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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앤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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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oungnj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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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디론가 가고 있는 이 순간을 나누고 싶습니다.  &amp;ldquo;별일 아닌 일도 별일 처럼&amp;rdquo; 일상의 지극히 사사로운 모든 일들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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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29T12:55: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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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모두 가엾다. 너도 그렇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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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01:49:57Z</updated>
    <published>2026-06-19T01:2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냥 불쌍하게 여기면 안 돼?'  컴플레인이라 하기에도 민망한 듣도 보도 못한 내용으로 점철된 하루를 진저리 내는 나의 표정에 누군가 그랬다.  퇴근하는 버스 안, &amp;nbsp;지리멸렬한 하루를 보냈던 호텔을 지나가고 있다. 밖에서 보이는 나의 일터는 럭셔리 호텔답게 정성을 잔뜩 들인 인테리어 안에 클래식 음악이 들려오고 적당히 무게감 있는 공기와 엄선된 고급스러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61U%2Fimage%2FktKqoFyuIcn0rd4vVayD8BJebo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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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텔리어의 하루. 4편 - 객실부 야간조 (호주 호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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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9T06:33:38Z</updated>
    <published>2026-05-29T03:2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두가 하루의 부담을 내려놓고 가벼운 여유의 한가운데 있을 무렵, 밤 9시.  부스럭 거리며 출근 준비를 한다.    밤 11시. 한가한 도로를 달려 출근하면 웬만한 사람들은 모두 취침에 들어간 호텔 로비 역시 한산하다.   아침에 얼마나 많은 얼리체크인 희망자들이 몰려 러기지를 맡겼고, 오후에 얼마나 많은 행사들로 호텔이 붐볐으며, 얼마나 많은 체크인 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61U%2Fimage%2FPnmGr9d5pkhtS6up0x-QJx2421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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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텔리어의 하루. 3편 - 객실부 오후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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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3T20:46:47Z</updated>
    <published>2026-05-15T03:0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1시 30분. 오후조 인계를 위해 사무실에 다들 모였습니다.  오전조 매니저가 30분에 시작하는 미팅에 좀처럼 들어오지 않다가 헐레벌떡 들어왔습니다.   전체 인계를 마치고 다른 직원들은 각자의 자리로 내보내고 하우스 키핑 매니저와 어제 오후 런드리 서비스를 맡긴 세탁물을 잘못받았다고 컴플레인 한 고객에 대해 의논을 합니다.  출근하자마자 뭔가 심상치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61U%2Fimage%2F5SfDbNQB4RcyWENqxw3a_M36_H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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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텔리어의 하루. 2편 - 객실부 중간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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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10:05:58Z</updated>
    <published>2026-04-26T09:3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주로 오퍼레이션에 투입되는 중간조입니다. 오전/오후 조를 하면 다음 쉬프트에 인계를 해줘야 하는 부담이 있는데 중간조는 인계는 받기만 하고 특별히 해야 하는 일이 있는 것이 아닌 이상 로비나 객실에서 돌아가는 상황들을 컨트롤하는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침이라기보다 새벽에 가까운 시간에 일어나야 하는 부담이 있는 오전조 보다 조금 더 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61U%2Fimage%2F5TtjXKlosrF6p9ARO6RSZV-IHF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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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텔리어의 하루. 1편 - 객실부 오전근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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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08:57:28Z</updated>
    <published>2026-04-21T05:4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바다를 건너와서 지금은 서울의 한 5성급 호텔 객실부 어시스턴트 매니저입니다.  오전 7시. 출근 야간조 매니저에게 어제 오후와 간밤에 있었던 일들, 오늘에 있을 호텔 전반의 오퍼레이션에 대한 인계를 받습니다.  오늘은 며칠 전 예정보다 일찍 체크인을 하고 객실에 들어갔을 때&amp;nbsp;예약 시&amp;nbsp;요청한 생일 어메니티가 셋업 되어있지 않았다고 노발대발 한 고객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61U%2Fimage%2F6vmiMML4UNSFqhA83IyarlXAWd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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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를 성공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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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3T02:59:59Z</updated>
    <published>2025-07-03T02:5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일을 하는 호텔에서 블랙퍼스트 업세일링을 제일 많이 한 사람을 매달 선정해서 $100 주는데 한 상사가 말단 직원의 이름을 자기 이름으로 바꿔 치기 해서 자기가 일등을 한 것으로 조작했다. 이 일에는 이름을 쓰게 해 준 직원과 다른 매니저도 연관되어 있었다. 하지만 아무도 그 상사의 비리(?)에 항의하지 않았다.   그가 이름을 바꾸지 않았다면 정정당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61U%2Fimage%2FN_oDzucRr2aMcy2lXt9wqUWBj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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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혹에 온실 속의 화초 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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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12:57:48Z</updated>
