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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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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irayukii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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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단편소설 연재, 시를 씁니다. 감사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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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06T19:56: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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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감사노트 - 2024/07/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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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01:00:18Z</updated>
    <published>2026-09-09T01: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이든 행동이든 무엇이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면서, 그분을 통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콜로 3,17)     1. 새로운 다짐과 함께 끼니도 건강하게 잘 챙겨 먹고 루틴대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였습니다.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 제가 직장생활과 공부를 하는 와중에도 성사생활을 열심히 한다면, 짝꿍도 천주교로 개종하겠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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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감사노트 - 2024/07/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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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10:14:15Z</updated>
    <published>2026-09-08T09:5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님, 당신께서는 모든 일에서 당신 백성을 들어 높이시고 영광스럽게 해 주셨으며 언제 어디에서나 그들을 도와주시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으셨습니다. (지혜 19,22)     1. 스스로를 지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 용기를 주시는 하느님, 감사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죄를 마주해야 하는 순간에도 주님께서 지켜주심을 믿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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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emperantia - 절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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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13:05:06Z</updated>
    <published>2026-09-07T08:3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내온도 1도를 낮췄더니 보일러실에 갇혀 떨던 수천 명이 문을 열고 나왔다.  한 숟갈 덜 먹었더니 수천 명의 불룩한 배가 올라붙었다.   밥대신 물로 배를 채웠다는 농담을 하지 않았더니 바스러진 입술을 벌린 채 죽어가는 것들이 덜 생겨났다.   시간을 돈 주고 사는 것을 그만두었더니 시간은 그저 유유히 흘렀다.   그렇게 했더니  느닷없이 많은 이들이 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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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감사노트 - 2024/07/0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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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07:27:27Z</updated>
    <published>2026-09-07T07:2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 너희는 우리 하느님께 영광을 드려라. 바위이신 그분의 일은 완전하고 그분의 모든 길은 올바르다. 진실하시고 불의가 없으신 하느님 의로우시고 올곧으신 분이시다. (신명 32,3-4)     1. 무사히 성사생활을 마쳤습니다. 제가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악마의 간계를 살펴주시옵소서.  2. 기도와 성경말씀 읽기, 사제를 위한 기도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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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능이 아닌 가늠 - 정죄하지 말아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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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00:20:11Z</updated>
    <published>2026-09-07T00:2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미사를 드리는데 어떤 분이 1독서가 끝난 뒤 터벅터벅 맨발로 슬리퍼 끄는 소리를 내며 중앙 제대에 인사도 않고 걸어와 내 앞에 털썩 앉았다.   편의점에서 산 라면과 과자를 잔뜩 담은 비닐봉지가 바스락거렸다.  손톱 매니큐어는 다 벗겨지고 손가락 피부도 다 벗겨져있었다.  냄새가 진동하고 머리도 감지 않아 연신 몸과 두피를 긁었다.  일어나야 할 때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X6%2Fimage%2FOjprFgsbS8PBYGbih4ULr582B5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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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감사노트 - 2024/07/0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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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5T03:44:40Z</updated>
    <published>2026-09-05T03:4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화가 너희와 함께!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요한 20,21)     1. 무사히 기도와 복음 쓰기를 마쳤습니다. 악의 방해가 있더라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은혜로 인도해 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2. 구직활동을 알차고 신중히 하였습니다. 평정을 잃지 않게 도와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3. &amp;nbsp;타인의 모순을 들여다보기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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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감사노트 - 2024/07/0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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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4T11:20:16Z</updated>
    <published>2026-09-04T04:4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르침을 받은 대로, 그분 안에 뿌리를 내려 자신을 굳건히 세우고 믿음 안에 튼튼히 자리를 잡으십시오. 그리하여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게 하십시오. (콜로 2,7)     1. 유아세례를 받고 오래도록 냉담하여 미사가 익숙하지 않은 친구를 성당에 데려가 함께 미사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 그 친구와 함께 과거를 잊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대화를 하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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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愛しい - 사랑하니까 화도 내는 거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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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03:02:19Z</updated>
    <published>2026-09-03T03:0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X6%2Fimage%2FBjjxKvRxI0BUvboe_rIEUOjoR_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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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감사노트 - 2024/07/0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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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02:44:54Z</updated>
    <published>2026-09-03T02:4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든지 이 어린이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 (루카 9,48)     1. 하느님의 이름을 체면치레로 내세우는 사람의 일방적인 도움 요청이 있었습니다. 이 괴로운 상황을 적절히 대처할 용기를 주신 하느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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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감사노트 - 2024/07/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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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04:32:32Z</updated>
