, 집에서는 딸 아들이 관찰 1순위였다.   어릴 적 아들은 순둥이였다. 잘 먹고 잘 자고 벌떡 일어나서 씩씩하게 어린이집을 갔다. 잘 아프지도 않았다. 어린이집 가서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k4%2Fimage%2FOUUTsNI2JYU0K_5T7GfDhTdgBS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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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이 아닌 문제에 초점을 맞춰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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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00:19:42Z</updated>
    <published>2026-01-07T07:2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훈이는 6학년이다. 졸업을 앞둔 어느 날, 반 아이들이 훈이에게 돈을 받지 못했다고 담임선생님을 찾아왔다. 훈이가 친구들에게 빌린 돈은 20만 원 정도였다. 담임선생님이 알아보니 정말 훈이가 빌린 돈이 맞고, 갚겠다고 몇 달을 미루다가 졸업이 다가온 거였다. 친구들은 빨리 돈을 갚으라고 하는데 훈이는 돈이 없다고 했다. 훈이는 엄마와 빌려준 친구 탓을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k4%2Fimage%2FAP6WaQNNkdSohRUQ-H2agPrQUq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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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은 변하는 거야. 변하는 꿈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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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6T07:35:03Z</updated>
    <published>2025-12-26T07:3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30년 전 초임교사 시절, 우리 반 아이들의 꿈은 &amp;lsquo;선생님, 의사, 과학자, 경찰/군인&amp;rsquo;가 가장 많았다. 요즘 아이들의 꿈은 &amp;lsquo;유투버, 운동선수, 게임개발자, 연예인&amp;rsquo;이다. 안정된 꿈보다 재밌는 꿈으로 바뀌었다. 나는 어릴 적부터 '선생님'이 꿈이었는데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다. 요즘 아이들의 꿈은 수시로 바뀐다. 1학년 때 꿈과 6학년 때 꿈이 다른 경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k4%2Fimage%2FaAroUGg9_C0YfzaBgcuqZ4n6P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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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amp;amp;행동,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 말로 하는 교육, 행동으로 보여주는 교육,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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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05:38:12Z</updated>
    <published>2025-12-22T05:3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로 하는 교육이 지나치면 &amp;lsquo;잔소리&amp;rsquo;가 된다.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라면서 하는 말이지만, 지나치면 아이는 못 들은 척하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사이가 멀어진다. - 숙제는 다 했니?, 안 하고 뭐 했어? - 왜 그렇게 생각이 없어? - 게임 계속하면 컴퓨터 못 할 줄 알아? - 00 좀 봐라. 너도 좀 배워  자녀가 했는지를 확인하거나, 질책하거나, 위협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k4%2Fimage%2FJf4A1gv_c2VQ-G2IamUJet0Cw-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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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는 비슷할까? 다를까?  - 끌리는 아이들의 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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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05:40:49Z</updated>
    <published>2025-12-14T06:3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에는 나와 다른 아이들에게 끌린다. 조용한 아이는 활발하고 재미있게 말하는 아이에게, 활발한 아이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품어내는 조용한 아이에게 끌린다. 하지만 그 둘이 친한 사이가 되려면 많은 난관이 있다. 친구가 되려면 우선 가까운 곳에서 자주 만나야 한다. 반이나 학원, 사는 곳이 같을 때, 부모님끼리 자주 만나는 사이라면 친해질 가능성이 높다.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k4%2Fimage%2FMPSiBxWJojRQ2tc0MP8lvGB5dA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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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소한 것이 전혀 사소한 것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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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07:17:35Z</updated>
    <published>2025-12-05T07:1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우당탕탕!&amp;rdquo; 산이가 수학책을 꺼내려고 사물함을 열었는데, 안에 있는 게 바닥으로 다 쏟아졌다. 쓰레기통이 엎어진 것처럼 난리가 났다. 구겨진 학습지와 교과서, 어제 쓴 크레파스까지 다 떨어졌다. 공부하려던 아이들은 산이를 쳐다본다. 산이 주변은 정리 정돈이 안 되고, 책가방도 바닥에 나뒹굴어 다닌다.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보다 산이처럼 정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k4%2Fimage%2FgGQNq9gTsEQXFQd5zMRV5dfpq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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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추거나 버티는 것처럼 보여도 자라는 중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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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06:56:52Z</updated>
    <published>2025-11-28T06:5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나는 미국에서 태어나서 초등학교를 다니다 한국에 돌아왔다. 어릴 적부터 세계 평화를 위해 UN에서 일하고 싶다는 꿈을 가졌다. 인정받고 공부도 잘하고 발표도 잘하고 싶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웠다. 발표하고 싶은데 말이 꼬이고, 떨려서 준비한 걸 절반도 못했다. 점점 자신감이 떨어졌다. 그러다 보니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에 가는 것도 힘들었다. 굳이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k4%2Fimage%2F4XUDUdLLZgPD72BwsjtrKtJJcZ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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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은 자기 나름대로,     자기 방향으로 자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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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1T09:50:47Z</updated>
    <published>2025-11-21T09:5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아이는 대나무로 자라고, 어떤 아이는 장미로 자란다. 아이들은 각자 자기 나름대로 자란다. 아이가 어떤 모습으로 자랄지 잘 살펴야 한다. 어떤 모습으로 자랄지 부모나 교사, 심지어 자기 자신도 잘 모른다. 멋지고 훌륭하게 자랄 것을 확실하게 믿고 기다릴 뿐이다.    아이들은 자기 때에 자기 속도에 맞춰 자란다. 이해가 빠른 아이도 있고, 느린 아이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k4%2Fimage%2FQirBjaB0QGj-G0hgYIbRCvZNyv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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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 완벽하게 하지 않아도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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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4T07:00:38Z</updated>
    <published>2025-11-14T07:0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학교에서 만난 동갑내기 지영 선생, 34년간 학교 교사로, 화가로 치열하게 살다가 2년 전에 명예퇴직을 했다. 우린 요즘도 가끔 만나 바로 엊그제 일처럼 초임교사 시절을 추억한다.  너무 잘하려고 했어. 그냥 하면 되는 건데 그렇다고 뭘 그닥 잘한 것도 없으면서 부담스럽기만 했지 그냥 할 때가 더 편안하고, 자연스럽고 좋았잖아 그것도 다 끝나니까 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k4%2Fimage%2FmpkJbmjccsR5MlmY6sMCUa8LMK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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