    <published>2025-06-08T01:2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나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던 사람이었지만 나는 첫 만남에서부터 그와 나는 함께 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었다.   외로움에 떠밀려 나답지 않게 시작된 한 모임에 있던 그는 친한 사람들과 있을 때 아주 거친 욕설을 섞어가며 대화를 이끄는 사람이었다.   각자의 위치에서 이런저런 사람들을 만나 오면서 나와 내 친구들은 &amp;ldquo;우린 너무 선비 같은 애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61U%2Fimage%2FwTMiMejpASqAbT20HTNEnWSIOj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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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한국말이 좋아요. - 슬슬 드러나는 영어의 부작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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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6T17:57:23Z</updated>
    <published>2025-06-06T11:4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주 아주머니랑 저녁 후 해변을 걸으며 산책을 했다.   해변가에 누워서 노래를 들으며 놀고 있는 젊은이들을 지나가는 길이었다.  슈퍼 E 인 아주머니께서 젊은이들에게   &amp;ldquo; 이 노래 내 스타일이다~&amp;rdquo; 라며 말을 거시니  젊은이들이 명곡이라면서 맞장구를 쳤다.   여기까지는 흔한 외국인들의 스몰톡.  아주머니께서 아직 저녁이 이른데 놀러 안 가냐고 하시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61U%2Fimage%2Ftc_ambZ_Pg-_WIL3ROZYAISziK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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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기서 이러시는 거 아니에요 - 호텔리어의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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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11:38:10Z</updated>
    <published>2025-06-05T06:1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고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말씀드리자면, )호텔 프런트 데스크에 서 있는 직원들이 가만히 하는 일 없이 멍 때리고 있는 듯하게 보인다면 그녀 혹은 그는 이미 진상 손님과 한바탕 한 직후 일 가능성이 크고, 손님과 일처리를 하는 프런트 직원이 신입도 아닌데 약간 횡설수설하면서 어리바리한 느낌을 준다면 지금 뭔가 처리해야 하는 큰 거 하나 남아 있다는 뜻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61U%2Fimage%2FqJHti0UAIRcrlGJRKCWqguO2By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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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플러스 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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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3T13:05:31Z</updated>
    <published>2025-04-11T05:3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  데이타임으로 옮기고 언젠가 나와 같은 시간대에 일을 하던 컨시어지(concierge)가 바빠서 내가 체크인을 한 고객의 짐을 내가 직접 방으로 가져다 드린 적이 있다. 중년부부였던 고객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컨시어지 서비스였지만 연신 고맙다고 해주셨다.  무거운 가방에 미안해하고 방안까지 옮겨다 주는 것에 너무 고마워하시는 두 분께 말했다.   &amp;quo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61U%2Fimage%2FfhWGWx90L1qBG8AoICJRc67r5L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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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딘가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있어야 할  그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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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8T03:06:27Z</updated>
    <published>2024-09-09T00:2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 중학교 동창인 친한 친구 하나가 갑자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졸업앨범을 찾아보더니 뜬금없이 졸업사진을 그룹챗에 보내기 시작했다.  만날 때마다 늘 사람들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amp;ldquo;어쩜 너는 어렸을 때 그대로&amp;rdquo; 라며 우리끼리만 참 좋아하던 내 기억 속 친구가 이제는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졸업앨범 속에서 파헤쳐져 나오니,  어머 얘들아, 우리 정말 용 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61U%2Fimage%2Fa_GKrwr2KxIhxI4FDAkTpuB6uL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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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징글징글한 이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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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5T05:26:32Z</updated>
    <published>2024-09-04T05:2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Best coffee I have ever!!&amp;quot;   바리스타로 일을 할 때 하루에 한두 번은 꼭 들었던 얘기였다. 레스토랑을 나가면서 나에게 고맙다며 말을 하는 경우도 있고 커피 폼이 어떻다는 중, 온도가 어떻다는 둥 내가 만든 커피에서 대해 찬사를 늘어놓으며 부연 설명을 해주는 경우도 있었다.  지금에야 익숙해져서  나도 내가 만든 커피를 내주면서  &amp;l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61U%2Fimage%2FKsVZXZfBCZcudDMyKs-r8lxqYf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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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주 다녀오는 사람들에게 부탁하세요. - 호주에서 한국 갈 때의 쇼핑리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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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4T22:16:34Z</updated>
    <published>2024-08-29T04:3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행 비행기표를 샀다. 한국 다녀온 지 1년도 채 안 된, 애뉴얼 리브도 많이 쌓이지 않은 이 시점에서 한국행을 결정하기까지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어쨌든 결제는 되었다.  지나고 나면 빠른, 그러나 하루하루는 더딘 시간이 시작되었다.  카카오 톡의 프로필에 디데이를 설정하고 이제 기다림의 시간만 남았다.  호주에서는 출국 60일 전부터 한 가게에서 $3&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61U%2Fimage%2FdiTP6ISXL0RZXLEnWHYdVO-VbJ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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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국 생활 N년차, 누구냐 너는&amp;hellip; - 나에게 낯설어버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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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3T06:53:56Z</updated>
