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Donna</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67f" />
  <author>
    <name>soldonna</name>
  </author>
  <subtitle>표현하는 직업을 가진 예술가. 표현하고자 하는 본능을 계속 놓치 않고 있으나 계속 현실과 이상을 싸우는중. 뭣도 아닌 사람이 서로의 동료가 되어 힘을 기르기 위해 시작한 브런치.</subtitle>
  <id>https://brunch.co.kr/@@b67f</id>
  <updated>2020-09-29T18:14:32Z</updated>
  <entry>
    <title>&amp;lt;아니, 내가 작가는 아닌데&amp;gt; 05 - 글로써 각인되는 존재의 재정립</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67f/26" />
    <id>https://brunch.co.kr/@@b67f/26</id>
    <updated>2026-08-24T15:21:51Z</updated>
    <published>2026-08-24T15:2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으로부터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우린 한 가지의 전공을 끝까지 밀고 나가 그걸로 유명세를 얻고 밥 벌어먹는 삶이 성공했다고 했다. 전공을 살리지 못하고 다른 길로 빠져들었을 경우 가려던 길이 막혔거나, 망했거나, 실패했거나로 나뉜다. (사실 그 말이 그 말이지만 말하기에 따라 다른 말이다.) 그렇지만 우리네 일이라는 게 꾸준히 들어오지 않는다.</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아니, 내가 작가는 아닌데&amp;gt; 04 - 어떻게든 쓰고자 하는 용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67f/25" />
    <id>https://brunch.co.kr/@@b67f/25</id>
    <updated>2026-08-03T10:04:20Z</updated>
    <published>2026-08-03T09:4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번에 어디까지 말했더라... 또 돈 얘기를 했었겠지... 돈은 언제나 궁하니까.  또 돈을 끌어왔다. 언제나 그렇듯 끌어온 돈은 제2금융권의 대출이다. 신용점수는 너무나 좋은데 1 금융권에서 받은 마이너스 통장이며, 사업자 대출로 인해 더 이상 1 금융권에서의 대출은 나오지 않았다. 마지노선에 다 달았을 때 어쩔 수 없이 대출 가능한 2 금융권을 찾아냈</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아니, 내가 작가는 아닌데&amp;gt; 03 - 꼭 미쳐 돌아버릴 거 같은데 글이 써지는 아이러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67f/23" />
    <id>https://brunch.co.kr/@@b67f/23</id>
    <updated>2026-07-24T12:22:25Z</updated>
    <published>2026-07-24T08:2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성인 중에서도 2단계 오른 마흔, 윤 씨가 나이측정을 만으로 한다고 바꿔놨으니 만으로는 39. 그래서 매번 내 나이가 헷갈리긴 하다만 운세의 흐름을 보면 만의 나이를 따라가는 것 같다. 10대의 아홉수는 에너지 빨로 이겨낸 거 같고, 20대의 아홉수는 정말 죽으라리만큼 살고 싶지 않았고, 이제 30대의 아홉수를 지나가는 과정 속에서 나는 독립을 택했다</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아니, 내가 작가는 아닌데&amp;gt; 02 - 뭘 꼭 갖춰야지만 글이 나오는 건 아니지 않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67f/22" />
    <id>https://brunch.co.kr/@@b67f/22</id>
    <updated>2026-07-24T08:26:31Z</updated>
    <published>2026-07-07T22: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3년 전, 플라멩코로 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적이 있다. 그때 재미 들려 참 많은 지원서를 작성해 냈다. 몸을 쓰는 사람에게 서류 작업은 엉덩이 싸움인 건지 아님 이성의 싸움인 건지 모르겠다만 지원서 작업은 참 피 마르게 했다. 나는 분명 이해가 되는 이야기인데 타인이 읽을 경우 이게 말이 되는 건지 안 되는 건지 영 알 수 없었다. 그냥 지원사업에서 떨어지</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아니, 내가 작가는 아닌데&amp;gt; 01  - 첫 문장이 떠오르기만을 기다리는 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67f/21" />
    <id>https://brunch.co.kr/@@b67f/21</id>
    <updated>2026-06-30T13:38:01Z</updated>
    <published>2026-06-30T12:2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달 동안 멀리 해뒀던 브런치를 쓰려는데 뇌의 주름만큼이나 에피소드가 구석구석 절여져 있다.  갑자기 다시 브런치를 열심히 해야겠다 다짐하게 된 건,   또 돈이 없으니까.  시간이 없으면 돈이 있고,  돈이 없으면 시간이 있다는 말씀.   인체모델의 성수기는 학기 중이며, 비수기는 방학 중인데 이제 7월이 되었으니 완전히 비수기라는 뜻이다.  지난 3월</summary>