    <published>2026-09-02T04:3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들의 잘 지내고 여러분의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고 있으면, 하늘에 희망을 두는 나로서는 하느님께 크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2마카 9,20)     1. 즐거운 행사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여 즐거운 마음이었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2. 주님 덕분에 좋은 작품들을 발견하여 기꺼이 소비합니다. 정신도 살이 찝니다. 감사합니다.  3.</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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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감사노트 - 2024/07/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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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04:28:21Z</updated>
    <published>2026-08-27T02:4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주님께 바라네. 내 영혼이 주님께 바라며 그분 말씀에 희망을 두네. 파수꾼들이 아침을 기다리기보다 파수꾼들이 아침을 기다리기보다 내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네. 이스라엘아, 주님을 고대하여라, 주님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로운 구원이 있으니. (시편 130,5-7)     1. 무사히 하루를 끝냈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색과 정리의 시간을 주시니 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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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감사노트 - 2024/07/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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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04:25:26Z</updated>
    <published>2026-08-26T02:4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마태 7,7-8)     1. 아름다운 플루트 공연을 보게 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 사심 없고 계산 없는 인연을 곁에 둘 수 있도록 도우시는 하느님 감사합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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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감사노트 - 2024/07/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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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04:22:39Z</updated>
    <published>2026-08-25T03:4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님, 당신께서는 저희에게 평화를 베푸십니다. 저희가 한 모든 일도 당신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신 것입니다. (이사 26,12)     1. 스스로를 지키는 힘을 기를 수 있게 도와달라고 기도로 간청하였습니다. 시간과 에너지를 지나치게 빼앗는 이들에게 정중히 선을 그을 수 있게 하시는 주님. 감사드립니다.  2. 악몽을 꾸거나 마음이 힘들 때 주님께 성인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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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aritas - 애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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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05:18:16Z</updated>
    <published>2026-08-23T05:1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쩔걱  자물쇠가 잠기면 또 파란 적막  눈에 어둠이 익기 전에  옆구리가 찌릿하게 아파와  기이이잉 쩡 투닥닥닥 발소리가 들려 꼬리가 적막을 찢는 모양도 들려  나도 반가움에 숨이 가쁘지 그럴 땐 날개뼈가 간지러워  발을 굴러 겅중겅중 날아보았어 오른쪽 왼쪽 제자리걸음을 걷다 푸른 윤곽 한 구석에서 가슴팍이 푹 고꾸라졌지  온몸이 고통으로 진동해   두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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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감사노트 - 2024/07/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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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04:19:47Z</updated>
    <published>2026-08-21T08:1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은 현세에 동화되지 말고 정신을 새롭게 하여 여러분 자신이 변화되게 하십시오. 그리하여 무엇이 하느님의 뜻인지, 무엇이 선하고 무엇이 하느님 마음에 들며 무엇이 완전한 것인지 분별할 수 있게 하십시오. (로마 12,2)     1. 오랜만에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간의 행동을 반성하는 계기도 되었고, 사람들과 돈독해지는 기회도 되었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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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잃어버렸던 일기장을 찾았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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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0T09:14:02Z</updated>
    <published>2026-08-20T09:1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연재를 이어갈 수 있겠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X6%2Fimage%2FXr9IznSnhQy07H07tnz01KuzYd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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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tientia - 투명한 화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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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11:06:24Z</updated>
    <published>2026-08-12T08:0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아무렇게나 내던져진 것이었나 봐 나의 모양을 알 수 없었어  어느 날 덜그럭 퍼올려져 어디론가 실려가고 사방팔방 펴 발려져 등과 허리와 코 끝과 손발이 다 뜨거웠어  투명한 화상을 입었는데 이제는 괜찮아  뜨거움에도 늘어지지 않고 부딪쳐도 울지 않고 빨라서 무서운 것들에게도 뚫리지 않아  넘어진 자국 알록달록 멍든 곳에 빛이 들었어  괜찮거든 이제 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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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정 4 - Save Poin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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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4T21:11:25Z</updated>
    <published>2026-07-24T10:1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얼굴에서 피어오르는 열을 손바닥으로 눌렀다.   치이&amp;mdash;.    젖은 머리카락이 손에 걸려 볼에 닿으면서 김이 피어올랐다. 다시 손을 펴보니 머리카락에 붙어있던 연보랏빛 장미꽃잎이 푸르죽죽 뭉개진 채 가늘어져 있었다.    머리 바로 위 뻥 뚫린 창으로 보이는 기묘한 하늘. 찬란한 구름과 햇빛이 아름답게 가득 차오른 둥근 하늘.   그러나 창가에 걸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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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상 - 아직도 손가락 뼈가 안 붙었어요. 지겨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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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30T14:26:32Z</updated>
    <published>2026-06-30T14:2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체 '존재감'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그냥 이 세상에 네가 있어줘야 한다는 그 감각.  그 친구는 나를 굉장히 사랑했다. '서울역에만 오면 네가 이 서계동 어느 한 빌라의 쪽방에서 TV를 켜고 우두커니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하지만 나는 그런 외로움이 싫었다. 그래서 나는 부리나케 서울역 주변을 떠나 마포역 근처 오피스텔로 이사했고 그 친구와의 연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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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쉽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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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7T13:13:28Z</updated>
    <published>2026-06-07T13:1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을 가지고 있음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X6%2Fimage%2FvO0bP4pf0b6Yv--U8J1LVZvNAf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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