    <published>2024-05-22T07:3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K-pop에 눈을 뜨다. 영어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영어노래 가사들을 찾아가면서 공부하듯이 외우고 읊조리던 시기가 있었다. 그 덕분에 현지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도 사실이다. 유행하는 노래들이 있기도 하지만 옛날 노래도 자주 틀어주는 요즘 디제이들 덕분에 그때 알게 된 노래들로 아직까지도 우려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기도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61U%2Fimage%2FKrgaKijjpwDSLYAaxCymadStZN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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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자매가 맞더라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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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8T03:07:56Z</updated>
    <published>2024-03-27T01:4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 저 언니가 진짜 얘 친언니라고???&amp;rdquo;  언니와 나는 두 살 터울로 초등학교, 중학교를 같이 다녔다. 중학교 때 전교 회장이었던 언니는 매주 월요일 운동장에서 하던 전체 조회시간에 교가제창 순서에서 학생들 앞에서 지휘를 하곤 했었다. 언니와 나의 관계를 알고 있는 초등학교 동창들이 &amp;ldquo; 저 언니가 얘 친언니야.&amp;rdquo;라고 주위에 말하면 다른 친구들은 믿을 수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61U%2Fimage%2FuW6cnolfAq7UG29LvFjI7utTVe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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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닷지 나이트로(Dodge Nitro)를 타는 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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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1T11:01:43Z</updated>
    <published>2023-12-21T03:4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 면허를 땄지만 오른쪽 핸들 운전으로 내 모든 운전 인생을 보낸 나의 차는 바야흐로 7년 전, 차가 없이 출근하기에는 위험부담이 있는 곳에서 일을 시작하면서 급하게 산 중고 소형차이다.  언제 적 총리인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영국 총리 부인이 탄다고 알려진 이 차는 소형차 치고 그리 아담하게 느껴지지는 않았고, 중고차 치고 꽤나 귀여운 모양을 하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61U%2Fimage%2FWJAMWYXr6nzQf608z-ROrauWo-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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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한국을 가냐고&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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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09:18:21Z</updated>
    <published>2023-12-07T04:1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가신청을 했고 한국행 비행기 표를 샀고 숙소비도 결제를 했다.   가족들과 함께하기 위해 가는 한국이지만 모두 매일 아침 출근에, 등교에 바쁜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인데 가족이라는 이유로 그들의 규칙적인 일상을 방해하는 들쑥날쑥한 나의 일과를 이해하라고 하는 것이 좀 민폐인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혼자 산지가 오래되어서 인지 언제부터인가 숙소를 따로 잡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61U%2Fimage%2FvDqM5eGjLT1mUF83gf9VC9V7lg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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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 상사와 사랑에 빠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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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4T01:44:14Z</updated>
    <published>2023-11-29T06:0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승진자 명단에 내 이름이 올라갔다.   거봐... 커피숍에서는 날 못 알아봐도 (아니다 싶을 때 바로 그만둘 수 있는 용기 참고) 이렇게 물만 잘 만나면 물고기처럼 헤엄쳐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라니까&amp;hellip; 그렇지만 워낙 지금의 나는 몸과 마음이 불안정한 상태. 생각 보다 빠른 승진오퍼에 어떤 책임감이 생기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커서 고민이 많았다.    그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61U%2Fimage%2F_ylqqrOSpTfQjFXCDqZqP9J37j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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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텔에서 초보티 안 내는 방법 - 호텔리어가 말해주는 외국호텔 자연스럽게  이용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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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30T10:25:33Z</updated>
    <published>2023-11-27T01:2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이~ 알죠.  요즘 호캉스다 호케이션이다해서 호텔 많이 다녀 봤다는 거&amp;hellip;  그래도 아직 해외에 있는 호텔에 가면 공기가 갑자기 시원해지면서 신기한 노래에, 좋은 냄새에 안 그래도 압도되는데 정장 입은 언니오빠들까지 막 뭐라 뭐라 영어로 말 걸어오고 그러니까 잔뜩 긴장하시는 분들을 자주 봐서 마음 편히 가지시라고 아는 얘기일 수 있지만 몇가지 말씀 드려볼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61U%2Fimage%2FqmRDeMA_fv81TUrTIFSzPOwNV1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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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니다 싶을 때 바로 그만둘 수 있는 용기 - 세상에 쓸모없는 경험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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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8T09:59:44Z</updated>
    <published>2023-11-24T02:1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록 남들이 자는 시간에 풀타임으로 일을 하기는 하지만 남들이 한창 일하는 시간에 훤한 밖을 두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마냥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다.  이래저래 편치 않은 시간, 생산적인 일 하고 싶었다.   나는 카페창업 꿈나무.  지금까지 일하면서 보고 배운 것을 토대로 나만의 특색 있는 카페를 차리고 싶은 마음을 꾸준히 지인들에게 피력해 왔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61U%2Fimage%2FinAcB6FQcCMlmGmAXqkivecJro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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