  </entry>
  <entry>
    <title>압박 속에서 독립된 나란 사람.  - 완전한 독립은 하나의 시그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67f/14" />
    <id>https://brunch.co.kr/@@b67f/14</id>
    <updated>2026-01-11T07:02:35Z</updated>
    <published>2026-01-11T06:5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을 분기별로 말하자면, 1/4 분기는 원래 그랬든 겨울은 조용하니까 지나갔다. 그리고 2/4 분기는 한국에만 있는 게 너무 답답했고 공연도 잡히지 않아 괴로웠다. 그래서 급하게 스페인에 가야겠다 생각했다. 3/4분기에는 스페인에 갈 준비로 돈을 구하러 다니라 바빴고 그 돈으로 잘 다녀왔고 남은 4/4분기는 갑자기 나의 거처가 옮겨지는 상황이 되는 바람에</summary>
  </entry>
  <entry>
    <title>한국에서 플라멩코를 한다는 것에 - 뭐가 그렇게 대단한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67f/7" />
    <id>https://brunch.co.kr/@@b67f/7</id>
    <updated>2026-01-12T06:52:46Z</updated>
    <published>2025-07-27T19:1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유럽 기반의 무용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꿋꿋이 플라멩코를 하는 것에 있어서 그 누구보다 내 자신에게 박수를 보낸다. 참 다른 문화와 다른 감성 그리고 그 어떤 춤보다 다른 움직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에 있어서 기특하고 용감하단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나도 인지하지 못한 것이 있다. 처음 한국에서 플라멩코를 배운 것이 내가 24살 때니까 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67f%2Fimage%2FDXkPc3s_8ADNjxbGbfMzxdlqBo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의 노력은 얼마나 ㅇㅇ한가.  - 그럼에도 꼭 가야만 하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67f/5" />
    <id>https://brunch.co.kr/@@b67f/5</id>
    <updated>2026-01-12T06:54:24Z</updated>
    <published>2025-05-21T14:3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가지 일만 몰두해도 버거운 시간에 짬짬이 글을 쓰고 연습을 하건만, 체력으로 하는 일은 체력이 모든 걸 말해주니 지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예전 같았으면 머리로는 해야 할 게 많은데 몸이 따라주지 않아 하지도 못할 걸 스트레스로만 채워지는 하루하루에 지쳤을 텐데, 지금은 해야 할 것을 만드는 것도 그것을 실행하는 것도 지치지 않게 자연스럽게 굴러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67f%2Fimage%2FOc6uTy_Wob0hGesmLvL9rHxCwr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본능적 표현과 증명된 예술가 - 그 사이 도움도 안 되는 결과론적 판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67f/3" />
    <id>https://brunch.co.kr/@@b67f/3</id>
    <updated>2025-06-09T03:22:50Z</updated>
    <published>2025-04-01T15:4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뮤지컬 배우를 시작한 이후 여러 문제들이 나를 휩쓸어 아무것도 못했을 때 나는 미래에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했다. 뭘 준비해야 앞으로 뮤지컬을 한다고 했을 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아! 카르멘이 되어야지. '  카르멘이 이미지에도 잘 맞기도 하거니와 해석 불가능한 언어들과 열정보다 더 뜨거운 화가 맞물리는 순간이 나와 플라멩코가 잘 맞아떨어질 거라</summary>
  </entry>
  <entry>
    <title>안녕하세요,  저는 표현하는 사람입니다.  - 나는 언제나 정신이 건강한 예술가가 되고 싶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b67f/2" />
    <id>https://brunch.co.kr/@@b67f/2</id>
    <updated>2025-04-01T22:04:35Z</updated>
    <published>2025-03-22T18:3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0. 들어가며  저는 오랜 시간 동안 나 자신을 표현하며 살았습니다. 표현한다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람을 만났을 때 &amp;quot;안녕하세요&amp;quot;라고 인사하는 것과 같아요. 저는 그렇게 살았어요. 유치원 때는 동네 친구들을 집 앞에 모아놓고 노래를 부르며 TV에 나온 것들을 따라 했고, 초등학교 때에는 정규 수업이 끝나면 늘 방과 후 활동이 기다리고 있었죠.</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