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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경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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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경험하는 건 다 거기서 거긴 거 같아요. 그런 보편적인 얘기들. 허물없이 나눠볼게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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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26T14:10: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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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혐오는 거기서 자라지 않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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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2T02:00:01Z</updated>
    <published>2026-08-22T02: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재명 대통령이 &amp;lsquo;일베&amp;rsquo; 폐쇄 검토를 언급했다. 사실 처음 있는 일은 아니다. 2018년 문재인 정부 때도 23만 명이 청원에 참여해 정부가 공식 검토에 나섰지만, 결국 법적 기준을 넘지 못해 흐지부지됐다. 이번엔 다를까&amp;hellip;? ​ 실효성부터 따져보자. 극우 성향 이용자들이 일베에 결집해 혐오를 퍼뜨려 온 건 사실이다. 근데 이들의 진짜 활동 반경은 이미 인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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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묘하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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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2:00:01Z</updated>
    <published>2026-08-21T02: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송이 끝나면 누군가는 출연자의 본명을 알아낸다. 누군가는 그가 운영하는 가게를 찾아 별점을 1점으로 끌어내린다. 누군가는 10년 전 SNS를 뒤져 &amp;quot;원래 이런 사람이었다&amp;quot;며 박제한다. 묻혀 있던 무덤을 파헤치듯, 한 사람의 과거와 신상을 캐내 광장에 끌어다 놓는 파묘꾼들... 도대체 왜 모르는 사람의 가게에 별점 테러를 하고, 일면식도 없는 이의 과거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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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 시대의 남성우월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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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0T02:00:01Z</updated>
    <published>2026-08-20T02: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10월, 캡틴TV가 중계한 '페미니즘 대 안티페미니즘' 토론장. 마이크를 쥔 신남성연대 대표 故배인규가 말한다. &amp;quot;제가 언제 남성 인권을 위한다고 말이나 했습니까? 나는 남성 인권을 위해 싸우는 사람이 아니라 극단적인 페미니스트를 두들겨 패는 사람입니다.&amp;quot; 그날 그가 올린 영상 제목은 '여성할당제 주장하는 남페미 하늘나라 보내기'였다. ​ 이 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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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범죄자 다윗 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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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02:00:03Z</updated>
    <published>2026-08-19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스타그램 팔로워 6만 명을 둔 김 아무개 목사는 &amp;quot;기도해 드릴게요&amp;quot;라는 짧은 영상으로 유명해졌다. 뉴스앤조이 보도에 따르면, 그는 마약을 끊고 싶다며 기도를 청한 20대 여성 A에게 접근해 성적 발언을 이어갔고, 동의 없이 그의 얼굴과 가정사를 공개했다. A는 그를 스토킹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김 목사는 혐의를 부인하며 이렇게 말했다. &amp;quot;A가 어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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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정선거 정황이 포착됐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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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7T02:00:01Z</updated>
    <published>2026-08-17T02: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압수수색 소식이 뜨자 반응은 한 방향으로 쏠렸다. &amp;quot;거봐라, 부정선거 맞지 않냐&amp;quot;, &amp;quot;부정선거 증거 나왔다&amp;quot;. 경기도의 한 투표소에서 선관위 직원들이 투표자 수백 명을 수천 명으로 부풀려 입력하고, 그 초과분을 인근 투표소로 쪼개 나눠 넣고, 다음 시간대를 0명으로 눈속임했다는 정황.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과천 중앙선관위와 서울 세 곳 구선관위를 압수수색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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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덕후, 이젠 결단을 내려야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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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6T02:00:01Z</updated>
    <published>2026-08-16T02: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양이, 이젠 결단을 내려야합니다〉. 지난 6월 20일 유튜버 새덕후가 올린 영상의 제목이다. 영상은 마라도의 고양이가 뿔쇠오리를 사냥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뿔쇠오리는 천연기념물 제450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이다. 그는 보호소 수용도, 가정 입양도, 중성화 후 방사도 실효성이 없다고 말했고, 길고양이를 유해야생동물이나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할 법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Qb%2Fimage%2F49hzUkBj-owIpT8FevC0qW98BW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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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짖음은 설득할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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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02:00:01Z</updated>
