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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쪽을 가리키지 않는 나침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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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ycho88</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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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항상 스스로를 넘어서고, 이곳이 아닌 저곳으로 건너가기 위해 움직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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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08T16:22: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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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육은 대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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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11:33:14Z</updated>
    <published>2026-08-25T11:3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대학생이던 시절부터 최근까지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나는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쳐왔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진 않았고 개인적으로 가정에 방문하는 과외 교사였다. 최근에는 집에서 작게 공부방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나만의 방법으로 아이들과 함께 수학을 여행했다. 가정방문 수학과외교사로서 또 공부방 선생님으로서 교육이라는 환경 속에서 나는 많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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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부모와의 상담 - 성적이라는 신의 도덕명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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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13:11:25Z</updated>
    <published>2026-08-06T13:1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운명과 기질은 하나의 개념에 대한 두 개의 이름이다&amp;rdquo;   1학기 기말고사 시험을 치른 어느 중학생의 부모님과 상담을 했다. 사교육 선생님들이라면 누구나 예민하게 느끼고 예감하는 &amp;lsquo;불길한&amp;rsquo; 상담 말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어쩐지 반가운 상담 요청으로 들렸다. 사실 말이 상담이지 나와의 수업을 그만두고 학원으로 옮기거나 다른 과외 선생님을 구하겠다는 통보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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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능과 노력에 관하여 - 재능과 노력은 실재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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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16:32:02Z</updated>
    <published>2025-12-16T16:2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한 학생과 수업을 하는 도중에 잠시 대화를 했다. 노력과 재능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그 대화의 주제가 매우 흥미로웠다. 대화는 학생의 질문으로 시작했다.  ​ 학생 : 저는 수학에는 재능이 없는 것 같아요. 아무리 노력해도 수학에 재능 있는 친구들보다 탁월해질 수 없어요. 나 : 노력과 재능은 허상이에요. 실재하지 않죠. 존재하는 것은 나의 신체예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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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중 - 읽기와 쓰기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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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14:51:09Z</updated>
    <published>2025-12-09T13:3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부. 6장 읽기와 쓰기에 대하여(Vom Lesen und Schreiben)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 프리드리히 니체/백승영  ​  삶의 무게가 나를 짓누르고 있어서 그것을 극복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 때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나로 하여금 염세적 이어지게 만들고 삶을 포기하도록 만들고 모든 것은 허무하다고 시인하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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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자동일시와 존엄 - 우리는 왜 어쩔 수 없다고 말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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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08:19:48Z</updated>
    <published>2025-12-04T08:1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강자 동일시' 라는 말을 많이 생각해보게 된다. 아이들을 직접 지도하면서 자연스럽게 학부모들과 상담을 하게되는데 상담을 진행하다보면 자주 마주하게되는 현상이다. 내가 교육에 대해 이러저러한 부분들을 꼬집으면서 비판적으로 이야기하면 대부분의 부모님들도 공감하시고 수긍한다. 하지만 '그건 그렇고' 현실속에서는 그런것들은 일단 배제되고 자녀들을 좋은 대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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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학교육] 수학 문제를  머리로 암산하는 아이들 - 언어와 사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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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6T17:44:18Z</updated>
    <published>2025-08-26T17:4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암산'하는 아이들   수학 수업을 하다 보면 어떤 문제를 풀 때 노트에 자신의 사고과정을 정리하면서 해결하지 않고 오로지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 어떤 학생들은 쓰는 것이 귀찮아서 라는 이유로, 또 어떤 학생들은 쓰는 것이 습관화되어있지 않아서 라는 이유로 손을 움직이지 않는다. 어떤 이유로든 노트에 무언갈 적으면서 풀지 않는 학생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MW%2Fimage%2Fg1H-fTEJwDBCn4kCChTOKK4cqc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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