    <published>2026-08-14T02: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윤어게인 집회에서 민주당을 향해 '배급견'이라는 말이 나온다. 반대편에서는 '내란견'이 돌아온다. 개다. 양쪽 모두 상대를 개라고 부른다. ​ 정치라는 명분으로 여기까지 왔다.&amp;nbsp;지금 정치는 심판의 다른 이름으로 쓰인다.&amp;nbsp;척결, 청산, 처단... 견제라는 낡은 단어는 표를 모으지 못한다. 반대의 이유를 조목조목 대는 정치인보다, 상대를 없애겠다고 약속하는 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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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려받은 낙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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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02:00:02Z</updated>
    <published>2026-08-13T0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로부터 &amp;lsquo;빨갱이&amp;rsquo;, &amp;lsquo;종북 좌파&amp;rsquo;라 불리며 자란 세대가 있었다. 그들은 자라 자기 자식을 &amp;lsquo;극우&amp;rsquo;, &amp;lsquo;일베&amp;rsquo;라 불렀다. 그 자식은 지금 거리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다시 외친다. &amp;lsquo;부정선거&amp;rsquo;, &amp;lsquo;민주당 빨갱이&amp;rsquo;. 부르는 이름은 세대마다 정반대로 튀었다. 빨갱이에서 일베로, 일베에서 다시 빨갱이로. 그러나 세대가 바뀌어도 꼼짝하지 않는 것이 하나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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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베 판에 놀아나는 우리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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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02:00:04Z</updated>
    <published>2026-08-12T0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제에서 나고 자란 스물두 살 가수가 유튜브 방송에서 &amp;quot;무섭노&amp;quot;라고 말했다. 방 안에서 덜컹 소리가 나자, 겁이 난다고 자기 고향 말로 답한 것이다. 리센느의 원이와 PD가 곤란에 처한 건 그 한마디 때문이었다.&amp;nbsp;일베 말투냐? 사투리냐? 온 나라가 그것을 가리기 시작했다. ​ 조국 전 대표가 감별표를 꺼냈다. '서울 사람 / 일베 / 부산 사람'을 나눈 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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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억압 당한 적 없는 표현의 자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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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02:00:02Z</updated>
    <published>2026-08-11T0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재고 야구부가 광주제일고를 향해 &amp;quot;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amp;quot;를 외친 다음 날,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이 KBC 광주방송 시사 프로그램에 나와 이렇게 말했다. 이걸로 학생을 징계하면 &amp;quot;우리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 공산주의 국가다&amp;quot;, &amp;quot;징계하려는 것이야말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amp;quot;이라고. 그의 말에서 표현의 자유는 일종의 방패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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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성의 박탈감이 향해야 할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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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9T23:00:15Z</updated>
    <published>2026-08-09T23: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대에서 보낸 1년 6개월을 손해라고 부르는 청년에게, 나는 틀렸다고 말하지 않는다. ​ 그는 의문도 제기하지 못하고 불려갔다. 동갑의 누군가가 학점을 채우고 자격증을 따는 동안, 그는 연병장에 있었다. 사회로 돌아오는 출발선은 최소 1년 반 뒤로 밀려 있었고, 한때 그 시간을 보상하던 가산점은 사라졌다(군가산점제 위헌 결정, 헌법재판소 1999). 남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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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산화보다 두려운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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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8T02:00:05Z</updated>
    <published>2026-08-08T0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이 공산화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가능하다고 답하면 갑자기 윤어게인이 되고, 불가능하다고 답하면 방심하지 말라더니 빨갱이라며 폄하한다. 어느 쪽으로 답해도 대화는 같은 자리로 돌아온다. 그렇다면 이건 답을 구하는 질문이 아니다. ​ 답을 구하는 질문은 답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는 쪽으로 기운다. 그런데 이 질문은 다르다. 어떤 답을 내놓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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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성이 끝낼 수 있는 싸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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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00:46:54Z</updated>
    <published>2026-08-07T00:4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amp;quot;성범죄 사건만 나오면 왜 우리만 이렇게 불편한지 모르겠다&amp;quot;는 한 여성의 토로를 보았다. 같은 뉴스를 봐도 남자들은 금세 잊고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여자들은 며칠씩 그 기분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는 것이다. 혹자는 예민한 반응으로 치부한다. 뭘 그렇게까지 예민하게 구느냐는 것이다. ​ 그러나 이건 예민한 게 아니다.&amp;nbsp;같은 뉴스가 한쪽에는 자기 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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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락을 돌아온다 - 타인을 낙인찍는 쾌락에 빠진 대중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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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0T23:00:29Z</updated>
    <published>2025-07-30T23: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나락을 향하는 타인을 보며 즐거움을 느낀다. 그러면서 나 자신도 나락 갈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동시에 갖는 모순에 빠지는데, 내가 남을 욕하고 즐거워할수록 &amp;lsquo;나락&amp;rsquo;이라는 현상은 곧 결집력을 갖고 &amp;lsquo;문화&amp;rsquo;의 형태로 자리 잡는다. 따라서 나락을 즐기는 것, 나락을 조장하는 사람에게는 마음 한편에 불안을 건설하고 있는 것과 같다. 마치 노인복지를 외치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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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똑똑한 사람을 추앙하며 멍청해지는 사람들 - 정보를 내재화 하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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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0T02:53:37Z</updated>
    <published>2025-07-30T02:5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tvN의 &amp;lt;알쓸별잡&amp;gt; 시리즈를 좋아하면서도 다 챙겨보는 편은 아니다. 내가 편성 시스템보다 OTT에 익숙해진 탓이기도 하겠지만, 동시에 &amp;lsquo;전문가&amp;rsquo;라는 권위에 휘둘리지 않으려는 저항성이 이유이기도 하다. 물론 보고 듣지 않는다고 저항하는 것은 아니다. 충돌이 선행되어야 하는 개념이 저항이기 때문에 저 셀럽들을 비롯한 지식인들의 개인 채널을 찾아보기도 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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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3 보수화는 위협일까 - 더 나은 세상을 바라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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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0T05:08:40Z</updated>
    <published>2025-07-29T11:4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30의 보수화가 뚜렷해지면서 한국의 민주주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 우파의 한계이자 기능이라고 한다면 권위주의와 계급주의적인 생태를 추구한다는 점이고, 시스템 안에 묶어 효율적인 통제를 위해 불도저 같은 점이 돋보인다. 어쩌면 국제 정세며 한국 정치 상황이 너무 혼란스럽고 불안정하기 때문에 반발심리가 거세진 탓이 아닐까싶다. ​ 한 가지 의문인 점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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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를 해치는 자유주의자 - 누구보다 타인을 억압하는 자유신봉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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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23:00:21Z</updated>
    <published>2025-07-27T23: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장경제를 자본주의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해서, 반드시 자유주의 이념을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이념과 철학은 진영을 넘어 다양할 수 있고, 인간은 누구나 생각하는 존재이기에 각자의 철학을 가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념이란 특정 방법론을 선택하는 경향에 가까울 뿐이며, 이미 자본주의 구조로 고정된 사회에서 &amp;ldquo;자원을 나누자&amp;rdquo;고 말한다고 해서 사회주의자라 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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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착한사람 증후군 - &amp;ldquo;폭력까지 다양한 의견이라 생각하는 사람들&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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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01:28:13Z</updated>
    <published>2025-07-26T23: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누구나 좋은 사람, 착한사람이 되고싶어한다.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는 일이 외롭고 슬픈 일이라는 것쯤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하나의 불안 요소일테니. 하지만 매번 착한 사람이고 싶은 사람들은 자기 모순에 빠지게 된다. 모두에게 고분고분하게 대응하고 모두를 신경쓰다보면 다른 사람의 부도덕한 행동까지도 &amp;lsquo;다양한 의견&amp;rsquo;이라고 착각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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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에 나라 넘겼나 - 중국인 주택 보유의 실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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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06:48:26Z</updated>
    <published>2025-07-26T06:0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국인이 우리나라 주택을 많이 가지고 있다 정보가 그리 달가운 소식은 아니다. 내 집 하나 마련하기도 힘든 상황에 대한민국 국민도 아닌 외국인의 주택 보유 소식 자체에서 밀려오는 박탈감도 없다면 거짓말일테다. ​ 가끔 &amp;lsquo;외국인&amp;rsquo;을 &amp;lsquo;중국인&amp;rsquo;으로 자동 번역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고, 이들의 주장은 타오르는 박탈감에 부채질하는 식이다. 이를테면 &amp;lt;외국인 보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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